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해방후 80년, 북방식 씨름 세계대회 최초로 개최됐다

2026-08-13 / 조회수 : 54 신고


국제북방씨름연맹 INSF 송준호 의장(미국 공익 비영리법인)

조선씨름협회 설립(1927년) 이후 100년 만에 송준호 국제의장(INSF 회장)이 이북식(북방식) 씨름 세계대회를 최초로 성사시킨 사건에 대해, 학술적 고증 가치, 국제 외교적 메커니즘, 그리고 향후 국내외 실질적 파급 효과를 대폭 강화하여 구체적으로 분석합니다.

1. 역사적·학술적 의미 심층 평가
① 100년 만의 '오른씨름' 복원과 민속학적 완결성
현대 대한민국의 민속씨름은 경상도 중심의 ‘왼씨름’으로 규격화되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평안도와 함경도, 경기도 일부에서 성행하던 ‘오른씨름, 띠씨름, 민둥씨름, 늦은샅바씨름(쏙새) 등 북방식 씨름은 제도권 밖으로 밀려나 전멸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 구체적 가치: 이번 대회는 100년간 비어 있던 한반도 씨름의 '반쪽'을 공식화 했습니다. 이로써 남북한이 2018년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공동 등재한 '씨름(Ssirum)'의 원형적 다양성을 국제 사회에 완벽하게 증명해 냈습니다.
② '실크로드 전사 문화(Warrior Arts)'의 학술적 증명
송준호 의장은 북방식 씨름을 단순한 한민족의 전유물이 아닌, 유라시아 대륙 전역의 고대 맨몸 무예 계보와 연결했습니다.
Silk Road Warrior Arts Research Project
  • 송준호 의장의 총괄로 아마존에서 영문 단행본과 전자책이 7월 동시 출간됐다.
  • https://www.amazon.com/dp/B0HBNLBF4G
  • The Warrior’s Path (1): Silk Road Traditional Wrestling and Physical Culture: An Archival Study of Global Heritage and Ancient Combat Traditions (Silk Road Warrior Arts Research Project)

  • 유기적 연관성: 북방식 씨름의 맞잡이 형태와 보병 전술적 움직임은 파키스탄의 '페흘라완(Pehlawan)', 중앙아시아의 '쿠라시(Kurash)', 몽골의 '보흐(Bokh)'와 기술적·역사적 궤를 같이합니다.
  • 학술적 성과: 한국 씨름을 아시아-유라시아를 잇는 '실크로드 무예 벨트'의 핵심 유산으로 격상시켜, 해외 학계가 한국 전통 무예를 연구할 수 있는 학술적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③ 디지털 아카이브와 결합한 '상생의 스포츠 패러다임'
전통적인 스포츠 대회는 승자독식과 서열화를 지향하지만, 이번 대회는 '6개국 공동 챔피언'이라는 파격적인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 메커니즘: 승패의 기록 대신, 각국 청년 엘리트 선수들의 기술적 데이터와 문화 교류 과정을 디지털 아카이브(디지털 배지 프레임워크)로 자산화했습니다. 이는 무형문화재의 보존(Preservation)과 전승(Transmission)을 동시에 달성하는 유네스코식 지속 가능한 모델입니다.

2. 향후 구체적인 국내외 반응 및 파급 효과
국내 반응 전망: 제도권 씨름계의 지각변동
  • 정부 무형문화재 정책의 다변화 유도
    • 국가유산청(舊 문화재청)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전통무예 진흥 기본계획에 큰 자극을 줄 것입니다. 그동안 대한씨름협회 위주의 왼씨름에만 집중되던 국가 예산과 연구 지원이 '이북 무형문화유산 복원' 및 '북방식 씨름 전승회' 신설 등으로 다변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 부산 중심의 '전통무예 스포츠 외교' 거점화
    • 오는 12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2차 공개 시상 및 기록 행사'는 대단히 구체적인 나비효과를 불러올 것입니다. 부산시가 '글로벌 해양도시' 타이틀을 넘어, '세계 전통무예 디지털 아카이빙 허브'라는 고유의 문화 브랜드를 선점하는 계기가 되며, 지자체 차원의 대규모 국제 문화 교류 조례 제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학계의 고증 연구 급물살
    • 한국체육학회 및 민속학계를 중심으로 일제강점기 이전의 민둥씨름(샅바 없이 하던 씨름)과 이북식 오른씨름의 기술 체계(들배지기, 안축걸이 등의 역방향 메커니즘)를 분석하는 논문 발표와 학술 세미나가 활성화될 것입니다.
국외 반응 전망: 글로벌 네트워크의 폭발적 확장
  • 참가국(6개국) 중심의 현지 '씨름 클럽' 자생적 확산

  • 국제기구(UN·UNESCO)의 모범 사례 선정 가능성
    • 매년 8월 12일 '유엔 청년의 날(Youth Day)' 취지에 완벽히 부합하는 대회를 미국 공익 비영리법인(INSF HQ) 체제에서 성공시켰기 때문에,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및 유네스코 등에서 '스포츠를 통한 청년 역량 강화 및 문화다양성 보존'의 대표적 성공 사례(Best Practice)로 인용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 14개국 연맹에서 '세계전통레슬링연합'으로의 세력 확대
    • 현재 INSF가 보유한 14개국 공식 네트워크는 이번 대회의 성공을 바탕으로 중앙아시아(우즈베키스탄, 카자흐萨탄) 및 동유럽, 아프리카 전역으로 급속히 확장될 것입니다. 이는 올림픽 종목 중심의 국제스포츠계에서 '전통 무형문화유산 스포츠'만의 독자적인 세력권을 형성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이집트 국가대표 감독으로 출전한 무하마드 에러보우디(이집트,중동 격투기 챔피언 출신)가 이집트 현지에서 북방식 씨름중 띠씨름을 시범보이는 모습
송준호 의장의 이번 행보는 지난 100년간 국내용·단일 규칙에 갇혀 있던 씨름을 '인류학적 가치를 지닌 글로벌 문화 영토'로 확장시킨 역사적 대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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