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소를 가격하지 않고 상대가 안다치게 기절시키는 방법?

2004-02-23 / 조회수 : 6,773 신고
저는 이제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키는 177정도 되고요 몸무게는 80kg입니다.(상체는 약간 근육질?이고요 하체는 코끼리예요~_~)
힘은 무지하게 좋은편이고(상체)스피드도 느리지는 않아요(상체가요... 하체는 쫌 느려요)
아직은 싸워보거나 대련같은걸 해본적이 없거든요....(최대한 피했어요)그런데 고등학생도 됬고 한번쯤은 싸워보지 않을까해서 이 글을 씁니다
사실 저는 왼쪽눈이 안보여요(거의) 그래서 만약 싸우더라도 눈주위를(얼굴쪽) 다치면 안되죠.(이것때문에 공수도나 복싱을 배우고 싶었는데 못배우고 있어요)
그래서 그러는데 다른부분은 맷집이 좋아 괞찬지만 공격에 방해가 안돼면서 얼굴은 확실히 보호할수있는
그런 방어 자세나,방법이 업을까요?

좀 진지하고 자세히 생각해서 답변해 주세요 부탁입니다...

※그리고 제가 관절기 보다는 타격기를...그리고 발기술보다는 손기술(특히 주먹)을 좋아하는데요.....
특정 급소(예를 들면 거기?나 인중 등등등)급소를 가격 하지 않고 상대방이 최대한 안다치고 한번에 기절시키는 방법은 없을까요?(비겁하게 뒤에서 덥치는거 말고요...)

잘못하면 제인생은 끝나는 거니까....(반대쪽 눈 다치면 끝나는 거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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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

    D

    2024-04-13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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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LO9510

    괜찬을 꺼 같은데요....
    한쪽 눈만 잘않보인다고요?
    전 두쪽 눈입니다....예전에두 비슷한 글을 올렸조
    그때 질문은 양쪽눈이 상당히 않좋은데
    어카죠?하고 올렸는데....
    음... 방어법은 밑에 분들이 말씀 하신 대로 따르는게(아직 읽어 보진 못했지만)
    좋겠구요
    이건 제가하는 방법일 뿐인데요 새도우복싱 라고 하죠?
    왜 있잖아요 적을 상상해서 하는거여
    최대한 주위에 물건없는데로 가서 그냥 계속 상상(집중력 쭉올려서)
    아예 그상상 속에 실제 하는 것처럼....
    효과 즉빵이던데
    왜냐믄 왠만한 공격 들이 이미 다 새도우일뿐 이지만 머릿속에 박혀 있거든요
    그렇게만 하면 왠만한 공격 다막고 피하던데



    출처 : 천박한 제머리

    2004-02-23 신고

    댓글 0
  • darkshild

    보호하는 자세라..
    전 극진공수도 예비 수련생입니다. 님도 공수도를 배워보고 싶어하셨군요.. 전 중학교 들어가면 바로 선수부로 입문 할생각 입니다. 님의 질문에 대한 답은 눈은 보호할수있는 곳이 아닙니다..상대를 관찰해서 어떤공격이 나올까?.. 상대를 관찰할수 있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수있는 곳이 바로 눈이죠. 복서들은 눈을 보호하려고 합니다.눈을 맞아서 부어 오르면 상대를 잘 볼수없기 때문이죠..그러나 글러브로 약간은 커버 가 가능 하지만 실전은 어떨가요? 불가능 합니다. 눈을 보호하려고 가드를 좁히면 찌르기 만으로 상대에게 당하고 맙니다.
    님은 어떤마음 가짐으로 고등학교 때 싸워보고 싶다고 생각 하시는건가요? 전 눈이 약간 튀어나와서 이제 까지얼마 싸워본적도 없지만 모두 제 눈을 노리더군요.. 눈을 만이 맞으면 실명이될수도 있죠. 하지만 제 스타일
    이 뭔지 아십니까? 전 친구들과 무술 동아리에 있고 초접근전 에 맞아도 앞으로 나가는 스타일입니다. 상대의
    공격을 두려워 한다면 계속 상대의 페이스에 말려들 뿐이고 자신의 페이스는 잊어버려 당하고 맙니다.
    전 누가 왜 무술 하냐? 라고 물으면 강해지기 위해서 입니다. 그것뿐이죠. 단지 한번 추억거리 만들려고 하신다면 그런 마음가짐으로 상대를 쓰려 뜨릴순 없습니다. 외팔 무에타이 선수도 핸디켑이 있으면서 챔피언이 됐습니다. 자신의 장애를 한탄하지 마시고 그걸 극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세요. 아 그리고 눈을 최대한 피하시고 십다고 하셨죠? 아마 복싱을 배워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복싱은 빠른 주먹이 난무하는 격투기 입니다.
    얼굴을 맞으면 ko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얼굴을 상당히 잘 보호할수있게 수련합니다. 복싱에서 반사신경과
    스웨이 백,덕킹을 주제로 수련하시면 좋겠네요.글러브로 보호받을수 있기 때문이죠..그럼.
    아 그리고 싸움에 임할때는 배짱과 상대를 죽어도 쓰러뜨리겠다는 기백 입니다...
    아! 또 제가 안쓴게 있네요. 상대를 다치지 않게하고 쓰러뜨린 다면 역시 복부 가격이죠..복부를 가격해 쓰러뜨릴려면 공수도의 전굴자세에서 지르기 같네요.공수도 서적을 사서 보세요. 고등학생이시라고 하신것 같은데 그정도 나이면 이해하시겠죠..

    출처 : 본인직접

    2004-02-23 신고

    댓글 0
  • firejun

    참으세요.......
    저는 머 배운게 없기때문에 머라 말은 못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거처럼 최대한 참으세요...

    싸움의 고수보다는 마음의 고수가 돼어 보세요

    출처 : 나의 머리

    2004-02-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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