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공법이 실제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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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기가 좋군요...

  2004-12-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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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hinpell

  몸을 가볍게 하는 것..
  ...있을리가 없죠.
  
  모두다 근력을 단련시키는 겁니다요
  
  무거운 것을 지고 뛰다가 (한 1년쯤? 혹은 반년쯤?)
  
  그것을 벗고 뛰면 덜 힘든.. 뭐 그런 것과 비슷한 겁니다
  
  경신공은 가로를 (뛰는 것을) 세로로 바꾼 것 뿐이죠.
  
  장풍.. 터무니 없습니다.. 드뎌 총이 필요없는 세계가 오는 군요..(만약 그렇다면.. 말이죠..)
  
  기공기공 하는데.. 아직까지 보통 폭발 호흡빼곤 제대로 쓰는 사람 본적조차 없습니다.
  (사이비 교주냐.. 무슨..)
  
  하지만 들은 얘기론 중국에는 기공으로 치료를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니 그건 좀 궁금하군요
  
  공중부양은.. 제가 알기론 마술사들이 도구를 써서 하는 것 이외에는 들어본 적이 없네요.
  
  좀 현실주의적이 되어서 보지 않으면 잘 믿지 못하거든요
  
  허상이라고 생각하지만 있다고 생각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 말이 이랬다 저랬다 해서 죄송합니다요..
  
  출처 : 잡다.

  2004-12-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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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002

  비슷한게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런것들은 99.99%가 뻥이지요.
  
  하지만 신체단련을 통해서는 어느정도 극복 할 수 있습니다. 김두한도 그 큰키에 자기키를 넘을정도로 점프력
  
  이 높아다고하니(살아있는 김두한부하의 증언) 대단하지요.
  
  그리고 실제 동영상에서 보니 자기키를 뛰어넘는 사람도 실제로!있더군요.
  
  100%정확하게는 모르지만 대충이나마 적어보겠습니다.
  
  극진가라데의 최배달씨는 갈대인가?하이튼 빨리자라는 풀이있답니다. 그래서 하루에 그걸 몇번씩 뜁니다.
  
  그런데 그 식물은 너무 빨리자라서 대나무처럼 자라서 하루에 몇십센티씩 자란다군요 그래서 점프력을 올렸
  
  다고하고요.
  
  두번째는 발자체를 빠르게하면 벽을 탈 수 있습니다. 합기도같은곳에가시면 사범님이나 관장님께 벽한번만
  
  타는거 보여달라고하면 많이는 못걷지만 2~3발자국은 걷습니다. 오랜 수련이 필요하지요.
  
  그러고 마지막으로 축지법을 말하셨는데 이건 발자체의 보폭을 넗히면서 걷는 수련법이있습니다. 소림사에서
  
  도 사용한다는군요. 이름은 모르든데 발에 모래주머니를 차고 보폭을 그냥 달리거에서 1.5~2배가량 넓히면
  
  발꿈치부터 닫습니다. 이렇게해서 달리기를 연습합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
  
  출처 : 나의 무술정보들~

  2004-12-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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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gyongl

  축지법
  얘전에 어느 책에서 봤었는데 (무협소설은 아니었음) 어떤 책인지 기억은 안나고요,
  거기서 축지법의 원리가 나오는데
  한걸음에 갈수 거리가 한계가 있잖아요. 예를 들어 우리가 한걸음에 1m를 움직인다고 합시다.
  축지법은 땅을 접어서 mmm <(이렇게 꾸불꾸불) 그 접은걸 한 걸음 밟으면 실제로는 몇십미터를 밟은게
  되잖아요. 그게 축지법의 원리라고 합디다. ㅡㅡ;;
  별 도움은 안되는 소리지만...
  우리나라에 한때 단이라는 소설 있었는데 그 책 구해서 읽어보시죠. (나온지 한 20년 됬을겁니다)
  작가가 실제이야기를 쓴거라고 한걸로 기억하는데, 머 날라다니고 은신술 쓰는 도인들 얘기입니다.
  흥미삼아 읽어보시죠.
  
  출처 : 본인

  2004-12-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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