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나 복싱하는 분들은 시합전날까지 훈련합니까?
제가 듣기로는 복싱이나 태권도처럼 시합을 하시는분들은 시합보기 몇달전부터
준비를 하는걸로 들엇습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근데 제가 질문을 하고싶습니다, 시합하시는분들은 좋은시합을
그리고 승리하기위해 훈련을 정말 열심히하시는데,그 훈련이
쉽지않은걸로 압니다, 그래서 질문드리는데,
그 훈련을 시합전날까지 합니까,? 아님 시합 한 1,2주전부터 쉬면서
몸의 피로를 풀면서 휴식을 취하십니까?
정말 부탁드립니다,,,
아,정말 제 양심에 걸고 ,,거짓말을 할수없어서 말씀드리겟습니다,
사실 이번주 토요일날 맞짱을 뜨기로햇습니다, 상대는
제가 건들수 없을정도로 강한녀석입니다,,
근데 제가 지금 무릎이 아파서, 지금 두생각떄문에 머리가 아픕니다,,
싸우기 전날까지 무릎이 좀 아프겟지만,
계속 운동(운동이래봣자, 기초체력기르는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앉앗다 일어나기, 다리올렷다내리기, 원투연습, 줄넘기, 달리기) 을 하고 싸울까?
아님 오늘부터 쉬면서, 쪼금이라도 무릎이 낫게해서 싸울까,,;
지금 제무릎상태는 병원에 가니, 별 이상은 없지만, 아픈걸로 봐서, 며칠동안
운동을 하지말라고하는데,,하필,,싸울날짜랑 겹쳐서,,정말 미치겟네요
이걸보시고 사소한 싸움이라고 생각하지마시오, 제 미래와 연관됫다고 생각해주십시오,
이겨야 합니다, 안그럼 제가 지금까지 배워온 정신과, 신조 같은게 한순간에
무시당하는겁니다,,,올바른 답변을 제발 빨리 올려주십시오,,,
준비를 하는걸로 들엇습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근데 제가 질문을 하고싶습니다, 시합하시는분들은 좋은시합을
그리고 승리하기위해 훈련을 정말 열심히하시는데,그 훈련이
쉽지않은걸로 압니다, 그래서 질문드리는데,
그 훈련을 시합전날까지 합니까,? 아님 시합 한 1,2주전부터 쉬면서
몸의 피로를 풀면서 휴식을 취하십니까?
정말 부탁드립니다,,,
아,정말 제 양심에 걸고 ,,거짓말을 할수없어서 말씀드리겟습니다,
사실 이번주 토요일날 맞짱을 뜨기로햇습니다, 상대는
제가 건들수 없을정도로 강한녀석입니다,,
근데 제가 지금 무릎이 아파서, 지금 두생각떄문에 머리가 아픕니다,,
싸우기 전날까지 무릎이 좀 아프겟지만,
계속 운동(운동이래봣자, 기초체력기르는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앉앗다 일어나기, 다리올렷다내리기, 원투연습, 줄넘기, 달리기) 을 하고 싸울까?
아님 오늘부터 쉬면서, 쪼금이라도 무릎이 낫게해서 싸울까,,;
지금 제무릎상태는 병원에 가니, 별 이상은 없지만, 아픈걸로 봐서, 며칠동안
운동을 하지말라고하는데,,하필,,싸울날짜랑 겹쳐서,,정말 미치겟네요
이걸보시고 사소한 싸움이라고 생각하지마시오, 제 미래와 연관됫다고 생각해주십시오,
이겨야 합니다, 안그럼 제가 지금까지 배워온 정신과, 신조 같은게 한순간에
무시당하는겁니다,,,올바른 답변을 제발 빨리 올려주십시오,,,
답변하기 (익명보장)
kangbs1890
무조건 한방에 보내버리십시오태권도를 수련하신 분이시라면 여러방 패를것 보다 한방에 보내버리는것을 추천합니다
여러 대 팰 필요없이 한방입니다.
상대가 강한상대라면 선제공격 하지마시고..........
들어오길 기다렸다가 뒷차기로 인중을 날려버리십시오..
그럼 아무리 깡이 세도 무조건 한방입니다..(힘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인중은 맷집과상관없이 한방에 눕힐수있는 급소이니까요)
주먹으로 치는것보단 효과적일겁니다 보통 수련 없이 무식하게 싸우는 놈들은 맵집만 믿고 무방비로 들어옵니다 발차기를 주먹파워의 3배정도 되며 한방맞으면 정신이 없을 정도니...
태권도가 실전에 쓸모가 없다는게 일반적인 의견입니다만 그건 실력이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태권도 수련자의 (3~4단)발차기는 살인무기 그자체입니다 갠적으로는 겨루기하다 죽은사람도 있다고 들었습니다..그러나 유단자시라면 싸움은 피하십시오 나중에 소송 벌어지면 골치아프답니다(유단자라는 이유땜에)
(그리고 인중을 잘못가격하면 진짜 원펀치 쓰리강냉이는 기본이랍니다 돈이 많으셔야 할듯하네요 ㅡㅡ;;)
인중은 코와 입의 중간부분입니다...
출처 : 경험입니다
2004-04-20 신고
ushinpell
괜히 쌈하다 인생 종치지 마시길솔직히 말해서 약하면 약한데로 맞으면서 지내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좀 심하게 맞았다 싶으면 법원에 고소하면 되고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
뭐 지금쯤이면 끝났겠네요 이겼든 졌든
아마 졌을 거라 생각하지만
솔직히 몸을 움직이는 것..특히 무술이면 말 할 것도 없고
무릎을 사용하게 되죠 무릎을 사용 못한 다고요?
그럼 손가락 없는 사람이 총쏠려고 하는 것과 같아요
그리고 이런데 이런 글 올려 봤자 도움 되는 거 하나도 없습니다.
상대 애들이 떼거리다 그럼 곱게 맞으면서 살면 되는거구요
한명이다 그럼 내가 죽어도 넌 죽이고 죽는다 란 생각으로 붙으면 됩니다.
싸움이 보통 시합이랑 같은 줄 알아요?
반칙 레프리 스톱 같은게 있는 줄 아십니까?
맨 마지막에 서 있는게 이긴자죠
솔직히 많이 맞아본 사람으로 말해보는데요 왠만한 사람 아니고서야
사람을 때려서 기절시켜서 이기는 사람을 없을겁니다.
다아 공포에 지는 거죠 솔직히 다구리 당해도 멀쩡히 집에 걸어올수 있어요
(멀쩡히는 아니게따..ㅡㅡ;;)
무서우니까 그만 싸우고 싶으니까 공격을 멈추고 맞다가 때리는 놈이 지쳐서
싸움을 끝내는 거에요.
뭐 아닐 수 도 있겠지만.
출처 : 잡다.
2004-04-13 신고
pino
제 생각은 많이 다릅니다..솔직히 맞짱이라는 싸움만 놓고 봤을때는 체력이 좌우하진 않습니다...
시합이나 뭐..글러브를 끼고 하는 정식 대련일 경우는 정말 체력이 많이 중요하지만..
님이 토요일날 붙는것은 그야말로 베어넉클의 맞짱입니다.... 체력보다는 정신력이 우선시되는
싸움이 전개될 것입니다.... 또한 아무런 가드나 보호장구가 없으므로 싸움은 그야말로 5분 아니..
3분 정도면 끝이 납니다... (물론 실제로 싸우는 사람은 시간이 길게 느껴질지 모르지만요...)
제가 군대에서 국가대표 선수들 훈련 계획을 짰습니다... 투기 종목 (유도, 태권도, 복싱...등등...)
국군 체육부대였죠..(상무) 그런데 그 선수들 훈련 전날까지도 나름대로 강도 있는 훈련을 합니다.
늘...꾸준히 운동을 한다는 거죠....시합을 앞두고 쉬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하던대로 쭉 입니다..
글이 조금 옆길로 벗어났으나.... 다시 말씀드리자면...
촉박한 시간에서 트레이닝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걸로 몸이 더 유연해지거나 그런건 없죠..
오히려 사람이 급박하면 최고의 힘이 나오는 법이라고 그것만도 못합니다...지금의 훈련은...
따라서 저라면 아침 저녁으로 체조를 하겠습니다.... 몸이 뻗뻗해지지 않을 정도의 체조요...간단히...
그리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많이 하겠습니다.... 즉... 내가 싸움이 전개가 되면 어떻게 때릴 것인가를
생각한다는 거죠....전술의 변화를 말씀드리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리고 싸움이 시작되면 먼저 선빵을 날리고 제가 생각한 대로 이끌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자신의 싸움 중 나쁜 습관... 즉... 한두대 때리고 공격이 끊어진다든가...뭐..이런 것을
머리속으로 집중적으로 고쳐야겠다고 세뇌시켜서 공격을 끊지않고 상대가 그로기가 될때까지
내 주먹은 쉬지 않는다... 와 같은 식의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고 쉐도우 연습을 하겠습니다...
4일 동안 훈련 잘못하면 몸이 뻐근해져 안 하느니만 못하는 수도 있습니다... 꾸준히 운동을 하신
경우가 아니라면요.... 이미지 트레이닝 등으로 정신력을 무장하시는 것이 오히려 더 강해지는
길입니다.... 님이 이기지 못할 강자라고 말씀하셨으니 상당히 어려운 싸움이 되겠지만...
이왕 붙는거 죽기 살기로 붙으세요.... 못피할 싸움이라면.... 먼저치고... 호흡을 끊지 마시고
몰아붙이셔서 반드시 이기시기 바랍니다.... 진다고 생각하면 집니다.... 상대의 약점을 찾아 몰아붙이고
가급적 강한 상대일 경우 맷집 싸움으로 가지 않게끔 턱이나 관자놀이나 솔직히 싸움에서 룰이
어딨습니까?? 급소고 뭐고 상대방 생각하지 말고 어차피 붙을꺼 화끈하게 밀어붙이세요..
저라면 이러겠습니다...
출처 : 내 경험담..
2004-04-08 신고
kasang99
무리한 싸움은 피하는게 이롭습니다더구나 님은 정신적인 면에서 어느정도 자신을 잃으신거 같은데요...
선수들이라고 시합을 앞두고 무리하게 훈련하지는 않습니다만..
님에겐 지금 트레이닝보단 현실이 더 중요한거 같군요?
필살기 라는 걸로 상대를
영화처럼 눕히는게 그렇게 쉬운게 아니랍니다
그럼 다 도장문 닫고 다 챔피언 하게요?
제생각엔 일단 피하시는게 가장 현명하다 봅니다...
지나고 나면 별일 아닙니다
출처 : 본인
2004-04-07 신고
ksm12
4일이면..음...급하시군요 . 4일남후셨다구요? 금주 토요일이라면... 음 그럼 트레이닝은 하는것이 아닙니다..
운동선수들도 시합이 임박하면 부상도 조심하고 휴식을 취하며 마음을 가라앉히고 기다리게 됩니다..
3일정도만으로 부하하는 성격의 트레이닝자체도 별 효과가 없습니다..가볍게 스트레칭과 몸을 풀어주는 운동정도만 해주십시오..지치지 않을정도로 간단히 조깅해주시고요. 킥이나 펀치연습이나 쉐도우 스파링도 좋구요 . 당일날 피로가 쌓이지 않게끔(중요함) 적절히 몸을 풀어주시는게 좋습니다..긴장도 덜겸말이죠..
운동 늘 해오신분 같은데 ,얼마나 강한친구길래 자신감이 많이 없으신지 궁금하군요,,,그 상대친구의 특기나 어떤점이 단점일지, 또한 귀하께서 효과적이고 우세하게 밀어붙일만한 님의 특기를 곰곰히 검토하시구요..
그리고 시합목전에 두고 전술적인 지나친변화는 혼동을 야기하고 그동안 해왔던것의 믿음이 깨지게되고 갑자기 생각난 시도는 불안하고 안정적일수 없습니다..때문에 반드시 익숙한 스타일을 쓰셔 합니다..
전술을 짜는것은 본격적인 트레이닝 스케줄에 드는 것이고 목전에 바꾸려하면 혼란만 가중되는 이치죠..
연습으로 인한 익숙한 스타일로 그리고 그 테두리안에서 작전을 철저히 계획하십시오..그친구의 특기 단점 ,약점이나 유용한 특기를 검토하시고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진다고 생각하면 2분의1은 이미 진것입니다..
제일 중요한건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진다고 하시면서 싸우시는거 보니 님이 나쁜동기로 싸우는것같진 않습니다.,
출처 : me
2004-04-06 신고
mookas
답변은 감사합니다,,하지만 정작중요한것에,,제가 정말 궁금한것은 시간입니다,
싸움까지 4일남앗습니다,
이떄동안 운동을 못해서 몸이 굳을까가 걱정입니다,,
싸울때 제 실력을 다 발휘해야 이길까 말까인데;; 흐으음,,
답변은 감사합니다,,
출처 : 내 머리
2004-04-06 신고
ffooxx
답변입니다.음 맞짱을 뜨실생각이시군요.
사실저도 학교에서 많이 싸움니다만은 맞짱같은것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안습니다.
하지만 꼭해야 하신다면 몇가지 방법을 가르쳐드리죠
우선 무릅이 아프다고 하셨으니 최대한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또한 맞짱같은 경우는 상대방과 몸이 엉키는 경우가 많으며 체력이 달리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지구력을기르기 위해 가벼운 아령으로 천천히 오랫동안 팔과 가슴근육을 달련시켜 금방지치지 않게 해야 하며 훅과 잽연습을 계속해주세요 싸움에서 재일 많이 쓰는 투법이 훅이며 잽은 주먹의 스피드를 늘려줍니다.
영양은 단백질이 많이 들어간고기류와 철분함량이 높은 멸치같은걸 드세요 그리고 육포나 마른 오징어를 씹어 떡을 강화시키는것도 좋죠 싸움시 턱에맞고 기절하는 경우가 많은데 턱근을 강화하면 조금은 충격이 덜가니까요 또 맞짱전날에는 많이 먹는것은 좋지않습니다. 그리고 조금먹은것도 꼭꼭씹어 소화가 잘되도록하고요 위에 음식이 차있때 복부를 가격당하면 고통이 극심해집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먹으면 힘이안나겠죠 권해드리고 싶은 음식으론 육포같은 고열량에부피가 작은 음식입니다.
또싸운뒤에는 꼭 몸에 이상이있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주먹다집시에는 몸이고통을 못느끼므로 내장파열이나 골절상이 생길수 있으므로 손가락으로 여기 저기 집어보며 눌렀을때아프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세요 괜히 괜찬다고 안가다가 죽을수도있으니까요..! 그럼 여기 까지 허접한 저의 답변이었습니다.
출처 : 본인작성
2004-04-06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