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덕기,다이토류 야와라 58조 앞동작 83년, 연계동작 85년 이후 택견이라 시연!(제목,본문 기술이 같다는 얘기)

2024-07-11 / 조회수 : 531 신고
송덕기 1973년, 83년, 85년 이후 기술 취사 선택 했었다!


1964년 예용해 조사, 송덕기 보도- 이 사진에 송덕기가 익혔던 전통 택견이 담겨 있다고 본다.
문화재 지정 전,후한 타 무도로 이해 되는 이질적인 기술들과 주먹으로 타격 하거나 관절을 꺽거나 상대방 급소를 쑤시고 살점을 잡아서 뜯어내는 등
이런 것들과는 상기 사진은 같지가 않다.

그리고 전통 택견의 모습을 한장의 사진으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듯, 양 팔을 아래로 내린체 오른 발로 상대방 발목부위를 차는듯 자연스럽다.
스승에게 조목조목 배우질 못해서 안타깝다! 고 했던 이 송덕기는 그후로 찾아 보기가 어려워 졌다.
우리는 문헌과 송덕기를 비롯해서 다수의 전통 택견 관련한 증언들을 채집 해 놓고 있다.

한국문화저널 기획보도는 더 늦기전에 전통 택견을 재현해야 한다는게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우리 전통문화에 스며 든 일재잔재는 어쩌면 당연하다 할 수 있지만 그걸 알고도 방치하는것은 후손들로써 변명할 길이 없는게다.
본 추적은 고,송덕기 선생에 대해서 누가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이 분이 있었기에 전통 택견의 편린이나마 알수가 있었고 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이 있는만큼 과도 있게 마련이다.
그 과가 더 커지기 전에 전통 택견을 훼손하는 일체의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
무형문화재로 지정 된 경우 이해관계가 따른다.
그 이해를 놎치 못하는것도 이해가 된다.

또, 무슨 현대화니? 발전이니? 얘기도 얼핏 들으면 설득력이 있을 것 같지만 경계해야 할 소리다.

전통 씨름이라면서 주먹질 넣고 관절 꺽고, 급소 찌르고, 살점을 뜯어 내고, 상대 턱 관절을 탈구 시키는 이런것들을 넣어서 할때 우리에게 남는것은
전통적인 씨름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전통을 빙자한 정체불명의 유사 격투기 하나가 있을 뿐이다.
1973년 쥬도 배대뒤치기 같은 동작을 문화재 조사위원 예용해에 택견 기술이라 했다가 이후 본인이 머리말을 쓴 책(1983년)에서는 뺐다.

필자 주: 송덕기는 1973년 문화재관리국에 보고 되었던 예용해 보고서상 기술 숫자가 적고 체계가 없다는 이유로 문화재 지정이 거절되었다(알려지기로는) 는 것을 알고
주도적 위치에서(송덕기 본인 일이었다.

흔히 잘못 생각하는것이 신한승 혼자 주도적으로 했을거라 생각하지만 필자 생각은 송덕기도 독립적으로 문화재 지정을 위한 기술 보충, 체계 수립을 위해 노력 했으리라 여겨진다.

문화재 지정 되던 해인 1983년 송덕기가 머리말을 쓴 책에는 언뜻 보면 문제되지 않을 기술들로 구성을 해 놓았다.

그리고 기술들이 연계 동작들이 아니고 단일 기술로만 수록을 시켜서 구체적 판단이 어려웠던 부분도 있다.
그러나 태권도식 옆차기 후 찬 발 놓고 뒤후리기! 를 발기술편에 돌려차기 명칭으로(132페이지(박종관 정리 택견 책)) 넣어 뒀다.
이 한가지로도 송덕기는 본인이 주장했던 것처럼 택견 기술을 몇수 아는 외에도 타 무도에 대한 상당한 이해가 있었다 사료된다.

*예용해 문화재 조사위원에게 스승에게 조목조목 배우질 못해서 안타깝다! 했던것은 타 무도종목이 아닌 전통 택견 기술들에 대한 당시 송덕기의 솔직했던 언급이라 여겨진다.
이후, 타 무도종목들 기술로 보이는 것들이 시기적으로 추가, 확대 되었고 이윽고는 1985년 이후 대동류합기유술과 같은 기술들을 1973년, 83년에 이어서 추가로 직접 시연하고 촬영을 했었다.

아래는 기술이 같다는 얘기다.
1973년 무르팍치기-쥬도 배대뒤치기, 1983년 옛법-대동류합기유술 54조, 58조 첫동작, 1985년~ 대동류합기유술 58조 두번째 연계동작, 쥬도 전방낙법, 관절기, 상대 살점을 뜯어내는 기술,
눈재기 등
1983년 이전(년도 불명)- 대동류합기유술 급소 찌르기 기술 사진 존재

문화재 지정전, 정확한 년도는 관계측에서 공개하지 않은듯하나,, 상대방 겨드랑이 급소부위를 다이토류 기술처럼 찌르는(쑤시는) 것도 송덕기는 알고 있었다.
이 기술이 그 뒤 출판 된 83년 책에는 빠져 있다.
즉, 송덕기의 기술 취사선택에 합리적 의심이 있다는거다.

그렇다면 이것 외에 송덕기가 전통 택견 기술들이라고 1973년 이후 추가 시켰던 손기술들과 발기술들 그리고 83년 이전에 촬영됐던 다이토류 급소찌르기와 같은 기술, 거기에서 파생 된 것으로 여겨지는 척골 신경 압박하는 것, 상대방 살점을 잡아서 뜯어내는,, 등이 우리가 희망하는 것처럼 조선후기 전통 택견 기술들이라고 신뢰할 수 있을까? 하는거다.

필자는 확신이 서지 않는다.

다이토류 54조, 58조 첫동작과 같은 것을 택견 옛법,이라고 83년 책에 수록
다이토류 58조 연계되는 두번째 기술- 85년~ 촬영, 출판 책에서 송덕기 시연 확인된다.
송덕기 85년~ 쥬도(야와라 계통) 전방 낙법과 같은 동작 택견 기술로 시연
민속 택견은 1차 사료인 문헌과 복수 증언들이 전부 발차기 위준데
73년 11가지 기술이 이후 200여개로 기술이 추가,확대 되면서 체계마저 일본식 무도 느낌이 나는 것으로 변해 갔다.

송덕기의 관절 기술과 상대방 살점을 뜯어내는 기술!

송덕기 주장 택견의 관절 기술과 상대방 살점을 잡아서 뜯어내는 기술도 곧 추적된다.
합기도 도주 최용술 고제자는 이 송덕기의 살점을 잡아 뜯어내는 기술을 일본 야와라 고급 기술이다.
최용술도 고급 기술로 가르쳤다고 증언했다.




송덕기는 다이토류 58조 앞 동작(기술)과 같은것을 83년 머리말을 쓴 책에 택견 손기술이라고 했었다.

그런데 이 기술이 단일동작으로 수록되어 있어 좀더 구체적 판단이 어려 웠는데

그 이후 85년~ 송덕기가 시연하고 촬영했던 것에서 다이토류 58조 상대방 겨드랑이 치는것(송덕기가 옛법 1로 수록 했었음) 뒤에 연계 되는 동작을 택견 기술이라며 시연한게 확인된다.





송덕기가 택견 기술이라며 시연했던 85년~경 사진이다.

다이토류쥬쥬쓰 58조 두번째 기술과 같은거다.


송덕기가 어떤 계기로 또 누구에게 이와 같은 것을 학습 했는지는 본인이 밝히지 않아 확인이 어렵다.

그러나 남겨진 기록들로 우리는 송덕기가 73년 민속적으로 이해되는 예용해 보고서 후 일본식 무도 개념으로 기술 숫자가 대폭 확대 되고 체계를 잡은 것들에 대해서 추적 해 갈 수 있다.


적어도 송덕기는 다이토류쥬쥬쓰 58조와 같은 동작, 기술을 직접 택견이라며 시연 했었고

그 기술들을 알고 있었다는 건 팩트다.


그러나 이것을 두고 호도 되어서는 곤란하다.


송덕기는 1973년 예용해 조사보고서에 쥬도(이것도 야와라 계통이다) 배대뒤치과 같은 것을 택견 기술이라 했다가 83년 책에서는 그 기술을 뺐었다.


또, 85년 이후 촬영된 것에는 송덕기가 쥬도 전방낙법과 같은것을 시연했고 이것도 택견 기술이라 했었다.




송덕기 쥬도 전방낙법과 같은 동작 시연, 촬영

쥬도도 야와라 계통이다.


송덕기는 과연 전통적인 택견만을 했을까?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송덕기가 출생해서 청,장년기를 보낸 시기는 일제강점기다.

이대 일본에서 건너 온 쥬도,켄도 등이 일본 경찰서 등에서 지도 되었었고 학교체육으로도 보급 되었었다.

송덕기가 1973년 택견 기술이라고 예용해에게 얘기해서 보고서 수록되었던 쥬도 배대뒤치기와 같은 동작,기술을 송덕기가 머리말을 쓴 83년 책에서는 빠졌는데

송덕기는 쥬도 배대뒤치기를 알 수 있을만한 시대, 연령, 등이 있었다 보인다.


85년부터 촬영 되었던 송덕기 시연 사진들에서 (책이 출판돼 있음) 송덕기는 상기 배대뒤치기와 같은 기술에 이어서 전방 낙법을 하고 있다.

낙법은 전통적인 씨름 등에서도 교차 확인 되지 않는거다.


또, 관절기술을 쓰고 있는데 이것들도 죄다 전통 택견 이라는 명칭에다가 붙여 놨다.

그래서 제데로 판단을 할 수 없는 혼란이 있게 된거다.



[단독] 택견 송덕기,야와라 같은 기술 확인됐다!

http://mhjn.dothome.co.kr/%eb%8b%a8%eb%8f%85-%ed%83%9d%ea%b2%ac-%ec%86%a1%eb%8d%95%ea%b8%b0%ec%95%bc%ec%99%80%eb%9d%bc-%ea%b0%99%ec%9d%80-%ea%b8%b0%ec%88%a0-%ed%99%95%ec%9d%b8%eb%90%90%eb%8b%a4/?fbcl:id=IwZXh0bgNhZW0CMTEAAR3Q8bBTxou3ucNtE1To6wS_NuNTCE_GSJkmZQHPwohTz3zkLnSRaWYVE00_aem_Jc1PEA27gjCFqotLmBuIgg


송덕기 주장 전통 택견의 손기술중 옛법! 이라 한것과 일본 대동류합기유술 기술을 비교 확인 해 보자!




다이토류쥬쥬쓰




상대가 손날부위로 치고 들어 올때, 전제되는 상황이다. 이는 고정불변하는게 아니라 예에 지나지 않는다.

이 기술의 중심되는 것은 이어지는 동작인거다.


위 사진에서 야와라는 주먹을 쥐고 틀어서(권투 어퍼컷 처럼)  상대방 겨드랑이를 타격한다.



송덕기에게서도 같은것이 확인된다.


송덕기가 대동류합기유술과 같은 기술을 전통 택견의 옛법 주장하면서 1983년 갑자기 튀어 나온것, 여기에 대해서 전통적인것들에서는 일체 교차확인이 불가능하다.


일반적인것과 특수한것은 구별된다.


전제상황이 들어 가고 이어지는것으로 이 기술은 일반적인게 아닌 특수한것이 된다.


송덕기- 한손으로 상대방을 잡아서 당긴다!

야와라- 한손으로 상대 손을 막는다!


사용부위- 송덕기, 야와라 같다!

공격부위- 송덕기, 야와라 같다(상대방 겨드랑이)


동작,기술의 목적- 상대방 겨드랑이를 친다, 타격한다! 즉, 데미지를 입힌다!


이것은 1차 사료인 문헌들이나 송덕기 외 택견을 언급 했었던 복수의 인물들 증언마냥 민속 택견= 발차기! 와는 전혀 포섭 될 수 없는 이질적인 것이다.


전체적 형태가 동일하며 고정불변이 아닌 변할 수 있는 전제상황의 것을 빼고 중심되는것을 살펴 볼 때

송덕기가 전통 택견 기술이라고 한건 일본 야와라 기술중 하나와 같은것임이 확인됐다.


송덕기는 상대방 겨드랑이를 치는 야와라 기술과 같은 것 외에도 거기서 한걸음 더 나가 있었다.


아래 사진 확인



이 사진은 문화재 지정전으로 이해되는데

상대방 한손을 손목부위를 잡아서 위로, 상방향으로 든다- 공격부위를 노출 시켜야 하니까(상대방 겨드랑이)

그리고


위에서 확인되는 야와라 기술과 같은 형태로 사용부위만 달리해서 엄지 손가락께로 상대방의 겨드랑이를 찌른다(쑤신다, 이부위는 급소다)


아래사진 이어서 확인



85년부터 촬영 되었던 사진중 하나다.


송덕기는 이 사진에서 상대방 척골 신경을 압박하고 있다.


송덕기는 위의 야와라 기술, 즉 상대방 겨드랑이를 타격하는것과 같은 기술을 전통 택견 기술이라 일방적 주장을 했었는데

그 외에도 송덕기가 시연한 택견 기술 주장의 것중 급소를 찌르거나 쑤시는 것에 대해서 합기도 도주 최용술의 고제자 김정윤은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


일본 야와라에서도 발달 되어 있다.

최용술 선생도 고급 기술로 가르쳤다.

(2006년 출판, 택견 원전제작비화 99페이지)


(내용 보충 됩니다)


영상은 필요하신 분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기술 비교(1)송덕기,야와라)일본 대동류합기유술(다이토류쥬쥬쓰)에 송덕기 택견 기술 주장 같은 것 확인됐다! 민속은 보편성 가진것, 송덕기 주장 인정 안 돼!



(기술 비교(2)송덕기,야와라)급소 찌르기? 일본 야와라 기술과 같은것, 최용술 고제자 증언, 민속은 보편성 가진것, 송덕기 기술 특수한것으로 인정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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