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덕기,다이토류 야와라 58조 앞동작 83년, 연계동작 85년 이후 택견이라 시연!(제목,본문 기술이 같다는 얘기)
송덕기는 다이토류 58조 앞 동작(기술)과 같은것을 83년 머리말을 쓴 책에 택견 손기술이라고 했었다.
그런데 이 기술이 단일동작으로 수록되어 있어 좀더 구체적 판단이 어려 웠는데
그 이후 85년~ 송덕기가 시연하고 촬영했던 것에서 다이토류 58조 상대방 겨드랑이 치는것(송덕기가 옛법 1로 수록 했었음) 뒤에 연계 되는 동작을 택견 기술이라며 시연한게 확인된다.
송덕기가 택견 기술이라며 시연했던 85년~경 사진이다.
다이토류쥬쥬쓰 58조 두번째 기술과 같은거다.
송덕기가 어떤 계기로 또 누구에게 이와 같은 것을 학습 했는지는 본인이 밝히지 않아 확인이 어렵다.
그러나 남겨진 기록들로 우리는 송덕기가 73년 민속적으로 이해되는 예용해 보고서 후 일본식 무도 개념으로 기술 숫자가 대폭 확대 되고 체계를 잡은 것들에 대해서 추적 해 갈 수 있다.
적어도 송덕기는 다이토류쥬쥬쓰 58조와 같은 동작, 기술을 직접 택견이라며 시연 했었고
그 기술들을 알고 있었다는 건 팩트다.
그러나 이것을 두고 호도 되어서는 곤란하다.
송덕기는 1973년 예용해 조사보고서에 쥬도(이것도 야와라 계통이다) 배대뒤치과 같은 것을 택견 기술이라 했다가 83년 책에서는 그 기술을 뺐었다.
또, 85년 이후 촬영된 것에는 송덕기가 쥬도 전방낙법과 같은것을 시연했고 이것도 택견 기술이라 했었다.
송덕기 쥬도 전방낙법과 같은 동작 시연, 촬영
쥬도도 야와라 계통이다.
송덕기는 과연 전통적인 택견만을 했을까?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송덕기가 출생해서 청,장년기를 보낸 시기는 일제강점기다.
이대 일본에서 건너 온 쥬도,켄도 등이 일본 경찰서 등에서 지도 되었었고 학교체육으로도 보급 되었었다.
송덕기가 1973년 택견 기술이라고 예용해에게 얘기해서 보고서 수록되었던 쥬도 배대뒤치기와 같은 동작,기술을 송덕기가 머리말을 쓴 83년 책에서는 빠졌는데
송덕기는 쥬도 배대뒤치기를 알 수 있을만한 시대, 연령, 등이 있었다 보인다.
85년부터 촬영 되었던 송덕기 시연 사진들에서 (책이 출판돼 있음) 송덕기는 상기 배대뒤치기와 같은 기술에 이어서 전방 낙법을 하고 있다.
낙법은 전통적인 씨름 등에서도 교차 확인 되지 않는거다.
또, 관절기술을 쓰고 있는데 이것들도 죄다 전통 택견 이라는 명칭에다가 붙여 놨다.
그래서 제데로 판단을 할 수 없는 혼란이 있게 된거다.
[단독] 택견 송덕기,야와라 같은 기술 확인됐다!
송덕기 주장 전통 택견의 손기술중 옛법! 이라 한것과 일본 대동류합기유술 기술을 비교 확인 해 보자!
다이토류쥬쥬쓰
상대가 손날부위로 치고 들어 올때, 전제되는 상황이다. 이는 고정불변하는게 아니라 예에 지나지 않는다.
이 기술의 중심되는 것은 이어지는 동작인거다.
위 사진에서 야와라는 주먹을 쥐고 틀어서(권투 어퍼컷 처럼) 상대방 겨드랑이를 타격한다.
송덕기에게서도 같은것이 확인된다.
송덕기가 대동류합기유술과 같은 기술을 전통 택견의 옛법 주장하면서 1983년 갑자기 튀어 나온것, 여기에 대해서 전통적인것들에서는 일체 교차확인이 불가능하다.
일반적인것과 특수한것은 구별된다.
전제상황이 들어 가고 이어지는것으로 이 기술은 일반적인게 아닌 특수한것이 된다.
송덕기- 한손으로 상대방을 잡아서 당긴다!
야와라- 한손으로 상대 손을 막는다!
사용부위- 송덕기, 야와라 같다!
공격부위- 송덕기, 야와라 같다(상대방 겨드랑이)
동작,기술의 목적- 상대방 겨드랑이를 친다, 타격한다! 즉, 데미지를 입힌다!
이것은 1차 사료인 문헌들이나 송덕기 외 택견을 언급 했었던 복수의 인물들 증언마냥 민속 택견= 발차기! 와는 전혀 포섭 될 수 없는 이질적인 것이다.
전체적 형태가 동일하며 고정불변이 아닌 변할 수 있는 전제상황의 것을 빼고 중심되는것을 살펴 볼 때
송덕기가 전통 택견 기술이라고 한건 일본 야와라 기술중 하나와 같은것임이 확인됐다.
송덕기는 상대방 겨드랑이를 치는 야와라 기술과 같은 것 외에도 거기서 한걸음 더 나가 있었다.
아래 사진 확인
이 사진은 문화재 지정전으로 이해되는데
상대방 한손을 손목부위를 잡아서 위로, 상방향으로 든다- 공격부위를 노출 시켜야 하니까(상대방 겨드랑이)
그리고
위에서 확인되는 야와라 기술과 같은 형태로 사용부위만 달리해서 엄지 손가락께로 상대방의 겨드랑이를 찌른다(쑤신다, 이부위는 급소다)
아래사진 이어서 확인
85년부터 촬영 되었던 사진중 하나다.
송덕기는 이 사진에서 상대방 척골 신경을 압박하고 있다.
송덕기는 위의 야와라 기술, 즉 상대방 겨드랑이를 타격하는것과 같은 기술을 전통 택견 기술이라 일방적 주장을 했었는데
그 외에도 송덕기가 시연한 택견 기술 주장의 것중 급소를 찌르거나 쑤시는 것에 대해서 합기도 도주 최용술의 고제자 김정윤은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
일본 야와라에서도 발달 되어 있다.
최용술 선생도 고급 기술로 가르쳤다.
(2006년 출판, 택견 원전제작비화 99페이지)
(내용 보충 됩니다)
영상은 필요하신 분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기술 비교(1)송덕기,야와라)일본 대동류합기유술(다이토류쥬쥬쓰)에 송덕기 택견 기술 주장 같은 것 확인됐다! 민속은 보편성 가진것, 송덕기 주장 인정 안 돼!
(기술 비교(2)송덕기,야와라)급소 찌르기? 일본 야와라 기술과 같은것, 최용술 고제자 증언, 민속은 보편성 가진것, 송덕기 기술 특수한것으로 인정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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