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보내야할까요.보내지말아야할까요?

2011-05-23 / 조회수 : 3,804 신고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학부모 입니다.
이곳에서 여러가지 논란에 글들을 보고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현제 우리나라에 무술이 앞서가지 못하고 고여있는 웅덩이라는 것을 내심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제 어릴적 태권도장엔 놀이라는 것이 없이 오로지 무작정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내요(그때가 좋았음).이제 초등학교 다니는 애를 무도를 시킬려니, 제 마음에 요즈음 그렇게 가르치는데 있을까라고 제 자신에게 묻더군요. 어떻게 할찌 답답합니다.
주변도장에 상담하러 가면 애들 기합소린 않나고,소리지르고 장난치고 더 황당한건 사범님이 같이 논다는거죠..부모입장에서 산만한 아이, 이기적인 아이,바꿔볼려고 태권도장 찾는건데 지도자가 같이그러고 있으니,발길이 안가더군요.이곳에 지도자분들이 많이계신것 같은데, 왜 그렇게들 하시는지 여쭤보고 싶내요. 애들 정서상 지루한것 싫어하고, 변덕이 죽끓다싶이하니 좋게 말해서 지도자분들 애들 눈높이 맞춰서 교육하신다 그러던데.개인적으로 무도인은 그러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지식을 가르치는 교육자와 무도를 통한 교육은 각자에 철학이 달라야 한다생각됩니다. 요즘 한 자녀시대에 귀하게 키운다고 잘못해도 오냐오냐하고,힘든것 안시키고하는 대한민국 부모들도 잘못이지만,무도를 교육하시는분들 마저 그러시면 대한민국무도는 더 이상 설곳이 없습니다. 사업이시다보니 처음에 시작할때와달리 다짐했던 부분이 희석되어지는것도 먹고살아야 한다는 마음에 부모들에게 끌려가는 교육. 이해가 됩니다.사람인지라 자존심은 집에두고 온것같아.태권도를 사랑하는 국민에 한사람으로써 소신있는 태권도지도자가 우리주변에 많이 있길 바랍니다. 놀이식 교육은 수련생뿐만아니라 지도자도 나약한 태권인으로 만듭니다. 태권도 보내야할까요?보내지말아야할까요?
단순히 안보내는것보다 보내는것이 좋다는 단순한 이유(알아서하세요 라는 무식한 답변말고) 현제 태권도 현실에서 교육이 잘될까요?보내고 나서 나중에 후회할꺼면 처음부터 보내지않을 생각이라서요. 지도자분들에 냉정하고 구체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선택은 제가하는부분이지만 여러의견들을 참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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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 P. Soo


    태권도와 독약
    태권도, 쿵푸,가라데, 이단어는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 소녀들에게는 애력적인 단어임에틀림없다. 태권도 쿵푸,가라데 이와같은 종목을 일반적으로 무술 또는 무도라고 하는데엄격히 말하여 "도" 와 "술"은 다르다.간단히 말하여 도는 기술과정신을 합한것이며 술은 육체적 기술을 주로 한다고볼수잇다. 사람들은 태권도의 수련이개성을 형성하는 시기에잇는 젊은 소년 소녀들에게참으로 중요한것이며호신용으로도 필요하다고 알하는 반면 어떤이들은 태권도장에 자녀들을 보내서육체적으로 다친것은 말할것도 없고 또 불량해지고 학교성적도 떨어지고 해서오히려부모의속을 썩히고잇다고 후회하는 사람도 잇다. 과연 태권도를 배우겟다고 졸라대는 자녀들에게 무조건 나뿌다안된다 해봣자 여화를 보고 졸라데는 아이를 이겨낼 도리가없는것이 아닌가? 싱갱이를 하다보면 부모와 자식간에 불신감만 조성되기 십상이다. 교윶자의 입장에서 본인은 이렇게 설명하고 잇다. 태권오의 수련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수도 잇고 일생을 후회하는 결과를 가져올수도 잇다고 본다. 무도수련은 배우는 이에게정신적으로 영향을 끼친다. 좋은 사범에게 무도 철학 정신훈화를 받아가며 과학적지도방법에의하여 수련을 받는다면 진지하여지고 자신감, 의무감, 자긍심등 겸손한 태도를 가춘 훌륭한 인격자가될것이다. 반면에 정신교육을 무시하고 육체적 기술에중점을 두고 시합을 목적으로대련만 수련한다면 통계적으로 보아 90% 이상의 긴 글이라 남어지는 관심이 잇으시면 email 로 연락주십시요, FAX로 남어지 글을 보내드리겟습니다. Email 주소: gmks@att.net 김수

    2011-05-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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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kd1216

    찬성입니다.

    2011-05-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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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tkd1370

    찬성입니다.

    2011-05-25 신고

    의견 0
  • ipio1976

    좋은 생각을 가진 학부모시군요그럼 좋은 지도자를 찾기위해 노력을 하셔야 하는건 학부모가 하셔야만 합니다.지도자들도 밥먹고 살아야 하고
    요즘 대다수에 부모들에 생각을 따라갈 수 밖에 없기에 태권도장이 어린이 놀이터가 된겁니다.
    대다수에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며 공부에서 받은 스트레스 풀고 더불어
    키크기등 체력에 도움되라고 태권도장에 보냅니다. 근데 태권도장에서조차 운동하냐고 아이가 스트레스 받고 장난치다 사범한테 맞았다고 한다면 도장 바로 옮기지요 요즘아이들과 부모들은 빈정상하면 그냥 끊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지도자들도 적절히 맞추어 주다보니 무도 본래에 교육에 충실할 수 없는 겁니다. 또 그렇게 해야 아이들 불려서 월세내고 사범 월급주고 가족부양할 수 있지요

    2011-05-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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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io1976

    주변에 가난하고 아이들이 없어도 무도에 교육에 충실한 지도자를 찾으시면 됩니다.
    그러나 그 도장에서 아이들이 별로 없을테고 결국 무도 교육에 충실할려는 학부모 스스로
    아이들이 없네 하며 안보내는 현실이지요

    중요한건 가까운 도장 보내시면 됩니다.
    그곳이 놀이체육을 많이 하는 도장이면 즐겁게 놀면서 놀이형 체육을 통한 체력과 사회성을 기를것이고 무도를 하는 도장이라면 무도를 배울겁니다.

    가장 바보짓은 그냥 가만히 보낼까 말까 고민만 하는 것이지요
    일단보내보고 아니다 싶으면 바꿔보고 그렇게 움직이세요
    고민하다가 아이들은 금방 큽니다.
    소위 태권도 아이들때 안하면 나중에는 할 시간도 없고 남들 다하는데 안하면 혼자만 바보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태권도가 아무리 허접해 보일지라도 품증따놓으면 그거 다 도움됩니다.
    특히나 4품까지 해놓으면 어이 내놔도 아깝지 않은 자격증입니다. 왜냐하면 대다수 부모들이
    1,2품하고 끊거든요 4품정도 해야 희소가치가 있습니다. 실제 각종 시험에 가산점도 주어지고 말입니다. 그럼 부디 움직이길 바랍니다. 고민하다 끝나지 마시고요 ㅋ

    2011-05-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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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c9220

    저는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는 관장입니다. 학부형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저의 경우는 부모님
    면담과정에서 다음 같이 설명하고 입관원서에 반드시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1. 6개월내에 그만 둘 학생은 수련생으로 받지않으며.
    2. 입관 후 교육 프로그램에 대하여 부모님들의 일체의 관여를 받지 않습니다.
    3. 채벌은 있으며 발바닥만 때리며 이는 경고3회 누적시에 적용됨.
    4. 준비운동과 체력운동을 포함하여 매일30분 본운동 20분이며 레크레이션식 수업은 하지않음.
    5. 체육관에 규칙을 준수하지않고 발생한 사고는 책임지지않음.
    기타 몇가지 사항이 있지만 중요한것은 핵가족시대에 부모님들의 지나친 간섭과 상업주의에
    무예를 가르치는 수련관들이 멍들어 간다는 것 입니다.(예를들면 학교에서 줄넘기 급수시험이
    있는데 가르쳐달라, 수행평가에 무엇을 한다고하면 그것들을 먼저 요구하기때문에 본질이 흐려
    진다는 점) 그래도 저는 제 소신껏 무예수련의 모양새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주변에 저보다 훌륭
    한 지도자들이 많이 있을겁니다. 상담하여보세요 안보내고 지레짐작하는 것 보다 보내놓고 날
    로 발전하는 자녀의 모습을 보는것도 재미있는 관찰이 될겁니다.

    2011-05-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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