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의 역사,역사과학적이고 학문적으로 연구 정립하여 불필요한 논란 없애길..

2010-08-26 / 조회수 : 3,088 신고
태권도는 한국인의 혈통에 면면히 이어져온 문화적소산인 한국의 현대무술입니다.가라데 역시 한국문화의 일본판 무술입니다.가라데의 표기는 오끼나와에서는 伽倻(羅)手-唐手로 쓰고 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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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kang00

    정확히 잘 보셨습니다.

    2010-10-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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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natkd

    아래 gg와 박종한 이라는 글쓴이로 비공감 댓글을 올려 주신분께....제가 드린 글을 잘 못 읽으신 것 같습니다.정말 이해가 잘못되신 것인지..아님 억지를 부려보시는 건지....우선 다른사람의 말귀부터 알아들을 줄 알고, 글을 읽을 줄 안 연후에 여기에 참여하셨으면 합니다. 동문서답을 해도 좀 지나쳤습니다.....그리고....아무리 넷상이지만 글작성자의 이름까지도 장난을 치시는 것은 꼭 좀 피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10-09-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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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박종한님 수고가 많군요? 개량한복에 기모노의 냄새가 나던가요? 굳이 인정을 하시려면 이제서야 태권도에서 가라데 냄새가 난다고 인정하시는겁니까? 이 제서야 일본의 가라데가 한국태권도의 뿌리라고 인정하시는건가요? 혹시 기모노와 유카타 의 차이는 아시는지요? 그리고 어디에 우리 개량한복에 기모노의 냄새가 납니까? 비유를 하시더라도 이런 오해를 살만한 비유는 적절치 않습니다!!! 전통한복을 입기 쉽게 만든게 개량한복이고.....기모노를 입기 쉽게 만든것이 유카타입니다!!! 당최 이런차이는 아시면서 글을 쓰시는건지요?

    2010-09-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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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마지막으로 남기는거 치곤 길게 남기셨지만 이제와서 방향을 전환하는건 끝까지 보기가 안좋습니다 이럴땐 솔직히 제가 잘못했습니다 오해를 일으킨점을 사과하는것이 아주 태권도인으로써 보기 좋을것 같습니다 전체에 대한 본질? 글쎄요 님의 글 다시 천천히 정독해서 보십시요 그것보다 님은 가다를 가라와 똑같다는 님만의 설을 실제인것 처럼 글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가라 는 우리나라를 의미한다는것과 삼별초가 어쩌고 저쩌고는 아무리 봐도 가라데의 원류는 대한민국 이라고 강변하는 글입니다! 솔직한 심정으론 같은 태권도인이라면 너무도 부끄럽습니다 님보다 그리고 저보다 훨씬 몇세대 초창기 관의 창설자들은 시인을 하는데 오히려 가라데의 원류를 우리나라 라고 우기는 중간세대가 등장했다는것에 너무 애처로울 지경입니다.

    2010-09-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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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kang00

    찬성입니다.

    2010-09-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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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natkd

    이 글의 본질은 선사시대로부터 대한민국(한국무예.무술.무도-태권도)에 이르는 전체에 대한 본질을 이해하자는 논지였습니다.일제시대와 이어진 근세 대한민국이라는 이름(태권도)에 국한되어 근시안이 되지말자는 뜻입니다.

    2010-09-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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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natkd

    우리가 기모노를 입고 기모노를 만들고 일본인의 삶을 산다면 우리는 일본문화를 이어가는 것이겟지요. 그러나, 우리가 기모노를 일시 입었지만,우리 몸에 맞지않아,이것은 우리옷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고, 한복문화의 전통을 찾아내고 개량한복을 만들어 입고 개량 한복을 세계화하고 있다면.. 이 한복을 기모노라고..일본복식문화의 이음이라고 하시겠습니까? 다만 아쉬운 점은 태권도의 품새유형과 수련방식에서 개량한복에 기모노의 흔적이 남아있을 수 있듯이 가라데의 냄새 또한 남아 있음이 많은 수련자들로 하여금 가라데와 태권도의 유류성에 집착하게 하는 이유가 아닌가 여겨집니다. 조속한 시간내에 태권도에 남아 있는 가라데적 요소를 가능한한 제거하고 완전한 한국형무술 무예 무도의 정립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개진하고 싶습니다.

    2010-09-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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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natkd

    "기모노늘 입고 일본인이 되자"는 것이 아니고 일시적으로 부득불 기모노를 입을 수 있습니다.그러나 이제 우리의 역사와 전통문화와 혈통을 이해하고 찾았다면 우리의 본성을 회복하고 가꾸어 가야하지 않겠습니까? 논리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일본의 기모노가 우리의 혈통적 문화적 정서에 맞지 않듯이 무술 또한 가라데의 현재 유형은 일본열도식 문화화 한 것이기에 우리의 무술문화유형과는 확연히 다름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것을 찾아야하고 제대로 이해하자는 것입니다.이 것은 아주 근자의 피상적 사료를 논리로 하는 말씀입니다.동북아의 유사를 깊이 들여다보면 일본의 역사와 문화는 우리민족의 뿌리로 부터 도래한 부분이 그 어느 지역보다도 다대하기에....일본의 무도문화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문화 부문에서도 단순하게 단정짓는 형태의 일제주의사관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2010-09-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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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natkd

    오늘은 제 글이 입력이 되네요.그래서 저도 몇 말씀 올리겠습니다.태권도가 한국무술이면 어떻고 일본무술이면 어떻겠습니까? 자신의 본질 정체성을 확인해보고 제대로 가자는 논의 입니다.
    가라데가 일본무술이고 그 것이 좋다면 그렇하면 됩니다.저는 한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는 무술이 태권도라면 태권도다운 수련을 하고 한국문화의 전통성을 회복해서 가자는 것입니다.우리 한국인이 일본식 기모노늘 입고 있다 합시다.뭔가 어색하지 않겠습니까? 기모노를 입고 있다고 일본혈통의 일본인이라고만 할수는 없을 것입니다.이제 그 기모노를 벗어 던지고 우리 혈통에 맞는 옷을 갈아입고 우리의 전통을 온고이지신하자는 겁니다.

    2010-09-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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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더 올리겠습니다. 아까 자료에 관해 언급을 하셨는 데, 물론 거기에 관련된 자료를 가지고 있지요. 참고로 저도 적지 않은 시간을 이 분야에서 보냈습니다. 그러기에 말 할 수 있는 것이고, 아무런 근거없이 이야기 한 것이 아니라는 점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지금의 이 자리에서 전부를 논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중간 중간 두서 없이 글을 올리다 보니 님의 오해도 받게 되었던 것 갔습니다. 일부오픈 시킨 자료들도 있어요. 아쉽게도 한글이 아닌 영문판이라 좀 아쉽군요~~~ 하여튼 지금까지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나면 다시 들러 겠습니다. 화~~~이 ~~~~팅~~~ ㅎㅎㅎ

    2010-09-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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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님이 그렇게 잘 알고 계신 만큼 제가 물었던 질문에는 지금까지 하나도 대답을 않하고 천둥에 뭐 뛰는 소리만 하시며 님의 주장만을 되풀이 했어요. 아래 부분에 제가 무엇을 질문 했는 지 기억이나 하십니까? 제가 말을 하고자하는 요지나 제대로 파악을 하고 지금 글을 올리시는 지? ㅎㅎㅎ 나원참 오늘 완존히 망가지는 하루 구만여~~~ 어째떤 반성 할 께여~~~ 감사합니다. 태~~~권~~~~

    2010-09-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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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ㅉㅉㅉㅉㅉ~~~~ 만쉐이~~~~ 한 마디로 아픔이 파도를 친다는 말로 밖에 표현 할 길이 없군요~~~ 앞으로도 쭈~~~~욱~~~~ 그렇게 믿고 사세요~~~ 어떻게 남의 글을 자신의 믿음대로 그렇게 오도해서 글을 올릴 수 있나요? 저는 님의 그런 부분이 참 신기합니다. 밑에 글들 읽어 보시고 글을 올리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자신의 생각대로 그렇게 믿고 싶은 것입니까?~~~ ㅎㅎㅎ 님 편한대로 하세요~~~~

    2010-09-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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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실존 여부와 증명과 증거가 없으면 더 이상의 할말은 변명과 그랬다 더라 라는 말 그대로 카더라 라는 설 밖에 안됩니다!! 태권도인이라면 태권도인 답게!! 무예의 지도자 답게 실제적으로 증명을 하지 못하면 더 이상의 변명은 그저 변명일뿐입니다...!

    2010-09-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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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태권도는 일본무도의 외형에 중국인들의 정서가 들어가있는것 아닙니까?

    그런건 아니지 않습니까? 무도..무예 무술이란것은 실존적인 학문이지 절대 추상적인 무형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실존이 그렇게 이어진다라는것을 증명하고 있고...한중간의 기록이 분명 남아있고 한중 한일간에는 어떤 기록이 없는데 다만 님의 설로써 온 태권도계가 뭉쳐 통일해야 하는건 아주 위험천만한 발상입니다.

    2010-09-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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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이미 중국무술을 일본화 즉 가라데화로 성공했다면 그들의 사상과 정신으로 이뤄낸것이지 그 자리에 어떻게 우리나라 정신을 끼워 넣는건 너무 그들을 과소평가 하는게 아닐까요? 그렇다면 반대로 태권도가 일본의 송도관 공수도에서 출발할때 우리나라는 외형은 일본 공수도에 정신은 어느나라 문화유산으로 만들었습니까? 사람이라면 저마다 정의가 있고 생각이있고 풍습과 예의가 있는 법입니다...그것이 일본사람이라 해도 무조건적으로 우리문화에서 비롯되었다라고 한다면 우리 역시 옷입는법 기와를 쓰는 건축양식!! 심지어 단군연호까지 중국연호를 쓰고 있는데 중국의 정신과 문화가 들어 있는겁니까? 실예로 측우기를 아시는지요?? 측우기를 만든건 우리나라 조선때 장영실이란분이 만들었는데 제작연대표기가 중국연호(애석하게도 이때 연호를 아마도 지금까지..단군연호로 쓰는것 같던데...)를 달아서 독일에 있던 학자 한분이 측우기를 중국것으로 둔갑시킨 사건도 있었답니다!!! 님의 말데로 라면 우리나라는 중국의 모든 문화들이 들어갔으니

    2010-09-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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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바른 태권도인들의 단합이요? 역사적인 부분을 솔직히 인정하면서 부터가 시작입니다...님의 글에 어디에도 가라데가 일본무도 였다 라는 표현은 없습니다 이제와서야 억지 춘향이 절받기 처럼 증명할 길이 없으니 인정하는척 하는것이죠? 안그렇습니까? 가라데가 중국남파무술의 영향이 아니라고 부득이 우기시더니 그렇다면 우리나라에 어떤 원류가 있냐고 되물으니...외형만 보지말고 정신적인 부분이요?? 글쎄 정신적인 문화유산도 없습니다 일본인들 스스로가 이미 주체성있게 중국무술을 일본화로 성공했는데 그들은 돌머리라서 외형은 중국무술에 한국정신을 가미합니까?

    2010-09-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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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아무런 실증이 없으면 님은 그저 님의 설만 말했을 뿐입니다 조증덕 관장님이나 이종우관장 엄운규씨가 님보다 몰라서 그렇게 인정했을까요? 세상이 변하면 그분들이 님말데로 풍파가 잦아들면 갑자기 태권도는 한국무예가 기원이다!! 하실까요? 얼마나 그렇다면 이도저도 아닌 더 안좋은 모습이 될텐데요? 희한하게 정말 5대관 창설자들은 모두 가라데 유입설을 다 인정하는데 오히려 요즘 젊은 분들이 역사에 한부분 퍼즐 맞추기로 꾸미는건...가라데가 일본무술인 탓에 그런 끼워 맞추기 역사를 시도하는 일본인들의 정서를 가져와서 입니까?

    2010-09-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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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무슨 가라데가 일본전통 무도 라고 급히 진화를 하는겁니까? 한국적인 문화유산요???
    어딜봐서 한국적인 정서가 담겨있는 문화유산이 있습니까? 하하하 우물가에 가서 숭늉을 찾는게 아닐까요? 봅시다! 실존적으로 증명도 못하면서 이제는 정신적인 부분입니까?

    2010-09-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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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글쎄 님이 주장하는 데로 가라데가 우리나라가 출발점이다 라는 국수주의 적인 논리로 통일해서 단결해야 합니까? 윗글에 공감을 표한다는것 자체가 가라데는 우리나라 무술에서 나간것이다 라고 공감을 하시는데 무슨 이제사 가라데가 일본의 전통무도라고 하시는지? 님의 글 잘 보세요 산동성 권법의 원류까지 우리나라 라는것에 표현을 하고 있고 더욱이 가라 를 고려나 한국으로 해석을 하면서 가라데는 우리것에서 나왔다 라는 뉘앙스를 풍기는데

    2010-09-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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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댓글을 올리는 분들 제발 내가 올니, 네가 올니 따지 지 말고, 대화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장으로 삼으면 서로에게 더 유익한 정보를 나눌 수 있을 것 같고 태권도의 발전에도 더 유익하지 않을 까요. 서로의 견해를 달리하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참고 정도로 여기는면 않될까요? 나머지의 판단은 본인들이 알아서 할 문제라고 생각니다. 여기서 우리가 아무리 내가 잘 낫니 네가 잘낫니 해봐짜. 국기원에서 자리 지키기에 바쁘신 분들은 코방귀도 않끼어요. 태권도를 수련하는 사람으로써 태권도인의 냄새가 풍기는 그런 화합하는 태권도인의 모습을 보여 줬으면 합니다. 여기에 글을 올리시는 분들 만이라도 태권도인의 성숙한 대화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태권도를 수련하시는 여러분 모두의 바램이 하루 빨리 성취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0-09-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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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계시고..어떤 분들은 역시 태권도의 주류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들만의 문파로 공수도로 수련하시는분들이 계신데 ~~~~~우리나라의 어떤 무예에서 그 정신이란게 가라데에 스며들었습니까? (중략) <----- 이 부분도 아래의 전통에 관해 애기를 했던 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 한 사람의 지식이 전부 일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세상은 넓고 인재는 많습니다. 다만 그 분들이 때가 아님을 알고 시끄러운 속세의 풍랑에 휘말리기를 싫어 세상에 나오기를 자중하고 있을 뿐이 지요~~~~ㅎㅎㅎ

    2010-09-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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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증명할수있는 가라데의 원류쯤 될만한 무예가 한국땅에 없는 이상 가라데는 일본의 전통무도이지 한국무예가 될순 없단말이요. (중략) <----- 가라데는 일본의 전통무도가 맞습니다. 그리고 저는 가라데를 한국의 전통무도라고 애기 한적이 없어요. 다만 가라데에 남아 있는 한국 전통문화의 무형적 유산을 애기한 것입니다. 그것을 통해서 우리는 뿌리찾고 한국의 전통학문에 맞는 새로운 태권도의 학문을 정립할 수 있기를 바라는 뜻에서 애기를 한 것입니다. 저의 불찰인 지, 님의 오해인 지는 잘 모르겠지 만, 불편을 끼쳤다면 죄송합니다.

    2010-09-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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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적어도 70이상 원로분들에게 물어봐야 ~~~~~그분께 전화해서 한번 설득해보시요! (중략) <----- 님 이 알고 계시는 70세이상의 원로분들은 몇분이나 되는 지요? 그리고 조증덕 선배님 을 저도 한국에 가면 꼭 한 번 만나뵙고 싶군요~~~ 그 분의 태권도에 대한 열정에 깊이 감명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글을 보니 조금 무리수를 두시는 것도 있더군요~~~어째떤 한 번 찾아 뵙기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분을 알게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2010-09-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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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맞음 가라데와 연결고리는 남파권법에 많이 나타나 있는데 ~~~~~~ 그건 간첩일께다! 아니면 완전 어린 아훼던가! (중략)<----- ㅎㅎㅎ 님이 보실 때 제가 간첩으로 느껴지 싶니까? 아니면 어린 아이로~~~~ㅎㅎㅎㅎㅎ 그리고 이런 곳에서 실명을 거론 할 때는 분명 목적이 있지요. 그 목적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자기는 여러가지의 아이디를 쓰면서 남을 내세울 때는 실명을 거론한다~~ㅎㅎㅎ 이것이 님이 주장하시는 실체사상입니까? 그리고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지만 무도인의 덕목 중에 하나는 겸손이라는 것을 잘 아실텐 데~~~ 가지고 계신 지식만큼 행동은 실천이 않되시는 것 같군요. ~~~ 머리소화불량은 위장 소화불량 보다 더 무서운 것이란 것을 명심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ㅎㅎㅎ 약도 없어요~~~ 학문이 항문보다 못해서야 되겠습니까. ㅎㅎㅎ~~~ 무례했다면 죄송합니다. 대화가 너무 딱딱한 것 같아 잠시 웃고자 했어요~~~~ㅎㅎㅎ

    2010-09-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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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그리고 무예라는것은 실체인데 어떻게 무형적인 문화를 설명하라는걸까요? ~~~~~우리나라에도 가라데의 외형적인 부분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중략) <------ 이 부분도 아래에 적혀 있는 걸루 알고 있데 , 참고로 두 가지로 간단히 말씀 드립니다. 첫 째, 동양 3국의 무예를 고찰해 보면 학문적 바탕위에서 정립이 된것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또 어떤 학문이냐의 식의 질문은 하지 마시고 님이 찾으세요~~~ ㅎㅎㅎ.
    그리고 둘 째, 님께서 소개 해주신 조증덕 선배님을 찾아 가시면 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님의 말씀대로 무토에서 찾으니까 나오는 군요. 그 분이 설명회 때 쓰신 칠판을 보니 원방각 이론을 기초로 하여 설명을 하고 계신것 같았어요. 만약 그렇다면은 조선배님께서 이론을 공부하실 때 철학이나 역사의 부분도 같이 공부를 하셨을 것입니다. <------ 이 부분은 정말 머리 아픈 부분이니까 더 이상 댓글 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좋은 분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0-09-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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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가다와 가라가 어떻게 같은 의미인지? ~~~~~~~~~~~일본어 공부와 일본문학을 전공했던 사람도 가라와 가다를 같은 의미로 말한다고 하면? 어떤 소견을 보일까요?? (중력) <----- 아마 아래부분에서 짧지 만 이야기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더 이상 거론 않겠다고 말씀 드렸고요. 님 편하신대로 하세요~~~ㅎㅎㅎ

    2010-09-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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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계시고..어떤 분들은 역시 태권도의 주류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들만의 문파로 공수도로 수련하시는분들이 계신데 어떻게 공수도의 기원이 한국이라고 할수 있는지 의문입니다....말씀처럼 내면적인 정신적인 어떤 문화를 볼까요? 그 어떤 우리나라의 무예에서 정신이 가라데에 스며들었습니까? 있을것 아닙니까? 일본의 오키나와 당수가 남파권법의 계보 님이 알고 계시다니 긴 설명은 필요없을껍니다 그렇다면 님께 질문합니다 우리나라의 어떤 무예에서 그 정신이란게 가라데에 스며들었습니까?

    2010-09-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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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혹은 수박도로...같은 공수도를(아! 황기관장님은 원래 중구무술을 수련하시다 공수도는 실제적으로 수련안하신걸로 알려졌다)한사람은 태권도 한사람은 수박도로 나뉘어 졌으니 황기관장님의 수박도를 태권도로 끌어들인다면 그건좀 무리인것 같고 아!! 보자....이제 또 태권도 5대문파중에 무엇이 있을까? 모든 원로들 조차 다 가라데에서 시작되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어떤원로분이 자신의 대표격인 원로분들이 모두 가라데에서 출발되었다 라고 하시는데 어떤 원로분들께 말씀들으셨는지 참 궁금합니다! 그분들께서 가라와 가다 가 같은 의미이며 가라는 한국을 지칭한다라고 말씀하셨던가요? 태권도에 병합하지 않고 아직도 대한공수도연맹에 가입되셔서 활동하시는분들도

    2010-09-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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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음 원로분들이라....? 보자 아래글 보니 창무관의 조증덕 관장님이야 두말할것 없고 그리고 지도관의 전상섭 관장님 납북되셨고....보자...이종우 관장님...이분도 가라데 유입설을 인정하셨고..청도관의 이원국 관장님! 이분이 가장 먼저 독립이 되기전 우리나라에 1호로 도장을 개관하신 분인데 공수도 도장이다 그러니 이분조차도 얼마전 기사에서 공수도의 한국화를 인정하셨고 그리고 음 또....오도관의 최홍희.....국제태권도연맹의 총재셨고 일단은 태권도의 창시자라고 불리운다...이분은 이원국 관장님과 학교 선후배 사이며 같은 대학 공수도부 쇼토칸의 선후배이니 이분들 역시도 공수도가 출발점이라고 말씀하시니...의미가 없고....그외 황기관장님은 태권도라는 단어가 싫어서 나중엔 당수도

    2010-09-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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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증명할수있는 가라데의 원류쯤 될만한 무예가 한국땅에 없는 이상 가라데는 일본의 전통무도이지 한국무예가 될순 없단말이요.

    2010-09-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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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여기 기사에도 조증덕 관장님에 대한 글들이 있으니 찾아보시요 일본사람들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는것에 대해 아주 반감이 있지만 반대로 가라데의 원류가 한국이라고 주장하는 우리네는 그들과 뭐가 다르오? 그러면서도 우리는 증거도 없이 우기지 않으오? 하지만 일본넘들은 다르오! 왜곡된 자료라도 있지만 우리나라는 가라데가 우리것이라고 할만한 전통무예를 등장시키지는 못하고 가라가 한국을 나타내는것이니 어쩌니 삼별초가 오키나와에 갔다니 안갔다니..중요한건 이모두 설들일 뿐이지 뭣하나 증명할만한 자료가 없단 말씀이외다!

    2010-09-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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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적어도 70이상 원로분들에게 물어봐야 하는것이며 그 원로분들 실명정도는 공개해야 하는게 아닐런지? 조증덕 관장님은 스스로 공수도의 태권도로 개칭하여 수련되어 지는게 얼마나 부끄러워 하시는지 그건 모르실께요 결국엔 스스로 지헌류태권도를 만들어 가라데를 벗어나려고 엄청 연로하신 나이에도 수련을 하고 계신데 그분께 전화해서 한번 설득해보시요! 그 원로분이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바로 들어보시길 바라오!

    2010-09-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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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맞음 가라데와 연결고리는 남파권법에 많이 나타나 있는데 우리나라 택견이 가라데와 비슷한점이 뭣이 있능가? 정신적인 원류는 우리나라? 그렇다면 외형적인 실기는 중국무술 배우고 공수도의 도는 우리나라 선비정신이 들어갔능감? 엥? 중국엔 무덕 이란 정신적인 사상들이 있능데 외형은 중국무술에 내면적인 문화는 한국무술? 어느 한국무술에서 영향을 받았을깡? 나도 원로태권도인 많이 아는데 모두 출발이 가라데 라고 하던디? 그 원로 실명이라도 말씀해주면 감사하겄네용 난 말해 주께 부산 영도에 있는 지헌도장에 조증덕 9단의 원로가 사신다! 적어도 한국에 계신 태권도인중에 이분 모르면 그건 간첩일께다! 아니면 완전 어린 아훼던가! 그분이 그랬다 일본 공수도 사범과 교류를 하는데 당시엔 태권도가 가라데의 카타를 그대로 하던 시기라 얼마나 창피했는지 모른다며.

    2010-09-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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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그리고 무예라는것은 실체인데 어떻게 무형적인 문화를 설명하라는걸까요? 정서적으로 동양3국이 많이 유사한점이 있는데 그 유사점을 빌미로 가라데를 우리것이라고 주장한다?? 말이 되는소리일까요? 일단 무술의 외형이 분명 중국에 근원을 두고 일본사람들이 밝히고 있고 중국에서도 그러한 증거물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우리나라에도 가라데의 외형적인 부분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2010-09-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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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가다와 가라가 어떻게 같은 의미인지? 그리고 그것이 왜 가라데가 한반도 에서 유래되었느지?
    그건 아무런 설명도 없고 아무런 물증과 증거도 없으면서 자신의 소견?? 자신만의 소견으로 타국의 문화를 우리것이라고 우기는건 얼마나 위험한 발상일까? 왜인들이 독도를 자기네 소견으로 자기네 땅이라고 해석 하면 그걸 인정해줘야 하는걸까요? 일본어 공부와 일본문학을 전공했던 사람도 가라와 가다를 같은 의미로 말한다고 하면? 어떤 소견을 보일까요??

    2010-09-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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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여러분들이 눈으로 보고 있는 가라데의 유형적 문화 말고, 무형적 문화에 대하여 한번 애기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2010-09-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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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푸헐님~~~ 설명이 부족해 이해가 않되는 말을 했다면 죄송합니다. 그러나 제가 오래전 원로 선배님들의 말씀과 제가 공부한 자료을 토대로 애기한 것이고요. 마지막 결론 부분을 말씀드리고 더 이상의 왈가왈부는 않겠습니다. 가다 = 가라 = 공이 모두 같은 의미로 해석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소견입니다. 왜인지는 푸헐님께서 잘 아시라라 생각하고여 만약 이해가 않되시면 계속 더 찾아 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푸헐님게서 알고 있는 내용 만 주장하시지 말고 아래부분에 제가 질문한 것도 답변을 좀 해주시면 어떨까요?
    중국 복건성 에서 내려오는 남파무술의 계보가 공수도에 그대로 남아있는데 (중략) <---- 이부분은 님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다 보고 있는부분입니다. 제 말은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애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ㅎㅎㅎ

    2010-09-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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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아무리 그래도 태권도의 창시자는 최홍희 이고 가라데는 중국무술이 그대로 전해진것이 옳다
    아래에 있는 글 처럼 우리나라에 어디 가라데의 원류 처럼 보여질 무술이 어디에 있는가? 있는것을 그대로 인정하지 않으면 우리 또한 일본인들과 똑같은 미성숙한 행동을 하는것이다.

    2010-09-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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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가다데? 가따데?

    일본유학시절 공수도를 수련해서 2단을 딴사람이지만 가타데? 라는건 처음이다

    중국 복건성 에서 내려오는 남파무술의 계보가 공수도에 그대로 남아있는데 가다데? 와 가야데

    고려를 의미하는 내용은 처음이다 이러니 일본 사람들이 우리나라 또한 역사왜곡을 많이 한다고 하지 쯔쯧!

    2010-09-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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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아무리 그래도 공수도의 원류가 한반도에서 유래되었다는 님의 주장은 그저 억지일뿐입니다...

    2010-09-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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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일본문화로 도 자는 우리와는 사뭇다르다 한국인에게 도 란 개념은 (중략) <------ 당수님의 이부분은 상당히 많은 부분을 동감합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를 저금 더 덧 붙인다면 자연철학을 생활철학으로 승화시킨 한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한국의 태권도문화 역시 무도철학의 정립과 함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생활철학으로 승화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0-09-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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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가라데에 있는 하남, 하북, 산동의 형들은 유구에 전하여진 시기와 기법적 특성 뚜렷이 차이가 납니다. 이것을 모르면 더 이상의 진전은 무리일것 같군요. 조금 답답한 것은 찾고자하는 모습이 아니라, 없다라고 하는 부정적인 모습의 단정적으로 이야기들을 하는 부분입니다. 우리의 역사를 잠시 되집어 보면 당쟁의 놀란이 심할 때 우리는 많은 어려움들을 격었고 외세의 침략도 받았습니다. 한국의 전통이던 일본의 가라데가 원류이던, 지금은 태권도를 지도하는 교육자의 모습으로 좀 더 성숙된 대화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 화이팅~~

    2010-09-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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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급작스레 중국 산동반도에 가라데의 기원이 탄생한건가요? 중략) <---- ㅎㅎㅎ 저는 글쓴이님이 가라데의 형 중에 하남, 하북쪽의 형들만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서 산동쪽의 형에 대하여서도 알고 있는 지를 물어 보기 위함이었고, 또한 기법적, 지리적 특성을 무시 할 수 없기에 질문을 한 것이지 산동이 가라데의 탄생지라고 애기한 적이 없없어요. 먼저 오해의 소지를 불러 일으키게 만들었다면 죄송합니다. 그러나 님 또한 남의 글을 함부로 이야기하는 모양새는 별로 좋은 모습이 아닌듯합니다. ~~~

    2010-09-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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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당수님 말처럼 일본냄새가 강한 무도인데 이것을 어찌 우리나라것이라고 할수 있는지 여러님들의 말씀처럼 한반도에 가라데의 원류쯤 되는 무술이 없으니 우긴다고 될 일은 아니죠 독도를 일본인들이 자기네 땅이라 우기는것과 뭐가 다르겠습니까? 인정해줘야 할껀 인정해줘야 되는거죠
    실제 태권도에 관련한 창설멤버들 모두 송도관 공수도를 익혔던 유단자들이니 말이죠!

    2010-09-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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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ange77

    태권도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뛰어난 발차기가 있다는것.그것이 실전에서 통용이 될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장 빠르고 매력적이다 가장 큰 문제가 바로 품새 손기술. 실지로 매우 간단해 보인는 동작들 뿐이고 용법의 설명 조차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는 것. 가라데의 경우엔
    왜 그러한 손기술인지 명확히 알 수있다는것.

    2010-09-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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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ange77

    태권도란 명칭 부터 심각하게 고려 해보아야 할것이다. 일본무술이 전부 도 자를 쓴다. 일본문화로 도 자는 우리와는 사뭇다르다 한국인에게 도 란 개념은 종교적이고 굉장히 엄숙하게 다가오는 반면 일본문화에서 도는 그야말로 아무것에나 도 자를 붇이는 것을 좋아한다 무술이 외에도
    다도니 하는 심심치 않게 도란 것을 쓰는 것을 본다면 과연 우리 한국정서에서 받아드려야 하는 것일까...

    2010-09-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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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우리나라가 가라데의 기원이라시더니 급작스레 중국 산동반도에 가라데의 기원이 탄생한건가요? 우리 한반도에 가라데의 모체가 될만한 무예가 없다면 아무래도 님의 주장은 어떠한 탈을 된다하더라도 설득력은 없을껍니다 증명할만한 존재가 없으니까요 뭐 가라 도 한국이니 산동도 한국인이 살았던 구역이다 라고 우기신다면 방법은 없겠네요 우기기 시작한다면 뭐든 못끼워 맞추겠습니까? 한단고기를 예로 들어 예수가 우리나라 사람이라고 말하는것과 다른게 없을것 같습니다.

    2010-09-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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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고구려의 멸망 연도가 668년이라고 나오네요~~~ 나라가 망했다해서 그 민족적 정신도 함께 망하는 것이 아니죠. 또 하나 전통이란 두 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유형적 유산과 무형적 유산입니다. 아마 잘아시죠. 연구하시는 데 이부분도 참고가 되었으면 합나다. 무형적 유산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산동이 중요한 이유는 오키나와에 전해진 중국의 대부분의 무술이 산동지역을 거쳐야하는 지리적 특성때문입니다.

    2010-09-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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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ㅎㅎㅎ~~` 글쓴이님 저는 역사 전문가가 아니어서 역사책을 잠시 들춰보니 고구려 뿐만 아니라 부여도 있고 신라, 백제도 있네요. ㅎㅎㅎ 먼저 여쭈어 보고 싶은게 있 데, 1. 글쓴이님이 줄기차게 주장하시는 가라데의 원형 중에 산동쪽의 연무형은 어떤 것이 있는 지 여쭈어 보고 싶고여, 2, 알고 계시는 족보 만큼 , 그 형들의 역사나 철학적 학문에 대하여 알고 계시는 것이 있다면 한 번 설명 해 주실 수 있나여? 알고 계시는 것 중 한 두개 정도라도요. 3. 하남, 하북, 산동 쪽의 연무형에는 기법적 특성을 달리 하고 그것이 무도철학과 연결이 되어 있는 데 그것이 무엇인 지 알고 계신가요? 질문은 이상입니다.

    2010-09-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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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산동반도 쪽이라면 고구려를 넣으실 모양인데 지금은 산동이라해도 중국땅입니다 이미 2천여년전 고구려 땅일런지는 몰라도 우리나라에는 가라데의 원형이 될만한 무술은 하나도 없답니다 억지로 고구려의 역사 까지 끼우려 들진 맙시다.

    2010-09-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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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글쓴이님 오늘 제가 참 기쁜날입니다. 알고 계실 지도 잘모르겠는 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말씀을 드릴께요. 가라데에 있는 하남과 하북쪽의 연무형뿐 만 아니라 산동반도 쪽의 연무형들을 한 번 고찰 해보시지요~~~ㅎㅎㅎ

    2010-09-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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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3,"가라데의 원형이 될만한..."그렇습니다.없다면 없고 있다면 있습니다.님의 질문이 바로 오늘날 우리가 가라데가 태권도의 본질이 될 수없는 이유가 됩니다 <----- ㅎㅎㅎ 명언입니다. 뭔가를 알고 계시는 군요. 반갑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ㅎㅎㅎ

    2010-09-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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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io1976

    태권도는 분명 가라테를 수련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개량한것이다.
    그것은 모 신문에 어떤 원로가 증언도 했다.
    가라테는 중국무술을 개량한것이고 태권도는 가라테를 개량한 것이다
    해보면 안다. 태권도를 수련한 사람들이 가라테 카타를 보면 다들 태권도에 본질과 역사에
    실망을 한다. 그때서야 아는것이다. 가라테 유입설 정도가 아니라 태권도 품새는
    가라테다 오히려 가라테에 본래 많은 동작이 생략되었으며 동작이 왜곡된 부분도 있고 품새를 제대로 해석해놓지 못한것도 있다. 그래서 가라테 카타를 보면서 태권도 품새를 더 이해할 수가 있게된다.물론 그것은 품새에 한해서다. 겨루기 기술은 경기규칙으로 인해 정말 독창적으로 새롭게 발전되었다. 그리하여 품새와 겨루기가 상이한 별종에 무술이 되었다. 물론 이것도 좋게 해석하면 발전이라 하겠다. 무도성과 스포츠성을 두루갖춘 무술 ........ 그러나 사람들이 실망하는것은 역사를 왜곡하는 것에 대한 실망이라 하겠다. 왜곡하는 이유야 뻔하지만 진실이 아님에 실망하는것 또한 어쩔 수 없는 일이다.

    2010-09-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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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natkd

    4,글쓴이"...."님을 비롯 비공감적인 의견을 개진하신 분들이 대체로 저의 논지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셨기 때문에 빗나간 반박논지나 주장을 많이 하셨는데..."跆拳道" 의 명명과정과 글자의 선택과정을 제가 논하고자했던바가 아님을 정확히 이해하시길 바랍니다."...."님의 반박때문에 솔직히 제 개인적인 말씀도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이 태권도의 명명은 매우 유감스러운 명명이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왜냐? 1,글자의 선택이 지나치게 "空手道가라데도"라는 말에 갇혀 그저 공수도의 대척점에서 이름찾기를 한 것입니다.최홍희씨를 비롯한 당시 관계자들이 1)한국전통무술의 회복을 기치로 걸었지만 한국식 이름을 찾지못하고 기껏하여 공수도의 글자를 바꿔 달고 마는 꼼수 수준의 이름을 달았다는 것입니다..

    2010-09-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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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natkd

    따라서 가라데에 대한 한반도무술의 혈통성 여부를 운운하는 것과,태권도에 대한 가라데의 유입론을 주장하는 것과는 근본적 차이가 있음을 이애해야 한다고 봅니다.한반도에 기저를 둔 무술일지라도 세월의 흐름과 전파된 지역과 인적 문화환경에 따라 분명 다르게 발달하게 됩니다.문화적 지연도퇴설에 따라 아이덴티티가 다른 문화환경에 어떤 다른 문화가 유입되면 사장되거나 유사.동화과정을 거쳐 현지문화에 맞게 현지화 한다는 것입니다.즉 가라데는 일본열도의 문화속으로, 한반도 무술은 한반도 문화속에서 그 특질을 키우고 지니게 되는 것입니다.당연히 태껸과 같은 무술은 한반도에 유형을 유지할 수 있었겠지만....일본화는 가라데화 되었을 것이고 이는 한반도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것입니다.

    2010-09-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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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natkd

    가라데는 한반도인들의 인적문화혈통을 기저로 오끼나와와 일본에서 현지화된 무술입니다.즉 가라데는 가라데입니다.가라데가 태권도가 되지 못하는 이유이며,역으로 태권도가 가라데의 아류로 치부해서는 안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그러나 여기에는 큰 차가 하나 있습니다.가라데의 원류는 한반도로부터의 도래인들이 수행하며 발전 변화시킨 주류적 인류라는 것입니다. 반면 태권도는 설사 일본의 가라데가 일정부분 한반도에 영향을 끼쳣다고는 하나 이를 수행한 주류인류는 한반도인으로부터의 한반도인이었다는 사실입니다.

    2010-09-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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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natkd

    좀 더 발전된 논의가 있길 기대했습니다만 개론의 선도 넘어가지 못하는 논란이 계속이어지고 있어 안타까운 심정 금할 길 없어 다시 몇자 드립니다.글쓴이" ...."님의 주장에 대해...이렇게도 생각하면 어떨까 하여 말씀 드립니다.
    1, 먼저 상대의 글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시는 일이 선행되었으면 합니다.
    2, 가능하다면 글의 행간까지도 들여다 보실 줄 알아야 우매허답의 난망구멍을 피할 수 있을 겁니다.
    3,"가라데의 원형이 될만한..."그렇습니다.없다면 없고 있다면 있습니다.님의 질문이 바로 오늘날 우리가 가라데가 태권도의 본질이 될 수없는 이유가 됩니다.태권도에 미치는 껍질상 영향은 태껸과 가라데가 일정부분 공유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문화혈통상으로는 태껸의 10분의 1도 아니 될 것이며 앞으로 태권도계가 풀어가야할 과제중 제일 큰 과제가 아직 태권도가 빌려입은 가라데의 색과 냄새들을 털어내는 일일것입니다.태껸은 한반도에서 면면히 전승되어오며 세상에 모습을 나름대로 드러낸 무예의 한 줄기입니다.당연히 한민족적 문화혈통성을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2010-09-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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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태권도의 역사에서 오도관과 청도관이 가장 독보적인 존재였고 태권도를 견제했던 황기 관장님의 무덕관은 사실 지금의 당수도 수박도로 (중략) ~~ 견제가 아닙니다. 함께 했었지요~~~ 그런데 문제는 ㅎㅎㅎ 기득권 싸움이라고 이야기 해야 될 것입니다. 두 분다 돌아 가시고 없는 분들이라 더 이상의 이야기는 않겟습니다. 어째떤 한국태권도의 큰 별들이 셨기에 좋지 않았덩 과거사들은 들추어 두분의 공로에 누를 끼치고 싶지 않군요. 참고로 황기 관장님은 자신의 일대기를 책으로 출판 한걸루 알고 있습니다. 책 제목이 무덕관 인 것으로 기억함. 주의하여 읽을 점들은 황기 영감님의 글과 다른 창시자분들과의 내용이 다른 점이 있다는 것에 유의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2010-09-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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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가라데 검도 유도의 한국기원설은 같은 한국인이지만 구역질이 쏠리는 느낌이 듭니다...(중략)
    글쓴이님을 탓하고자 해서 하는 말이 아님을 먼저 분명히 밝힙니다. 그냥 자신을 한 번 되돌아 보시라는 의미입니다. 평정심을 잃은 자업자득입니다.

    2010-0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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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태권도의 역사에서 오도관과 청도관이 가장 독보적인 존재였고 (중략) ~~~~~~~~ ㅎㅎㅎㅎ
    글쓴이님의 대단한 열정은 높이사고 알겠습니다. 그러나, 편견은 버리심이 좋을 듯합니다. 편견은 버리지 못하고 내것만을 고집하시면 배움을 얻기는 힘들죠 . 그냥 이런것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 참고만 하시면 될것 같은 데여. 아니면 연구눈문으로 제출을하여 인정을 받으시든지요. ㅎㅎㅎ

    2010-0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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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참고로 무도공부는 시간이 좀 걸리죠 깨우치는 데 ~~~ 눈에 보이는 그대로만 받아 들이면 상당히 애로점들이 많죠. 글쓴이님 아까 태권도의 해석 처럼요~~ 참고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여기는 글로 표현하는 공간이라 하고 싶은 말을 다 표현하지 못하는 점도 있음에 유의바랍니다.

    2010-0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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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가라데에 한국적인 문화가 있다구요? 어떤점인지 그것을 설명해주실수 있습니까? (중략) ~~~
    대승철학과 소승철학, 자연철학으로분류한 다음 기법분석을 하시면 학연히 드러납니다. 이 부분은 글쓴이님도 공부를 상당히 많이 하신분이니까 쬐끔만 더 시간 투자를 하시면 가능할 것입니다. 더 이상은 말씀드리기가 곤란 하네요. 죄송합니다.

    2010-0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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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그래서 한문은 어려워요~~~ 참 힘들죠~~ㅎㅎㅎ

    2010-0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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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땅을 발로 밟고 뛰어 차며 주먹을 지른다는 ~~~~ 말도 안되는 유린할 태? 그런 태자가 있었습니까? ~~~ 박종한님이 말한 태권도는 글자 만 가지고 해석을 했을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글자만 좋고 애기 했을 때 뛴다는 말도 없고 지른다는 말도 없음. 글자의 설명이 부족한 부분을 지은이가 말로 전했기 때문에 글쓴이님이 그렇게 알고 있지 않나요~~ 단순히 글자만으로 "태"자를 쓴다면 유린 한다는 의미도 있음

    2010-0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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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무예도보통지의 권법은 뭐냐구요?? 그것은 태조권이라는 중국무술입니다 (중략) ~~~ 무예도보통지에 내용 자체를 부인 하시는 겁니까 ? 그기에는 분명히 중국 일본의 어떤 자료들을 기초로 하여 누가 만들었음을 분명히 밝히고잇습니다.

    2010-0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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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기마민족의 북방계 무술이라면 기마서기가 있어야 하는 전통무예가 있어야 하는데 (중략) ~~~ 태권도는 마상무예가 아닙니다. 이 부분은 무상무예협회의 자문을 구하심이 어떨런지요~~~

    2010-0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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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나라를 의미하는 "가라"와 당수를 의미하는 "가라"라는 사용된 시기와 목적이 다릅니다.

    2010-0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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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가라데 검도 유도의 한국기원설은 같은 한국인이지만 구역질이 쏠리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일본인들이 만든 만화 "태권더박"이란 만화가 있지요 한번 찾아서 보십시요 검색하면
    있으니 말입니다.

    가라데 검도 유도 모두 4천년에 기원한 한국의 태권도에서 기원한걸 모르느냐?

    실증도 없으면서 주장하는게 억지스러운 지금의 우리나라입니다!

    2010-0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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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국내 태권도에 대한 계보는 알고 계시는지요? 공수도인들을 모아 놓고 어떤 개인이 장군이란 신분을 이용해서 억지로 태권도로 통일시켰더니 태권도를 여전히 반대하던 사범님들은 공수도나 당수도를 여전히 고집하고 계시는건 알고 계실려나요? 개인의 양심에 의한 선택으로 여전히 공수도로 남아 계신분들까지 계신 마당에 아무런 사적 증거조차 없는

    2010-0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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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분명히 인정해야 할것은 태권도는 오키나와 테 그중에 슈리테의 영향을 받은 미츠나미칸(송도관)가라데에서 영향을 받은것입니다 태권도의 역사에서 오도관과 청도관이 가장 독보적인 존재였고 태권도를 견제했던 황기 관장님의 무덕관은 사실 지금의 당수도 수박도로 이어집니다 태권도에 있어서 반갑게 협력했던 관들은 그다지 없었다는게 원로들의 증언입니다! 예전 한국 야쿠르트의 회장이신 윤쾌병(태권도 창설멤버이긴 합니다만)님도 태권도에 있다가 돌아서서 공수도 태극관이란곳을 지원합니다! 태권도 태권도 하시는데요! 지금의 태권도란 단어를 만들어준 사람에 대해 생각해보긴 하신겁니까?

    2010-0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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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가라데에 한국적인 문화가 있다구요? 어떤점인지 그것을 설명해주실수 있습니까?
    저는 말씀드렸다 싶이 가라데는 중국 복건성을 주축으로 한 복건소림 권법과(중국엔 소림사가 두 종류가 있다는건 아시나요? 이연걸이 나오는 소림사는 하남성에 있는 북파소림과 남방에 위치한 복건소림이 있습니다.)그 모태를 한 백학권 식학권 남권 등의 영향을 확실히 받아서 중국무술 냄새가 상당히 강합니다 심지어 어떤 형은 당랑권의 영향을 받았던지 구수를 활용한 카타가 존재키 까지 합니다! 도대체 가라데에 어떤 한국적인 문화의 동작과 정신이 있는지요?

    2010-0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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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웃기지 않나요? 일본의 신지문자는 역사적인 연대로는 세종이 만든 한글 보다 더 빨리 일본에 기록이 전해집니다! 헌데 정작 일본사람들은 읽지도 못하는 글자를 두고 한글의 원류를 일본이라며 주장하는데 실존이 없는데 실증을 주장하는게 무엇이 다릅니까? 엄연히 가라데 오키나와 데는 중국에서 지리적으로나 각각의 오키나와 테의 유파들의 창시자가 중국인이거나 중국인 스승을 둔 오키나와 인들이 많으며 사료들 특히 오키나와 당수의 계보까지 중국과 일본이 다 갖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실존도 없으면서 가라 라는 단어만으로 한수도(이런 무술의 이름이나 있나요?)가 당수도 이다 라는건 어불성설입니다 그 원조가 될만한 무술이 한반도에는 없다라는겁니다.

    2010-0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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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오키나와 테의 유입과정 자체가 실명까지 거론되며 각 지역의 테의 전승자들이 기록되어있는데 아무리 우리가 한국사람이지만 그들의 역사 까지 가라는 한국을 뜻하는 한 이라는 뜻이니 가라데의 원조는 한국이란것은 아주 무리수를 둔 설득입니다! 그것은 얼마전에 일본이 신지문자를 들먹이면서 한국의 한글은 세종대왕이 신지문자를 배워가서 만든것이라며 주장하는것과 진배없습니다.

    2010-0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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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계속 글이 길어집니다 중국에서는 특히 복건성에 전해지는 남방권법들 백학권 식학권 태조권 남권 이 무술들은 중국무술이며 특히 슈리테(가라데 라는 말이전에는 오키나와의 각 지명의 이름을 딴 테를 썼다죠? 이건 분명한 역사적인 기록입니다)나하테 그외에 각각 테의 창시자들은 대부분 중국남방에 가서 무술유학을 상당량 수련하고 와서 각각의 형들을 만들었는데(기회가 된다면 가라데 각각문파의 계층도를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정확한 당시의 창시자들에 대한 설명까지 있습니다 그 중엔 중국인도 있습니다)

    2010-0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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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주먹을 유린한다는 뜻을 꼭넣는다면 차라리 이소룡이 만들었다는 끊을 절권도 절(絶)자를 넣어야 할껍니다 태권도의 창시자 그렇죠 님은 인정하려 들지 않지만 적어도 작명을 한 사람이 최홍희 라면 그 작명한 사람의 주관이 담겨있는것이 태권도인데 태권도를 작명하며 뜻을 쓸때 유린한다라는 의미의 태 라는 뜻의 글을 넣을까요? 발을 의미하는 밟다 라는 뜻의 태자를 넣을까요?

    2010-0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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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아울러 뜻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주먹을 유린하는 길"이라는 아주 희한한 武性이 제거된 해석이 시작될 수밖에 없습니다.

    태권도의 태(跆)밟는다는 뜻에서의 태자입니다! 유린한다는의미는 님께 처음 듣는뜻입니다
    태권도를 작명한 그리고 창시한 최홍희장군의 뜻은 이러합니다! 땅을 발로 밟고 뛰어 차며 주먹을 지른다는 의미에서의 태권입니다!! 그리고 도는...나가야할 도리를 뜻하는것이구요 서도가로 한문에 있어서는 굉장한 분이 말도 안되는 유린할 태? 그런 태자가 있었습니까?

    2010-0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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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택견역시도 없어졌어야 할것이겠죠? 기마민족 이라고 하셨는데 우리민족이 기마민족이란것은 고구려 북방민족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것입니다 헌데 기마민족의 북방계 무술이라면 기마서기가 있어야 하는 전통무예가 있어야 하는데 아쉽게도 택견에는 기마서기 같은 고정된 자세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무예도보통지의 권법은 뭐냐구요?? 그것은 태조권이라는 중국무술입니다! 공수도 아니 당수도의 원조쯤 되는 한수도의 실체가 있습니까? 그냥 어떤분이 쓰셨던 노래하는 역사 라는 책에 씌여진 가라 를 운운한다면 참 실망스러운 것일껍니다.

    2010-0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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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그렇다 칩시다 가라가 韓을 뜻하는거라고 그렇다 칩시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가라데의 종주죽인 만큼 가라데의 원형이 될만한 무예가 무엇이 있습니까? 실존하는 무예가 존재하지 않는 이상 그냥 그건 개인의 유추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가라데(韓手道)는 어디에 있는지 그것도 설명이 되어야 가라데의 종주는 우리나라가 되는겁니다! 단순히 일제때 한민족 말살정책 때문에 다 없어졌다 그런다면

    2010-0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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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2, 唐手가라데가 한반도 혈통의 무술을 뜻했느냐?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많은 부분 동의를 합니다. 다른 분들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 이유는 가라데에 남아 있는 한국문화의 흔적들 때문입니다. 이것이 후나꼬시가 대승철학을 전하지 않은 이유가 될 지도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일본군국주의 자들이 아는 순간 바로 저 푸른 초원 위의 잔디 밭으로 가야잖아요~~~ ㅎㅎㅎ

    2010-0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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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참고로 가라데에 대하여 한 자가지를 더 애기한다면 일본무도에는 대승철학이 없습니다. 대부분이 개인의 소승철학과 자연철학이 주류를 이룹니다. 왜 일까요? 제가 공부한 내용을 종합해 볼때 몇 가지의 내용을 정리해 추리해 보면, 이건 어디가지나 제 개인의 생각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후나꼬시가 전하지 않았다입니다. 그 이유는 첫 째, 후나꼬시라는 분은 일본본토의 온갖 학대를 받은 유구사람으로 일본황실에서 무도를 가르친분입니다. 두 번째는 왜 갑자기 공수에서 가라데로 비슷한 의미의 명칭을 바꾸었냐는 것입니다. 이것은 오키나와 비밀조직 또는 오키나와의 안위와 관련있는 보호차원 또는 그 어떤 이유가 있었으리라 짐작됩니다. 비슷한 예로들면 지금 중국사람의 인사법이 예날에는 반청복명운동가들의 암호였던 것과 유사한 인사법이 가라데에 남아 있죠. 일본무도인들은 인사를 할 때 두 손을 들어 공수 등 기타의 용어로 인사를 하는 것이 앞서 말한 중국 사람들의 인사법과 너무 유사하다는 겁니다. 세 번째, 그 당시 일본은 전쟁준비에 만 열을 올리다보니 군인들의 신체단련과 전쟁수행에 필요한 무도의 기술에만 관심이 있다 보니 미처 학문적 내용에 신경을 쓸 틈이 없었다는 겁니다. 이러한 여러가지의 복합적인 요소가 후나꼬시가 대승철학을 전하지 않은 이유가 아닌가 개인적으로 추정할 뿐입니다. 물론 후나꼬시도 전할 마음이 없었든 것으로 보여 지고여. 왜냐하념 이 당시에도 비인부전의 성격이 강하게 작용하던 시절이라. ~~~~~다시 한 번 제 개인적인 리서치를 통한 추측일 뿐 임을 말씀드립니다.
    태권도의 미래를 위해 모두 화이팅~~~~~~

    2010-0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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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1, 唐(가라)자는 ~~~~~중국을 뜻하는 글자로쓰임보다는 한반도를 뜻하는 소리글로 많이 변용되었음에 유의할 필요가 (중략) <-----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리서치를 하던 시절에 원로선배님들의 말씀은 중국의 당나라시절에 오키나와로 유입이 되어 당수라고 붙여 지지 않았나라고 애기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박종한님의 의견에 더 공감을 합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당나라하면 중국의 이세민이 세운 당나라만을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여. 그런데 중국에는 이세민의 당나라 훨씬 이전에 또다른 당나라가 있었던걸로 비사의 자료에는 많이 나타납니다. 정사가 아닌 비사의 역사적인 부분이기에 제가 감히 함부로 애기할 수 없어서 않했는 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중국의 요나라의 임금의 호가 "제요도당"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요나라고 부르지만 그전에는 지금과 똑같은 "당"자를 쓰는 당나라 였다는 설이 있음을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권위있는 역사학자의 견해입니다. 이 부분은 아주 예민한 부분이라 우리 일반인들은 감히 손대기 힘든 부분이죠. 공부하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역사를 풀어 가시는 데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 소홀히 할 수 었어 말씀드렸습니다. 그냥 참고하십시오.

    2010-0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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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natkd

    우리 민족의 역사를 대한민국의 건국 이후로만 한정하지 않듯이 우리 민족의 탄생시점짜지 그 역사성을 추적해 가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따라서 무술이든 문화든 그 역사 역시 단절되어 소수 또는 개인 누구에 의해 느닷없이 등장하는 것이 아닌 민족문화적 혈통성에서 찾아야 한다고 보며, 그 혈통성을 확인해 보는 작업이 역사에 대한 공부라고 생각합니다.한국인인 제가 일본식가라데를 배웠지만, 일본식 가라데와는 다른 한국무술의 전통을 찾아내고 특질을 연구하여 태권도라는 이름으로 차별화된 무술을 수행하고 있다면, 이는 태권도 좀더 엄밀히 말하면 박종한식 태권도를 하는 것이며,박종한식 태권도의 역사는 박종한이 태권도라는 용어를 사용한 역사와 함께,그 의 혈통문화속에 나타나는 박종한식 태권도의 특질의 탄생 과정을 바탕으로 인적 혈통적 역사를 찾아보며 무술의 역사로 까지 확장하여 공부하는 것 또한 또 하나의 박종한태권도의 역사가 아니겠습니까? 지금까지 장황하게 펼친 저의 글은 저의 생각을 여러분들에게 주장하고자 함이 아니라, 너무 무편협되게 태권도의 역사를 글자에 매몰되거나 가라데의 유입론에만 국한하게 된다면 보다 본질적인 인적문화혈통에 의한 역사성은 바라보지 못하게 될지 않을까하여 논란의 실마리를 당겨본 것입니다.저의 개인적인 주장을 무례하게 공론화 하고자함이 아니었음을 해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여러분 모두의 무운을 빌겠습니다.

    2010-0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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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natkd

    여러가지 장소관계상 한.중.일 무술의 특질적 차에 대한 논의나 주장은 불가능하기에, 일방적인 제 주장을 적기로 하겠습니다.지리적,역사적 환경에 따른 3국의 무술문화차 역시 나름대로 구분이 된다고 봅니다. 이를 개량적으로 입증하고 검증하는 절차나 과정,과학적 분석 작업을 통해 할 수있으리라 봅니다. 대륙을 바탕으로 인해전술을 기저로 해온 중국 중.남방계의 군사 문화는 무도문화에도 남아있으며, 일본열도의 지리학적 열악함은 지금의 죽기살기형 경직성 일본무도의 속성으로, 중국동북과 한반도의 거칠은 지리적 환경과 외세의 침략에 소수정예로 맞서야 했던 한국인의 기마민족적 특성이 오늘날의 태권도문화에 녹아들어 그 특성으로 나타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차후 기회가 되면 이를 나름대로 개량적으로 객관적으로 입증해 낼 수 있는 수준으로 까지 제자신이 나아갈 수 있게 되길 간절히 희망합니다.중국과 일본무술이 권법을 위주로 한 무기활용술에 필요한 상체기술의 특성이 강하게 나타나 보인다면, 마장마술과 함께 하체를 빠르게 많이 활용해야하는 기마민족으로 소수가 광활한 장거리를 신속하게 이동하고 험준한 산세환경을 극복하며 호국의 일선에 나섰던 무인들이 연마하는 무술이었을 한민족의 무술은 그 특성에 하체운동이 보다 많이 활용되는 탁월한 기술이 포함될 수 밖에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2010-08-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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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natkd

    여기서의 태권도는 오늘 날 세계인이 기주지하다시피 "대한민국의 전통무술"을 "현대화 한 한국전통무도"라는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대한태권도협회를 구성할 초기에 이미 참여한 인사들이 한국전통무예의 복원과 특질회복을 기치로 걸고, 명칭 역시 태껸(택견)을 차용하였으며,가라데 뿐이 아니라 수많은 유파 인재들이 참여하였으며 전통을 궁구하였으며 한국적 무술 무도의 메인스트림을 가꾸어 왔음을 깊이 인식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한.중.일의 문화적 오버랩상에서 나타나는 여러가지 문화적 공통성 유사성이 언어적 수단에서 많이 상존하고 있지만, 우리는 한국인의 문화적 특성과 개념에 알맞은 가장 적합한 용어의 선택과 정리는 물론,기술적인 정립 또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한국적 문화특질을 오늘에 구현해내었고 해 가고 있다고 봅니다.

    2010-08-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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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natkd

    즉, 오끼나와의 문화적 혈통은 원주민들을 대체하며 열도를 장악했던 한반도계 혈통인맥에 의해 독특하게 개량된 문화의 메엔스트림이 있었을 것이며, 그 속에서 일부 중국남방계의 문화가 유입되거나 영향을 미쳤지만 대세를 장악하고 새로운 문화를 창조할 수준이 아니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3, 태권도역사를 가라데유입론에 매몰되어 가라데로 대표되는 일본무도에서 찾거나, 용어의 사용시기에 매달려 태권도의 역사를 논한다는 것은 자기자신의 존재역사 자체를 부정하는 논리에 귀착 될 것입니다. 우리 각자는 어디로부터 언제로 부터 이당에 왔으며, 오늘 각자가 사고하는 문화체계는 어떻게 생성되었을까요? "跆拳道"라는 글자에 매몰되면 아무것도 논할 수가 없습니다. 글자는 글자 그대로 중국한자입니다. 아울러 뜻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주먹을 유린하는 길"이라는 아주 희한한 武性이 제거된 해석이 시작될 수밖에 없습니다.

    2010-08-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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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natkd

    唐자가 중국을 지칭하는 경우는 소리값이 가라 가 아닌 다른 소리를 낸 것으로 밝혀져있습니다.
    2,물론 중국남방계와의 교류도 빈번했습니다. 그러나 오끼나와의 사회 군사.정치.경제.문화 전반에서 원주민을 대체하며 독자적인 틀을 만들거나, 그 수준의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따라서 오끼나와적 독특성에 일부 유입 ,변증법적 개량,변형,死葬 등의 과정을 거쳤으리라 추정이 가능합니다.무술의 유형이나 문화 에서도 유사한 과정을 거쳤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2010-08-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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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natkd

    연구를 많이 하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만.단편적이나마 제나름대로 공부하고 이해하고 사고하는 방식으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1, 唐(가라)자는 뜻 글자로의 쓰임보다는 소리글로의 쓰임새가 근세이전 일본어엔 압도적인 관계로 중국을 뜻하는 글자로쓰임보다는 한반도를 뜻하는 소리글로 많이 변용되었음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아울러 중국무술의 명칭사용에는 唐手라는 용어가 전혀 등장하고 있지않다는 사실도 주의해 보아야하고요.이 글자가 등장한 시기 시대의 唐자는 십중팔구 한반도관련하여 표기된 글자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2010-08-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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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natkd

    태티즌들의 논란들에 대해 부디 학계와 국기원에서 좋은 답안이 제시되길 기대합니다.중국땅 여기저기 외지를 떠돌다 오늘 베이스로 들러보니 몇 분이 좋은 의견들을 올려주셨군요.글을 읽은 이상 저도 한 말씀 구차하지만 드리고자 합니다.우선 1,唐(가라)자의 일본열도에서의 쓰임새가 한반도와 관련된 글자가 아닌 중국을 지칭하는 글자였는가 하는 논란? 2, 唐手가라데가 한반도 혈통의 무술을 뜻했느냐? 아니면 중국남방계 무술가들이 전한무술의 지칭이었느냐? 하는 논란....3,.태권도역사를 2000년 이상으로 조작할 수있느냐? 하는 논란.....4,태권도에 사용된 용어들과 무술의 유형이나 특질상 중국무술 가라데 태권도의 논란? 등이 비공감인 분들의 반론기반이 되는 것 같습니다.

    2010-08-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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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한국 태권도의 철학이나 이론은 반드시 있습니다. 없는 것이 아니라 못 찾는 것이 지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것은 너무 많이 배워 머리가 소화 불량인 무식한 사람들과 개인의 사리사욕으로 욕심이 앞서기 때문인 것입니다. 아직은 때가 아닌가 봅니다. 그 때를 기다려 보도록 하죠~~ㅎㅎㅎ

    2010-08-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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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물론 오류가 좀 나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 믿은 끝까지 간직 하시고 계속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여기 오시는 태권도 지도자 여러분들 제발 자기의 생각과 틀린다고해서 같은 태권도 동료들 바보 만들지 마세요~~~자기 얼굴에 침 밷는 짓입니다.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게 있으면 타당성있게 잘 일러 주면 않되나요? 그렇게 잘난체를 해서 같은 동료들을 바보 만들면 그게 어디 무도인의 아니 자랑스런 태권도 지도자들이 할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태권도 사범이나 정치인들이나 하는 행동이 똑같아서야 되겠습니까. 지도자의 첫 째 덕목은 뭐니해도 사랑입니다.
    ~~ ㅎㅎㅎ 저는 물러갑니다. 모두 화이팅 ~~~

    2010-08-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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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박종환님 어짜피 글을 올렸으니 궁금한게 있으면 나오셔서 물어도 보고하세여~~~ 님의 궁금증에 도움을 주실분이 한 분 더 오신것같습니다. ㅎㅎㅎ
    요즈음의 책이란것이 그래요~~다 정확한 것만은 아니니까 가끔은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어요~~~ 책상 앞에 앉자서 모든 것을 다 구할려고 하지요~~ 알고 싶은 것을 배우실려면 얼굴에 철판을 아주 두껍게 깔아야해요. 옆집 미틴개가 와서 얼굴을 글거도 상처가 않날 만큼여~~~ㅎㅎㅎ 저는 님의 한국 태권도인의 정신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2010-08-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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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나태권님 ~~~
    이순신께서 거북선 설계도를 직접 만든 분이고, 세종대왕께서도 한글 설계도를 직접만든 분이면 창시자가 맞습니까? 동의을 하신다면 최홍희씨는 태권도의 설계도를 직접 만들지 않았으니까 창시자가 아니죠? ㅎㅎㅎ 건투를 빕니다. 그럼 저는 설계도면 찾으로 갑니다~~~~쓔~~~~웅~~~

    2010-08-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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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최홍희씨는 품새(연무형)을 왜 틀이라고 했을 까요? " 틀"의 일본말이 가다(카타)입니다. 가다란 말은 모형이고, 모형이란 말은 무엇을 만들 때 쓰는 도구로 그 안이 비어있다는 뜻도 함께 내포하고 있어요. 지금의 우리말로 하면 거푸집이라고도 하는 걸로 알고 있는 데, 정확한가요? 어째떤 바로 그것이 옛날 용어 에서는 틀입니다. 또한 가라는 가짜, 비슷한 모조 (모습, 모형) 등의 의미도 있는 걸루 알고 있고, 이 말 역시 가다와 무관치 않음을 상기해야할 것입니다. 특히 무도에서는 옛글자를 현대식의 글자 풀이 그대로 해석을 하면 엄청난 오류를 범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합니다. 가라데의 "데" 역시 단순한 손으로 해석하기보다는 무술을 뜻하는 의미로 해것을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표기라 있죠 "박"이 오래전에는 "배"로 읽혀졌음을 참고바랍니다. 예를 들면 수박치니냐? 수배치기냐로 한동안 논란이 있어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옛날 단어가 부족했던 시기의 일로 일어난 한 사례입니다.

    2010-08-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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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태권도의 창시자는 최홍희 장군이 맞잔혀 뭐 한글창제는 세종대왕이 한것이고 거북선은 이순신아닌감? 뭐 딴지는 걸수있겠징 한글 세종대왕 혼자서 맹글었냐고? 거북선 이순인 혼자 만들었냐공? 하지만 세종대왕이 쉬운 우리글을 만들자는 취지에 동의한 집현전 학자들과 이순신 휘하의 장수들이 공통적인 생각에 그들을 도운게 아닐런지? 그러니 대표자격으로 세종대왕은 한글 창시 이순신은 거북선 창시 최홍희는 태권도 창시인데 그걸 혼자 만들었냐? 라고 한다면 뭐 오끼나와 가라데인지 팔극권인지 태극권인지 모든 무술의 창시자도 혼자 만들지 못하지 않았을까? 가장 대표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 중요한게지 푸헐.

    2010-08-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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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아래 두분 논쟁을 하셨지만요 비공감님 손을 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hearo999님은 가라데의 기초형들 중에서 평안 철기 나이안찐 형들만 아시는것 같은데 한국분들 잘모르는 하포렌 쿠루룬파 하카쿠츠루 산찐 형들을 보면 백학권의 요소가 어떤건 그대로 다 들어있습니다 다만 차이는 공수도의 하포렌(백학권의 형을 그대로 따온것인데)은 좀 간결하고 직선적입니다 그외 한게츠 지테 등등 중국의 무술에서 넘어온 형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자운 형이나 지테 암학은 중국의 무술의 그대로를 따온게 많구요 역사적인 기록이 가라(韓)이었는지는 모르지만 실제적으론 가라데의 원형정도 되는것이 한국에 있느냐는 말이죠? 가라 라는 단어를 추측으로 한 설이지만 가라데의 카타들은 그대로 중국무술 백학권 남권 태조장권(태조권)의 많은 부분이 넘어 왔습니다 가라데는 이 무술들을 뒷밤침할수 있는 근원들이 중국이나 대만에 남아있는데 한국엔 가라데의 원형이 될만한게 뭐가 있나요? 굳이 만주에 있었던 윤병인 선생님이 익히셨던 주안파 무술이 그나마 가라데의 기본형들 초급 초단형들과 비슷하지만 한반도 안에선 가라데가 韓手道 였다는 증거를 낼만한 무엇은 없습니다.

    2010-08-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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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shop

    서양 역사학자들은 동양무술의 기원을 중국이 아닌 인도로 보고있습니다. 중국소림사도 인도 달마대사가 중국에 와서 만든거죠 중들이 너무 염불만 외우다 허약해진 몸에서 어찌 득도를 할수있냐고 하면서 인도에서 배웠던 체술을 가르친것이 소림사죠.. 근데 그 인도 체술이란 이름이 인도 말로 "까라이 라바" 라고 합니다 참 욱기죠... 까라이 라바 ->카라이 라데-> 카라데-> 가라데-> 태권도...역사적 근거 자료도 없으면서 그랬을것이다-> 그랬다더라-> 식으로 하면 지금이나마 유지한 태권도 까지 잃어버립니다...대한민국 정부에서도 태권도는 전통무술이 아닌 근대 창작무술로 표기했습니다 그래서 무진법 전통무술보험법에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정부에서도 인정한걸 왜들 이러십니까? 나중에는 달마대사까지 한국 사람이라고 할겁니까?

    2010-08-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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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글쓴이님 제가 마지막으로 글장난을 한번 하고자 합니다. ㅎㅎㅎㅎㅎ 그 저 웃고자 하는 것이니 아이들 재롱 쯤으로 받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쓴이님이 만약 제 질문에 답변을 않해 주시면 "바보"가 됩니다.
    그런데 답을 해주시면 입이 두개가 됩니다. 이유는 여기 잇습니다. ㅎㅎㅎ----> 이제..저는 글을 다썼으니...님께서 뭐라고 글을 남기셔도...댓글은 달지 않습니다...

    ㅎㅎㅎ 기대가 됩니다.

    2010-08-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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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많은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글쓴이님 본의 아니게 무례한 점이 잇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갖을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혹시 나중에 뵐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그때도 많은 가르침 부탁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글을 올리시는 분들 모두가 한국 태권도의 미래에 희망을 찾고자 하는 분들인거로 알고 있습니다. 서로간에 조금 불편한 내용이 있다라도 태권도인의 넓은 아량으로 서로 이해와 존경심을 가지고 함께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모두 태권도를 사랑하는 한 가족입니다. 감사합니다.

    2010-08-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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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일본의 가라데는....분명히..중국무술중에서도...그 중에...직접적인..영향을 받은 무술의 존재까지 밝히고 있고.....소림백학권인데...일본 가라데의 직접적인...영향을 주었고...<--- ㅎㅎㅎ 글쓴이님 저도 이 책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너무 비약하시는 아닙니까? 물론 소림백학권이 일본으로 흘러 들어가 한 유파를 형성한 것은 인정합니다. 그럼 소림백학권 이전에 있던 무술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ㅎㅎㅎ 소림백학이 소림 오권 중에 하나라는 사실은 아시죠? 이것은 기법상으로 완전히 달라요. 어떻게 일본 전체 가라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었는 지가 궁금합니다. 이것도 제가 잘못 오해하고 있는 건가요? 만약 소림백학이 가라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면 지금의 가라데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야 해요. 흐미~~~
    글쓴이님께서 제게 한 말씀입니다. 참고하세요~~~~~>이게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는 분들이 우를 범하기 쉬운것이...무책임한 사람의 손에 의해 왜곡된 정보를 정보인냥...일반화 시킨다는 뜻이죠. ㅎㅎㅎ 기억나시죠.

    2010-08-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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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일본본토에 있는....유술들은.....우리나라...백제....신라무술이라며...일본무도가들 조차 자처한다죠...그런데...오히려...우리나라에선....그런건 없다 라는 식으로...난감해 한다는군요...^^ 재밌는일이죠.... (중략) <--- ㅎㅎㅎ 문헌에서 사라진 이유이기도 하겠지만, 이런 부분들은 기법 분석을 통해 추측이 가능할 수도 있지요. 그런데 문제는 그 분야에서 공부를 안했기 때문에 아예 신경을 않쓴다는 겁니다. 지나간 제 이야기 중에도 이와 비슷한 사건이 하나 있어어요. 미국 서점에서 발견한 자료를 한국에 확인을 의뢰했더니. 모두 모르쇠 뿐이었어요. 아니면 우리하고는 상관이 없다는 식의 대답뿐이어서 포기한적이 있습니다. 이것이 한국학계의 현상입니다.

    2010-08-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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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그리고.....일본무도의 가라데가 발동작이 미미하다고 그러셨는데....^^ 유파 나름입니다...(중략)
    물론 이 부분은 50%만 동의 합니다. 글쓴이님게서 쇼토칸에 뇌물을 받아 드셨는 지는 잘 모르겠지 만 (농담입니다), 쇼토칸과 다른 유파의 연무형을 잘 고찰해보시면 그 내용을 충분히 짐작 할 수 있지요. 오ㅑ하면 그 연무형에는 대부분 앞차기, 옆차기 가 90%이상 가끔 가믐에 콩나듯이 찍기 비슷한 동작이나 뒷차기 등이나오지요. 그리고 발을 차는 높이도 이것은 99.9% 이상 허리이하입니다. 이것은 기법을 논할 때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은 아시겠죠? 어느나라에는 발차기가 없었겠습니까 만은 태권도와 가라데의 획을 그을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죠. 옛날 황기선생님의 말씀에 의하면 해방이후 한국과 일본에서 태권도 친선시합이 있었다고 합니다. 한국 태권도의 발차기에 일본 선수들이 매료되어 한국에 발차기를 배우러 유학을 왔던 적도 있어다는 말을 전해들었습니다. 참고 하시 길 바랍니다.

    2010-08-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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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참고로 하나 더 이야기 하자면 일본무도들은 그 역사와 전수자에 대하여 명확히 기록하고 있는 것을 한국에 있을 때 일본무도협회 자료를 통해 확인 한 바가 있습니다. 저에게 그 책을 보여준 사람이 일본 고주류를 수련한 미국인 Daived 란 친구였는 책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지않고 타블로이드판에 가까운 하드카피의 아주 크고 두꺼운 책으로 약 2000페이지 가량으로 기억됩니다.
    거기에는 일본무도의 역사와 족보가 아주 상세하게 나와 있어요. 필요한 분들은 찾아 보시면
    쉽지는 않지만 구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2010-08-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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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순서가 좀 틀렸는 데 죄송합니다. 이 부분을 집고 넘어 가지 않을 수 가 없어서 도입을 합니다. ~~~ 일본은....중국인이 약 600여년전....오키나와에서 권법을 가르친것을.....그 중국인 .....진원빈 이란 사람의 실명....공상군(가라데에 있는 카타..즉 품새)까지..(중략) <--- 오키나와에 권법을 전한 사람은 진원빈이라는 사람 혼자가 아니죠 (동시대에) 오키나와 가라데에는 약 50개가 넘는 연무형이 있죠. 거기에는 각각의 연무형에 전수자의 이름이 붙어 있고 그 연무형이 어디 지역에서 왔는 지도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진원빈이라는 사람이 공상군을 전한 연도가 600년 전은 아니죠. 본토에서 오키나와에 있는 모든 무기를 몰 수하고 난 다음이니까요. 제가 가진 자료에는 약 300년 내외라고 기록이 되어 있네요~~~ 참고로 진원빈은 유구에 사절단으로 온 분이기 때문에 오래도록 머물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 요, 다른 한 자료는 일본에 망명하여 귀화했다는 설도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책을 한번 열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2010-08-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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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태권도의 직접적인 영향을 준 미츠나미칸 가라데(쇼토칸...혹은 송도관이라 부릅니다) ~~ (중략) 송도관 공수도 문파에서 수련한 최홍희 라는 사람에 의해 태권도가 창시 되었기에....30년 40년 차이라고 그러는겁니다 (중략)<--- 태권도를 최홍희씨 혼자 만들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초창기 태권도 가 만들어 지기 위해서 함께 했던 다섯 개 관의 창시자들은 허수 아비였던가요? 만약 최홍희씨에 의해 태권도가 창시되었다면 지금 태권도 철학이나 이론이 없어서 쩔쩔 매야 할 이유가 없죠.
    최홍희씨가 쓴 태권도 전서에는 다 나오잔아요? 이 이유가 최홍희씨 혼자 태권도을 만들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물론 최홍희씨가 주도적 역활을 한것은 인정합니다. 주도적 역활을 했다고 해서 창시자라고 부르지는 않잔아요? 글쓴이님의 좀더 깊은 생각이 필요하지않나 사료됩니다.

    그리고 쇼토칸에서 최홍희씨 몇단 받았나요? 아시죠. 제가 알기로는 2단 인걸루 알고 있는 데 확인차원에서 물어 보는 겁니다. 혹시 야단 맞을 까봐서 여~~ㅎㅎㅎ

    2010-08-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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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참고로 한국의 서점에 나와 있는 자료에 비해 미국 시장에 나와있는 자료들은 실로 엄청나게 많은 자료들이 있다는 것을 참고해주십시오. 그리고 지금까지 대부분의 많은 책들이 개인의 수련 내용안에서 쓰여지며 정확한 자료의 증거물은 제시를 하지 않고 사견에 의해 출판되어졌다는 사실은 글쓴이님도 잘 알고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 이 부분이 제가 글쓴이님한테 독선적이라고 애기하는 부분입니다. 참고의 대상이 될런지요?

    2010-08-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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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오키나와 데 에서 당수...공수로 바뀌게 되는것은...태권도의 직접적인 영향을 준 미츠나미칸 가라데(쇼토칸...혹은 송도관이라 부릅니다)의 후나코시 기찡 선생이 (중략).1910년 이후 가라데(공수도)가 되었습니다...<----- 이부분에 관한 자료의 출처를 명확히 밝히실 수 잇나요. 아니면 글쓴이님의 개인적인 사견입니까? 저는 분명히 가라데의 어원 출처에 관해 분명히 어디서 자료를 얻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데 글쓴이님의 글에는 어디서 그 자료를 얻었는 지에 대한 내용이 없습니다. 참고로 저 역시 1993년 이전까지 한국의 서점에 나왔던 한국 중국 일본의 모든 무도서적을 다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미국으로 이사하는 도중 유실되어 갖고 잇지는 않으나 어디에 가면 그 자료들을 찾을 수 있는 지는 알고 있지요. 조금 시간이 오래되어 기억이 조금 희미하나 어떤 내용이 어디에 실려 있는 지는 아직도 기억을 하고 있어요. 답변부탁드립니다.

    2010-08-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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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어디서무터 먼저 시작을 해야 될 지 ~ ㅎㅎㅎ 우선 위에 글부터 먼저 시작 하겠습니다. 먼저 무토 논객들 중에 글쓴이님 같은 분이 계시다는 데 참 기쁩니다. 저도 밀가루 포대로 도복을 만들어 입으며 태권도를 배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아직도 글쓴이님과 비슷한 일을 하고 있고요. 그 좋은 자료와 고견들을 오랜 시간 무도를 하신분 답게 좀 더 넓은 시각과 풍성한 가슴으로 받아 주실 수는 없나요? 또 저의 잘못된 오해가 될런지도 모르겠는 데 글쓴이님의 필법에서는 독선과 아상이 상당히 크 보입니다. 물론 저의 잘못된 오해 일 수도 있겠으나 글을 읽는 사람이 그렇게 느낀다면 글을 쓴 분 한테도 뭔가 문제가 있을 수도 있는 것이 아니겠는 지요. 글이란 그 사람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좀 더 신중을 기하여 글을 올렷으면 하는 어린양의 바램입니다. 무례헀다면 무도인의 넒은 마음으로 용서를 구합니다. 하여튼 오랜만에 좋은 내용의 글을 보게 되어 좋았고 감사합니다. 아젠다와 관련이 없는 내용의 글을 올려서 다른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의 짧은 소견들을 올려 볼까합니다.

    2010-08-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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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그리고...글씨가 틀리면....전혀 다른 사람이 되는것이고...유도의 창시자인 가노 지고로 라는 사람을 모르는 분이...님의 글을 읽었다면....지오고로 라는 사람이 창시자인줄 알게 됩니다!! 이게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는 분들이 우를 범하기 쉬운것이...무책임한 사람의 손에 의해 왜곡된 정보를 정보인냥...일반화 시킨다는 뜻이죠....가다데? 실소를 금치 못했답니다 ^^ 무도에 관한 책을 모으기를 좋아해서....중학교 시절부터 공부를 했는데....가다데 에서 빵터졌습니다..가라데의 형을 가다 라고 부르는데...그것을 가라데의 어원처럼 설명하실수가 있었다는게...이제..저는 글을 다썼으니...님께서 뭐라고 글을 남기셔도...댓글은 달지 않습니다...충분히 진짜를 설명해 드렸으니 보시는 분들이 나머지는 판단하시겠죠? 인터넷 정보로만 너무 귀동냥 하는것은....진짜 지식이 못됩니다....오류가 오류를 낳기 때문이죠..수고하시길...

    2010-08-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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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흥분한게 아니라 ^^ 이것 역시도.....님의 잘못된 오해가 있군요
    님의 잘못된 부분이 일반화가 될까 우려했다는 제글은 못보신것 같군요...^^ 님에게 쓴글이 아니라 여기 오시는 다른분들 ...님의 말을 일반화 하실것 같은 다른분들에게 더 세심하게 글남겼을 뿐입니다....더 썼다가 글씨 자수의 제한 때문에...못씁니다...모르는 사람에게 흥분하는건 제 취향이 아니라....그런사람에겐...무시로 일관할뿐입니다...^^ 다만...사람이 아니라...사람들이 대상이 되기 때문에...불편함을 뒤로하고..장문의 글을 남기는 겁니다...^^

    2010-08-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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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ㅎㅎㅎ 아픔이 파도를 살살 치는 구먼요~~~글의 내용으로 보아 조금 흥분이 되셨군여. 가다데 였다는 말은...ㅎㅎㅎ (중략). 아마 이부분은 저의 표현력이 부족했거나, 아니면 제가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글쓴이님의 이해 부족인 것 같습니다. 제가 보고 들었던 가라데의 내용은 아주 오래되어 정확한 연대를 기억못하는 데 약1990년 정도 쯤으로 기억합니다. 일본무도협회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한 것과 원로 선배님들의 말씀을 토대로 한 것입니다. 공수도든 가라데든 1600년도 이전에 일본 본토의 맨손 무예의 명칭에 관련된 자료를 보지 못했어요. 혹시 알고 계시면 저에도 정보를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래 글들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는 게 좋겠군요. 저는 가라쿠니..가라히토 (중략) <--에 대하여 언급을 한 적이 없어요. ㅎㅎㅎ~~~

    그 다음 글에 대하여서는 내일 다시 와서 이야기를 하겟습니다. 오늘은 바뻐서 이만 물러 갑니다. 화이팅~~
    P.S.: 지오고로나 지고로나 뭐가 다릅니까? 글자가 틀리다고여? ㅎㅎㅎ 잘 알겠습니다.

    2010-08-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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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일본의 가라데는....분명히..중국무술중에서도...그 중에...직접적인..영향을 받은 무술의 존재까지 밝히고 있고.....중국에서도...그 무술이...존재까지 합니다!!! 바로....소림백학권인데...일본 가라데의 직접적인...영향을 주었고...그 원형은...중국이나...대만에서도...계속 수련되고 있습니다....알고 있는 분들도 계시지만...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우리나라에는....공수도의 원형이 될만한....무예가....없습니다....

    희한한건요.....일본본토에 있는....유술들은.....우리나라...백제....신라무술이라며...일본무도가들 조차 자처한다죠...그런데...오히려...우리나라에선....그런건 없다 라는 식으로...난감해 한다는군요...^^ 재밌는일이죠....가노 지고로가 제상류 유술..천신진양류 유술들을 살법을 제거한후 경기화 시킨것이...유도인데....그중에 제상류 유술은...일본의 카마타리에 의해 전승되었다 라는데...그 카마타리라는 사람이....백제에서 파견된....백제사람입니다....그래서..제상류의 이름이...사실은..백제상류 유술이 아닌가 하는 설도 있습니다...그것 역시도...일본사람에 의한 생각입니다.....

    2010-08-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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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지금이야...고주류든...쇼토칸이든....발차기의 형태는 서로...크게 상이하지 않습니다만...60년대 이전...50년대 중반까지의 영상들을 찾아보면.....확연하게...같은 가라데인가 싶을 정도로....다릅니다. 설며하자면....정말 깁니다만......우리나라가 일본과(오키나와를 제외하고)거리가 가까워 일본에...신라문화 백제문화만...있을것 같은가요???????? 중국문화도...상당히 많이 수용되어있습니다....칠복신의 몇몇신들은...아예...중국사람들이구요....하지만...지리적으로 우리나라와 가깝기에....우리나라 문화가 많이 들어갔다는건...부인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헌데.....오키나와는...우리나라와...아주 먼곳에...위치합니다....!! 제일 많이 영향을 줄수있는것은...당시의 중국이....가장 큰 영향을 줍니다....우리나라가 일본에...얼마나 많은 영향을 줬는데....!!! 반대로....우리나라는 얼마나 많은 영향을 중국에 받았을까요??? 그것역시도...지리적으로 가까웠기 때문일껍니다....저도..한국인이기 때문에....분명히....가라데 역시...한국무예의 영향이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만....현재까지....그런 원형을 준 무예가...발굴된적이 없다는것이...증거가 없는것인데....

    2010-08-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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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역사적인 부분이 우리나라와 두터웠다는것은.....우리나라의 관점에서 일뿐입니다....오키나와에 다녀오기도 했지만....오키나와 문화는....당나라 문화 절반 고려문화 절반입니다...^^ 우리나의 관점에서 보자면...우와!! 이거 우리나라 잖아!! 이러지만...중국사람의 관점에선...또 달라지는게..오키나와 입니다....그리고...지리적으로......오키나와는 중국이랑 훨씬 더 가깝습니다...^^

    아!! 하나....더 얘기하자면....최영의 선생은...근접전을 주특기로 하는 문파인 고주류(강유류)가라데의 출신입니다....고주류 가라데는...전형적인 큰 몸집을 갖는 신체단련을 많이 합니다...같은 가라데 수련자라 해도...쇼토칸 사람들은...호리호리한 몸매들이...많은 반면....고주류는...상당히...유도가의 몸과 비슷할 정도로...탄탄합니다...그래서....발차기는...상당히 낮고....수련비율이...낮을걸로 압니다....가라데 라고...전부 같은게...아니란 말입니다....^^ 예전에...최영의 총재가 한국에 와서 태권도 사범들을 모아놓고...수련하는 영상이 나왔는데...어떤 분들이 그랬죠...왜 발차기가 저 모양이나며....^^ 그런데...고주류(당시 최영의 관장이 배우던 시기)엔....쇼토칸 처럼....발차기를 그리....중하게 생각지 않았기 때문에....원래...그런것이었던 겁니다.

    2010-08-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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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그리고.....일본무도의 가라데가 발동작이 미미하다고 그러셨는데....^^ 유파 나름입니다...
    가라데에 유파가 얼마나 많은데요.....^^ 태권도의 기본발차기인 앞차기 에서 회축차기 까지는 가라데에도 다 있었던 발차기입니다....나래차기나...내려차기 몸돌려 뒷차기 돌개차기등등은...태권도의 시합중에 만들어진 발차기입니다....그외 에는 다 공수도에도 존재했던 차기입니다...

    전통적인 가라데는....많은 문파가 있습니다...일단 태권도에 영향을 준 가라데 문파는 쇼토칸입니다...쇼토칸의 기술은 상대와 거리를 두고 순간적으로 큰 기술(발차기)에 승부를 거는 방식입니다..그래서...쇼토칸의 발차기는....태권도와 아주 흡사합니다...길게 뻗는 발차기 란 것인데...의심스러우면 유튜브 에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2010-08-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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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태권도와 공수도가 30여년 차이밖에 안나는 무도라고 전해지는 이유가...여기 있는것이죠...
    대부분 한국내 wtf itf 태권도에게 직접적인...사제관계라고 볼수있는 것이...송도관 공수도의 영향이 있는겁니다....그러니까..태권도는...당수도의 영향이 아니라...기찡 선생이 만든 송도관 공수도가 모태이며....송도관 공수도 문파에서 수련한 최홍희 라는 사람에 의해 태권도가 창시 되었기에....30년 40년 차이라고 그러는겁니다...

    2010-08-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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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오키나와 데 에서 당수...공수로 바뀌게 되는것은...태권도의 직접적인 영향을 준 미츠나미칸 가라데(쇼토칸...혹은 송도관이라 부릅니다)의 후나코시 기찡 선생이....오키나와 당수를 일본본토에 보급시킬때...당시의 일본과 중국의 관계상(중일 전쟁 후였습니다)당(唐)자를 공(空)자로 바꿔서...그래도 같은 발음이 나는 가라 라는 단어가 가능했기에...1910년 이후 가라데(공수도)가 되었습니다...

    2010-08-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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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그리고...유도의 창시자는...지오고로가 아니라...카노 지고로 선생입니다 많은 오류를 갖고 계신데 다른분들이...이런 상식을 일반화시킬까 우려스럽군요...그리고...공수도 라는 용어가 가라데 이전의 용어라구요?? ^^ 큰 오류군요....가라데=공수도 입니다!!! 가라데는 처음에 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당수라고 불리웁니다...오키나와 사람들은 공수라는 말을 지금도 쓰지 않습니다 다만 가라데라는 말이 당수와 공수를 똑같이 발음하는 것이기에...가능한 얘기죠..^^

    2010-08-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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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조금 오류를 범하고 계신것 같군요...^^ 가다(카타)는 님의 말씀처럼...형...모형이란뜻이긴 합니다..그런데...가다는...가라데의 형을 가다(가타=형=품새)라는 뜻이지...가다데 였다는 말은...ㅎㅎㅎ 그런말은 없습니다....가라쿠니..가라히토 라는말이 무슨뜻인지 알고계시는지요? 님께서 먼저 가라쿠니(가라를 한(韓)으로 표현한 부분에서...우리나라를 표현하고 계시지 않았습니까?)
    라는 뜻은 가라국(당나라 또는 고려)을 뜻하는 단어입니다...님께서 먼저 가라 라는 단어를

    특정국가를 뜻하는 것으로 의미한걸로 압니다..^^

    2010-08-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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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가라데는 손으로 하는 연무형(품새)이라는 뜻에서 만들어진 공수의 새로운 명칭입니다. 일본무도의 품새에 발동작이 굉장히 미미한 이유도 가라데의 명칭과 관련이 있는 이유입니다.

    2010-08-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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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공수 = 빈손, 가다 (모형 )+ 데(손) = 가라데, 가다데가 가라데로 불리는 것은 발음현상에 의하여 그렇게 불리는 것입니다. 가라쿠니...가라히토라는 단어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용어입니다.
    그리고 일본 무도에 "도"자가 붙게 된 동기는 유술을 유도로 승화기키며 현대무술을의 체계 정립한 지오고로 선생에 의해서입니다. 지금 우리가 쓰고있는 승급단의 체계를 만드신 분이기도하고요. 공수도 역시 처음에는 공수도라고 부르지 않았어요. 그냥 공수라도 고 불리워지다가 이 분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뒤에 "도"자를 붙인 것입니다.

    2010-08-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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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ㅎㅎㅎ~~~ 비공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제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른 점이 하나 있어 또 글을 올립니다. 공수도라는 용어는 가라데 이전의 용어입니다. 공수라는 용어는 오키나와인들이 본토인들에 의해 무기를 몰수 당하고 맨손으로 무기를 가진자들을 상대하기 위해서 붙여진 명칭으로, 오키나와 비밀 결사조직의 암호였을 가능성이 상당히 큽니다. 또 한 가지 설은 그 보다 이전 에 일본 무술의 수련체계가 불교의 영향을 받아 생겨났을 가능성입니다. 그리고 가라데는 그 이후에 붙여진 명칭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0-08-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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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현대...태권도에 미친영향이..그리고..과연 미미할까요???

    자아!! 먼저...도복의 경우는...어떨까요? 대략 80년대...후반까지도....우리의 태권도복은 가라데도복과 똑같은 것이었습니다...저도...그런 마대기 도복을 입었구요 ^^ 태권도의 용어는 어떨까요?

    바른주먹 지르기 (공수도 용어로는 정권입니다) 앞굽히기(전굴서기..공수도의 용어를 그대로 우리말로 서술했을뿐입니다)뒷굽히기(후굴서기...이것역시...마찬가지죠?)그외 태권도의 서술적인 용어는..가라데의 그것을 그대로..지금까지 차용하고 있답니다.

    2010-08-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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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가라데를 고려무술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 근원을 한반도에 두고 있음이 문헌상에 나타난 것을 지적했습니다 (가라데의 기원이 약 600여년전으로 거슬로 올라갑니다...우리나라 태권도처럼 2천년은...아니란것입니다...600여년 전이면..우리나라가 고려시대 였습니다....


    그리고...어떤 문헌에....가라데가 한반도에서 기인한다!! 라는 기록이 있습니까??

    단순히 가라쿠니...가라히토라는 단어를 쓰신다면....그 말은 당나라도 포함되는 뜻이기도 합니다!!! 윗나라...상국이라는 뜻에서 가라 라는 단어를 썼지...특정 나라를 뜻하는게...아니란 뜻이죠

    2010-08-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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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지금 현재 태권도를 자세히 관찰하면 학문적 접근이 가능한 곳이 몇군 데 있습니다.
    여러분이 찾아보세요~~~~ 건투를 ~~~

    2010-08-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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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태권도가 가라데에서 비롯되었다. 가라데의 뿌리는 한국이다. 이 말들 역시 다 맞는 것도 아니고 다틀린 말도 아닙니다. 역사란 그렇게 흘러 가는 것이지요. 역사의 흐럼속에 생겨 날 수 있는
    충분한 일 들입니다. 왜냐하면 앞서 말한바와 같이 같은 문화권에서 생겨난 동종의 무예들이니까요. 그러나 동종의 무예가 제 2, 제 3의 나라로 전파되면 그 나라의 문화적, 학문적, 자연적 특성에 따라 자연동화되기 마련이죠. 그러다보면 새로운 명칭이 생겨 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다람쥐 체바퀴도는 그런 토론보다는 좀더 학문적인 접근과 기법의 이론적인 부분에 접근을 한다면 뿌리의 궁금증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지 않을 까요. 요즘음의 세상은 아무리 훌륭한 기술을 가지고 있으도 이론적으로 증명을 하지 못하면 인정받기 어려운 세상이 잔아요~~~ 화~~~이~~~팅

    2010-08-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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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999usa

    ㅉㅉㅉㅉㅉㅉㅉ~~~ 공감님 한테 한 표 던집니다.~~~ ㅎㅎㅎ~~~ 토론이란 숫자가 비슷해야 재미 있자나아요~~~ 사실 두 분 의 말씀 모두 일리가 있습니다. 물론 저와 약간의 견해를 달리 하는 부분도 있고요. 그러나 역사적인 부분을 가지고 토론을 하자면 한도끝도 없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좀 더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연구하기로 하고요. 제가 가지고 있는 신 개념의 종주국은 어느나라에서 어떤 명칭과 방법으로 더 많은 발전을 시켰는 가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동양 3국의 무예가 명칭만 다를 뿐 유사한것들이 많이 있죠~~ 왜냐하면 같은 문화권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2010-08-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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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gjoo83

    반대입니다.

    2010-08-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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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natkd

    제가 주장한 글의 내용을 잘 보시고 논지의 핵심을 잘 파악하시고 의견을 표하심이 좋겠습니다.가라데를 고려무술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 근원을 한반도에 두고 있음이 문헌상에 나타난 것을 지적했습니다.아울러 오끼나와에 미친 한반도계의 무술문화 보다는 가라데가 한국무술문화(현대태권도)에 미친 문화는 큰 틀에서 보면 단편적이고 미미한 것이며, 한국인적 무술문화혈통에 의한 무술문화가 오늘날의 태권도라는 이름으로 되살아나고 발전하고 있음을 주지하자는 것입니다.부분적인 사실과 단편적인 것에 전부를 맡기는 오류를 범하지 말자는 것입니다.더 많은 논의는 많은 학자.연구가들이 참여하여 보다 보편타당한 주장이 나타나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

    2010-08-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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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kschtkd

    우길것을 우겨야지요 역사란! 사실대로 받아드리고 사실에 입각해 인정할것은 인정하는 것이 역사의 본질입니다. 그런식이라면 백제의 복식문화가 일본에 영향을 미친것은 세상이 다아는 사실입니다. 그럼 일본 전통여성 복식인 기모노가 우리의 것입니까 ? 우리가 전래해준 것이니까 라는 논리로 말입니다. 태권도가 가라데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은 정말 싫습니다. 태권도인으로서, 하지만 사실은 사실입니다. 인정하고 독특하게 발전시킨 근대 무술이라고 론리를 정립하는 것이 태권도 역사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에 종지부를 찍는 것입니다.....

    2010-08-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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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1276

    오끼나와 사람들이 한국인의 유전자와 거의 일치한것은....같은 남아시아가 뿌리이기 때문에 일치하는것이겠죠?? 중요한건...어떤 정보의 것을 받아들이냐는 것인데...오끼나와 사람들의 유전자 중에선...중국인들도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라쿠니를 예로 드시는데....가라쿠니의 의미는...우리 한국인만 뜻하는 말이 아닙니다!!! 오키나와가 조공을 받치는 나라...즉 당나라와 우리나라 고려를 통합해서...부르는 뜻이기도 합니다!!! 오키나와는.....고려문화 뿐만 아니라....많게는 당나라의 문화가...못지않게...많이 받아들여진곳입니다....이미...가라데(唐手)는....가라데이지...고려무술이라고...할순 없습니다...이미...일본은....중국인이 약 600여년전....오키나와에서 권법을 가르친것을....역사로....밝히고 있습니다....!!! 실제..그 중국인 .....진원빈 이란 사람의 실명까지 실여져 있으며....그리고..중국에서 건너온 공상군(가라데에 있는 카타..즉 품새)까지...중국기록과 일본기록에도 남아있는...정설입니다....억지로....고려가...오키나와에....무술까지...전승해줬다는...끼워맞추기 논리는....말이 안됩니다!

    2010-08-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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