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근이 파워존이라 불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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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iinsu5

  파워존
  파워존은 말그대로 파워를이끌어내는 몸의 중심이 되는 부분입니다.
  
  튼튼한 하체의 힘으로 지구를 밀어내며 나오는 힘을 몸통(허리와복부)의 뒤틀림으로 가속화시켜서 광배근과 어깨의 부드러운 협동작용으로 물흐르듯 그힘을 그대로 팔로 전달시켜서 마지막으로 팔의 스쿠류작용을 순간적으로 더하여 한순간에 한곳(주먹끝)으로 온힘을 전달하여 집중적으로 폭발시키는 것을 진정한 정권지르기라고 합니다.
  
  발차기도 마찬가지로 위와 같은 원리로 온몸의 힘을 한곳(발끝)으로 정확하게 순간집중폭발시키는 것을 목표로합니다.
  
  주먹지르기는 팔로하는것이아니며, 발차기는 다리의 힘만으로하는것이 아니듯이 진정한 주먹과 발차기는 땅으로부터 받아올린힘을 원하는곳으로 물흐르듯 부드럽게 전달시키며 가속화시켜 폭발시켜내는 것입니다.
  무술의 역사가 깊은 중국에서는 발경이라고하지요 중국뿐만이 아니라 모든 무술은 이 원리를 기본으로 하고있습니다.
  
  우리의 몸에서 가장 강한 파워를 낼수있는 부위는 몸의 중심부인 복부, 허리, 엉덩이, 넓적다리입니다.
  님이 궁금해하시는것이 복부가 왜 파워존인가 하는 것이죠? 허리의 강한 뒤틀림으로 힘을내면 복근의 순간적인 수축작용으로 그힘을 급정지시켜줌으로서 몸에 균형을 잡아주고 그 힘을 주먹이나 다른 원하는 곳으로 전달시키는 것입니다. 복근의 강하면서도 순간적인 수축이 없이는 주먹지르기나 발차기, 점프동작등 거의 모든동작에서 무리입니다.
  
  마치 달리는 자동차가 급정지하면 운전자는 굉장한 힘에의해 앞유리창을 뚫고 날아가는 것과같이말이죠
  
  그리고 허리와 복부의 근육이 서로 조화를 이루지못하고 어느 한쪽의 훈련에만 치우쳐서 다른한쪽이 빈약하다면 빈약한곳은 반드시 부상을 초래하며 파워도 효과적으로 낼 수 없습니다.
  
  강한 허리와 강한 복근은 서로 협동하여 파워를 극대화 해줍니다.
  
  복근단련, 척추기립근(허리)단련, 둔근(엉덩이)단련, 대퇴근(넓쩍다리)단련을 해줌으로써 강인한 파워존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본인작성

  2004-02-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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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hinpell

  어설픈 답변이죠
  레그레이즈는 복근 중 하복부의 근육을 더욱 단련 시켜주는 겁니다.
  참고로 위몸 일으키기는 상,중복근(?)을 단련 시켜주죠.
  필요없다거나 다리에 안좋단 얘기는 낭설이죠.
  (레그레이즈는 허벅지 단련도 시켜준답니다.)
  
  자 파워존에 대해 말을 해 보자면 ......
  실은 저도 모릅니다.(공부부족이죠)
  
  제가 생각 해 본 바론 복근이 허리회전에 도움이 준다지만
  말이 좀 안되고요(물론 조금은 도움이 되겠지만요.. 복근은 배앞부분에만 집중되 있단 말입니다.)
  
  우선 배에 힘을 빼고 발차기나 주먹을 휘두르면 힘도 안들어가고 배안이
  따로노는 느낌이 들던데요, (적어도 전 그렇더라구요)
  
  여기서 배에 힘을 주는 이유는 몸 전체의 긴장을 유발시키고 장을 안으로 밀어넣고
  배로 오는 공격을 견디기(?)위해. 라고 우선 결론이 나왔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maybe입니다.)
  
  밑에 글에 나온 이빨 꽉깨물기도 같은 맥락 같구요
  
  그리고 이건 허언 입니다만 단전이 그곳에 있기에 그런 효과를 볼 수 있는 게 아닐까요?
  (제가 기를 믿는 지라.. +_+)
  
  이글을 보시고 뭔가 아니다...라고 느끼신 분! 비판도 좋으니 뭐라도 써주세요오...
  
  
  출처 : 잡다

  2004-02-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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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gfo

  답변입니다.
  레그레이즈가 복근에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만..
  본격적인 트레이닝은 역시 복근운동으로 하시길 권장합니다..
  
  그게..
  레그레이즈로 하면서 복근에 지나치게 힘을 주면....다리 강화에 별로입니다..
  그럴 거면 차라리 복근 운동이 낳고요..
  복근운동도 얼마든지 난이도를 높여 근육에 충분히 부하를 줄 수 있습니다..
  익숙해 지신다면 갯수를 늘리거나 셋트를 늘리는 식으로 과부하를 줘보십시오..
  
  그리고 본격적인 답변입니다만..
  사람은 손아귀 힘...턱힘...복근 힘으로 힘을 이끌어 낸다고 합니다..
  악력이 셀수록 힘을 잘 이끌어내고..
  이빨을 잘 아물고 힘을 줄 수록 힘이 잘 뻣어나오고..
  단전 즉, 배에 힘을 딱 주고 힘을 주면 힘이 더 잘 들어간다고 하죠..
  
  특별히 이유는 모르겠지만..
  예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 입니다..
  
  뭐 간단한 상식 같은 건데..
  저로선 과학적인 근거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인체역학이나 공학 같은 것..한의학 쪽은 취마삼아 이것저것 책 보는 중이지만...
  이건 왜 그런지 잘 모르겠더군요..
  
  예전에 한번인가...호기심 천국에서 그 이유를 밝힌 적이 있었다죠 아마?
  
  출처 : 본인직접 작성

  2004-02-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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