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싸움이 시작되었을시 떨림과 흥분감을 안정시킬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세상을 살다보면 벼러별일들이 다생기죠
극히 낮은 확률이라 해도 전 그 벼러별일들에 대비하고 살아가는데요..
오늘 질문은.. 제목과 같이...
실전에서 싸움이 시작되었을때 떨림과 흥분감을 가라앉혀 안정감을 찻는 방법이 궁금해서인데요..
중~고딩때 싸움은 대충 선빵치고 막때려서 이기면 그만이지만..
고등학교 졸업후에는 사람들이 체격도 크게 차이나고 저보다 작은애들도 커져있고..
저는 신장과 골격이 큰편이 아니라서요..
강력한 한방을 연구하여 연습한적도 없구요..
급소몇군대를 외우고 연습하여 가격 하는 연습 또는 무기술[쌍절곤/봉]
또 흔히 호신술이라 불리지요 기본기술만 계속 반복연습하여 반사신경을 늘리고 있는대요..
저는 실전 싸움이 시작되면 긴장이 되는지 다리 떨림과 흥분감이 안정이 되질 않고..
멍하니 있다가 상대방이 다가오면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든지 늦어서 맞고 시작하든지 하는대요...
솔직히 사람이 그렇죠... 맞는거 좋은사람 없지요.. 저는 안경도 껴서요.. 맞는거 무지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실전 싸움 시작됫을시 떨림과 흥분감을 가라 앉혀 평상심을 유지 하여 싸움에 임하는 방법이 있다면
수련하고자 합니다..
많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벼러별일들이 다생기죠
극히 낮은 확률이라 해도 전 그 벼러별일들에 대비하고 살아가는데요..
오늘 질문은.. 제목과 같이...
실전에서 싸움이 시작되었을때 떨림과 흥분감을 가라앉혀 안정감을 찻는 방법이 궁금해서인데요..
중~고딩때 싸움은 대충 선빵치고 막때려서 이기면 그만이지만..
고등학교 졸업후에는 사람들이 체격도 크게 차이나고 저보다 작은애들도 커져있고..
저는 신장과 골격이 큰편이 아니라서요..
강력한 한방을 연구하여 연습한적도 없구요..
급소몇군대를 외우고 연습하여 가격 하는 연습 또는 무기술[쌍절곤/봉]
또 흔히 호신술이라 불리지요 기본기술만 계속 반복연습하여 반사신경을 늘리고 있는대요..
저는 실전 싸움이 시작되면 긴장이 되는지 다리 떨림과 흥분감이 안정이 되질 않고..
멍하니 있다가 상대방이 다가오면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든지 늦어서 맞고 시작하든지 하는대요...
솔직히 사람이 그렇죠... 맞는거 좋은사람 없지요.. 저는 안경도 껴서요.. 맞는거 무지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실전 싸움 시작됫을시 떨림과 흥분감을 가라 앉혀 평상심을 유지 하여 싸움에 임하는 방법이 있다면
수련하고자 합니다..
많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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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anio
답변입니다.하하하....;;; 실전에서 흥분을 안하는 길이라......;
얼마든지 있죠. 다만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필요하죠.
실전에서 흥분을 안한다는것은 그만큼 강하다라는 뜻입니다.
"강하다"..... 이말처럼 남자들이 열광하는 말도 없죠.
방법은......진짜 진짜, 최고의 길은 일본의 대도숙 공수도를 배우는 길이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남은 방법은 가까운 무에타이 도장을 가셔서 매~~~~~일 스파링 하는겁니다.
그리고 스파링이든 싸움이든 밥먹듯이... 일상생활의 하나로 받아들이면 되죠.
한.. 6년해도 모지랄겁니다...;;
솔직히 제가 횡설수설 한부분이 있지만, 님이 한 질문은 무술의 궁극목표중 하납니다.
저같은 애송이가 어떻게 답변해드릴수 있는 질문이 아니죠...;;
솔직히 말이 쉽지, 어떻게.. 싸움에서 흥분을 안합니까?;;;;
출처 : 본인생각
2005-07-24 신고
lovebrit
답변입니다~!흥분이나 다리떨림 등은
경험이 많지않은 사람에게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
그래도...그 떨림이라는게 사실 승패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죠
일단 가장 중요한것은 평소의 훈련~ 입니다~
사실 싸움이라는것이 솔직히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처신만 잘하신다면야 모 싸움같은거 충분히 안하고도 피해갈수있지만~
돌발상황..이라는게 있지않습니까..ㅎㅎ
일단 평소의 훈련이 아주 중요합니다~
기본 체력 훈련부터..음.. 무술 하나쯤은 배워두시는게 좋을거같구요
열심히 해서 일단 자기 실력에 어느정도 자신이 붙으면, 호신용으로는 충분할거같구요~
열심히 수련하셔서 자기 실력에 자신감이 붙으면 그런 떨림증상이나 과도한 긴장,흥분은 없어진답니다~
그리고~ 만약 싸움이 붙게 되었을때..
만약 시간이 된다면 그전에 몸을 충분히 풀어 땀을 좀 내주세요~
몸에서 땀이 적당히 살짝 나면~ 전체적으로 근육의 긴장도가 풀어진답니다~
즉, 최적의 컨디션..이 되는거죠
그리고 심리적인 부분도~ 무시할순없죠~
어떤 상황이든지 일단 부딪히기로 했다면, 겁먹지 마세요~
담대하게~!! 그리고 편안한 마음가짐을 가지세요~
심호흡하시는것두 좋구요~ (이때 괜히 긴장해서 막 오바해서 빨리 심호흡하시는 분들 많은데..
역효과 납니다~~ 아주 천천히~ 마음을 비운다는 생각으로 심호흡을 하세요)
정리하자면,!
일단 가장 중요한건 ~!!! 심리적 요소 입니다.
실력도 아주 중요하죠 !! 그러나, 이게 무슨 프로들 싸움 (K-1,복싱경기 등..)은 아니기때문에 ~!!
왠만한 상황에선 심리적 요소가 아주 중요하죠.
아무리 뛰어난 무술가라도 긴장하고 흥분하거나 겁을 먹는다면 자기 실력을 낼수없죠
담대해지세요.
그리고 평소의 님의 실력도 아주 중요하다고할수있습니다.
실력이 있으면 자신감도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하지만 최선의 방법은 ~ 안싸우고 넘어가는것이라는것.
실력이 없어서 비굴하게 당하고 넘어가는것이 아니라~
여유있게~ (거창하게 말씀드리자면 강자의 여유..라고나 할까요? ㅎㅎ;;)
베풀어줄수있는 도량있는 분이 되셨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물론 100이면 100 다 그렇게 너그럽게 넘어갈수는 없겠죠
하나 정도는 그런 도량이 통하지 않을때가 있을겁니다... 돌발상황이죠 ㅋㅋ
취객에게 붙잡혔다거나;; 동네 깡패들에게 둘러싸였을때라던가...모 이런 등등의...
그런 상황에서는...어쩔수없이 힘으로 하셔야겠지만요~ ^^
출처 : 직접작성
2005-07-17 신고
sr16m4
준비하는 자세제일 중요한것부터 말씀드리자면 실력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상대를 봤을때 이정도면 내가 쓰러뜨릴수 있다..아니면 내가 당하진 않겠다...라는 확신이 서면 시작하고 아니라면 그냥 피하십시요..숨은 실력자들은 많으나 기본 체구를 무시할순 없기에 하는 말입니다.
저 역시 예전엔 그랬습니다.
그냥 당한다고 생각하면 덜컥 겁만 나고 말았지만 한번 싸워볼까? 하는 생각을 했을땐 한없이 긴장되기 마련입니다. 그건 어른이나 아이나 모두 같다고 봅니다.
그래서 평소에 연습할때 나 자신의 위력에 대해서 세밀히 살피는 편입니다.
그리고 생각을 많이 하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많이 합니다. 예를 들면 길을 지나가다가 어떤 사람이 보이면 그 사람을 모델로 생각하고 나랑 싸운다면 저 사람이 어떻게 나올까?..저 사람은 지금 나를 향헤 몸을 돌리고 있으니..음..이렇게 나올수 있고..이런 공격은 나오기 힘들겠군...이런식으로도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구요
가상의 인물을 정해놓고 혼자 자기전에 생각도 많이 합니다.
여러가지 생각도 많이 하고 연습도 충분히 하고 나니 자신감도 커지더군요..
그리고 예전에 심하게 싸운적이 있는데요..
무작정 싸우기보단 상황을 잘 파악하면서 상대가 궁시렁 거리는것도 딱 보고 있다가..기회가 왔을때 바로 선방치고 시작했더니 의외로 잘 되었었습니다.
물론 변수는 얼마든지 작용하지만 중요한건 일단 기본적인 실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며 마음가짐입니다.
어떻게 상대할까?..라는 생각보단..어떻게 조져볼까?..라고 생각하면 다리긴장은 많이 안 될 것입니다...
최선의 방법은 안 싸우는것입니다.
출처 : 나..
2005-07-17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