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견 송덕기, 무비판 사회적 병리현상! 행정기관 개입, 언론력 인한 신뢰 담보 검증 회피!

2024-07-05 / 조회수 : 506 신고

택견을 했다는 송덕기에 대해서 그동안 교차검증 할 수 있는 대상이 없어 실제로 했는지에 대해서도 의심 스러웠다.

이는 태권도 송무관 노병직 사범의 경우도 자필로 개성에서 수박희, 택견 관련 소싯적에 했다고 했지만 교차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다.


송덕기의 경우 1973년 예용해가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스승한테 조목조목 배우지 못해서 안타까워 한다? 고 했는데

그렇게 조목조목 배우질 못했다!고 본인 입으로 얘기하던것이


그 이후 83년 또 그 이후 2000년대 송덕기가 모델로 나온 책들에 시간적으로 달라진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송덕기 개인이 의도적으로 또는 비의도적으로 외부 영향을 받아서인지까지 확인 할 수는 없으나

민속적이었던 것이 시간이 지나며 일본식 무도처럼 기술체계가 송덕기 본인까지도 달라진것이 확인된다.


예용해가 조사했던 시기의 것과 박종관 책 1983년, 김정윤 책 2000년대는 송덕기가 택견이라고 주장했던 것이 얼마나 큰 차이로 민속적에서 일본식 무도로 탈바꿈 되어 갔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대해서 작고한 송덕기 본인에게 확인요청을 하는것은 가능하지 않지만 관계측, 책의 저자들은 객관적으로 설명해야 할 의무가 있다.


무조건 믿으라는 것은 사이비 종교에서나 할 법한 얘기지 전통문화, 교육을 표방하는 계통에서는 불가한 것이다.


송덕기류 택견이 교차검증을 피할 수 있었던 것은 문화재관리국의 개입에 의한 행정 등록으로 공적 담보를 획득하고 사회일반의 수용이 강제된체 회피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택견 송덕기 무비판 수용, 사회적 병리현상! Uncritical acceptance of Taekkyeon and Song Deok-gi, a social pathology!

7 Pages Posted:

Junho Song

Northeast Asia Expert Forum

Date Written: July 05, 2024

Abstract

송덕기류 택견이 교차검증을 피할 수 있었던 것은 문화재관리국의 개입에 의한 행정 등록으로 공적 담보를 획득하고 사회일반의 수용이 강제된체 회피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택견을 했다는 송덕기의 경우 그동안 비교대상도 없이 사회 일반에 무비판적으로 수용돼길 강요 되어 왔다.

이는 병리적 현상이라고 사료된다.

83년 문화재관리국에 등재되고부터 언론보도 등으로 일반에 알려진거지 그 전에는 택견이란게 당체 뭔지도 모르던게 사실이다.

각설하고, 태권도 최홍희, 무덕관 황기, 합기도 최용술 등 송덕기보다 무력이 높았던 이들에게도 우리는 엄격한 잣대를 대고 검증을 하지만

유독, 택견 송덕기에 대해서는 문화재관리국(문화재청) 개입으로 인한 기관 등재로 힘 입은 공권력, 언론력 등으로 마땅히 교차검증 되었어야 할 송덕기 서울 지역의 택견이 검증을 피하고 사회에 퍼진게 사실관계다.

Song, Junho, 택견 송덕기 무비판 수용, 사회적 병리현상! Uncritical acceptance of Taekkyeon and Song Deok-gi, a social pathology! (July 05, 2024). Available at SSRN

택견을 했다는 송덕기의 경우 그동안 비교대상도 없이 사회 일반에 무비판적으로 수용돼길 강요 되어 왔다.

이는 병리적 현상이라고 사료된다.


83년 문화재관리국에 등재되고부터 언론보도 등으로 일반에 알려진거지 그 전에는 택견이란게 당체 뭔지도 모르던게 사실이다.


이 송덕기류 택견은 서울 지역의 지역적 체기였기에 다른 지역에서는 알지도 못했던거다.


유사 체기가 지역마다 있는거야 언급 할 필요조차 없다.


민간에서 발생 한 것이 어디 특정 지역에서만 해야 한다는 전제가 성립되지 않기에 그렇다.


각설하고, 태권도 최홍희, 무덕관 황기, 합기도 최용술 등 송덕기보다 무력이 높았던 이들에게도 우리는 엄격한 잣대를 대고 검증을 하지만


유독, 택견 송덕기에 대해서는 문화재관리국(문화재청) 개입으로 인한 기관 등재로 힘 입은 공권력, 언론력 등으로

마땅히 교차검증 되었어야 할 송덕기 서울 지역의 택견이 검증을 피하고 사회에 퍼진게 사실관계다.

역설적으로 그것 마저도 제 각각이라 신뢰하기 어렵다는 것이 본 연구자의 입장이고 이에 뜻을 함께 하는 학자들 다수가 있다.


늦었지만 제데로 된 택견을 정립 하기 위해서 반드시 송덕기에 대한 시기적, 공간적 교차검증이 되야한다.


그러나, 그 비교대상조차 존재하지 않았던 송덕기류 택견이 북한 민속학자 계정희 교수 발굴 북한측 택견 자료로

교차검증이 가능 해 졌다.


[설명을 해야 할 책무가 관계자, 책의 저자들에게 있으며 그 정보들에 노출되는 일반은 필요충분한 설명을 들을 권리가

있지만 박탈 돼 왔다!]


특히, 예용해 선생 조사 당시 민속으로 이해 할 수 밖에 없던것이 어떤 경로를 통해서 일본식 무도처럼 기술들과 체계가 탈바꿈 했는지에 대한 공개적 검증이 필요하다!


1차 연구로, 북한 개성 지역 택견과 서울 송덕기 택견 두가지가 같은 종류로 이해 되었고 기술체계에 있어서 다소 상이 한 부분이 확인 됐다.


예용해 선생(전,문화재위원)의 송덕기 조사보고서 1973년에는 택견에서 손만 쓰는 단 한가지 수! 라고 칼잽이를 적시 했는데

10년 뒤인 1983년 박종관씨가 쓴 책에는 손기술이 26가지로 대폭 확대 됬고 그에 대한 어떠한 배경적 설명조차 언급이 안 되 있다.


박종관씨 책에 옛법으로 한가지가 수록되어 있는데 이 동작,기술과 그 후 7년 뒤 발간 된 대한택견협회 이용복 상임후회장의 책에는 같은 옛법이라 했지만 동작,기술이 달라져 있다.


상대방 겨드랑이를 찔러 치는것과 매주먹 부위로 상대방 늑골, 관자놀이를 후려 치는것은 운동원리로도 같다고 할 수 없는데

이도 달라진 배경 설명이 전혀 안 되 있다.


또, 그 뒤에 나온 김정윤 선생 책에는 김정윤 선생 의견데로 일본 데코이가 한국의 택견이다에 대한 근거처럼 일본 야와라 기술로 보이는 것들도 수록되어 있다.


모델은 박종관씨 책과 김정윤 선생 책은 송덕기가 일관되게 모델로 확인된다.

이용복 회장 책은 신한승류를 답습 한 것으로 이해됐다.


이 신한승류,도 교차검증이 전혀 되지 않고 있으며 무조건적 수용을 사회적으로 강제 당하는것이 현실이다.


송덕기류 검증에 이어서 신한승류가 어떠한 연유로 송덕기와 형태, 동작,기술, 체계 등이 달라졌고 송덕기에게서 찾을 수 없는 수 많은 전통 택견을 표방하는 몸짓과 동작 들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관계측은 피교육자들에게 제공해야 할 책무가 있다.


그러나 우리는 위에서 살펴 봤듯이 송덕기나, 각 시기에 송덕기를 내 세워 출판한 책의 저자들로부터 예용해 선생이 적시했던 손기술이 칼잽이 하나다! 에서 수십가지로 늘어난, 옛법이 달라진, 일본 야와라 기술로 이해되는 것이 어떻게 포함되었는지 시기적으로 달라졌던 배경 설명을 듣지 못 했고 마치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당연한듯 문제 의식조차 가지지 못했었다.


이는 분명 잘못 된 것으로 송덕기류 택견 뿐 아니라 여하한 것들은 사회로부터 교차검증 되어야 그에 대한 판단이 가능해 진다.


특히, 전통문화를 표방 하거나 교육과 관련 될 때 의혹이 없어야 한다는 얘기다.

이런 사안들이 해결 되지도 않은체 강제 되는것은 사회적 병리현상으로 밖에는 이해 할 수 없는 부적합한 일이다.


북한측 택견과 서울 지역 송덕기류 택견은 전체적으로는 동류로써 북한측 자료가 시기적으로 앞 서는 관계로 보다 신뢰할 수 있는 것으로 이해 됐다.


2차, 3차 학술 연구가 진행 예정으로 학술 연구물 해외 사이트 영문 번역 등재, 단행본 출판과 결과를 문화재청, 언론 등에 배포 하게 된다.


북한택견, 송덕기 교차검증(1), 논문 등재, 단행본 출판 예정

북한택견, 송덕기 교차검증(2), 논문 등재, 단행본 출판 예정


송덕기류 택견 교차비교 돼야!, 도대체 뭘 보고 믿으라는건가?

송덕기(남한 서울 택견)은 조사 시기가 북한 개성 지역 택견보다 늦다!

북한- 1965년 현장자료 발표(최소 그 이전 조사되었음), 남한- 1973년 예용해

無形文化財 調査報告書 제 102호 『無形文化財調査報告書 第14輯(97號 ~ 109號)』, 文化財管理局

1973년 4월 일 調査者 芮庸海'

북한 개성 택견 기술

택견의 방법(현지 자료)

계정희 교수는 택견의 방법으로 현지자료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적시했다.

기본적인 것- (1)발로 각각 상대방의 하반신(주로 다리)을 걸어 뒤로 넘어뜨린다

(2)좌, 우로 차서 옆으로 넘어뜨린다.

기타 방법- 뛰어 오르면서 발로 각각 상대방의 반신을 여러 모로 차서 넘어뜨린다.

잘 하는 경우 (1)어깨죽지나 (2)목덜미를 차서 넘어뜨리기도 한다.

공격 수단- (1)외발로 차거나 (2)두 발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 방법으로는 뛰어 오르지 않고 지면에 발을 붙인체 상대방의 다리를 건다.

마찬가지로 지면에 발을 붙인체 한쪽 다리를 들어서 상대방의 측면을 좌,우로 찬다.

기타 방법으로는 기본적 방법과 달리 뛰어 오르면서 하는건데 이것도 발차기를 하는 것으로 상대방의 몸통 외에도 어깨죽지, 목덜미가 공격부위가 된다.

공격수단 (1)은 기본적,기타 방법에 공통될 수 있고 (2)의 경우 발을 땅에 디딘체로 할 수 없기에 뛰어 오르면서 차는 경우에 한한다고 이해된다.

사용부위- 순전히 발이다.

공격부위- 하반신(걸이 기술로 넘어뜨린다), 상대방을 발로 찰 때 어디어디를 찰 수 있는지 언급하지 않았는데 대개 몸통으로 이해된다.

그 이유는 좌,우로 발차기를 해서 상대를 넘어뜨리려면 몸통부위가 적합하고 기타 방법으로 뛰어 오르면서 상대방의 반신(측면)을 여러 각도로 차서 넘어 뜨린다는것도 우선 몸통부위에서 수준에 따라 어깨죽지나 목덜미를 찰 수 있었던 것으로 이해 할 수 있다.

기술 명칭- 〈원앙각〉(두 발로 차는 것), 〈모두 걸이〉, 〈외발걸이〉, 〈외입 부침〉 등의 이름이 붙는다.

원앙각은 발로 차는 경우, 모두걸이와 외발걸이는 명칭에 걸이가 있어 상대방 하반신(주로 다리)을 씨름의 안다리처럼 걸어서 넘어 뜨리는 것으로 이해된다.

외입 부침의 경우는 차기 또는 걸이 어느 한쪽으로 단언하기는 어렵다.

경기규칙

손 관련- 상대방을 막거나 공격하기 위하여 손을 쓸 수 있다. 막아서 밀어뜨릴 뿐이고 절대로 손으로 잡거나 쳐서는 안된다.

머리, 몸 관련- 머리로 받거나 몸으로 떠밀어서는 안되며 순전히 발로 차서 넘어뜨려야 한다.

상기 기본적 방법이나 기타 그리고 공격수단, 사용부위, 공격부위 모두가 경기에 포함되지만 특히, 경기규칙으로 구분한 것은 1960년 중반까지 현장에서 행해졌던 택견에서 금지 되었던 것임을 추가로 확인 할 수 있다.

즉, 손으로 잡거나 치는 행위, 머리로 들이 받는 것, 몸으로 밀치기 등은 금지 되었었고 그런 행동을 했을 때 위, 아래 경위도 모르고 함부로 덤벼드는 것으로 치부됐다.

​이렇게 택견에는 철저한 규칙이 있어서 위, 아래 경위도 모르고 함부로 덤벼드는 것을〈수접이 택견〉이라는 속담도 있다.”

계정희 교수는 택견에 철저한 규칙이 존재했다며 손으로 잡거나 치는 등 금지된 행동을 했을 때 수접이 택견으로 치부했다.

표준국어대사전

수제비태껸 : 버릇없이 함부로 대듦. 또는 그런 말

수제비태껸하다 : 버릇없이 함부로 대들다.

​ 택견이라 하면서 종합 격투기라거나 서양식 권투처럼 글러브 끼고 한다거나 레슬링을 하는건 계정희 교수의 현지 조사에 따르면 수접이 택견 밖에 안된다는 얘기다.

경기 승패- 경기의 승패는 상대방의 다리를 걸거나 발로 차서 넘어뜨리는 것으로 확인된다.

남한 송덕기 택견 기술

【407】

4. 宋德基 調査資料

「택견」의 열 한가지 基本수

▷깎음대리=발장심으로 相對方의 무릎을 찬다. 차이면 정강이 살이 벗겨진다.

▷안짱걸이=발드응로 相對方의 발뒤꿉을 안에서 잡아끌어 벌렁나가자빠지게 한다.

▷안우걸이=발바닥으로 안복사뼈를 쳐서 옆으로 들뜨며 넘어지게 한다.

▷낚시걸이=발등으로 相對方 발뒤꿉을 밖에서 잡아끌면 뒤로 훌렁 넘어진다.

▷명치기=발장심으로 명치를 찬다. 벌렁 넘어지면서 피를 吐하고 죽는 危險한수다.

▷곁치기=발장심으로 옆구리를 찬다.

▷발따귀=발바닥으로 따귀를 때린다.

▷발등걸이=相對方이 차려고 들면 발바닥으로 발등을 막는다.

▷무르팍치기=相對方이 쳐서 들어오면 손으로 그 발뒤꿉을 다른 한손으로는 옷을 맞붙잡아 뒤로 넘어지면서 발로 늦은배(下腹部)를 괴고는 받아 넘긴다. 발등걸이와 무르팍치기는 다같이 守勢에 있으면서 쓰는 수다.

▷내복장갈기기=발장심으로 가슴을 친다.

▷칼재비=엄지와 검지를 벌려 相對方의 목을 쳐서 넘긴다. 칼재비는 택견에서 손만을 쓰는 단 한가지의 수다.

宋씨에 의하면 택견에는 二十種類의 수가 있다. 그러나 이 수도 左右로 나누어서 二十個種이니 왼쪽과 오른쪽을 가리지 않으면 半數로서 別項과 같다.

宋氏가 말하는 技의 二十種類보다는 좀 더 많은 法이 있었을 법한데 지금에 와서는 온전한 것을 알 道理가 없다.

> 이후 현재는 레슬링, 태권도 발차기, 야와라 도입 등으로 종합무술 처럼 변해 있다,

[배운 경위]

宋氏가 택견을 배울 때만 해도 ,,, 택견꾼들이 있어서 뒷산 잔디밭이나 개천 사장에서 열심히들 배웠다

멀리 巡査가 오면 와르르 달아났다가 또 모여서 하고 하느라고 제대로 스승한테서 조목조목이 배우질 못했다고 宋氏는 지금도 안타까와 한다.

[품밟기 존재여부?]

북한 개성 지역의 택견은 품밟기란 놀이적 보법이 없다.

학술적으로 보다 무술적이라고도 할 수 있다.

물론, 반론도 있을 수 있다.

남한 송덕기류에서 기본이라고 하는것이다.

그러나 이는 송옹 한사람의 증언만 존재하고 교차검증 자체가 되질 않는다.

현재, 송덕기류 각 단체들은 이 품밟기란것을 제 각각으로 한다.

[승패 규칙]

북한측- 넘어뜨린다.

남한측- 땅에 먼저 손을 짚으면 敗하게 되어 있다고 한다.

[택견의 명칭?]

택견은 ,,, 이름까지도 택견·탁견·태껸·卓見·托肩하여 종잡을 수가 없다.

현재의 송덕기류 택견을 표방하는 경우 기본을 다르게 하고 품밟기란것도 다르다.

기술체계 까지도 같지가 않다

어떤 곳은 레슬링식으로도 하고 또 어떤 곳은 태권도 식으로한다.

종합무술이라고 글러브 끼고 하는 경우도 확인된다.

도대체 송덕기류 실체는 무엇이며 뭘 보고 믿으란건가?

택견 명칭 한가지만 공유 하고 제 각각인것이 사실이다.

송덕기류는 같은데 각자 방향이 달라서? 다르게 한다는 등은 핑개일 뿐이다.

1900년 서울 제동 출생의 권태훈은 송덕기류를 가짜 들이다! 라고 증언 한 녹취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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