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울 때 어떤 부위를 때려야 크게 다치지 않고 이길 수 있을까요?

2004-05-27 / 조회수 : 29,928 신고
제가요
만화같은걸?많이 봐서 좀 이상한 상상을 하거든요
싸울 때 얼굴 때리면 이빨 나갈수도 잇을텐데.. 코뼈 뿌너지면 내가 다 물어 내야 하는데 ....
하는 생각.... 그리고 옆구리 때리면 갈비뼈 잘못 맞아서 뿌너지면 어떻게 하지 .?
라는 상상을 많이 해서 싸움을 왼만하면 피하거든요
올래 사람 몸은 내가 생각 하는 것보다 강하진 않죠 ????
싸울 때 어떤 부위를 때려야지 그런 불상사가 안나는 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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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릐미

    고통이 너무 심하면 못 느낀답니다. 칼로 찌릅시ㄷ

    2024-09-04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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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고가고

    따귀로 때리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따귀로 얼굴 쎄게 때려도 됌)

    얼굴이 부을 뿐 크게 다치진 않아요

    2024-06-21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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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고추

    2023-06-14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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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공격

    싸울때 돈뭉치 돈다발로 때리면은 불상사가 없이 이길수있어요
    억울하면 출세해라 또는 내가 고위간부가 되면 이겨요
    정신스트레스 낮밤 상관없이 매일 찾아가서 언어공격하세요 새벽에도 찾아가고 아침 낮 밤 365일 평일 주말 내내 찾아가면 상대방이 포기를 해요
    시간마다 찾아가고 정성을 들여서 찾아가세요
    학창시절 선생한명한테 3년중 연휴와 주말 제외하고 800일 하루 8시간 내내 찾아가서 쪼았더니 포기하더라고요
    주먹인 아닌 말로 싸워도 이겨요 시간과 정성을 들이면은요

    2022-09-27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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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간

    2020-09-22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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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쓰는데 시간을 감안해서

    2004-06-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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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d369

    안다치고 아픈곳...
    상대를 다치지않게 제압하는법은 많습니다.
    몸에 있는 혈이 가장 좋은예죠.
    일단 1.허벅지 : 로우킥을날리거나 허벅지 안쪽을 차면 힘이 풀리죠
    2.정강이 : 일단 앞굽이 단단한 신발을 신고 강하게 끊어차면 됩니다
    3.맹 장 : 이곳은 저도 자주애용하는 부위로 다칠위험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맞으면 엄청 아프죠 푹하고 꼿히면 작살납니다
    4.갈비뼈 : 이곳은 잘못하면 갈비뼈가 다치지만 강하게 치지 않아도 제압할수있어
    별걱정 하지 않아도 되죠
    5. 뺨 : 일단 손바닥 한가운데로 관자놀이를 치는 연습을한뒤에 사용하세요
    너무쎄면 큰일나요 있는힘껏치지는 말고 쎄다싶을정도로만 치면
    상대방은 정신이 없죠 ㅋ
    6. 턱 : 이곳은 잘못맞으면 큰일나지만 있는힘껏 치지말고 쎄다싶을정도만 치면
    쓰러지죠
    이 외에도 상대를 다치지 않게 제압하는법은 많습니다 그냥 큰 서점에서 혈에대한 책을 구입해서
    연구하세요~~
    이상 저의 미숙한 답변이였습니다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ㅋ

    출처 : 본인 직접 작성

    2004-06-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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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hinpell

    뭐 부술수야 있겠지만은
    코뼈가 물렁뼈라 무너질 뿐이지 부숴지지 않는다.는 말도 안되는 말이고요

    팔극권을 10년했든 안했든 바닥에 있는 핀 상태의 손을 밟게 되면 손 부러지는 거 맞아요

    갈비뼈의 경우 정면의 충격보다 옆으로의 충격에 약하기 때문에

    겨드랑이 밑을 강하게 쳐주면 부러져서 폐를 찌를 수도 있죠 (은 신장을...이걸 키드니 블로우라고 하죠)

    하지만 그렇게 걱정은 안해도 될듯해요 상대가 어리숙하지 않은 이상 약한 곳을 드러내지는 않을테니까요

    그리고 그런걸 일일히 생각하시다가는 상대 대신에 코뼈 부서지고 울게 될거에요

    뭐 싸움 같은걸 안 한다면 그런 생각은 안해도 되겠죠 그럼 열심히 운동하시길

    출처 : 잡다

    2004-06-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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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njatz773

    ^^겁이 상당하시군요;;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자신이 가장 강하다고들 생각합니다. 이는 절대로 어쩔수 없는 생각으로

    당연히 착각이죠;; 만약 당신이 팔씨름을 해서 당신과 같은 힘을 쓸수 있는 사람과 겨룬다면...

    영화나 만화에서 보던 것과 같이 어느 한 쪽의 팔이 부러질까요? 당연히!? 아니죠!!불가능합니다.

    뼈는 절대 그렇게 약하지가 않습니다. 뼈는 플라스틱이 아니니까요;;수수깡이 아닌이상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면 상대방을 쓰러뜨린후에 손바닥을 밟아서 다시는 그 사람이 주먹을 쓰지

    못하게 한다는것 보셨으리라 생각하는데요. 불가능한 일이죠. 밟아서는 체중이100Kg이 넘어도

    부러뜨리거나 으스러뜨리지 못합니다. 모르죠....한3개월정도의 팔극권의 진각을 배우신 분이라면야

    달라질수도 있겠습니다만;; 뼈는 약하지 않습니다. 또 이가 부러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죠.

    왼만한 권투선수도 힘든 일입니다 정확히 가격이 되거나 엄청난 파괴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상에는 불가능한 일이구요. 코뼈만은 예외가 될수 있겠군요. 코 뼈는 부러지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야하겠죠. 코뼈는 물렁뼈와 같아서 부러지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구요

    탈골이 되거나 눌리는 경우가 흔한 일이죠. 갈비뼈는 둔기로 치거나 발로 내려찍거나 하지 않은이상

    보통사람의 힘으로는 쉽게 부러뜨릴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를 다 들으시고

    아싸리 좋구나 이제부턴 사람을 막치고 댕겨야지 라고는 생각하지 마세요.

    사람에겐 급소란게 있습니다. 이 것도 보통사람이 가격해서 죽거나 위험한 일이 발생하기에는

    어려운 곳이긴 합니다만 이런 곳을 가격한다면 좀더 위험한 상황에 들이닥칠 확률이 높아만 지니까요

    출처 : 본인이 직접 작성

    2004-05-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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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okas

    .................
    자만은 "가장 위험한 적" 입니다.
    모든 상대가 님에게 그런 상태가 되지는 않습니다.

    뭐..그리고 제대로 공격이 먹혀들면야 사람은 크나큰 상처..더하면 죽죠.
    솔직히 그렇게 따진다면...급소가 아니라도 사람은 부서집니다.
    강하게 단련한 사람에게 꼭 급소맞고 특정 공격을 맞아야 죽을까요?
    다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이 물음에 대한 가장 저의 확고한 답입니다.

    "실력이 별로 좋지 못하면 죽일 수 밖에 없거나 이기려고 파죽지세로 달려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실력이 월등하면 상대를 하면서 저 사람을 어떻게 개화시킬건지 여유를 같게 되죠."

    육체적으로 이겼다고 실력이 최고가 아닙니다.
    강한 파괴력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상대보다...
    간단한 동작으로 상대를 다치게 하는것 보다 상대를 빨리 무릅꿓게 하는 상대가 더 무섭습니다.
    부디 이런 글 쓰는 것보다..수련에 더 임해주세요.

    자만은 그 어떤 사람에게도 예외가 없어요.

    출처 : 본인직접 작성

    2004-05-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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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gi

    그런생각하면서 싸우면
    무지 터질겁니다. 상대는 그런 생각을 안 할 테니까요

    그런 생각을 가진다는 건 싸움이 무슨 경기 인줄 아는 사람들이죠

    싸움은 경기가 아니에요 룰도 없고 말려주는 심판은 더더군다나 없습니다.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것은 싸움 이란 것 자체를 너무 간단하게 생각하는 거에요

    인간의 몸은 의외로 단단해서 맨손가지고는 엔간한 것 아니고서야 특히 타격으로는

    죽게할 수가 없죠 . 싸울때 코가 부서지는 사람은 조심성이 없거나 상대가 너무 강할때

    보통 기습으로 코가 부러지는 경우가 많죠 대게는 다 주먹이 돌려나가기 때문에
    눈 밑의 뼈가 함몰되는 경우가 더 많죠

    그리고 갈비뼈 휴.. 왠만해선 부수기 힘들걸요?

    주먹가지고 갈비뼈를 부순다라.. 금 까지라면 어느정도 되겠지만 인간의 내장기관을 지키는

    갈비뼈가 그리 쉽게 부서질 리도 없을 뿐더러 옆구리 위에는 두팔이 붙어있어

    치는 것 부터 힘들죠

    모든 동물들은 자기급소를 은연중에 의식하고 있기 때문에 왠만한 상황이 아니라면

    피하게 되죠 예로 눈을 확 찌른다고 해도(찌르는 척) 찌르는 사람이 프로가 아니라면
    (프로라고 해도)
    눈을 깜빡이거나 반사적으로 피하게 될겁니다.

    이런게 우리몸이니까요

    싸울때 맘놓고 때려요 원래 싸움이란게 상대를 병신 만들지 않음 내가 병신되는 거잖아요?

    싸울때 중국 무술처럼 멋진 액션이 되리라 기대하면 바보취급받아요

    우리나라 싸움 뻔하잖아요

    1시비걸기 인상쓰기

    2 밀기

    3주먹질 <-한번도 폼잡고 주먹질쓰는 사람 못봤음

    4맞고 울고 짜고

    상대 코 신경쓰다 자기 코 병신되면 기분좋겠네요 차라리 부수고 돈을 물어요

    부서진 것 보단 훨 나을 테니까요

    그리고 웬만하면 싸우지 마세요 싸우면 주변사람들 눈요기 밖에 안되니까
    말이죠 원래 약하고 성격 나쁜사람들이 싸움밖에 할게 없으니까 사고 치는 거에요

    제대로 무술을 아는 사람이라면 싸움을 하는게 아니라 말리겠죠

    그럼 즐

    출처 : 유재석

    2004-05-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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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brit

    피해를최소화시키십시오..
    하하하 걱정 많이하시네요
    하지만 원래 싸움이란 게 다 그런겁니다 상처입고 입히고..
    그래서 싸움을 피하는거구요.
    급소치면 깔끔하게 끝난다 이런 분들도 계시는데
    사람 급소 잘못치면 골로 갑니다-_-;; 더 일이 커질수도있죠
    쌈할땐 얼굴은 왠만하면 주먹으로 치지마세요
    주먹으로 때리면 다 부서집니다
    손바닥으로 때리세요
    그러면 얼굴뼈가부러질염려는 없죠
    손바닥으로 때리는것도 의외로 굉장히 셉니다
    보통 따귀때리듯이 하지마시고
    손바닥 근육을 약간 모아서 치세요(너무 모을필요는 없고용)
    귀바로밑에 만져보시면 턱뼈가 있습니다. 거길 치세요
    (참고로 거긴 주먹으로 치면 한방에 가는곳이고요.)
    아님 광대뼈를 치셔두 돼고.
    어깨에 힘주지 마시고 손목과 어깨에 힘을뺀상태로
    채찍이 감기듯이 때리세요
    상대방은 그걸 맞는순간 번쩍 할겁니다.
    그때 몰아붙여서 승기를 잡으세요.
    얼굴은 손바닥으로 치면 상처만 날뿐 절대 크게 다치지않아요
    그리고 배 같은곳은 주먹으로 때리십시오.
    명치같은곳 왠만큼쳐도 잠시 헉! 할뿐이지
    왠만해선 안다침ㅋ
    그래도 불안하시다면 명치말고 복부를 때리세요
    아니면 힘에 자신이 좀 있으시면
    붙어서 허리를 잡고 넘어뜨리신다음 깔고 앉아서
    따귀 몇방때리고 항복을 받아내세요
    싸움이란 원래 피해가 없을수는 없습니다.
    단지 최소화하려고 노력할뿐이죠.
    상처입히기싫으시다면 싸움을 안하시면 됩니다.ㅋ
    아님 싸우기 전에 분명히 말하세요
    난 상처입기도 싫고 상처 입히는것도 싫으니깐
    싸움 하지말자. 정 하고싶으면 너 다쳐도 책임안진다.
    분명 다짐을 받아내세요
    각서쓰라고하시면 더 좋구요
    벌써 그렇게 하는과정에서 상대방은 님한테 겁을 먹겠죠
    되도록이면 싸움은 피하세요
    한발자국만 양보하면 될걸 양보못하고
    싸우는경우가많습니다...
    하지만 일단 싸움을 하게되면 인정사정 봐주지말고
    밀어붙여서 승기를 확보한다음에 그다음에 남 생각하셔도 안늦습니다.
    어정쩡하게 걱정되서 못때리시게되면 님이 엄청맞아요-_-
    남은 님처럼 남생각안하는경우가 많거든요ㅋ
    도움이 됐길 바래요 ^^

    출처 : 직접작성

    2004-05-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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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생각

    사람의 급소....
    대부분 싸움을 하게돼면 얼굴부위로 많이 치게되는 경우가 많이 생기죠....
    그래서 사람의 급소를 알아두면 많이 피해는 보지 않을것으로 봅니다...

    얼굴 정면쪽에는 정안이라는 급소가 있는데...흔히 말하는 관자놀이 임니다....
    이건 복싱에서도 잘 볼수있듯이 관자놀이는 잘못하면 사람이 죽을수도 있는급소임니다...

    그리고 인중(수구)고밑을 말하죠... 여기도 잘못때렸다간 죽을수도 있는 곳 임니다...
    그리고 지창이라는 곳이 있는데...코뼈쪽을 말하죠.....제가 말씀드린 이곳들은
    사람에게 아주 위험한 부위 이죠..... 급소를 알아 두면 싸움이든 시합이든 이길수는 있지만
    한순간 타인에게 불행을 줄수있다는것을 아셔야 겟죠?
    무도인들은 특히 평범한(운동을 안하는 사람들)사람과 싸움을 할땐 될수있는많큼 피하는게 조켓죠?

    그리고 몸통쪽에도 급소가 여러 군데가 있죠...
    가장 많이 손이 가는 곳은 아무래도 옆구리쪽이죠...
    갈비뼈 쪽에 있는곳에 일월혈이라고 있는데...여기 잘못맞으면 사람 혼수상태아니면 뻗습니다
    거긴 특히 조심해야 할게...살도 많이 없고 뚱뚱한 사람도 그쪽은 단련이 안돼서 많은 데미지를 입죠..
    그리고 다아는 사실이지만 명치, 중완 이라고도 하죠.....
    여긴 맞으면 맞는 순간 숨이 막히는게 맞는 사람에겐 고통이죠...여기도 쎄게 맞으면 기절함니다..
    너무 쎄게 맞으면(발차기중에 뒷차기라던가....옆차기) 내상(장파열등...)을 입어 돌아 가실수도 있음니다

    자...이제 급소이긴 하지만 때려도 많은 데미지만 주고 인체에는 무해한 곳을 알려 드릴께여...
    사람들이 거의 알고 있는 허벅지 허벅지를 무엇으로 때려도 맞은 사람은 아무리 거구라해도...
    쓰러지기 마련임니다.. 그리고 목옆쪽 대동맥이라는 곳은 손날로 치면 기절을 하게 돼잇죠...
    몽둥이나 발로 심하게 가격 하면 안좋지만은 손날로 가볍게 쳐주면 기절을 함니다...
    그리고 팔 안쪽에 곡지혈,곡택혈,소해혈 이라는곳이 있는데...여긴 팔꿈치 약간위에서 부터
    약간 아래까지인데....여기를 맞으면 한동안은 팔을 몬쓰게 됨니다...

    아직도 인체 급소는 많지많은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상대방을 싸우지 않고 제압 할수 있을거라보고
    이만 글을 줄이겟음니다....더필요한것이나 질문하신분의 공격 자세를 말해주시면 그자세에 쉽게
    익힐수있는 급소 공격기술등을 설명해드릴께여....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음 하네요....

    출처 : 태권도

    2004-05-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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