덩치가 큰 상대와의 1:1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004-06-01 / 조회수 : 30,977 신고
싸움잘하시는 분이시나 무술하시는분 중에 강하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다 보십시요!


제가 맞짱에 관심이 많은 고등학생입니다.

어쩔수없이 저보다 큰 상대들과 많이싸우게 되는데 만일 키차이와 덩치차이가 너무 날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앞밀어차기를 해도 워낙에 덩치에 살이 많으니 제가 튕겨저 나가고

안면을 때리자니 키차이가 20센티 이상나서 힘들고

그렇다고 하단을 때리자니 다리도 워낙에 상대가 굵고 튼튼해서 끄떡도 않하고

그렇다고 복부를 치자니 복부에도 살이 많아 아프지도 않더라구요

거기다 유술 기술로 넘어트려서 마운트 포지션으로 공격하려 해봤지만 워낙에 상대방이 체중이 나가서

정말 넘어가질 않습니다

무작정 저에게 구석으로 몰아넣고 펀치를 날리는데 어찌 무섭던지 정말 힘들었습니다.

저도 할만큼은 하고 최선을 다해서 싸웠는데 체격차이가 나서 진것같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싸워야 하지요? 제게 아는 어떤분들은 체격도 그다지 크지 않은 체격인데

정말 자신보다 큰 사람들하고 싸워도 이기더라구요. 정말 신기합니다.

뭐 싸움을 많이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어떻게 맞짱을 까야 큰 떡대를 이길수 있을까요

단지 저는 체력에서만 좋습니다


- 싸움이라고 무조건 나쁘게 보시지말고 정말 필요할때 쓸 방법이니 싸움에 일가견이 있으신

파이터님들 꼭 아무 의견이라도 좋으니 써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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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본x

    저희 회사는 좀 자유로운편입니다.
    주로 두뇌노동을 하지만 서로 의견이 맞지 않을 경우 합의하의 스파링은 허용 되는 회사입니다.

    저는 키 179에 73키로 정도 나갑니다.

    저희 회사에 저보다 덩치큰 직원이 있습니다.
    별명이 삼겹살로 불리는 친구입니다. (키 179, 몸무게 100~105키로 추정)

    삼겹살은 복싱을 배울 예정이라고 말하고 다니며, 한떄 한주먹 했다고 자부하는 친구입니다.
    최근 발표랑 근태 문제로 얘기하다 서로 언성이 높아졌고 스파링을 하게 됬습니다.

    삼겹살은 초반에 주먹러쉬를 할 것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프론킥으로 거리를 벌리며
    뒤로 가면서 훅을 사용했습니다. 큰 훅을 던지니 무섭게 들어오지는 못하더군요.
    4~5번 하다 보니, 삼겹살이 체력이 많이 바닥나 보이더군요... 그때가 기회다 싶어
    페이크 쨉+페이크 카프킥+힘을 담은 쨉 으로 하니 페이크 카프킥에 반응하느라 진짜 쨉에 당하더군요
    쨉 2대후 코피가 났습니다.

    저희 회사 룰이 피가 나면 무조건 스파링을 중단시키는 룰이 있어서 멈췄지만
    결과는 저의 승리였습니다.

    스파링 후 모두 저에게 축하한다고 하였으며, 삼겹살도 인정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1. 강한 멘탈
    2. 체력 분배
    3. 페이크 모션
    입니다.

    2024-02-21 수정 삭제 신고

    댓글 0
  • 성유

    22년이랑 23년 댓글 차이보소 나 뺏기면 재밌냐?ㅋ

    2024-02-09 수정 삭제 신고

    댓글 0
  • 이한진

    ㅂㅅ년들 2004년 글인데 지금 댓달면 뭐하냐

    2023-10-22 수정 삭제 신고

    댓글 0
  • 급소 때리셈

    2023-08-20 수정 삭제 신고

    댓글 0
  • 문선우 스토커 사칭범

    성요한을 카피하시면 가능합니다. 유호빈처럼 뒤로 점프를 한후에 내가 뒤에 있다는걸로 페이크를 주고 상대가 벽으로 등을 밀때 슉 빠진후에 상대가 당황하면 턱에 오버핸드 펀치를 날리고 넘어지면 옷자락으로 목에 감은후에 슉 돌려서 내 몸을 180도 돌려주시면 이길수 있습니다.

    2023-06-11 수정 삭제 신고

    댓글 0
  • ㄱㅎ

    제가 지금 어떤 덩치큰 돼지랑 싸울것 같아서 유도 하려고 하는데 유도로도 이길수 있나요?

    2023-06-02 수정 삭제 신고

    댓글 0
  • ㅋㅋ

    키180 61키로 전 복싱 선수 입니다 싸지 잘박ㅂ는 방법? 그딴거 없습니다 흥분 안하는 사람이 이깁니다 제가 추천 해드리고 싶은 방법은 복싱을 배우셔서 인으로 하시면 아무리 뭐 키가140이지 않는 이상 얼굴에 주먹이 닿을것립니다 그리고 뚱뚱항 새끼들은 지들이 잘싸우는지 아는데 ㅈㄴ 느려서 개 ㅈ밥입니다 잽만으로 코피 터지게 한적이 기억나내여 뚱뚱하면 아웃 키큰데 정상 체중? 배때리고 보내시면 됩니다 저는 키가 커서 ㅋㅋ 항상 ㅈ만한 ㅅㄲ들이랑 할때 아웃으로만 했습니다 당연히 일반인인 상대 분들은 저한테 개뚜디 맞았습니다 복싱을배우세요 보디빌더들도 ㅈ밥입니다

    2023-05-30 수정 삭제 신고

    댓글 0
  • ㅇㅇ

    아웃복서나 레슬링.주짓수.합기도 같은걸 배워서 사정거리 안에 들어올떄 ㅈㄴ 패세요

    2023-04-08 수정 삭제 신고

    댓글 0
  • 재찌신

    dddd

    2023-02-06 수정 삭제 신고

    댓글 0
  • 재찌신

    음 그건 재찌신의 가호가 없었기 때문이에요음 ㅇㅈ?

    2023-02-06 수정 삭제 신고

    댓글 0
  • 지나가는 사람

    아 저는 태권도 선수(전) (지금은 은퇴했습니다) 입니다 지나가다 우연히 봤습니다.
    제가 사람이랑 싸워본적이 없기 때문에 확실하진 모르겠지만

    1, 태권도 기술에 있는 뛰어 옆차기 라는 기술을 배워보시는건 어떨까요? 뛰어 옆차기는
    생각보다 파워가 센 기술 입니다
    2, 태권도의 꽃이라고 알려져있는 뒷차기를 활용해 보시면 좋겠네요
    하지만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하고 근력도 많이 키워야 할것입니다. 뒷차기 훈련법의
    꿀팁은 뒤로 뛰는 것 입니다.

    그리고 전 태권도 (전) 선수이지만 태권도 말고 다른 스포츠로 접근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른 스포츠는 잘 모르지만 아웃 복서 같은 선수는 거리를 두며 조금식 공격해 상대를 쓰러트리는 아주 무시무시한 기술이죠. 제가 알려드릴수 있는건 다 알려드렸습니다.
    그럼 행운을 비시길

    2023-01-31 수정 삭제 신고

    댓글 0
  • 저는 키가 166에 88kg이고
    골격근량이 42kg입니다.

    제가 키가 작아서 시비가 많이 붙는 편인데
    키가 185 넘는 사람과 시비 붙으면 바로 얼굴에 주먹을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반 싸움이 30초 안에 끝난다면, 덩치 차이가 많이 날 경우 격투기 처럼
    오랜 기간 동안 조금씩 싸우신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1. 우선 체력을 많이 기르셔야 합니다.
    2. 실전에서 앞뒤로 스텝을 밟아 주며 프론트킥으로 거리 조절을 하고 뒤로 빠질때 허공에 훅을 몇번 날려주세요
    상대방에게 한방이 있다는걸 자연스럽게 노출하면 상대방도 쉽게 들어오지 않습니다.
    3. 프론트킥을 하다가 한두번씩 카프킥을 섞어주셔야 합니다.
    오소독스 라고 가정한다면 왼쪽 다리로 카프킥+ 하자마자 반동으로 오른손으로 복부를 노려 주시고 뒤로 빠지면서 왼손으로 어퍼를 날리세요.
    어퍼컷에는 바로 안걸리지만 상대방이 들어오지는 못합니다.
    4. 이 패턴을 2번 하면 상대방은 당황하게 됩니다.
    그 다음 다시 카프믹을차고 오른손 페이크를 주면 상대방은 자연스럽게 복부를 막습니다.(이번에도 주먹이 복부로 온다고 판단)
    이때 오른손을 얼굴쪽에 날리 시던지 아니면 위빙으로 한스텝 들어가서 왼손으로 얼굴쪽에 카운터를 치시면 됩니다.

    상대방이 덩치 믿고 님의 스텝을 무시하고 그냥 들어오면 뒤로 바지면서 투를 크게 던지면서 종아리 밑을 로킥으로 차주면서 빠지세요.
    생각보다 잘 먹힙니다.

    팁으로 중간중간 Black Skin Dude라고 놀리시는 것도 상대방을 흥분상태로 만들기 좋습니다.

    2022-10-13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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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애

    좋은 기술은 상대방의 급소를 노리는거에요
    보통 사람의 가슴골에 뼈가 있는게 거기를 쭉
    누르시면 고통의 느껴질것입니다.턱도 상대가
    방심한틈을 타 공격하면 꽤나 큰 타격을 입을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피하는거인데 이건 운에 맞겨야합니다.
    만약 체격차이가 너무 크면 대부분 위로 공격을 하기 때문에 저는 보통
    바로 아래로 이동한다음 먕치를 정말쎄게 빠르게 공격하시면
    꽤나 큰 타격을 입을수 있기때문에 재 생각엔
    1.피하는 기술 2.빠른 공격 3.급소 공격
    으로 정리해볼수 있습니다.

    2022-10-12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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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금마tv

    그냥 뒤지세요

    2021-11-1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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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쿵푸인간

    안녕하세요 쿵푸2년차 입니다 일단 제일 좋은 방법은 cctv없는곳에서 칼을 숨겨 가져와 거시기를 갈라버리는건데 이게 안된다고하면!걍 피하세요 뚱보라서 겁나 느려요 힘만 존나쎄지 그냥 도망다니면 힘들어할겁니다 아 혹시 클라이밍이나 파쿠르를 잘하시는분이라면 그냥 놀리다가 좀 높은곳 올라가세요 그다음에 뚱보머리쪽으로 뛰어요 ㅋㅋㅋ 이건 꼭 확인하세요!!! 바로 cctv가 없는곳으로!!!

    2021-09-09 수정 삭제 신고

    댓글 0
  • 익명

    싸움에서 이기는 법.
    (0)야외일 때 모래를 먼저 뿌려 시아를 가리게 한다
    (1) 무릅으로 허벅지를 ㅈㄴ 쌔게 찌른다
    (2)상대가 (1)기술을 맞고 ㅈㄴ 아파할 때 팔꿈치로 등을 쌔게 찍는다. (여기서 울면 도발 ㄱㄱ)
    (3)남자라면 거시기를 밟는다.
    (4) (3)기술이 상대가 방어를 해 안통한다면 팔꿈치로 등을 계속 찍어내리다가 별 고통이 없으면 복부를 팔꿈치로 타격한다.
    (5)상대가 고통스러워해 못 일어난다면 침을 한번 뱉어준다
    (6) 대걸래 나무 부분으로 상대 복부를 찌른다(선택)

    2021-06-06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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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호동

    탁구하는 친구가 유도하는 뚱보 잡은 게 생각나네요. 복싱 풋워크 1라운드하면 뚱보들 대부분 못 버팁니다. 초반 일격에 붙을 생각말고 치고빠지기 하면 씩씩대다가 골로 감. 마무리로 안면 박치기면 가능함

    2021-03-03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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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ㅣ미밈

    극진가라태를하샘 극진가라태는 안면타격엔밀리지만 맞아도안아픈기술이라불리는만큼
    얼굴대신 몸전채를달련시킨운동임

    2021-01-26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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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릎

    상대방 무릎을 ㅈㄴ세게 발로 밟다?그런 생각으로 세게 밟으세요

    2021-01-06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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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아 주짓수가 알맞은것 같아요 솔직히 말해서 체급 무시하는기술은 주짓수임
    상대가 타격기 위주로 땨리면 무조건 테이크디운 ㄱㄱ 상대가 몇키로던 키가 몇이든 무릎 뒤쪽의 오금을잡고 들어가시면 90퍼 이상은 다넘어짐 10 퍼센트는 골리앗같은 수듄이고 그때 상대가 넘어지면 이판은 50퍼 이겻다 보면 됩니다. 그리고 암마나 트라이앵글 쵸크나 플라잉 암바나 백쵸크나 아니면 주짓주 금지 기술인 힐훅 등 힐훅은 사용하지마삼 독학해도 십자인대를 끊어버리는 무서운 기술이다 .. 그리고 그상태에서 미운트 상태로 타격기로 때려도 이김 ㅋ

    2020-10-18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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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걍 공부나해라

    솔찍히 학생들 맞짱에는 체급이 90퍼는 먹고 들어갑니다. 체급을 키우시던 덩치들에게 약한 무릅관절을 노리시던 선만 넘지 마십시요

    2020-09-25 수정 삭제 신고

    댓글 0
  • 익명2

    팔꿈치를 이용하여 집중 공격하면 왠만한 사람 다 죽어요 주먹같은거 최대한 막아주고 얼굴 집중 공격하셈 체격이 크면 몸빵으로는 지니깐 얼굴을 집중 공격해야함.

    2020-08-03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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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1

    무조건 선빵을 때려야 하는데 이 선빵도 위치가 중요합니다 사람이 아무리 단련을 해도 단련이 힘든곳이 얼굴 그러므로 사대방 머리를 잡고점프하면서 닉킥을 올려차면 99% 상대방 당황하고 여기서 주먹쥐고 때리지 말고 초근접에서 팔꿈치나 손꿈치 를 이용하여 상대방의 얼굴을 갈구면 100%로 승리입니다

    2020-07-14 수정 삭제 신고

    댓글 0
  • davidbacon

    보십쇼
    복부가 살이 많아서 안아프다뇨

    그건 아닙니다. 복부는 단련하면 정말 강하지만 단련하지 않으면 가장 약한부위중 하나입니다.

    상대가 안 아파 한다면 그건 연기이거나 호흡법을 어느정도 잘알고 있거나

    살속에 엄청난 근육이 파묻혀있거나 평소에도 꾸준이 메디신 볼 등을 가지고 꾸준히 단련을 해왔거나

    그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그 문제는 접어두고


    일단 타격기 면에서는 파고 드는 것이 중요하죠.
    괜히 복싱 동영상 보고 위빙한다거나 그건 안되고요
    자신의 안면을 약간 내주더라도 일단 파고 드세요.
    리치가 더 짧으실테니..
    그래서 복부에 타격을 주거나 숏 어퍼컷으로 턱을 치시면
    좋을 거 같아요 턱은 모두의 약점이니까요.
    그리고 급소에 한방을 노리세요.
    k-1같은 입식타격 경기에서는 정석적으로 자세 나오고
    자신의 무술 스타일 대로 싸웁니다.
    하지만 실전은 다르죠.
    프라이드나 UFC는 k-1보다 실전에 가깝죠?
    그선수들의 펀치를 보십쇼 이고르의 펀치를 보시고
    효도르의 펀치를 보십쇼. 큰거 한방 이게 중요합니다.
    작은거 10방을 내주더라도 큰거 한방 급소에 꼳히면 당신이 승자입니다.


    맞다 유술기로 넘기려는데 안되신다고요?
    테이크다운 제대로만 익히십쇼.
    아니 씨름 기술만 제대로 익혀도 넘어뜨리는 거 쉽습니다.
    체중이 안된다? 그건 핑계예요 물론
    체중때문에 다리걸어 넘기는건 힘들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손으로라면 어떨까요?
    씨름의 무릎치기나 오금당기기 그리고 여러 테이크다운 기술들
    이것들로 충분히 넘기실수 있습니다.
    제가 테이크다운 처음 접했을 때 그때는 완전 어린아이 수준의 몸이 었거든요
    어? 이종격투기선수나 저런거 하지 내가 ㅇㅓ떻게 저런걸 할수 잇을까
    그런 걱정이었어요 . 친구들에게 쓰기에는 친구들 체중에 비해 내 힘이 너무 딸리는걸
    그생각했어요. 하지만 테이크다운 자세만 제대로된다면 아령 3kg짜리 20번 하는 힘으로
    8~90넘길수 잇습니다.이젠 200킬로 정도는 무난히 넘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등치가 크고 힘이 센 상대를 이기려면 상대의 힘을 이용해야겠죠?
    바로 유도입니다.
    이종격투기에서는 상의를 입지 않기 때문에 유도가 불리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실전에서는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웃통 잘 안벗죠. 유도를 쓰세요.
    몇번 친구들과 유도 대련해보다보면 아 상대의 힘을 이용한다는게 이런거구나 알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엎어치기 들어가는 척 하다 상대가 체중을 뒤로 실었을때 밀어버리는 정도
    이정도만 해봐도 상대의 힘을 이용한다는것을 알수 있죠.
    유도기술로 대쉬해오는 상대를 제압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포인트는 테이크다운 더킹앤 대쉬 유도기술 입니다.

    마크커나 프랭크샴락 테이크다운 강좌 보시면 도움 될겁니다.


    아랫글들 보니 옳은 말씀 많네요
    박치기도 괜찮은 방법이고(관자놀이 인중 코 만 제대로 가격할수 있다면)
    주먹은 자신보다 강한자에게만 쓰는거라는 말 도 좋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아아아아ㅏ

    출처 : 본인

    2004-06-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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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in0927

    피할수 없이 싸우고 이겨야 하는 상황이라면..
    폭력이 나쁘다는것은 누구나 인정하지만
    남자로서,,,삶을 살아가면서 어쩔수 없는 상황에 누구나 한번은 닥칠수 있는거겠죠
    형식적으로나마 과연 해야만 하는 싸움인지 생각해 보시구요
    그결과 후회없이 한판 떠야겠다 싶으시다면
    저의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키가 코 덩치가 큰 상대방이니 거리를 둘수록 님은 불리해 집니다.
    내주먹이 닿기 전에 주먹이 닿을 것이고 같이 한대씩 가격했다면 님의 데미지가 더 크겠죠
    이럴경우 작은사람의 입장에서는 부담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이런 부담으로인해 동작의 스피드와 정확도가 떨어질수 있습니다.
    그렇게되면 그 싸움은 진다고 봐야겠죠
    일단 상대와 대전이 시작되면 적당한 거리를 두고 살피다
    상대의 가슴쪽으로 파고 듭니다.
    (상대는 반드시 공격을 할테니 가드를 확실하게 해서 데미지를 최소화 하는게 중요하겠죠)
    이때 조심하실것이 복부족 태클은 피하시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넘으뜨리는것이 목적이 아니라 다음 기술을 위한 준비기 때문에
    복부로 파고들면 상대으 팔꿈치 공격에 등을(척추나 허리) 가격당하면 상당히 위험하기 때문이죠
    일단 가슴으로 파고들면 상대는 밀리지 않으려고 버티면서 아래를 내려보려 공격할 것입니다.
    이때 순작 무릎을 살짝 굽혔다가 상대의 턱이나 내려보고있는 얼굴을 향해 힘껏 뛰어 오름니나.
    내 머리로 상대방을 가격하는거죠
    (반드시 한방에 끝내겠다는 각오로 있는 힘을 다해서 가격해야 할 것입니다.
    검객이 한번의 칼끝에 정을 남기지 않듯이 이겨야할 싸움에서 정은 사약입니다.)
    충격도 충격이지만 예상치 못한 공격에 상대방은 자신의 페이스를 잃게 될겁니다.
    연타 공격이 가능하실 정도의 수준이라면
    머리 공격 이후에 복부나 옆구리 공격이 이루어진다면 거의 잡은 게임이라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복부는 명치이며 옆구리는 갈비뼈 바로밑입니다.)

    특별한 수련을 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전투능력은 얼마나 냉정하게 공격을하느냐가 중요할 것입니다.
    반드시 해야할 싸움이라면
    반드시 이겨야 할 싸움이라면 폭발적인 공격으로 단시간에 끝내주는것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이자 부상을 최소화 하는것일 수도 있습니다.
    (서로가 지칠수록 살기가 담긴 공격이 나올경우가 높으니까요)

    출처 : 본인

    2004-06-15 신고

    댓글 0
  • ushinpell

    파이터?
    맞짱을 좋아하는 분이면.....

    밑에 바보들이 하는 말은 신경 쓰지 않으시겠죠?

    피를 묻히라는 둥 눈을 찌르라는 둥.. 도대체 범죄를 저지르란 건지 살인을 하란건지...
    (같은 말인가?ㅋㅋ)
    상대의 체격이 크다고 해서 유리한 점만 있는 건 아니지요

    우선 체격은 적당한게 좋아요 너무 차이가 나면 그것 또한 핸디가 되니까요


    키가 크다고 해서 얼굴을 때리지 말란 법은 없습니다.

    또 뱃가죽이 두껍다고 배를 때렸을 때 타격을 안받는다 란 말은 있을 수 없죠

    타격은 받지만 통증을 못느낀다. 가 맞을 겁니다. 뭐 제대로 쳤을 경우지만요.

    그리고 잘 모르시겠지만 키가 크면 클수록 태클이 잘 걸립니다. 즉 유술기를 쓸 수 있다는 말이지요

    안된다고 느끼셨다면 힘으로 밀어붙이는 유술을 하셨기 때문일 겁니다.

    힘을 힘으로 밀어붙이는 것 만큼 어리석은 것도 없습니다. 왜냐면 상대가 나보다 힘이 강하면

    지게 되니까요

    1대1 순수 맞짱을 원하는 분이라 셨죠 ? 그러면 솔직히 이런 데에다 도움을 요청할 필요 없습니다.

    당신이 강해지면 되는 거잖아요 정식으로 무술을 배우길 권하고 싶은데요

    이런데 싸움에 관한 글을 올려놔 봤자 아무런 해답도 없을거라 말하고 싶네요.

    출처 : 잡다.

    2004-06-10 신고

    댓글 0
  • ddd369

    호호호
    ㅋㅋ 그정도로 큰 상대라면 일단 스피드로 제압해야겠죠
    스피드에 자신이없다면 스피드와 순발력을 키운뒤에 붙어야죠
    일단 스피드를 키우고 나면 로우킥을 차고 뒤로 빠지는식으로 싸우는게 좋아요
    아무리 큰 상대라도 로우킥을 여러번 맞고 버틸순 없죠 밥샵도 로우킥에 무너진적이 있듯이요
    그리고 싸움은 절대 규칙이없습니다 상대를 동정해선안되고 공격할땐 사정을 봐주면 안되죠
    그래도 무기를 쓰는것은 좀 쪽팔리니까 신발을 이용하세요 앞굽이 단단한 구두를 신고
    선빵으로 정강이를 강하게 끊어차세요 그러면 자연히 정강이를 부여잡으면서
    머리가 내려옵니다 그럼 그즉시 관자놀이에 단단한 앞굽을 박아넣거나 박치고로 턱을 갈기세요
    ㅋㅋ 그게 최곱니다

    출처 : 본인직접작성

    2004-06-10 신고

    댓글 0
  • rosefight

    하하하...
    자기보다 큰 상대와의 싸움이라...

    작은 사람의 입장에서는 쪼금은 짜증나는 싸움일수도 있고, 싸움을 잘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재밌는 싸움일수도 있겠군여.

    저도 그리 큰 편이 아니라서 보통 큰넘들이랑 붙게 되는데....(학창시절에..^^::)

    그다지 어려운 싸움은 아니던데..

    일단...나보다 크면 붙지 마세여. 구석에 몰리면 끝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이종 격투기에나 나오는 누워서 싸우기 식 같은것도 별로 추천해주고 싶지 않고여.

    누우면 힘쎈넘이 이기는 건 당연하니까....특별한 관절기를 모르는 이상 안하는게 좋구여.

    간단합니다.


    치고 빠지기...크고 살이 많은 넘을 이길려면 안면부위나 급소를 치고 빠지는 거져.
    얼굴에 있는 급소 몇군데는 약한 타격으로도 상대방을 무기력하게 만들수 있거든여.

    관절기....상대방도 별 피해를 안입고..(입을수도..^^::) 나도 별 피해없이 이길수 있는 방법입니다.
    상대방이 날 잡았다면 그걸루 끝을 내거나....
    안 잡앗을 경우 날아오는 주먹을 노리면 될듯....
    정 안되면 한대 맞아주고, 팔 하나라도 꺽어버리세여. 관절 반대방향으로 조그만 틀면...
    자기힘에 스스로가 무너질 것입니다. 그렇다고 부러뜨리지는 말구여..^^*

    마지막으로...상대방의 힘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작은 사람들은 쓰러진 다음에 빨리 일어나고
    비교적 빨리 정신을 차리지만...
    뚱뚱한넘들은 그게 잘 안되거든여. 물론 자기 몸무게때문에 타격도 많이 받고...
    어쩌다 붙게 될 상황이라면 그 사람의 힘을 이용해서 쓰러뜨리세여.
    물론 본인은 쓰러지면 안되겠져^^* 쓰러졌다 해도 최대한 빨리 일어나는게...
    그 다음이야..못 일어나게 계속 치고 빠지면서 차면..끝이져.


    아~!! 체력적으로 뛰어나다고 했었져..

    모 그럼 원없이 싸워보는것도 좋겠네여..

    10~20분 정도 싸우지 말고..한 두세시간 싸워보세요. 그것도 안되면 이길때까지 붙어여.

    싸움은 별로 안 좋지만 일단 일어난 싸움이라면 이겨야 하는거니까..


    싸움은 별루 안 좋아 하지만 남자세계에서 필요한 것 중에 하나라고는 봐여.

    무식한 넘들은 힘으로만 해결할려는 경향이 아직 이 사회에 다분하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적어도 자기 하나 정도는 스스로 지켜야 하지 않을까여?

    스스로를 지킬수 있기를 바랍니다.





    출처 : 내가썻어여^^*

    2004-06-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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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nkyulee

    타격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주로 급소위주로(안쪽무릎이나, 정강이뼈위주로,안면위주)로 타격을 한뒤 유술계의 꺽기나 ,관절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타격은 체중차이로 무리일것 같습니다.

    출처 : 본인직접작성

    2004-06-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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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ku147

    그런 허무 맹랑한 생각은 피하십쇼
    싸움을 잘하려면

    마음을 비우는 수련을 많이 해야합니다.

    일딴 집에서 조용한곳을 찾은후 한 30분동안 아무생각하지마시고 있는것을

    반복 수련하십시오.

    그리고 그후에 마음속으로 상대가 어떤식으로 기선 제압을 해올지 생각하시고

    그에대한 대처법을 많이 생각해보십시오.

    저에 경우에는 상대가 욕을하면서 시비를 걸면 웃고 뒤를 돌아 걸어가면서 무시 합니다.

    그리고 상대가 공격 할순간을 기다리십시오 그건 숨소리와 기합소리로 알수있는데

    원래 공격할때는 호흡을 평소보다 많이 하게 됩니다.

    그레서 유난히 숨소리가 크죠 ,......

    그리고 상대의 숨소리가 들려왔을때.

    뒤를돌아 휘감아치기를 하십시오.

    태권도 뒤후리기를 돌지않고 하는것이죠..

    아니면 아래로 숙이고 겨르랑이에 팔을 넣고 휘감아 업어 치기를 합니다.

    그럼 상대는 넘어지지요 그리고는 쓰러진상대를보고 비웃고 돌아섭니다.

    그리고 계속갑니다 .

    그럼 주위에서 환호성이 터질것입니다.

    상대는 더욱 흥분하겠죠 이성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가 진정한 싸움이지요.

    만약 상대가 이성을 잃었다면 개를 다루듯이 스텝을 빼고 두발당성차기로 치고 뭐 그런 식으로 합니다.

    그럼 게임은 끝입니다.

    상대를 끝까지 무시할수있는 기품과 정신력으로 인정 받을수 이쏘 그럼 인정받은 짱이 된것입니다.

    허나 만약 상대가 그냥 흥분만하고 있다면 상대에게 가서 일으켜세워준 다음에

    위로의 한마디를 해주어서 끝네도 당신은 엄청난 인정을 받게되지요 .

    될수있으면 주먹을 써서 이기지는 마십시오 .

    주먹을 쓰는것은 나중에 다른 상대가 도전해올수도 있는 열쇠거든요 .

    최대한 심리적으로 이겨야하는 것이 싸움 입니다.

    단 50%프로 입니다. 주먹을써서 인정 받지않고 계속 다른상대를 만나갈 것인가 아님

    모험을하여 심리적인 싸움을해 모든 사람이 인정항수있는 짱이 되는가,.........




    출처 : 본인 직접 작성

    2004-06-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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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akhai205

    학교 짱 되는거요 ? ㅋㅋㅋ
    알려드리지요,

    함부로 쓰시면 안됩니다



    우선 상대가 시비를 걸면,

    발로 땅을 빡 칩니다,

    그럼 소리가 나겠죠?

    그럼 상대는 아랠 쳐다봅니다

    그때 눈 을 -_- 그냥,

    확 ! 찍어버리는거죠

    -_- ㅋㅋ

    두손가락으로 찌르면 너무 들어가서 돌아갈지도 모르니까요

    적당히 깊이있게 찔르시구요

    그럼 상대는 아파서 뒈질라고 할겁니다


    그때 끄댕이를 잡고

    칠판 모서리나 아무 뾰족한대다 냅다 대고

    대갈을 후려 칩니다!

    한대만으론 부족하시다구요?

    그냥 후리세요!!!

    어느정도 후리다 보면

    그인간 마빡에는 검붉은 피가 샘솟을겁니다

    아무래도 싸움이니까 관중들이 있겠죠?

    그때 상대의 그 피를 오른손으로 닦아서

    잠깐, 이때 피 많이 묻혀야대요!

    관중을 향해 몸을 돌립니다

    그리고는 혀를 내밀고

    그 피를 왼쪽 상단에서부터

    오른쪽 하단으로

    45도 각도로 쫘악

    얼굴에 발라줍니다!

    그리곤 한마디 던져줍시다

    "다 덤벼"

    딱 짧게

    한마디 날리는겁니다

    대단하겠죠?

    관중은 경악하고

    그 후론

    당신이 짱입니다

    출처 : 내 헤드

    2004-06-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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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ldora

    사람을 패는건 안 좋지만...
    덩치큰 입장에서 말씀드리죠

    덩치가 커도 맞으면 아픈건 똑같습니다.

    하지만 살집도 있고 맺집이 좋아도 얼굴 가운데 부분들은 다른부분이 튼튼하다보니 더 아프게 느껴집니다.

    제경우는 자세가 잡혔을경우 얼굴밑으로는 어지간해선 거의 데미지를 받지않습니다.

    아프긴하지만 못참을만한건 거의 없다는거죠.

    하지만 몸안쪽으로 파고 들어오면서 확실히 제법아픈 공격들이 들어오면 자연스래 자세가 낮아집니다.

    그때는 키차이가 나도 안면공격이 수월하죠.

    여기까진 님의 공격력도 제법된다 일때입니다. 파고들어 안면쪽까지 가격가능할때.

    정확하게 칠수만 있다면 아주 효과있습니다.

    체격차이 심하고 파워에 자신없으면 아랫부분은 공격하지 마세요.

    저같은경우 대련할때나 싸울때 가운데를 맞아도 아무렇지않습니다...;;

    덩치쪽이 유술계통으로 능숙하지 않다면.

    다리를 차는것이 아니라 거두는것. 무게중심을 이용한 공격이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것이

    안면공격, 스피드를 이용해서 계속 뒤로돌아가면서 치고빠지기. 아차하는사이 넘어뜨리는 공격입니다.

    넘어질때 몸상반신이 땅에 제대로 떨어지면 상당한 타격이 있거든요.

    마운트가 안될정도의 체격차이를 극복해야하고 넘어뜨리기도 힘들다면.


    제생각에는 일단은 선제공격. 20센티 더 커도 선제라면 안면 가능할겁니다.

    싸울분위기 됬으면 먼저 공격하는게 유리하죠.

    안면 칠때 봐주면 안됩니다. 적어도 피를 볼정도가 되야 빈틈이 많이생깁니다.

    이단으론 안면공격으로 효과가 조금이라도 생기는 순간.

    다리걸고 넘어뜨리세요.

    실패하면 떨어지세요 빨리 움직여서 뒤로 돌고 또 돕니다. 덩치들의 대부분은 이러면 상당히 피곤해 합니다.

    단박에 파고들어 다시 안면이나 옆구리를 노립니다.

    이러다가 빈틈이 보이면 넘어뜨립니다. 넘어지면 의외로 쉽게 끝납니다.

    안되면 다시 도세요. 많이 움직여서 안 몰려야 합니다.

    안면이 가장 좋지만 살집이 있더라도 옆구리는 약합니다.

    만져봐도 알겠지만 거긴 살 없습니다.

    맞으면 숨도쉬기 힘들고요.

    치고 빠지기와 뒤로 도는 형태만으로도 보통의 덩치들은 몹시 힘듭니다.

    타격이 쉽게 안통하면 빠지고 빨리 움직여서 단숨에 정확하게 가격하세요.

    출처 : 본인

    2004-06-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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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nther828

    덩치가 큰 상대와 싸울때는..
    일단 먼저 겁을 먹어서는 안됩니다
    이자식은 얼마든지 이길수있다라고 자신감을 가집니다
    그리고 싸울때는 덩치가 커서 상대가 별로 아파하는거 같지 않아 보이지만
    덩치가 크다고 아픔을 못느낀다는게 말이 됩니까
    보기에는 별로 아파보이지 않을지 모르지만 맞은 상대는 충격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만약 정말 상대방이 잘못한일이라면 무릎을 콱 밟아버리거나 낭심을 차버리세요
    아니면 손가락으로 목젖을 찔러버리던가요
    가장 중요한건 충분히 이길수있다는 자신감입니다


    출처 : 경험

    2004-06-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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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lyh10

    싸움에서는...
    님 싸움에서 가장 중요한게 뭔줄 아십니까...?

    바로 용기 입니다. 남을 주저하지 않고 때릴수있는 용기와 맞는걸 겁내지 않는 용기입니다.

    이 용기란 것만 가지고 계신다면 훌륭한거죠. 하지만 때론 용기도 무너질 때가 있습니다.

    님 경우같이 덩치가 비교도 안될만큼 크다거나 정말 엄청나게 강한 사람과의 맞대면에서 겠죠.

    하지만 방법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제 경형담 입니다만 예전에 20살 쯤이였어요 집앞 슈퍼에 가다 누가 재 어깨를 치고가더니

    다짜고짜 시비를 걸더군요 제 키가 181인데 저보다 훨씬 더 켰습니다 제 눈이 그사람 턱에 마주했으니까요

    그때 전 두말 안하고 바로 선타를 쳤습니다. 제 공격이 먹혔냐...바로 먹혔죠

    이건 제가 주로 잘 쓰는 방법인데요 우선 상대의 명치를 주먹이 아닌 장타라고 하는 손바닥으로

    치세요 참...장타를 날릴땐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전 손바닥의 끝부분 즉 가장 단단한 부분으로

    칩니다. 글이라 설명이 제대로 됐는지 모르겠네요 상대방의 명치를 치고 바로 턱을 가격하세요

    이때는 밑에서부터 위로 올려치세요 왜냐하면 사람의 뇌는 좌우로 흔들리는 것보단 세로로 흔들리는게

    더 엄청난 데미지를 입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결정타로는 안면을 가격하거나 복부를 가격하세요.

    그럼 거의 끝날겁니다. 자...다시 말씀 드리면 우선 명치를 가격하세요 (사람이란 순간적으로 명치를 맞으
    면 거의 제 기능을 못하게 됩니다 물론 회복이야 되겠지만 틉을 줘선 안되겠죠)

    그리고 상대의 몸이 주줌하는 사이에 턱을 위에서 아래로 가격 그럼 거의 끝난거죠 그 다음에

    마지막 피니쉬...여기서 또 한가지 알려드리자면 왜 주먹으로 가격하지 말고 장타를 쓰는거냐면요

    명치같은 곳은 손바닥으로 치는것이 충격이 몸에서 오랫동안 남게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턱은

    세로로 올리치는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주먹이 상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잘 아시겠죠.

    아...한가지 빠졌는데요 제일 중요한건 바로 타격의 눈 입니다. 정말 숙련된 분들이 아니고

    막싸움을 하는 학생들은 타격할곳을 정확하게 보지않고 타격을 합니다 타격을 가할때 까지 눈을 똑바로

    뜨고 그곳을 응시하세요.. 이연습은 실전밖에 없습니다 물론 아무하고나 싸우고 다니시면 안됩니다.

    싸움에는 큰 위험이 뒤 따릅니다. 님께서 그것을 책임질수 있을때만 싸우시는겁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예전에 철모르고 싸우면서 다닐때 아주 큰 사고를 쳤거든요.

    아주 후회스럽습니다. 글이 넘 길어졌네요 많이 미흡하지만 어느정도 도움은 될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주먹은 자신보다 강한사람에게만 써야합니다!!



    출처 : 본인직접작성

    2004-06-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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