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근육이란..
가벼운 무게를 일정하게 많은 횟수로 여러번 반복하여 근육에 자극을 가하게 되면 근육이 커지는 것이 아닌 단지 그 크기 그대로 근육의 형태가 짙어지는 것을 말하는데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 것을 잔근육이라 말합니다
근육이 크지않고 움직이기 편한 상태로 되어있는 것을 말하는데 무술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이런 잔근육을 가져야만 몸을 날렵하고 탄력있게 움직일수 있으므로 큰 근육 보다는 작은 근육을 많이 키우게 되지여...
그것은 꼭 합기도만을 해야만 키워지는 것이 아니며 쿵후 태권도 합기도 특공무술 등등의 격기 종목의 대부분이 모두다 마찬가지 입니다!!
스피드와 날렵함과 탄력과 유연성이 요구되는 운동 이므로 큰 근육은 그런 움직임에 어느정도의 제한이 되어있기에 작은 잔근육을 선호하지여..
하지만 큰 근육이라해서 날렵하지 못하거나 유연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랍니다
단지 잔근육에 비해 움직임에 어느정도 둔함이 있다는 것일뿐.. 훈련만 제대로 한다면 잔 근육보다 몇배는 더 큰 힘과 스피드를 발휘하지여...
예를 들자면 K-1 경기를 보더라도 잔근육을 가진 사람 얼마나 보셨습니까?
거의 보기 들믈지여..
모두 큰 근육의 근육질 이거나 아니면 덩치만 좋은 통뼈들이거나...
가끔 잔근육으로 똘똘뭉친 무에타이 선수나 타 무술 선수들도 나오지만 그들이 우승한적은 거의 없지여..
물론 동작은 훨씬 날렵하고 멋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큰 선수들에게는 맥없이 쓰러집니다
그 이유가 바로 근력과 순발력의 차이이지여..
그들은 한방이 없다는 것입니다..
몸을 자유자재로 날렵하게 움직이고 때릴 수는 있지만 큰 타격은 주지 못하며 반면에 큰 사람들은 그다지 움직임이 빠르고 날렵하진 못하지만 한방의 카운터와 맺집이 있기에 이길수 있는 것입니다
주위 무술도장 사범들은 잔근육이 진짜 근육이라 말하지만 결코 그말은 큰 오산이며 편견일 뿐입니다
모든것에는 조화가 있습니다
그 조화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못하면 어떠한 힘도 발휘할수 없지여
잔근육과 큰 근육 모두를 조화롭게 키우고 유연성과 민첩성 등의 동작들을 열심히 연습한다면
스스로 아주 큰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출처 : 본인
200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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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hany
음 잔근육이라..
저도 잘 모르겠지만..
빠른 운동을 기반으로 하여 발달하게 되는 근육을 잔근육이라고 표현들 합니다..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이소룡을 들수 있겠죠..
헬스처럼 웨이트 트레이닝을 규칙적으로 하여 근육의 크기를 키워내는 훈련과
경량급의 복서들처럼 조금 가벼운 장비를 들고 빠른게 움직여 근육의 스피드를 위주로 하는
뭐 그런..
두 근육의 차이는 순발력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합기도를 하면 잔근육이 생긴다라는 표현은 조금 어거지같구요..
꼭 합기도 뿐만이 아니라 다르게 훈련해도 생길 수 있다는 표현입니다..^^
빠른 운동 즉 웨이트 트레이닝 처럼 무거운것을 가지고 훈련하는 것보다 조금 가벼운 것을 가지고
근육이 더 이상 움직일수 없을때 까지 훈련을 하면 잔근육을 발달시킬수 있습니다..
참고로 팔굽혀 펴기를 한 번에 20회씩 50회를 매일 반복수련 하면 헬스로 훈련한 가슴처럼 커지지는
않지만 이소룡 처럼 꽤 멋진 가슴 근육을 키울 수 있죠..^^
물론 처음 부터 이렇게 할수는 없지만 한 6개월 목표로 수련하면 6개월 뒤에는 20회씩 50회를 채울 수
있답니다.. 물론 경험담이구요..
답변하기 (익명보장)
goqud818
잔근육이란..가벼운 무게를 일정하게 많은 횟수로 여러번 반복하여 근육에 자극을 가하게 되면 근육이 커지는 것이 아닌 단지 그 크기 그대로 근육의 형태가 짙어지는 것을 말하는데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 것을 잔근육이라 말합니다
근육이 크지않고 움직이기 편한 상태로 되어있는 것을 말하는데 무술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이런 잔근육을 가져야만 몸을 날렵하고 탄력있게 움직일수 있으므로 큰 근육 보다는 작은 근육을 많이 키우게 되지여...
그것은 꼭 합기도만을 해야만 키워지는 것이 아니며 쿵후 태권도 합기도 특공무술 등등의 격기 종목의 대부분이 모두다 마찬가지 입니다!!
스피드와 날렵함과 탄력과 유연성이 요구되는 운동 이므로 큰 근육은 그런 움직임에 어느정도의 제한이 되어있기에 작은 잔근육을 선호하지여..
하지만 큰 근육이라해서 날렵하지 못하거나 유연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랍니다
단지 잔근육에 비해 움직임에 어느정도 둔함이 있다는 것일뿐.. 훈련만 제대로 한다면 잔 근육보다 몇배는 더 큰 힘과 스피드를 발휘하지여...
예를 들자면 K-1 경기를 보더라도 잔근육을 가진 사람 얼마나 보셨습니까?
거의 보기 들믈지여..
모두 큰 근육의 근육질 이거나 아니면 덩치만 좋은 통뼈들이거나...
가끔 잔근육으로 똘똘뭉친 무에타이 선수나 타 무술 선수들도 나오지만 그들이 우승한적은 거의 없지여..
물론 동작은 훨씬 날렵하고 멋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큰 선수들에게는 맥없이 쓰러집니다
그 이유가 바로 근력과 순발력의 차이이지여..
그들은 한방이 없다는 것입니다..
몸을 자유자재로 날렵하게 움직이고 때릴 수는 있지만 큰 타격은 주지 못하며 반면에 큰 사람들은 그다지 움직임이 빠르고 날렵하진 못하지만 한방의 카운터와 맺집이 있기에 이길수 있는 것입니다
주위 무술도장 사범들은 잔근육이 진짜 근육이라 말하지만 결코 그말은 큰 오산이며 편견일 뿐입니다
모든것에는 조화가 있습니다
그 조화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못하면 어떠한 힘도 발휘할수 없지여
잔근육과 큰 근육 모두를 조화롭게 키우고 유연성과 민첩성 등의 동작들을 열심히 연습한다면
스스로 아주 큰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출처 : 본인
2006-06-02 신고
ychany
음 잔근육이라..저도 잘 모르겠지만..
빠른 운동을 기반으로 하여 발달하게 되는 근육을 잔근육이라고 표현들 합니다..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이소룡을 들수 있겠죠..
헬스처럼 웨이트 트레이닝을 규칙적으로 하여 근육의 크기를 키워내는 훈련과
경량급의 복서들처럼 조금 가벼운 장비를 들고 빠른게 움직여 근육의 스피드를 위주로 하는
뭐 그런..
두 근육의 차이는 순발력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합기도를 하면 잔근육이 생긴다라는 표현은 조금 어거지같구요..
꼭 합기도 뿐만이 아니라 다르게 훈련해도 생길 수 있다는 표현입니다..^^
빠른 운동 즉 웨이트 트레이닝 처럼 무거운것을 가지고 훈련하는 것보다 조금 가벼운 것을 가지고
근육이 더 이상 움직일수 없을때 까지 훈련을 하면 잔근육을 발달시킬수 있습니다..
참고로 팔굽혀 펴기를 한 번에 20회씩 50회를 매일 반복수련 하면 헬스로 훈련한 가슴처럼 커지지는
않지만 이소룡 처럼 꽤 멋진 가슴 근육을 키울 수 있죠..^^
물론 처음 부터 이렇게 할수는 없지만 한 6개월 목표로 수련하면 6개월 뒤에는 20회씩 50회를 채울 수
있답니다.. 물론 경험담이구요..
이상 허접 답이었습니다..
출처 : 본인직접 작성
2006-05-22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