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이 젤힘든거같아요~사범..내가 느낀것들..

2013-07-31 / 조회수 : 5,626 신고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사범생활을 하다가 ..그만둔사람입니다
솔직히 사범너무너무 힘듭니다 4대보험이 되는것도 아니고 퇴직금이 있는것도 아니고 은행을 가서 대출을 받을려해도 아무것도 안됩니다..나중에는 차려볼려구 해도 집안형편이 좋지 않은 사람은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그것마저도 쉽지가 않네요,,,
솔직히 사범 만큼 고생하는 사람없읍니다 지금은 직장을 옮겼으나 사범할때 보다 시간도 많고 일도 편하고 월급도 사범보다 많네요 ...대출받기도 수월하구요 ..
대부분 관장님들이 차운행 애들 수없 시키시면 160~180 주시는데 솔직히 너무 작습니다
여기에서 4대보험이 들어가게 되면 160 은 148정도 이고 180은 165 정도입니다
그리고 사범님들 여름에는 애들가리키면서 에어컨 안틀어주는 체육관 있는데 가르키는 사람입장에선 정말 정말 죽어납니다 관장님들께서 애기 하면 애들은 운동해야 땀난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정말 정말 힘이 들었어요...도복이 특히 여름에는 얼마나 덥습니까,...겨울에는 엄청춥고요 ...사범니들 쉬는 날은 잘보장도 되지 않는거 같아요 가끔 일요일든 토요일이든 쉬는날 나와서 전단지 작업하고 아니면 애들견학에 ..국기원에 ....같다오고나면 ..그날하루 완전히 다보내는거에요 활동비챙겨주시는관장님도 시지만 그런관장님들거의 못봤음니다....쉬는날이 보장도 안되고요 ...
출근도 아침10까지 하고 저녁11시에 끝나면서 160 에서 180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경력이 없다는 이유로 120 에서 100 에서 나중에 올려주신다는 관장님들 게시는데이건 정말정말 말이 아된다고 생각해요 ..결혼한사람들도 가끔 그렇게 책정하시는데 솔직히 다른데서 일해도 이거보다는 훨씬 많이 받습니다 경력이랑은 상관이 없어요 ..절대로 ...내가 일한만큼 데가를 받는건데 관장님들은 가끔 경력이네더 배워야 하네...이렇게 말씀하시는데 ..말이 안되는거에요 정말로 제가 이런저런일을 겪어봤지만....태권도 사범만큼 힘든일이 없네요....저녁에 조금 비싼음식 먹으면 싼거로 먹으라 하고 ...완전 치사하고 ..그랬던적이 많아요....
저는 태권도 계를 떠났지만 .....지금 사범님들 잘점 해주시라고 글남기는거에요...
태권도 사범님들 솔직히 많이 받아야 해요~
저같은 경우도 경력이 오래됬지만 내가 아는제자들한테는 절대 사범하지 말라고 하는편이에요 다른일을 하던가 아니면 돈모아서 차리던가 솔직히 차리기가 쉽지는 않죠 세상이 맘대로 안되듯이....한두품들어가야 차리는것도 아니고...제가 경험해본 결과 ...사범한다는 애들은 하지말라고 말리는 편이에요 ...관장님들이 싫어하실지 모르지만 ....저는 이글을은 쓰는거는 불만을 쓴게 아닙니다 ...사범님들이 얼마나 힘든일을하고 그거에 대해 많은 대우를 못받는게 안타까울뿐입니다...월급점 많이들 주세요 사범님들 정말 정말 돈을 모을수도 없고 내시간을 낼수도 없는게 사범이에요... 시작하는 사범님들 한테 잘해주세요 ...
특히나 애들싸우거나 코피나거나 토하거나 똥싸는애들 뒷치닥거리 하면 정말 머릿골 아픕니다 ...엄청스트레스 받아요 거기다가 요즘에는 애들도 버릇이 너무 없어서..에휴
혼내지 말라는 관장님이 많으시더라고 ...사범님들 한테점 제발 잘해주세요 월급도 많이 주시고요 .. 읽어주셔셔 감사함니다 사범님들 화이팅~~~~공감점 많이 주세요 그래야 사범님들조금이나마 대우받으실수있어요 ㅠㅠ이런글을쓰는내자신도 씁쓸하네여 ...부디 행복한하루되세요^^~~~
참고로 4년제대학 졸업한사람에게도 50만원주는건아니라고봐요 ~~~경력 배워야된다하면서 ....아무리 알바여도 그건아닙니다....9시나가서 밤10시는 정말 아니라고봅니다...제가첨사범할때입니다 무조건4대보험대는데로가세요 은행에서 대출절대 안되요 집안도움받을수없음대출이라도되야하잔아여 10근데이상 알아봤는데 대출절대 안되요 그래서 못차리는것도 커요 ㅠㅠ 무조건4대보험 나중에 불이익많아요 4대버험안되면 나이만 먹는거에여 4대보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릭게느끼실거에요 사범님들 무조건4대보험데는데로 가세요 밑에분 경제돌아가는거 어쩌고 저쪄고 말씸하시는데 경험해본고 하는이야기하는거에요
김병만이 그랬져 해봤어? 해보지 않았음 말을하지말어...전해보지 않고는 절대 이런글 안씁니다..
그리고 불만을 쓴게 아니에요 사범님들이 저처럼돼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아쉬운마음에서 글을남기는거에요 ...대출이 하늘의 별따기만큼 쉽지 않아서 ..어떻게 보면 불만이죠...주구장창 사범만 하다가 이제나이30중반을 넘겼네요 대출은 안돼고 집에서도 대출이 안돼고 그럼 저같은 불만아닌 불만이 생길수 밖에 없어요,,,관장님들 이해주세요 ..사범님들이 저처럼 돼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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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 Soo

    잘읽엇읍니다. 자기의길이 아니다, 잘- 일찍이 결정 하엿읍니다. 사범직이란 원래 고행의 길입니다. 정상적인 직업이 아니라 말하는것입니다. 이것을 자기의 생계의 수단으로 하기에는 너무 힘든것 잘압니다. 본인은 박통시절(1964)서울서 소위 5개 기간도장을 제외하고는 당시에 건물에 도장이 없던시절입니다. 5개 기간 도장 관장님들도 월급커녕 아무런 보장된 수입이 없던시절이 엇읍니다. 워낙 무술을 좋아햇고 꼭 이길에서 Pro. 로 나갈것을 결정햇지요. 대학을 졸업후 청와대 올라가는 입구 통의동, 3층에 한국태권 아카데미를 창설, 새로운 idea와 광고로 시작...성공적 이엇으나 처와 아들, 모친을 모시기엔 너무 힘들엇지요, 미군부대 에도 지도..하루에 12시간 제때 밥도 못먹어가며 뛰어 힘들게 살앗지요, 그러나 내게는 꿈이 잇엇읍니다. 모든 경험 은 내게 미국서 홀로 서기에 큰 힘이 되엇읍니다. 영주권까지 이민관 에게서 담판으로 단돈 $25. 로 들고 나올수 잇는 힘은 뚜렷한 목적의식을 갖고 사범직을 택한 것이엿읍니다. 사명감 없이는 사범직에 도전하질 마시길 바랍니다. 사범직은 나를위해서 하는 재미나는 직업이 아님니다.

    2013-10-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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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dh2023

    반대입니다.

    2013-10-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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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g1730

    그리고 한가지 더 “사범이 그럼 뭐 얼마나 큰 돈 받는 일인 줄 아셨나보군요” 정말 우리나라만 있는 사범이란 직책과 관장이란 직책 상하주종관계를 나누는 말씀을 하시는군요. 관장도 사범입니다. 그중에 아닌 사업가인 분들도 많지만... 사범! 얼마나 위엄있고 훌륭한 단어입니까. 훌륭하신 사범님이 많은 태권도 종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꿈나무들이 태권도 길을 걸어 갈수있게 길을 열어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정말 현재 대한민국 현실과 태권도일선도장현실이 같다고 보여지네요. 기득권이 풀지 않고 혼자 배풀리겠다는... 정말 師範의 자질이 있는 관장님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2013-10-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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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g1730

    농협서 4대보험없는데 카드발행되나 보십시오(거래실적있으면 가능은 하겠지만). 그리고 도장도 엄연한 사업장이고 사범도 엄연히 노동자입니다. 인원이 늘어난 만큼 나누는 건 당연합니다. 인원도 늘어났는데 급여를 올려 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다음이나 네이버의 커뮤니티에 글올려보십시오. 사기꾼 양아치 소리 듣는게 당연하겠지요. 과거도장이 관원관리가 핵심이였다면 이제는 사범님(제가 말하는건 통상적 직책을 뜻합니다) 밑에 같이 움직이는 직원관리도 커다란 과제꺼리입니다. 당연히 스승님 밑에서는 고생하면서 배운다는 개념은 있을수 있으나 생판 모르는 남밑에서는 사범님을 노동자로 대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관장님께서 수업을 직접뛰지 않고 경영만 하신다면 더욱 그렇게 해야겠죠. 花香千里行(화향천리행) 꽃향기는 천리를 가고 人德萬年薰(인덕만년훈)사람의 덕은 만년을 간다. 인덕을 많이 배푸십시오. 의견을 달리하던 사범님도 언젠가는 당신의 뜻도 옳은것이구나 깨닫고 사범님 밑으로 모여들 것입니다.

    2013-10-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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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g1730

    죄송하지만 윤준민사범님의 말씀에 반대합니다. 그렇다고 윗글에 100%공감은 하지않습니다. 4대보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체육관에 일하면서 산재는 못받는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러나 의료보험 및 대출을 받을 때 4대보험은 정말 중요합니다. 사범님께서는 집안이 좋아 도장을 빨리 오픈하셨나 모르시겠지만 제 주위에 독립할수 있는 사범님들중 30대중후반이 되어서도 대출을 받지 못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자질이 안되니 이런 황당한 말씀은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찢어지게 가난하신분들이 많습니다. 도장차릴 능력안되면 태권도 안해야지라는 생각은 하시면 안되겠죠. 신용보증기금 및 창업대출도 사업자등록증 즉, 도장창업에 가장 많이들어가는 상가가 있어야 대출이 가능하다는 소리입니다. 대출이 가능은 하겠죠 제3금융 사채말이죠. 4대 보험이 없으면 대출, 카드만드는 것 조차 힘들죠. 현대카드나 롯데카드 그런 흔한 영업치는 카드는 쉽지만 1금융권 카드는 못만듭니다.

    2013-10-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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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dokr

    사범이 그럼 뭐 얼마나 큰 돈 받는 일인 줄 아셨나보군요. 솔직히 경영은 안해보셨잖아요? 보통 관장님들은 가정이 있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우신 분이 많답니다. 아이들 인원수 따져서 관장은 얼마버는데 난 이거밖에 안주냐 라는 생각이 본인을 힘들게 하는 게 아닌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글 쓰면 악덕 관장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현실적인 대안을 본인이 제시 하지 못하면서 푸녀만 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지금 도장이 인원이 몇인데 관장님 제가 열심히 해서 아이들이 몇명잉 되면 월급을 이정도 달라고 주문을 해보신 적이 있냐고요...그냥 난 왜 이거 밖에 안돼지? 라고 생각만 했지요..다른 직장 구하신 다음 태권도사범이 얼마나 편했나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 부모님이 참 대단하신 분이구나 느끼실지도...저도 느끼니까요..그리고 4대보험 들면 본인 월급 상당금액이 세금으로 다 나가요..그건생각해보셨어요? 카드가 많아지는 도장입장은 세금계산에 인건비로 잡혀 좋은 수 있지만 지금도 적다고 푸념하시는 사범님께는 최악의 상황잉 되겠네요..

    2013-10-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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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wang89

    지금 나이든분들 때문에 태권도 시장이 이렇게 힘든거에요 사범도 없고
    몇년후 세대교체되면 태권도 다시 뜰겁니다.

    2013-10-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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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nkook2ji

    반대입니다.

    2013-09-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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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jrgns83

    글쎄요// 모든 도장이 글쎄요님도장같지는 않습니다... 사범 힘든거 알아만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2013-09-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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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skmhlove

    체육관이 아니라 도장이라고 해주세요.
    다른일을 제대로 안해보셨나보네요.
    그리고 4대보험 해준다고 해도 싫다고 하고 퇴직금은 몇달 했다고 주나요?
    4년 대학 나온분 안씁니다. 저는
    고졸에 군대 제대한 경력있는 사범님들이 더 열심히 하시죠.
    그런분들 오전에 산업체 보내드립니다.
    학비 얼마 안되서 제가 내줍니다.
    본인이 힘든데도 열심히 배워와서 수련생들에게 가르치기 때문이죠.
    주말행사 안합니다. 저희도 가족이 있으니까요.
    승품심사를 평일에 볼수는 없지않겠습니까.
    하루 투자하고 고생했으니 당연히 챙겨야죠.
    운동하는데 에어컨요?
    뛰면서 에어컨 바람 맞으면 다음날 목 훅 간다며
    제가 가끔 좀 틀면서 쉬어가면서 하라고 눈치 줘야 합니다.
    월급요? 인원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180만원 주면서 미안하다고 하면 괜찮답니다.
    그래서 신규등록하면 사범님 인센티브 알아서 챙깁니다.
    한두번 집안행사나 제사 있으면 얼른 보내주거나 하루 쉬게 합니다.
    수련계획 함께 만들어 놓으면 본인이 연구해서 다시 가져옵니다.
    어쩌다 한 타임 사무실 들어가서 쉬라고 하면 안절부절 못합니다.
    본인은 흐름 끊기는게 싫다더군요.
    내년에는 인원이 안늘어도 월급 더 올려줘야겠습니다.
    그런 좋은 사범님이 어딨냐고요? 많습니다.
    그런 좋은 사범님은 좋은 관장님을 못 만날 뿐이고
    그런 좋은 관장님은 좋은 사범님을 못 만날 뿐입니다.
    몇명의 사범님이 의욕있게 도전을 했지만
    이건 뭐 보조사범님도 아니고 월급도 그만큼 주고 교육도 시켜야 하니 원.

    2013-09-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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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stas

    찬성입니다.

    2013-09-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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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683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13-09-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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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tbltb

    고진감래라는 말을 잘 새겨들으시기 바랍니다. 윗글을 읽고 당신이 어떤사람인지 알수 있습니다. 지금하고계신 일도 얼마나 오래 잘 하실시 지켜보고싶습니다. 한가지더 대출이라는 단어가 좋게 이야기하시는데 당신은 은행의 노예라고 떠들고 계시는 겁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고진감래 다시한번 새겨들으시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바닦까지 가보셔요. 자기자신을 돌아보세요 진정 강한사람인가.. 제자들에게 할말이 있지요... 잡스왈: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마라. 기회는 똑같이 주어져있다. 누가 더 열심히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2013-08-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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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dehwany

    태권도 사범... 상당히 힘듭니다...

    그리고 혼도 많이 납니다...
    저같은 경우 지금 나이 36세이지만...

    과거 24세부터 사범 생활 시작했습니다.

    지금 현재는 도장 운영 7년차이긴 합니다만...

    사범 생활 5년 정도 했는데...

    24세 나이때 스승 소개로 놀아주는 도장 5개월... 스승 도장(실력 도장) 4년 정도 하였습니다.

    물론 급여는 75~90 받고 홀로서기 할 때까지 버텼구요...

    정말 사범 생활 할 때 그 급여에 아침 10시 출근에 밤 11시 퇴근하고 차량운행에... 홍보에

    모든 수업에... 승급심사 준비에... 국기원에... 행사에... 등등 혹독한 시절을 보냈습니다.

    사범 생활하면서 돈버는건 솔직히 아닙니다.

    돈 벌 목적이라면... 도장을 차리거나... 아니면 회사원이 낫습니다.

    하지만 사범 생활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이냐 따져봤더니...

    경험과 내가 독립하고서 해야할 일들을 예행체험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사범 때는 잘해도 혼나고 못해도 혼납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실험을 많이하고 도전도 많이 했습니다.

    미래 도장 운영에 써먹을 시스템들을요...

    시행착오도 많았고... 실수도 많았지요... 물론 혼도 무진장 나면서요^^

    어차피 혼날꺼면 실험도 하고 일부러 무리한 도전도 하여 실수도 남발하였지요...

    그래서 제가 얻은건 지금 현재 관원 150명 선을 유지 혹은 발전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거 같네요.

    2013-08-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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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dehwany

    반대입니다.

    2013-08-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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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l1004

    4년제대학 졸업장이 휴지 조각이 된지가 언제인데 ...
    다 공감하다
    '4년제대학 졸업한사람은 50만원주는건 아니라고 봐요;;
    이말때문에 댓글 쓰게 되네여 ...
    대학교 졸업장은 좋은대학나온거 아닌 이상
    취업원서 쓸때 ... 원서쓸기회라도 주는 증명서일뿐
    자본주의 뜻을 아시나요 ..
    물론 우리나라가 자본주의 국가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
    능력만큼 돈보는게 진정한 자본주의 국가 입니다..

    2013-08-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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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l1004

    저가 아는관장님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정말 괜찮은 관장인것 같습니다..
    그 관장님 자존심상 애들 꼬묻은 돈은 안가져간다고 띠값 승단심사비 안 받으십니다..
    저또한 그 관장님 밑에서 배웠고여 ..성인부3명밖에 안되지만 항상 열심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 관장님 꿈이 어렸을때 도장을 여는거라 하시더군여 .
    그래서 열심히 몇년동안 번돈을 투자하여 도장을 차리셨다고 하셨습니다..
    거의 일년간을 도장을 포기해야하나 라는 생각과 싸우며 도장을 운영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결과 지금은 쫌 살만하다고 쫌더 열심히 해보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여
    그래서 전 궁금해서 한달에 얼마버시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
    임대료 기름값 기타등등 제하고
    순수익 150만 ......이라고 하시더군여 ..... 정말 안쓰러웠습니다.. 그때당시 전 공돌이었기에
    그것보단 더 벌었거든여 ..그때 다시 물어 보았습니다.. 왜 띠값과 심사비를 받지 않냐고 ??
    그것을 받으면 자신의 신념에 어긋난다고 하셨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돈이란게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지만 자신의 꿈또한 중요합니다.

    2013-08-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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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o4you

    하였튼 무슨종목이든 관원수가 좀되고 돈좀벌면 말을 참싸가지없게 합니다
    밑에 관장님들중에 항상 그사람들의 입장도 생각을 하세요 당신입장으로 이야기하지말고
    다들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법

    2013-08-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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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nr77

    글쓰신분의 마음이 구절 구절 가슴에 와 닿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태권도를 이끌어 갈 젊은 지도자들이 하나둘씩 태권도를 떠나가는 것 역시 가슴이 아프고 사범을 구하기 보다는 수업시간에 자리를 채워줄 사범을 구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일이 일방통행이 될 수 없는 것처럼 좋은 사범과 좋은 관장님을 만나기란 참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만큼 사범님들은 힘든 과정을 이기는 것보다는 내가 배울 곳이 있는 곳에서 사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스스로가 찾아다니고 준비하실 수 있기를...그리고 좋은 사범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사범들에게 하나라도 가르쳐 줄 수 있는 관장님이 되기 위해서 하루하루 태권도에 대한 연구와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것처럼 우리들 태권도 지도자들이 서로가 공부하고 겸손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3-08-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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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6833

    웃기지마세요 님~:밑에분 경제돌아가는거 어쩌고 저쪄고 말씸하시는데 경험해본고 하는이야기하는거에요
    김병만이 그랬져 해봤어? 해보지 않았음 말을하지말어...전해보지 않고는 절대 이런글 안씁니다..
    그리고 불만을 쓴게 아니에요 사범님들이 저처럼돼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아쉬운마음에서 글을남기는거에요 ...대출이 하늘의 별따기만큼 쉽지 않아서 ..어떻게 보면 불만이죠...주구장창 사범만 하다가 이제나이30중반을 넘겼네요 대출은 안돼고 집에서도 대출이 안돼고 그럼 저같은 불만아닌 불만이 생길수 밖에 없어요,,,관장님들 이해주세요 ..사범님들이 저처럼 돼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2013-08-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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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j6143

    내제자라고 생각 하시는 스승님을 못 만나셔서 아쉽습니다.그런 불평불만으로 가득하신데 아이들은 내제자처럼 소중히 다뤗는지 의구심이 안들수가 없습니다.저 또한 도장을 운영 하지만 돈이 필요할때 돈 꿔줄 관장님들이 안계시다는게 허무합니다.무도는 이처럼 청렴결백한 분들로만 이뤄져 있기때문일까요? 돈을 버시려면 사범님이 생각 하시는 폐이에 맞춰 직장 다니시면 됩니다.그래도 체육관까지 생각 하셨던 분인데 대출이 안돼서 아쉽습니다.기회 되시면 꼭 재기 하시고 훌륭한제자들 많이 양성 하시어 사범님께서 못다푼 숙제를 제자들에게 꼭 이뤄 주시길 바랍니다

    2013-08-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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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y7532

    반대입니다.

    2013-08-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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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kddud

    사범이 일을 잘해서 정말 아이들을 150-200명 이상 끌어준다면 한 두명이서 한 180-200주겠지요!

    2013-08-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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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kddud

    미친 관장도 요즘 200가꼬가 100명선 관장님들도 ㅋㅋㅋ 또라이야 ㅋㅋㅋ

    2013-08-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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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kddud

    마지막 회사부분이요 ~ 대기업이 아닌 또 잘나가는 중소기업 몇 개 빼고는!!!
    회사 직원들이요? 월급이나 제때 요즘 중소기업 주는 줄 아세요??? 힘듦니다. 그리고 200 중소기업에서?? 하핫 지나가던 웃기는 개소리 작작하세요!!! 그리고 야근에 회식에 눈치 보는거에 일이나 해보셨습니까?
    그냥 대충 정보모아서 그딴 개소리하지마세요!!

    공무원 복지가 좋고 여러 혜택이 많을뿐 160만원 대 받습니다. 밥값없고요!!!
    사무직으로 200을 받는다고요?? 직장 어딘지는 모르지만 참 좋은데 다니셨내요.
    삼성역에 사원증 달고다니는 여자들 월 60-80받는거나 아시나요??
    참 경제 돌아가는걸 모르시는구나!!!

    저 관장아닙니다!!

    2013-08-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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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kddud

    그리고 유흥쪽인!!
    호빠가 아닌 모던 빠 거기도 복불복입니다. 월 200-300보장?? 해보셨나요?
    웃기는 소리하지마세요~! 계산적으로는 300정도 나올것 같죠 해보세요~! 아주 잘되는 모던 빠 빼고 나머지 80프로는
    씨라시 만들고 엄청나게 찌라시 뿌리고 개같이 일합니다.
    대부분 시간당이 아닌 테이블당 퍼센트지로 가지고 가기에 못 벌면 한달에 60만원 벌기도 힘듧니다. 그냥 사장님이 미안해서 한 몇십만원 쳐서 주시고요 안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즉 양주 한병 팔면 테이블 들어가는 일하는 사람 수대로 나누어 갔습니다. 몸 다 버려가면서 잘 버는 직업도 아닙니다. 아주 잘생기고 너무 매력있는 사람 아니라면 말입니다!!!
    2주일하고 11만원 받은 모던빠 직원들 많이 봤습니다.

    2013-08-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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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kddud

    위에 글쓰신분 웃기지좀 마세요.
    요즘 배달요? 배달만 하는 줄 아시죠? 서빙하고 포장하고 청소하고 설거지 하고!! 그래서 얼마 받냐고요?? 90-110사이입니다. 저녁 시간 5시부터 12-새벽1시까지 일함 44-60만원 사이받습니다. 풀타임 뛰면 90-100정도 받습니다. 아주 좋은 그 동네에서 알아주는 짱개집이나 120정도 줍니다 ~!

    2013-08-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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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wss332

    찌질대지마!! 어린애들같이!!
    그런대우를 받지않으려면너의능력을키우고더강해지면돼!!
    난더?같은곳에서도7년했어!!
    그때의고생이지금의보람으로..너무행복하단다.
    돈?월급이중요하면태권도보다공부를더해서4대보험되는회사에가!!
    아직늦지않았어.. 공부시작하던가..
    다시말하지만더노력해서월급을주는관장의위치로올라가!!
    그리고사범써서300씩줘!!
    찌질대지마!!어린애들같이!!
    -------------
    라고 말하고 싶네요,,^^ (내후배(였으면~~좋겠네요)

    2013-08-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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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wss332

    반대입니다.

    2013-08-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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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64001353

    저는 31살 젊은 관장입니다. 많이 안타깝네요...
    사범님께서 좋은관장님을 못만나시고, 중간에 포기하고
    사범님생각으로 주변인한테 태권도 사범하지 말라하고..
    많이~~안타깝고 멍청해보이십니다.
    저도 20대 150~170받고 열심히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200명넘는 인원의 태권도관장입니다.
    무엇이던 어떤것이던
    자기가 개척해야합니다.
    사범님들 월급적은건 사실이지만
    처음보는사람한테 200~300을 어떻게 줍니까??
    말이됩니까?ㅎㅎ
    저는 사범님들 무조건 150드립니다.
    1년지나면 200드립니다.
    2년지나면 250드립니다.
    3년 근무하시면 인센드립니다.
    물론 잘되는 체육관이라 이 시스템이 되는거겠지만
    이게 맞다고 생각드네요.
    어떤됨됨이인지, 이사람이 성실한지 성실한척을 하는건지도 모르는데
    200~300이라니
    태권도계를 떠나신게 잘하신듯.
    부디 편한일하며 200정도 받으시길..
    사람은 열심히 하고 노력하고 미친듯이하면 돌아옵니다.
    그래서 저희체육관은 250명에 사범 4명이십니다!

    2013-08-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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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terjh

    공감합니다 사범이라는 직업 진짜힘들죠 스트레스 많이받고 그렇다고 관장이 잘 챙겨주고 잘해주면 참고라도 할텐데 그런관장들 보기 드믈죠 월급은 조금주고 주말행사다 국기원이다 뭐다해서 주말에 쉬지도 못하게 하고 행사비도 줘봐야 3~5만원이나 주고 진짜 전국에 태권도 관장님들 사범들한태 잘좀 해주세요 체육관 운영이 잘 될려면 관장하고 사범이 가족보다 더 친해야 됩니다 그래서 도장이미지가 좋아지고 애들도 더 많이 들어오는 겁니다 1대1로 이뤄지는 직장입니다 사범하나 떠나면 다른사범 구하면 되지라는 관장들 그 도장은 10년도 안되 100% 페업합니다

    2013-08-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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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ollty

    태권도 관장님들의 개선 필요 합니다.
    정말 많은 개선을 하였습니다.
    4대보험, 퇴직금, 월 급여, 청소도우미, 사무도우미, 토요일 행사 휴무, 기사님, 출퇴근 시간
    --------------------------------------------------------------------------------------------
    결국 안 바뀌는 사람은 안바뀌고 욕심만 내는군요........................
    물론 고마움을 느끼며 같은 목표를 볼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월300이상 줘야지요^^>
    그런데 대학도 안나오고, 노력도 안하고 경력도 없는데 거만하신 분들...................
    거기다 무단 결석과 지각들......................................
    당신들 고딩때 노력 안한것들을 지금 채워가야 한다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툭하면 그만둔다고 하고 그만두는게 무기인것처럼........................
    위에 글올리신분 그렇게 불만이 많으시면 공부 열심히해서 삼성에 입사하셔야죠~

    2013-08-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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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m0196

    안녕하세요^^?현제 28살 체육관관장 입니다.
    일단 밑에 글쓰신분들처럼
    자장면 배달200만원받습니다. 물론 10년후에는요?? ㅎㅎㅎ 맞는말입니다.
    저도 20살때 13시간일하며 25만원받아가며 일했습니다.
    그때는 힘들었지요...
    24살에 도장차렸습니다. 물론 무도대학4년짜리 나왔구요..
    지금은..도장5년도안되.... 사범3명에 기사2명 쓰고있습니다.
    그때 힘들었던 경험의 지금의 저를 만들었지요..^^
    저희사범님들??배운다는생각으로 하고있습니다.
    메인사범은 280만원정도 받지만...출근시간 오후12시30분 퇴근 10시입니다.
    다른사범님들에게무족건 사범님하지말라는 말은 좀 아닌것같구요^^
    집안형편이 좋지않으셔서 속상하지만.... 저두 대출2천땡겨서 했습니다.
    여자사범 구합니다.^^ 연락주세요..ㅎㅎ 쪽지?

    2013-08-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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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r38317

    먼저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곳도 많습니다.. 여자 사범님이신거 같은데 .. 저희는 챠량기사님 따로 계시고.. 남자사범님들은 1시 출근 10시 퇴근, 여자사범님은 1시반 출근 8시반 퇴근입니다. 페이도 150~180 사이입니다. 사범님들은 저희 제자출신이고 이제 22~24세입니다. 물론 최소 4개월에 한번씩은 인상도 있습니다. 1년회 1회 해외 세미나도 갑니다. 물론 모든 도장이 저희와 같지는 않겠지만 제 주변에 나름 아이들 많이 운영하시는 관장님들은 저희와 대동소이 합니다. 사범시절에 많이 고생하셔서 그렇겠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그리고 다른일해도 물론 더 편하고 돈 많이 버실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것보다 더 못벌고 힘든 직업도 훨씬 더 많습니다. 너무 부정적으로 사범일을 생각않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냥 다른일로 돈모아서 도장 차리시라는데 그런분들 대부분 도장 차려서 마케팅으로 도장하십니다.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무슨일이든 꾸준히 밑바닥부터 확실히 쌓아 올라가는 사람이 그 노하우로 성공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쓰신분께서 지금은 사범이 아니시지만 지금 있는 자리에서 그런 마음으로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3-08-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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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r38317

    반대입니다.

    2013-08-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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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PBY

    반대입니다.

    2013-08-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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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kd0990

    찬성입니다.

    2013-08-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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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lofus14

    글쓴이의 마음을 잘 이해합니다.
    처음 글을 올려봅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저 또한 태권도의 자부심하나로 대학까지 전공을 밝았는데 말이죠.
    좋은 사범님들 좋은 관장님들도 있다는 잊지마세요^^
    참고로 저도 관장입니다. 27이라는 젊은 나이에 시작해서 지금은 31입니다.
    현재 아이들 그리 많지 안지만 사범님들 두분 계십니다.
    여기는 지방이구요 한분은 단수가 2단박에 되지않지만 배우려는 의지로 함께 나갑니다.
    페이 150주고 있습니다. 차량 제가 다뜁니다. 수업은 제가 메인으로 들어갑니다.
    아침 어머니 수업 제가 다뜁니다. 이건 제 성격입니다. 제가 먼저 나서서 뛰어다니니 밑에 동생들이 밑고 따라오더라구요.
    어디가나 사람이 제일 중요하죠. 몇년 살지 않았지만 항상 어딜가나 뼈저리게 느낍니다.
    사범일 시작할때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시작하고 처음 얼마 못 받다가 열심히 진짜 열심히 알아서 하니
    챙겨주시더라구요.
    시간이 없어 본론만 말씀드리면 돈 없고 능력없는 저도 지금 나름 큰 대형체육관 하고있습니다.
    열심히 하시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길이 분명 나옵니다.
    사범님들 화이팅 하세요. 체육관 하시는 방법은 여러가지니까요.

    2013-08-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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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dwonki

    찬성입니다.

    2013-08-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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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ief526

    수도권이신가본데 16~180이면 많이 받으시는겁니다. 지방은 턱없이 모자라죠 아예 사범자격되는 사람을 안쓸정도입니다. 구하기도힘들고 자격증있고 경력있는 사람들은 님정도의 월급과 대우를 원하니 일반도장에서 제대로된 사범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죠 지방에는 대부분 자기제자 중에 3단들 쓰거나 아예 인원수대로 월급책정하는곳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70명에 70만원 80명에 80만원 100명에 100원 이런식으로요 지방에 100넘어가는 도장이 몇이나될까요? 그외의 나머지 도장들의 월급수준이 상상이 되지죠

    2013-08-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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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jrgns83

    찬성입니다.

    2013-08-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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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jt2524

    동감합니다. 저는 도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 글쓴이 처럼 저 또한 사범시절에 그렇게 생각하고 내가 관장님이 되면 절대로 그러지 말아야지 했지요. 현실은 매우 다르더군요. 보상심리라고 할 까요.ㅠㅠ
    누군가를 지도하는데는 준비가 필요하죠. 그 준비는 돈의 액수로 만들수 없구요. 지금 나의 월급 보다는 10년후의 내 직업의 명예와 금전적인 것과 삶의 질을 생각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자장면 배달 200만원 받습니다. 그럼 10년후에는 어떨까요? 그리고 대우는요? ...
    무엇이든 준비기간이 필요하고 그 것을 즐기고 노력하면 큰 것을 얻어간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능력을 키우는 투자라 생각하시면 지금의 삶이 더욱 즐거워 질 것입니다.
    똑같은 이야기속에서 누구는 정답을 얻고 누구는 그냥 투정을 하지요.
    아무리 못난 사람이라하여도 배울 것이 있다보는데요. 본인들을 생각해 보십이 어떠할까요...

    2013-08-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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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sjq611

    그럼 관장님들의 입장을 한번 고려 해보세요 .
    죽으라 사범생활하고 겨우겨우 도장 차려서 월세내고 사범월급 주면 ..차라리 사범떄 월급이 더 나은 관장님들도
    계십니다.. 투자라 생각하고 도장일으켜 세운다며 대출까지 받아 사범 채용해서 운영하는게 현실입니다.
    근데 아이들 안들어 온다고 사범 탓 할수 없자나요..그럼 많니 들어올수있게 열심히 운영하는데
    사범 입장에선 힘들다고 급여 적다고 불평만 하면...?과거 사범떄
    월급 80에 10시 출근 11시 퇴근. 수련련지도 4~5타임 차량운행 까지
    이 단계는 사범으로써 거쳐야할 단계이다 경력되고 인정받고 도장 관원수 많아지면
    내가 받는 급여 욕심보다는 남들 이 못하는 경력과 풍부한 경험이 있으면 인정받을수 있을것이다
    무엇보다 그떄 그 관장님은 참 열심히 도장을 운영하고 계시구나 라는 예로.. 친 동생이 사고로 고인이 되셨는데도
    그날 수업다하고 새벽에 갔다 . 다음날 출근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걸 배웠습니다... 자기 자신의 욕심을 내려 놓치 않안된다는 것을...
    지금 당장 힘들다고 급여적다고 불평하지말자 불평하게 되면 , 어떤일이든 쉽게 현실에 빗대어 끝까지 못하게 된다
    그런 정신력. 버텨 왔지요..
    요즘 사범들은 시대가 어떤 시대이냐고 따질수도 있지만.
    시대환경을 따지는 것 보다는 사람 됨과 마음 가짐이 중요하다고...생각 됩니다..

    2013-08-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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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sjq611

    모든 급여 .교육.환경 다 맞혀주는 도장 우리나라에 200명 넘는 도장에서나 가능할 것 입나다.
    지도를 해바서 아시겠지만.
    태권도가 다른 교육에 비해 정통성을 잃고 점점 레포츠나.흥미 쪽으로 바껴가는 게 현실 입니다
    부모님들..성화이 이끌려 다니다 결국....
    왜 그런일들이 생겨 날까 ? 그 고민을 먼저 하심이 십년.이십년 이후에 사범님들을 위한 메세지는
    지금 우리 사범 관장들에 교육환경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2013-08-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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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sjq611

    먼저 그만 두시길 잘하셨습니다.~
    우리나라 현실이 그렇습니다..

    모든 사범님들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제 페이는 이정도 입니다... 운동 경력은 몇년이며 아이들 지도 경력은 몇년 되었습니다..
    저는 무엇 무엇을 잘하고 아이들 하고도 잘 다룰줄 압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몇몆 사범님 근무 자세를 보면... 지각.개인적인 사유...등으로 결근에.
    수업시간에 핸드폰 들고 개별 문자하면서 수업하는 사범
    말도없이 어느날 사라지는 사범...

    관장입장에선 환장할 노릇이죠...

    모든 사범님들이 모든 관장님들이 그렇치 않다라고 생각합니다
    몇몇 사범 관장들 떄문에 제가 즐기며 열심히 일하는 제 직업에대해 불평 을 논하는 자세는
    정말 태권도를 배운사람의 자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4대보험 안되고 퇴직금 없고...월급 적은게 현실 이지만..
    편안한 교육환경과 높은 급여을 받고 아이들을 지도 할수 있는 환경이면 얼마나 좋겠습니다..

    2013-08-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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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wakyp

    찬성입니다.

    2013-08-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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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6833

    태권도가 싫어서쓴게 아니에요 우리사범님들 정말고생많이 해서 혹시나 좋은 대우받으면서 일하라고 쓴거에요 글에 오해없으시길~~~태권도는 좋아하지만 ....제자신에게 너무 많이 지쳐있네요 .....예전에 어떤분이. 제가 사범하는거는 이정도는 받아야 합니다 많이 부르지도 않았거든요 170정도 그랬더니 저보고애들가르키지말라네요 참황당하고어이가없었지요 솔직히 애들보고 일도하지만돈문제가젤큰건데.....배움에자세가안되있다나...그애기듣고 그만둔것도 크지요 ....행복을찾으시는분도있겠지만 저처럼되지않기를바랄뿐입니다 읽어주셔셔감사합니다^^

    2013-08-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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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6833

    찬성입니다.

    2013-08-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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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shman

    사범...힘듭니다.. 일반직장에 비할수도 없고....비교하기도 애매합니다...저또한 사범경력이 10년 가까이 됩니다만...
    정만..관장님들중에..교육자라(태권도지도)할수 없는 사람들도 많고 약속안지키는 사람들 또한 허다합니다.
    제가 좋아서한 태권도그리고..아이들인데..나이는 30이 넘었는데..돈도 많이 못벌고..또한 당당히 말할수 없는
    여러가지 환경이 힘들것이라 생각합니다..제친구가 봉급..300이넘고..(보통8~10년근속일한친구)그이상으로
    받는친구들보면...왠지 씁슬합니다..실예로 술자리에서 여자분을 소개받는데...사범이라그랬더니..무시를...
    받았던..을 잊을수 없네요..이 일은..급여만 가지로 논하기로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그리고..
    모르는사람에에게 200에서..300을 초봉으로...그건 힘들겠죠.. 다른직장도 마찬가지 입니다..
    전 여러 직업을 해봤습니다 노가다 방송국일 골프캐디, 공장일하지만..이일이 가장 행복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좋아하고 하고있습니다. 제가 아이들을 가리칠수 있고 태권도를 가르치기때문에
    행복하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전 지금도 제 후배들에게 태권도를 하라고 애기합니다.
    전 제가 이일을 행복하기 떄문에 합니다.하지만 적게 받고 일하진 않습니다..스스로의 몸값을 올리실지?
    아님 체육관을 할지는 스스로가 선택하셔야 할생각일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애기가 길어졌네요 ^^; 좋으시고 책임감 있으신 사범님도 많고 좋은 관장님도 많으십니다..하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도 계십니다.^^;

    2013-08-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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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l2233

    찬성입니다.

    2013-08-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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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l2233

    아주그냥 쓰레기죠. 노동청가서. 다들. 신고하고. 하루8시간이상근무. 하는거. 신고. 4대보험 퇴직금 없는거 신고 하세요 다받아낼수 있답니다.

    2013-08-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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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ky0226

    도장을 어떤 형태로 운영할 넛인가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성인을 위한 운동을 목표로 준비한다면 직장다니면서 4년이상 꾸준히 운동을하고
    시합경험쌓고 사업적 방향을 스케치해가며 준비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직장다니면서 준사범역활 할수도 있고... 나중에 퇴직금 고용보험 대출받는데
    큰문제도 없습니다 단지 애덜 상대로하는 태권도 합기도장을 하려고 하니까
    그운영 방속을 배우려고 사범생활 하는게 아닌가요?

    개인적 생각으로 조금 공부하고 연구하면 사범생활 궂이 오래하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사범님들께 한마디 합니다 사범님들 지금 배우고있는 시스템을 훗날에
    내도장할때쓰면 그것은 새로운 시스템 새로운 프로그램이 될까요? 그러니 도장을 하려면 지금 열심히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읽을수 있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남들이 하지 않는것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2013-08-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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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그넘 한번은 술 퍼마시고 집에 바래다 주는데 같이 자자고한다 부인은 방에 자고 여동생 다른방,,나하고 거실에서 같이 자자고한다, 화장실에가서 우엨하고 샤워하고 부인방으로 기어간다. 혼자 서너시간 거실에서 뜬눈으로 지내다 새벽에 다시 그넘 싵고 도장에 온적도있다.
    - 예전이지만 나는 특공무술이라는 이름때문에 뭔가가 있을것이라 생각했다.그래서 언젠간 대단한 뭔가를 배우겠지 했는데 합기도 사범때보다 솔직히 배운거 하나도 없다. 아니면 그넘이 실력이 없던지.
    지금 생각해보면 도장에 그넘 사진하나도 없었다. 장수옥 사범님 사진만 가득있었다.

    사범님들께 부탁드리고 싶군요. 왠만한 다른기술 있으면 그쪽으로 가시길..

    2013-08-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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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수련생 150 전후도장은 사범봉급 최소 250 은 드려야..아니면 기본급 에 수련생 1명당 @ 를 제공하던지.. 마스터 입장에선 호주머니에서 쉽게 돈이 나가질 못하고 사범직때 고생한 생각에 하나라도 더 움켜줘야하는..소실적에 태권도는 아니고, 사범직 새벽 6시부 성인하나 때문에 도장출근 이후 밤10 때때로 관장 이훗도시 집에운전 하고 다시 돌아옴..1년을 무보수로 내가 미쳤지.. 그때는 너무 어린지라 뭐하나 배울려는 마음에 했건만 돌이켜 생각하면 배운것 하나있다,그넘처럼 살지 말자.
    이름을 밝히고 싶네. 오** 관장님 아직도 그렇게 생활하시는지요?

    2013-08-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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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오랫만에 글을 쓰네요. 사범이라는 직업군이 이럴때는 답답하지요. 예전일이지만 도장에 방문후 알게된 사범 30 세미만 친분이쌓일쯤 질문을 했지요.집에서 좋아하냐고...답변을 못합니다.성인 30세쯤이면 평균 250전후 봉급에 처자식이 있을테고 아니면 신혼이거나..사범직은 낯과밤을 거꾸로 생활하니 주말도 없고.
    4대보험,연금등은 전무..도장업은 목돈이 필요하고 대출도 힘들고,이런저런 시간보내면 다른직장은 나이때문에 힘들고 나이는 훌쩍넘어가고...

    2013-08-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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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haesik

    맞습니다. 올바른 직업군이라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 정상적으로 출근하고 퇴근하고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지 않으며 결혼도 하고 자가용도 한대 뽑아서 결혼도 하고 자녀도 낳아서 평범하게 잘 기를 수 있는 직업군은 세상에는 얼마든지 있다. 그러나 태권도 사범은 절대로 아니다. 라는 것이죠. 적어도 정상적으로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는 정상적인 직업군은 절대로 아닙니다. 위 글의 작성자님께서 그러한 것을 직접 체험하고 현실을 이제서야 깨달으셨다는 것도 씁쓸할 뿐이지만... 이제라도 삶의 노선을 잘 변경하셨다니까 박수를 보냅니다. 모쪼록 징징님께서도 건강한 미래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2013-08-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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