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피하는거에대해서,,,
안녕하세요,^ ^
저기,,, 결투할때 맨손주먹으로 얼굴을 향해날라오는거를 어떻게피하나요?
저는오늘 친구가때리는걸 두대나 그냥맞았습니다,, 도저히 피할수가없더군요,, 날라오는속도가 약 1초도안되던데 ,, 그짧은시간안에 어떻게피하나요?? 주먹피하는 연습방법같은거에대해 자세히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저기,,, 결투할때 맨손주먹으로 얼굴을 향해날라오는거를 어떻게피하나요?
저는오늘 친구가때리는걸 두대나 그냥맞았습니다,, 도저히 피할수가없더군요,, 날라오는속도가 약 1초도안되던데 ,, 그짧은시간안에 어떻게피하나요?? 주먹피하는 연습방법같은거에대해 자세히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답변하기 (익명보장)
ychany
피하는 방법이라..일반적 무술 수련이라함은 짧은 생각이지만 습관의 변화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님께서한번 테스트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무의식의 상태에서 무엇이가가 얼굴로 향하여 날아오게 되면
대부분 눈을 감거나 또는 뒤로 조금 물러서거나 혹은 손으로 가리게 되는 행동을 자기도 모르게 하게
됩니다..
이때하는 무의식의 습관을 피하는 동작 또는 받아치는 동작으로 변할수 있도록 수련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지금 무술 수련을 15년째 계속하고 있지만 날아오는 주먹을 보고 피하지는 않습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공격하려고 하는 느낌과 행동을 보고 예전에는 반사적으로 눈을 감거나 그냥 숙이거나
했지만 수련의 시간이 늘어갈수록 상대방의 날아오는 어떤 공격을 잡아낼수 있게 되더군요..
물로 날아오는 공격을 정확하게 눈으로보고 잡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남께서도 공격을 해보면 그 타점으로 힘있게 날아가는 주먹을 갑자기 멈추게 하기란 쉽지가 않을 것입니다..
상대방도 똑같을 것입니다..
한번 공격이 시작되면 상대방이 나에게 공격했던 타점을 바꾸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 이유로 나에게 한번의 공격이 시작될때 그 타점에 변화를 주면 피하게 되는 것입니다..
복싱 경기때 보면 선수들이 상대의 공격이 없는데도 계속 몸을 움지여주는 이유도 상대에게 고정된 타점을
주지 않으려 하는 동작입니다..
님께서도 친구에게 한번 아무손이라도 빠르게 자신의 얼굴앞에 던져보라고 해보시면 몸이 반응한 후에 그게 오른손인지 왼손인지를 알게됩니다..
이때 몸이 먼저 반응하는데 이 반응의 습관을 수련을 통해서 바꾸십시요..
혹독한 수련의 결과는 빠르고 정확한 반응을 생각보다 눈보다 몸이 먼저 한다는 것입니다..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출처 : 본인 직접 작성
2004-07-09 신고
mookas
하수인의 답변입니다.1초나 걸리는것...솔직히 1초 5~6타도 기본으로 막아야 합니다.
어정쩡 수련하며 내가 강해졌다!는 안됩니다.
제 아무리 수련해도 상대도 이미 강합니다.
아...처음부터 부담되는 이야기 죄송합니다.
맞아보셨으니 아시리라고 봅니다만..
주먹이 날라오는것...아니 모든공격을 눈으로 따라가려 한다면 아마 평생걸려도 그 1초를 이기지 못할겁니다.
눈은 항상 상대의 눈...그리고 얼굴과 마주해야 합니다.
보통 어떤 사람은 어깨움직임을 보고 주먹을 피하고 한다는데요..
그건 허사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뇌로 인식하고 몸에신호를 보냅니다.
왔다갔다 하는시간이 길다 이말입니다.
어깨를 봐서 눈치챘다 해도 상대 공격을 피할 도리가 없는겁니다.
중요한건 눈을 상대의 눈과 고정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음...어떤 물체를 보실때 어떤 사람을 보고 있더라도..
옆에 있는게 보이지 않습니까?
그리니까 사람을 보고 있는데 지금이 낮인지 밤인지 옆에 사람이 지나가나 동물이 지나가나..
동체시력이라고 부른답니다.
비슷한 원리입니다.
상대의 눈을 보고 있으면 상대가 어떤 행동을 하는지 이미 감이 잡힙니다.
거기다 동체시력을 능숙히 한다면 이미 그 사람 모든 몸의 공격이 보이죠.
허나.........
그렇게 잘 보인다 해도 피하지 못하면 안됩니다.
즉...몸이 따라주어야죠.
자..
한번 연습해보세요.
고개를 뒤로 10Cm정도만 뒤로 젖히는 연습을 하세요.
빠르게...
그렇게만 한다면 후려치는거 머리는 다 피합니다.
왜냐면 보통 처음 시각에 확인된 머리에 주먹이 전속력으로 날라오기 때문에
갑자기 머리가 뒤로 빠지면 권을 능숙하게 다루는 사람이 아닌이상 착시비슷한 현상과 함꼐
거리 계산이 안되기 시작합니다.
거기다 뒤로 빠지는 연습...
보통 한발 뒤로가 좋지요.
마지막으로 뒤의 격...
적의 공격이 시작하고 끝남과 동시에
거두는 시점에서
님이 공격하신다면...
하지만 능사는 아닙니다.
공격에도 아주 중요한 것이 많기 떄문입니다.
그럼 하수인 물러갑니다.
출처 : 본인직접 작성.
2004-07-09 신고
taki
그럴때는.......^^초보신것 같던데.......
우선은 피하려고만 하시는것 보다
단계적으로 우선 공격을 막는 훈련부터하시죠.....
우선 상대와의 간격을 좀 넓게 잡아 보시죠......
그러면 상대가 잘~~보이게 됩니다.......
그 거리를 의식하시고....친구와 연습을 해보세요.....
서로 그 거리를 가지고 한사람이 주먹을 뻗어 보세요....
그리고 한 사람이 막는거죠~~
먼저 속도를 좀 늦게 해서......빠르게...
또 조금씩 거리를 가까이 하는겁니다......
그리고 여러 각도의 펀치로 강도를 높여 가는거죠.....
또 단타공격에서 다타로 컴비네이션으로 늘려갑니다
이 훈련을 통하면....
1. 상대가 공격할때가 보이게 되고
2. 타이밍이 익혀져 반격할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3. 그러면서 자연스레 적의 공격을 읽게 되는거죠.....
4. 그리고 가드가 항상 붙어있게 해주죠
자.....이 훈련이 익숙해지면.......
무조건 맞아보는겁니다........2분에서 3분정도여...
얼굴은 때리지 않고 몸만 때리는거죠
한사람은 죽어라 때리고 한사람은 죽어라 막는 겁니다....
그럼 의외로 별로 안아프다는 걸 느낄겁니다....
둘째로, 공격해 들어오는 궤도가 거기서 거기라는 걸 알수 있을겁니다....
그럼 상대의 공격이 두려워지지 않게 되겠죠?
열심히 해보시구여.....
무엇보다 꾸준히 도장에 나가서 하시는게 제일 좋답니다,.....
출처 : 본인작성
2004-07-02 신고
aceofspade
아마도모든 것이 그렇듯이 이것 역시도 엄청난 노력과 고수가 아닌다음엔 힘든것입니다만, 상대의 눈을 보면 상대의 움직임은 예측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사실상 목표를 보지도 않고 치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눈보다 주먹이 먼저 나갈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약을 먹었거나 정신이 없는 햏자가 아닌 다음에야-_-) 저도 이 팁을 듣고 그럴듯 해서 바로 써먹어 봤는데 생각만큼 쉽지는 않더군요. 보는사이에 주먹은 계속 날아올태고... 먼저 눈을 읽는 연습전에 순발력을 엄청나게 향상시켜야 할것같습니다. 친구분과 함께 거리를 계속 좁혀가며 태니스공 피하기(혹은 잡기)를 해도 좋고 복싱을 하면 더욱 좋습니다. 어쨌든 눈을 본다는건 팁일뿐이고 결국은 노력을 해야 가능하다는게 요점입니다. 허접한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본인 작성
2004-07-01 신고
docsingho
주먹피하는거라면?위밍 (빙인가 ㅡㅡ?) 이나 덕킹을 말하시는 건가요? 아님 그냥 흔들기 ㅡㅡ?
솔직히 안면을 때리는거는 안면이 바디만큼 크지는 않기 때문에 몸을 이리저리 흔들면
잘 안맞습니다. 꼭 주먹이 날라오는걸 보고 피할려고 하지 마세요 ㅡㅡ;; 무슨 전문
복서도 아닌 이상에야 정말 힘든 일입니다. 그러니 그냥 적당히 몸을 좌우로 흔들어 주세요
그러다가 반사신경으로 피할수 있는거는 피하시구요 어차피 별에별짓을 해두 맞게되는게
안면펀치입니다. 펀치를 모두 피한다는 생각은 .......생각은 좋지만 실현 불가능이죠 ^^
출처 : 본인작성
2004-06-29 신고
kingwoulf
특별한게 있을까요?저두 뭐 소시적 싸움하면 맨날 맞기만 했기에
하지만 그런건 생각해보면 알수 있는것 아닌가요
직접 몸으로 격어봐야 되는것
주먹을 잘 피하려면 당장 복싱을 배우십시오
다른 소리 뭐 다른 생각 뭐 필요합니까
그래도 요령이 있다면
첫째 눈을 깜박이지 말것
둘째 상대방의 동작을 정확히 예측할것
셋째 발이 빠르고 허리가 유연할것
넷째 얼굴로 날아오는 주먹을 자주 경험할것
그러니 복싱말고 뭘해서 이를 충족시킬수 있겠읍니까
아 복싱기술이 들어 있는 킥복싱이나 무에타이도 괞찮겠군요
출처 : 본인 직접작성
2004-06-28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