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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의 발차기는 실전에서는 유용하지않나요?
2005-02-27 / 조회수 : 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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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는 몸을 때려서 그냥 점수만 얻는 스포츠라서 약하다는데
정말 약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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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kas
만약실전을생각하시면..
킥복싱3개월하시면발차기에대한생각바뀌죠..그리고시합한경기하시면링에선태권도국가대표도6개월운동한킥복싱선수와어떤차이가누가이길까보시면압니다
출처 : ㅏ
20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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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kas
선수라면득점이우선이죠.
선수라면득점이최고우선이죠솔직히실전필요업습니다
출처 : 태권도선수출신
20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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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ysho
태권도발차기에대해
태권도 (돌려/앞/비틀어/)차기는 2가지로 나뉨니다
앞축을 이용한 차기와 발등을 이용한차기가 나오는데
발등은 빠르고 강하게 날려버린다는 식으로
앞축은 예리하게 송곳으로 박아넣듯이합니다
예와 같이 태권도는 정강이 차기를 제외한 모든 차기기법을 갖고있으며
하단차기와 비틀어차기(태껸에서 째차기)외 돌개바람과같은 무궁무진한
발기술을 갖고있며 스포츠로 점수따기와 같은 수련법이 아닌 그져
입식타격격투무술로서 수련하신다면 훌륭한 입식타격가(스트라이커)가
될거라 의심치않으며 발기술에는 정강이막기/무릎치기/무릎차기등 여러가지
단련과 수련을 요구하는 기법도있으며 이단련은 태권도수행 10가지의 마지막단계로 3단부터 단련자세를
잡아4단부터 단련을 시작하는게 태권도 단련이며 태권도는 특히 팔목(손목 아닙니다)
정강이를 단련하는 기법이있으며 방어자체에 기본을 두는 무술일뿐 타격기로는 손색없는 무술이라봅니다
어쪄다 보니 횡설수설해졌는데. 발차기의기법중 한방으로봐버리는 기술(방어를 까부숴버리는공격)들은
곡괭이(내려찍기)/뒤후리기(뒤돌려차기)등이 있습니다 ...설명이됬을 런지요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자기수련만큼 큰수련과 강함은 없다고 보면서
오늘도 태권도을 수련하시는 또는 타류무술을 수련하는 분들께 열심히 수련하기시 바랍니다.
출처 : 본인직접 작성
200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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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2007
???
wfc? ifc?라니.. WTF와 ITF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제가알기론 각자 다른 단체인데요 WTF는 호구와 헤드기어
를 차고요 ITF는 글러브를끼고 신발을 신어요. 제생각엔 ITF가 더 낫더라구요 WTF는 우리 선수들이 점수만
따먹으려고해서 별로..
WTF는 남한 ITF는 북한이라고 보심돼요 제가알기론 ITF도 남한에서 시작된걸로 아는데요
최홍희 장군님이 북한에 가셔서 ITF가 북한에 생긴거라고 어디서 들었음.. 자세히는 모르겠고
품세는 폼이아니라..원형이라고 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태권도의 원형은 전통 가라데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손기술위주였고요 그러던것이 발전되어
지금의 발기술을 위주로하는 태권도가 된거죠. 손기술은 연습안하고 품세에서만 배워요
발차기가 약하다라.. 발차기할때 사범님이 발에 힘을주지말고 차고 빨리 접으라고 하는데..
솔직히 제가생각하기에도 약합니다 제가 하수라서 못하는거겠지만..
제가 해봤는데 이렇게 하니까 쎄더군요 돌려차기할때 회전력을 최대로 해서 축이되는발을 180도 돌리고
찬발을 빨리 회수안하고 샌드백을 차니까 소리가 퍽!하고 나더니 샌드백이 엄청 흔들리더라구요(제 샌드백
이 좀 가볍습니다 -_-;;) 예전 빠른발차기 연습할땐 세다 란 느낌이 별로 없었는데 이렇게 차니까 정말 세구
나 란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다음날 도장에 가서 사범님한테 제 발차기를 보여드렸죠
그러니까 막 웃으시더니 "잘 봐라" 하시고 빠른발차기로 샌드백을 차셧어요
근데 제가 차는거랑은 차원이 다르더군요 연습하면 돼나봐요??
다 쓰고나니까 도움안되는 헛소리 뿐이네요 지송 ;
출처 : 제가작성
200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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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002
그런거 아니지만
현대의 태권도가 세계화를 위해 스포츠화 되면서 진정한 태권도의 멋을 잃어가고있습니다.
태권도의 품세를 봐도 그렇습니다. 주먹을 위주로하는 태권도는 품세지만 발의 스피드를 위주로하는건 지금
의 태권도입니다.
품세는 그냥 폼으로 만들었다고도 볼 수 있을 듯 할 정도 -_-;;
물론 처음부터 이런건 아니지만말입니다.
현재 두개의 대회방식이 있습니다. wfc와 ifc입니다.
처음의 대회는 일반적으로 아는 태권도 경기이고 후자는 주먹을 쓰면서 발과 같이 하는 태권도를 말합니다.
저의 예상이지만 wfc가 점점 힘이 약해지면서 태권도식격투기의 성격이 강한 ifc가 장차 발전할듯 합니다.
세계화도 좋지만 진정한 무술의 본래의 의미를 찾았으면 합니다.
출처 : 나의 머리
200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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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ㅏ
2008-05-09 신고
mookas
선수라면득점이우선이죠.선수라면득점이최고우선이죠솔직히실전필요업습니다
출처 : 태권도선수출신
2008-05-09 신고
ssysho
태권도발차기에대해태권도 (돌려/앞/비틀어/)차기는 2가지로 나뉨니다
앞축을 이용한 차기와 발등을 이용한차기가 나오는데
발등은 빠르고 강하게 날려버린다는 식으로
앞축은 예리하게 송곳으로 박아넣듯이합니다
예와 같이 태권도는 정강이 차기를 제외한 모든 차기기법을 갖고있으며
하단차기와 비틀어차기(태껸에서 째차기)외 돌개바람과같은 무궁무진한
발기술을 갖고있며 스포츠로 점수따기와 같은 수련법이 아닌 그져
입식타격격투무술로서 수련하신다면 훌륭한 입식타격가(스트라이커)가
될거라 의심치않으며 발기술에는 정강이막기/무릎치기/무릎차기등 여러가지
단련과 수련을 요구하는 기법도있으며 이단련은 태권도수행 10가지의 마지막단계로 3단부터 단련자세를
잡아4단부터 단련을 시작하는게 태권도 단련이며 태권도는 특히 팔목(손목 아닙니다)
정강이를 단련하는 기법이있으며 방어자체에 기본을 두는 무술일뿐 타격기로는 손색없는 무술이라봅니다
어쪄다 보니 횡설수설해졌는데. 발차기의기법중 한방으로봐버리는 기술(방어를 까부숴버리는공격)들은
곡괭이(내려찍기)/뒤후리기(뒤돌려차기)등이 있습니다 ...설명이됬을 런지요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자기수련만큼 큰수련과 강함은 없다고 보면서
오늘도 태권도을 수련하시는 또는 타류무술을 수련하는 분들께 열심히 수련하기시 바랍니다.
출처 : 본인직접 작성
2005-03-01 신고
test2007
???wfc? ifc?라니.. WTF와 ITF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제가알기론 각자 다른 단체인데요 WTF는 호구와 헤드기어
를 차고요 ITF는 글러브를끼고 신발을 신어요. 제생각엔 ITF가 더 낫더라구요 WTF는 우리 선수들이 점수만
따먹으려고해서 별로..
WTF는 남한 ITF는 북한이라고 보심돼요 제가알기론 ITF도 남한에서 시작된걸로 아는데요
최홍희 장군님이 북한에 가셔서 ITF가 북한에 생긴거라고 어디서 들었음.. 자세히는 모르겠고
품세는 폼이아니라..원형이라고 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태권도의 원형은 전통 가라데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손기술위주였고요 그러던것이 발전되어
지금의 발기술을 위주로하는 태권도가 된거죠. 손기술은 연습안하고 품세에서만 배워요
발차기가 약하다라.. 발차기할때 사범님이 발에 힘을주지말고 차고 빨리 접으라고 하는데..
솔직히 제가생각하기에도 약합니다 제가 하수라서 못하는거겠지만..
제가 해봤는데 이렇게 하니까 쎄더군요 돌려차기할때 회전력을 최대로 해서 축이되는발을 180도 돌리고
찬발을 빨리 회수안하고 샌드백을 차니까 소리가 퍽!하고 나더니 샌드백이 엄청 흔들리더라구요(제 샌드백
이 좀 가볍습니다 -_-;;) 예전 빠른발차기 연습할땐 세다 란 느낌이 별로 없었는데 이렇게 차니까 정말 세구
나 란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다음날 도장에 가서 사범님한테 제 발차기를 보여드렸죠
그러니까 막 웃으시더니 "잘 봐라" 하시고 빠른발차기로 샌드백을 차셧어요
근데 제가 차는거랑은 차원이 다르더군요 연습하면 돼나봐요??
다 쓰고나니까 도움안되는 헛소리 뿐이네요 지송 ;
출처 : 제가작성
2005-02-28 신고
sh002
그런거 아니지만현대의 태권도가 세계화를 위해 스포츠화 되면서 진정한 태권도의 멋을 잃어가고있습니다.
태권도의 품세를 봐도 그렇습니다. 주먹을 위주로하는 태권도는 품세지만 발의 스피드를 위주로하는건 지금
의 태권도입니다.
품세는 그냥 폼으로 만들었다고도 볼 수 있을 듯 할 정도 -_-;;
물론 처음부터 이런건 아니지만말입니다.
현재 두개의 대회방식이 있습니다. wfc와 ifc입니다.
처음의 대회는 일반적으로 아는 태권도 경기이고 후자는 주먹을 쓰면서 발과 같이 하는 태권도를 말합니다.
저의 예상이지만 wfc가 점점 힘이 약해지면서 태권도식격투기의 성격이 강한 ifc가 장차 발전할듯 합니다.
세계화도 좋지만 진정한 무술의 본래의 의미를 찾았으면 합니다.
출처 : 나의 머리
2005-02-27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