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겨루기시 팔을 내리는 이유
저가 알기로는
태권도 겨루기에서 팔을 내리는 동작을 하는이유가
팔부상 방지 (발차기 위력이 상당하다보니 잘못 막게되는면 팔이 부러진다고 들었슴)와
빠른 전진후진스텝을 이용한 회피로 알고 있는데 ...
제가 즐겨이용하는 현무동카페에 분이
발차기 방어를 위해 팔을 내린다고 하셨습니다 ...
(전 참고로 태권도 겨루기에서 발차기를 막는 것을 보지못해서 그건 아닐꺼라고 했습니다)
또한 발차기가 들어오는각도가 겨루기시 상단이나 중단으로 들어 오는데 태권도가 로우킥이 있는것도 아니고 팔을 내려 발차기를 방어한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분이 태권도 4단이라고 하신데 ...
차마 태권도 1단의 신분으로써
신빙성있게 반박할수가 없었습니다....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태권도 겨루기에서 팔을 내리는 동작을 하는이유가
팔부상 방지 (발차기 위력이 상당하다보니 잘못 막게되는면 팔이 부러진다고 들었슴)와
빠른 전진후진스텝을 이용한 회피로 알고 있는데 ...
제가 즐겨이용하는 현무동카페에 분이
발차기 방어를 위해 팔을 내린다고 하셨습니다 ...
(전 참고로 태권도 겨루기에서 발차기를 막는 것을 보지못해서 그건 아닐꺼라고 했습니다)
또한 발차기가 들어오는각도가 겨루기시 상단이나 중단으로 들어 오는데 태권도가 로우킥이 있는것도 아니고 팔을 내려 발차기를 방어한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분이 태권도 4단이라고 하신데 ...
차마 태권도 1단의 신분으로써
신빙성있게 반박할수가 없었습니다....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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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oo
어찌보면 쿨~ 하게 보일수도 잇겟으나 기본적으로 잘못된 겨루기 태도라 봅니다. 전투시에 헬멧 안쓰고 전투복 안입고 출전하는 그런태도는 태권도 겨루기에서 잇을수 없는 모양세 안좋은 태도입니다. 이상하고 나뿐버릇은 빠르게 번져서 태권도 경기에 만연된듯합니다. 제발 그렇한 태도로 태권도를 어글리하게 소계말아주시길 부탁합니다. 손은 반드시 올리시고 경기에 임하시길 바랍니다.2013-10-18 신고
Kim Soo
반대입니다.2013-10-18 신고
shew77
겨루기시 중단공격 방어를 위해 팔을 내린다는건 일리있는 말입니다 이해를 못하신 다면 겨루기를 직접하시면서 연구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얘기의 끝부분에 단을 말씀하시는데 본인의 생각을 얘기할때 단이 뭐가중요합니까? 그런것을 의식한다는것 자체가 본인이 단이 낮아 주눅 든다는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은 아닌가 싶네여2013-07-13 신고
staekkwonv
발차기 위력이 상당해서 팔이 부러질수 있다는건 정말 재미있네요..;;팔을 내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경기화 되어 경기에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팔을 내리는 것입니다. 무게중심도 맞는 말씀들이고 여러가지 다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이유는 감점의 이유입니다.
경기 태권도에서 포인트를 획득 하기위해서는 몸통을 차게 됩니다. 얼굴도 있지만 차고나서 반격을 당할수도 있고 중심잡기도 어렵고 안정적으로 포인트를 얻기위해서는 몸통을 타격하는것이 가장 편하고 수월합니다. 그래서 몸통을 자주차게되는데 팔이 내려가있으면 점수를 얻을수 있는 부위가 줄어들게 되며 팔위에 맞는것과 몸통에 맞는것은 점수를 얻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은 전자호구와 태권도 경기 룰이 바뀌어서 저런 현상이 조금 줄어들긴 했습니다만 조금 가슴아픈 어두운 부분입니다.
2013-06-21 신고
cooleejun
경기니까.2013-06-21 신고
dhksrla
반대입니다.2013-06-17 신고
elite116
팔을 내리는 이유는 몸의 발란스와 스피드를 살리기 위한 자연스러운 동작입니다..태권도는 권투와 달리 얼굴쪽 주먹타격 없기 때문에 굳이 팔을 올릴 필요는 없는거죠...
만약 얼굴 타격이 허용된다면 안 올릴 수가 없겠죠....
태권도의 단점이죠...
2013-06-14 신고
hero999usa
손기술 사용에 관련항 Tip을 하나 더 참고로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손은 방어와 공격의 기술에 모두 사용이됩니다. 실제 시합에서도 발차기의 방어에 사용이 됩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면, 중단 옆구리에 발차기가 들어왔을 때 손으로 방어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어느 쪽이든 모두 부러진다는 가정하에 이야기하자면, 팔이 부러지는 게 부상이 심할까요? 옆구리 갈비뼈가 부러지는게 부상이 심할까요? 옆구리 갈비뼈 보다는 팔이 더 튼튼하지 않을 까요? 그렇다고 꼭 부러진다는 보장도 없잔아요. 만약 부러진다면, 무지하게 재수가 없거나 방어하는 기술이 부족해서 일 것입니다 . ㅎㅎㅎ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2013-06-14 신고
hero999usa
여러의 가지 많은 이유들이 있습니다. 가장 보편적인 이유중에 하나는 태권도의 경기가 발기술 위주의 경기를 하다보니 넓은 시야의 확보로 심적 안정감을 갖기 위함일 것입니다. 만약 손기술 위주의 경기였다면 손을 내리는 경우는 극히 작았을 것입니다. 두 자세 모두 일장일단을 가지고 있는 데, 대표적인 예는 손을 내렸을 때- 공격을 위한 빠른 연결보법에 유리합니다. 즉 상대의 움직임에 따라 공격을 하겠다는 신호와 같습니다. 그러나 몸의 중심이 쉽게 흐트러 질 수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을 올렸을 때 - 안정된 중심을 가지고 상대와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어 방어를 하기에 유리한 자세입니다. 그러나 빠른 연결 보법에서는 앞의 상황보다 느려질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격위주의 기술을 펼칠 것이냐, 아니면 방어위주의 기술을 펼칠것이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2013-06-13 신고
fighter
태권도에서 품새나 겨루기, 시범등의 실기 동작의 설명에서는경험과 이론 뿐 아니라 그럴수 있다는 가정도 필요합니다.
태권도 겨루기가 앞면 펀치를 허용되면 가드를 어느정도 올리고 겨루기를 하겠지만 님 말씀처럼 팔은 겨루기시 발차기, 움직임, 발란스를 돕는 역할도 하니 태권도 겨루기에서는 적당히 내릴때 동작이 편합니다. 또한 발을 막아내기도 합니다. 때에따라 막을수 있는 발과 막을 수 없는 발과 피할 수 밖에 없는 발이 있겠지만...
2013-06-13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