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 다수 싸움하는법좀 알려주세요

2004-05-16 / 조회수 : 5,002 신고
제가 키가 178이고 몸무게가 70이고
중학교 3학년 입니다
질문을 한 이유는
제가 친구들과 대화하는중
갑자기 태권도부 녀석이 친구들을 패는걸 보고
태권도부 녀석과 말다툼을 하다가
주먹질을 하게됐습니다.
평소에도 주먹에는 자신 있었고 운동도 했었거든요 스트레칭도 하고
싸우는 도중 갑자기 태권도부 녀석들이 단체로 우르르 몰려오더니
종이가 가득 쌓여있는 프라스틱 바구니를 저한테 던지더니
4:1로 몰매를 쳤습니다
다친곳도 없고 그중 한 녀석은 쌍코피 터졌지만
생각 할 수록 열이 받아서요
4:1로 몰매 맞아도 어떤 식으로 싸우면 이길 수 있을까요?
평소에는 몰매 맞아도 자신 있었는데 4명이서 한번에 치니까
도저히 상대를 못하겠더라고요 말이야 5:1이니 4:1이니 해도 몰매 맞다보면
시야도 잘 안 보입니다
이길수는 없어도 최소한 지지는 않는 방법이 뭐 있을까요?
무기 사용에 대한건 답변해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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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5-21 신고

    댓글 0
  • pino

    글쎄요...저라면..
    친구를 돕기 위해 강자와 맞붙어 싸운 님은 어쩌면 진정한 강자일지 모르겠습니다...

    아래분의 말들도 일리가 있구요...

    그런데...한가지... 아래 다수를 상대하는 전법을 올리셨는데.... 물론 맞는 말입니다...그런데 이건

    정말이지 오래 못볼 놈들...길에서 만나는 우연한 놈들 상대할때의 방법입니다...

    글을 읽어보면 학교 안인거 같은데...만일에 그렇게 해서 깨논다고 해봐야 그 놈들은 머리 없습니까??

    아... 저놈이 벽에 붙어서 1:1을 노리는구나 생각을 하게 되면 측면에서 노리고 들어와서 팔다리 잡고

    엉기면서 가운데로 들어와 공격하고 끌어낼 겁니다.... 당연하죠... 바보가 아닌데....쩝..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보게 되면 그들도 어차피 싸우는 방법을 생각해 내게 되고 그러면 님이 불리해

    집니다.... 상대방도 태권도를 익힌 무인이기때문이죠...

    저라면.... 일단...쉽게 얘기해서 무인으로써의 자존심을 먼저 건드리겠습니다...

    태권도를 익히고 무술을 한 놈들이 1:1 로 붙을 자신이 없냐고?? 사내새끼가 1:1 할 자신이 없냐고??

    그렇게 꼬여내서 무조건 1:1 상황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마 상대방도 태권도를 익힌 자신감 때문에,

    그리고 남자라는 자존심때문에 쉽게 따라올겁니다... 그리고 만일에 못 따라온다면 나보다 약하다는

    것을 스스로 자인하는 꼴이 되어서 아마 그 뒤부터는 쉽게 덤벼들지 못하게 됩니다...

    안싸우고도 강한 것을 들어낼 수 있게 되지요...

    1:1은 님이 요리하시면 되구요.... 만일에 다수를 상대로 싸우게 된다면 처음에는 아래님들 얘기처럼

    벽에서 떨어지지 말고 요리하면 되구요....상대방이 그 전법 깨닫고 그 뒤에도 또 싸우게 된다면

    전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one shot, one kill.... 한방에 한놈씩입니다.... 맞으면 못 일어날 곳, 혹은

    치명적인 부위를 작살내는게 빠릅니다.... 일단 가장 강해보이는 강자를 먼저 타격해서 눕혀버리세요..

    2방이상 치게 되면 님이 불리해집니다... 그러면 그나마 쉽게 해결 보실 수 있을꺼 같네요..

    모쪼록 좋은 해결하시기 바랍니다...꾸벅..

    출처 : 내 경험...

    2004-05-19 신고

    댓글 0
  • haeuk89

    답변
    시야가 잘 안보인다 하면
    둘러싸여있는경우인데
    그럴때는 일단 시야확보를 위해 가벼운 잽으로 날려주시고
    약간 거리를 확보하면 발기술로 위 답변님 같이 만만한 사람 한명씩 상대해 주시고요
    일단 체력면에서 딸리니 체력소비가 적은 기술로 딜레이가 적은 기술로
    예를들어 잽이 좋겠죠 발차기로는 돌려차기

    출처 : 본인

    2004-05-18 신고

    댓글 0
  • ushinpell

    멋지네요
    친구를 위해 싸우는 분이 계실 줄은..

    음 제가 최선을 다해..

    삽질이었고요

    4명 정도면 뭐랄까 그리 많은 건 아니네요

    이건 그냥 보통 싸움 상식이에요

    여럿이서 상대를 해야 할 때는 사각이 없어야 합니다.
    하지만 보통 여럿이 있으면 한 사람을 둘러싸게 되죠

    그러므로 보다 유리해 지기 위해선 뒤가 막혀있는 상태여야 합니다.
    즉 벽을 등져야 하죠

    뭐 싸움이 다 그렇겠지만 태권도부원이 덤빌때 발차기만 사용하진 않을 겁니다.
    잘 쓰지 않을거라고 보는데요
    그렇기에 공격을 할려면 접근전이 되겠죠
    즉 뒤가 막혀있으면 많아야 3명 정도가 공격을 할수 있을 겁니다.
    만일 그 이상이라면 틈이 많이 생기거든요.

    우선 선기를 잡습니다. 뭔가 던진다는 것은 자세를 흐트려 뜨리기 위한 것
    그때 틈을 보이면 떼로 덤벼들겠죠 그 전에 한명을 가장 만만한 녀석을
    가장 강하게 때립니다 ......
    뭔가 불건전한데요..
    뭐 약해보이는 녀석골라 선수 치는 것이 제 2과제 입니다.
    그리고 서서히 골라서 때려잡는 거죠..

    암튼 상대가 여럿일때 절대로 둘러싸이면 안됩니다.
    그리고 대치중 상대의 전력을 분석합니다.
    그리고 한명씩 싸울 기회를 만듭니다 , 예로 선빵..이라든지 자세히는 하하..
    그리고 가장 강한 공격력으로 한명씩 쳐 나갑니다.

    뭐 이게 공식이긴 한데 4명깨봤자 더 몰려올것같은 예감이 드네요

    싸움을 길게 끄는 것은 주저하고 있다는 거죠
    싸움의 결과는 한순간, 싸움은 만화처럼 기술이 난무하는 것이 아녜요
    이길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밀고 나가는 겁니다.
    그게 없다면 1대1이든 10대1이든 지게 될 겁니다.

    그리고 일이 커지지 않길 원한다면 견디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그럼 힘내시길

    출처 : 잡다.

    2004-05-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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