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굽혀펴기vs아령

2003-10-08 / 조회수 : 3,270 신고
팔굽혀펴기만 한사람과 아령만 한사람은 어떤차이가 있나요?

그리고 팔굽혀펴기 제대로 좀 할수있게

호흡법이랑 팔의 간격에따라어느부분이 발달되는지도 좀

자세히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저는 팔굽혀펴기를 중1때부터 지금까지(고1)

꾸준히했는데도 10개이상 절대로 못하겠던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팔굽혀펴기만으로도 좋은 몸 만들수있나요??

답변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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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 감솨함돠~

    2003-10-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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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moo


    님 헬스를 하면 성장이 멈추기라도 한다는 말씀입니까?
    "아직 성장을 더해야 하기 때문에 헬스는 권하고 싶지 않다"- 는 말씀 그렇게 들리는 데요

    제 생각에는 헬스를 하면 오히려 성장기에 더 좋은 자세를 갖을수 있고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데요...




    출처 : 본인

    2003-10-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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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moo

    아래서 언급했지만,
    아래서 언급했지만, 헬스가 성장에 직접적으로 방해한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본능적으로 몸을 만들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성장을 위해서라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에 도움을 주는 다른 많은 운동이 있는데 굳이 헬스를 할 필요가 있습니까?




    출처 : 본인

    2003-10-08 신고

    댓글 0
  • taemoo

    저는여..
    님저는 체력이 좋지 않아서 많이 고민했던 사람입니다.
    키만 크고 삐적 말라서 체력적인 면에서는 늘 자신이 없었습니다.
    태도 잘안나고

    그래서 헬스클럽을 6개월간 다녔습니다.
    매일 2시간 이상씩 운동을 했지요 진짜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우유나 두부등 을 많이 먹고요
    헬스클럽안다닌지는 벌써 2년이 넘었지만 지금도 집에서 벤치(가슴운동하는거) 하고 아령 등등 구입해 놓고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팔굽혀펴기 100개정도는 꼭 하고 잡니다. (속찍히 꼭은 아니고 ..요즘은 태권도 한다고 팔굽혀펴기 많이 못함 대신 발차기 연습을 많이 함)
    한번에 많이 못하면 할수 있는 분량씩 끝어서 연습하세요 10개나 15개 정도씩 10개 하고 조금 쉬고 (한30초 정도) 또 10개 하고 그렇게 100개씩
    처음에는 안되도

    정말 맘먹고 몇달만 열심히 하면 몸이 좋아집니다. 가슴도 빵빵해지고...
    제일 좋은것은 헬스클럽에 등록해서 관장님의 지도를 받으세요

    솔찍히 님 중1에서 고1까지 팔굽혀 펴기 꾸준히 했다는 거 거짓말이죠
    그렇게 했는데도 10개도 못한다면 정말 신기함... 성장발달 장애가 있는것은 아닌지....(기분나쁘게 생각하지는 말구여 그냥 아무래도 거짓말같아서.....)



    출처 : 본인

    2003-10-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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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moo

    현재 고1이라면, 헬스는 권하지 않습니다.
    팔굽혀펴기는 상체발달에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팔굽혀펴기를 지속적으로 할 경우 팔의 근육과 배의 근육등이
    복합적으로 발달하지만, 아령을 할 경우 팔 부위만 발달하겠죠...
    현재 고1이라면, 헬스는 권하지 않습니다.
    아직 성장을 더 해야 하기 때문에, 헬스보다는 태권도를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팔굽혀펴기는 천천히 하시고, 올바른 자세로 정확히 하셔야 좋습니다.
    가슴이 바닥에 닿는 느낌으로 하셔야죠...?
    10개도 못한다면, 꾸준히 하지 않았다던가 올바른 방법이 아니었을겁니다.
    그럼 열심히 운동 하세요..~



    출처 : 본

    2003-10-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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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moo

    파워와 근력의 관계를 알자..
    파워는 힘과 속도의 요소를 가지고 있으므로 힘의 요소가 큰 트레이닝에서는 속도보다 힘이 향상되고 속도의 요소가 큰 트레이닝에서는 힘보다는 속도가 향상이 되는 형태를 이룬다. 파워란 단위시간당 수행한 일의 양이다. 운동을 수행하는데는 단순히 일의 양보다는 파워가 수행능력을 결정짓는 유용한 지표가 된다. 예를 들어, 축구경기에 있어 30m의 드리블을 5초에 수행한 것보다는 4초에 수행해 냈을 때 관중들은 더욱 다이나믹함을 느낄 수가 있다. 운동선수가 짧은 시간 내에 큰 에너지를 생성해 낼 수 있는 능력은 곧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처럼 운동수행에 있어서 파워가 중요한 요소로 받아들여지며 일반적으로 파워(power)를 순발력이라고 부른다. 순발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힘과 속도를 적당한 수준으로 조절할 필요가 있다. Kaneko는 최대근력의 35% 수준에서 최대의 순발력이 발현된다고 하였다. 근력은 에너지 저장량에 문제가 되는데 대해 스피드는 근육의 수축속도이므로 신경충격(impulse)의 집중성에 의해 좌우된다. 근파워의 강화에 있어서는 근력의 향상이 스피드의 향상보다 용이하면서 효과도 크게 나타난다. 과거 많은 코치들은 최종적인 근파워의 향상을 위해 스피드와 근력의 조절된 트레이닝 방법보다는 주로 근육의 크기와 근력 향상에 의한 파워의 향상을 꾀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오늘날 대부분의 코치들은 파워의 향상을 위해 스피드와 근력이 적절히 조절된 트레이닝 방법을 선택하고 있다. 이것은 체력요소 중 스피드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경향이 있어 트레이닝에 의해 개선되는 비율이 적지만, 근력의 경우 후천적인 노력에 의한 향상도를 크게 개선시킬 수가 있다. 그러므로 근력의 향상을 우선 증진시킨 다음 스피드를 향상시키는순서가 바람직한 운동방법이 된다. 이렇게 근파워 향상을 가져올 수 있는 트레이닝 방법의 형태는 첫째, 앞서 언급한 형태의 트레이닝 방법으로 근력의 개선을 위주로 실시하여 근파워를 향상시키는 것이다. 둘째, 낮은 강도로 실시하는 대신 스피드의 개선을 위주로 실시하여 근파워를 향상시키는 방법이다. 셋째는 근력 요소와 스피드 요소 모두 동시에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근파워를 강화시키는 방법이다. 이것은 파워를 결정하는 근력이나 스피드 요소 중 어느 한 요소만이라도 증가시키면 결국 근파워 향상이라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체력요소 중 스피드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경향이 있어 트레이닝에 의해 개선되는 비율이 적은 반면 근력의 경우 후천적인 노력에 의한 향상도를 크게 개선시킬 수가 있다. 그러므로 근력의 향상을 우선 증진시킨 다음 스피드를 향상시키는 순서가 바람직한 운동방법이 된다.

    출처 : 사전

    2003-10-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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