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7년 주먹싸움 동아일보 기사, 생사를 불구하고 싸웠다!
1927년 동아일보 기사다.
내 고장의 풍속 습관,이라해서 지역 민속으로 보도됐었다.
기사 내용중, 주먹싸움을 하는데 생사를 불구하고 싸웠다고 한다.
지금의 서양식 스포츠화 된 인식으로 이해하기 어려운거다.
1900년 출생 권태훈옹은 함경도에 주먹치기가 알아줬다고 증언했다.
이들은 모두 수박적인 것으로 일제강점기까지만해도 개성과 평양(날파람), 함경도 등에 전해지고 있었다.
*북한 민속학자 홍기무는 1964년 조선의 민속놀이에서 날파람이 수박에 가까웠다고 했다.
서울의 경우 권태훈옹 그리고 예용혜 문화재위원 증언과 목격담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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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과는 관계가 없다.
택견이란 서울 인근에서 발 로 차서 상대방을 넘어뜨리는 게임으로 했던건데
북한 학자 계정희 교수는 손으로 치거나 잡거나 미는 등을 했을때
어른한테 버릇 없이 함부로 하는 막돼 먹은 행동이란 뜻으로 수재비 택견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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