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문화재 감시위원회 발족

2021-06-13 / 조회수 : 1,711 신고

태권도를 국가무형문화재 및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추진한다는 소식이 있다.

실제로 국기원에서 얼마전에 위원 위촉을 했고 언론보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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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문화재 감시위원회 발족의 변




태권도는 지난 개발도상국 때, 군부와 정치권에 선을 대어 성장한데 대한 대국민적 빚이 있으나

이를 외면하고 그동안 역사를 세탁하고, 우리 아이들 청소년들에 허위정보를 짜깁기해서 마치 사실인양 호도, 정신적으로 기망해서 가해를 해 왔다.


태권도관련 많은 사회, 역사, 문화적 문제들을 차치하고 이 태권도가 대한민국 국기로 법제화가 되었다.


그러나, 실상은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유산과를 비롯해서, 문체부 체육정책과, 태권도진흥재단, 대한체육회 등에서 정보 공개청구에 대한 답변으로

태권도가 주장하는 역사에 대한 정보가 부존재하다는 공문이 취합되어 있고


대한체육회 베포 태권도 기사를 문체부 체육정책과 권고로 삭제조치 당하고

예전, 국립영화제작소인 문체부 한국정책방송원에서 생산, 배포하던 태권도 허위역사 수록된 영상들을 대거 삭제조치 했다.


한국정책방송원(KTV)에서는 민원 답변에 태권도관련 불명확한 내용이 들어 있는 영상들을 더 이상 유튜브로 배포하는것을 중단하겠다고 했다.


상황이 이와 같을때, 태권도가 지난 2019년 문화재청에서 역사성 부족, 고유성 부족으로 문화재 지정이 보류되었기에 정신 차려야 한다.


역사세탁을 지속하겠다 할때 그 사회적 범죄행위를 눈 감고, 귀 막아줄 이유는 전혀 존재치 않는다.


국기원에서 문화재, 유네스코 관련 위원회 까지 구성했다면

진정성을 가지고 태권도 관련 자료를 정리해서 사실관계에 따른 역사정립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언론보도 등으로 흘러 나오는것은 굉장히 우려스러울 정도이다.


주장한다고  다 되는것이 아니다!


우긴다고 다 되는것이 아니다!


필자는 태권도가 문화재 지정 및 유네스코 등재 되기를 희망하는 한사람이다.


그러나, 문헌을 여기 붙였다 저기 붙였다 짜깁기 하고

정치력을 믿고 대국민 호도, 기망행위를 대국민에서 대국가기관(문화재청), 그리고 국제기구(유네스코)까지 가져 가려 목적한다면

이는 대한민국 국격 실추, 국제적 망신을 시키는 반국가적 행위가 될수도 있다.


감시위원회는 태권도의 사회적 책임을 공개적으로 물을것을 밝혀 둔다.


이와 같은 공개적 검증을 회피하고자 할때 문화재 지정 및 유네스코 등재 추진을 포기하면 된다.


그러나, 명색이 대한민국 국기니, 운운하며 사회적 책임으로부터 자유롭다 착각을 해서는 곤란하다 하겠다.


따라서, 태권도 문화재 감시위원회를 6월 13일자로 발족한다.


감시위원회의 주된 역할은 문화재청 무형문화재과, 무형문화재위원들에 대한

올 바른 태권도사를 전달하고 혹여,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역사세탁, 짜깁기, 행위를 공개적으로 지적 해 갈 예정이다.


언론보도, 기고, 등이 포함되고 유네스코에도 정기적인 이메일 발송으로 한국측 상황을 고지하게 된다.


태권도 문화재 감시위원회 발족은 정당하다.


태권도의 역사세탁을 공개적으로 지적하고 사실관계에 따른 정리를 촉구함 또한, 정당하다.


감시위원회는 6월 13일부로 문화재청에 태권도 문화재,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제반행위를 국민적으로 감시하고 정책적 이유로 군사정권때처럼, 

대한민국 주권자인 국민을 우습게 여기고 비공개로, 행정적으로, 특정 목적으로, 부당하게, 문화재로 지정할 때


그 심의에 참가한 무형문화재위원들 및 문화재청 청장, 관계 공무원들에 대한 법적 책임까지 물을것을 내용증명으로 발송할 것이다.


나아가, 유네스코 사무총장에 대한 진정,과 유네스코 본부에 대한 책임사안이 될수도 있음을 엄중히 경고하는 이메일을 유네스코 사무처에 발송 해 놓을 생각이다.


정치적, 정책적 목적에 의해 상기와 같은 정당한 노력이 무산될수도 있다.

그때, 부득이 하게 중화인민공화국 문화부, 일본 문부성 등에도 협조요청이 될것이고 국제적 규탄을 하게 될수도 있다.


반크에서 국제청원을 하듯이 국제청원을 하게 될수도 있다.

(이 청원 사이트는 누구나 청원에 참가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대통령비서실에 진정 될수도 있다.


부득이 하게, 올바른 태권도사 정리가 아닌, 사람을 기망하려 짜깁기하고 세탁하고, 출처 불명확한것을 강제하려 할때는 역풍이 있을 수 밖에 없고

그 진행과정을 취합해서, 대국민 고발이 될수도 있다.


방법은 단, 한가지 밖에 없다.


태권도는 기존의 허무맹랑한 삼국시대 드립 치는것을 지양하고, 이번 기회를 귀하게 생각하고, 무슨 조선왕조실록 편찬하는것도 아니고

전통적 사관이니? 해괴한 짓을 중단하고 사회적 책임을 지기 바란다.


아이들을 교육한다면 교육자로써 책임을 져야한다!


올림픽 종목이니, 자랑질에 그칠것이 아니라, 국제 스포츠로써의 책임을 져야한다!


국가문화재,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을 목적할 때, 그에 합당한 격이 되야하고 책임을 져야한다!


태권도 문화재 지정을 반대하지 않는다.

이는 태권도에 한하는 것이 아니고 가치 있는 무예 종목들의 문화재 지정 확대에 찬성한다는 말이다.


태권도 문화재 감시위원회 배상, 위원장 송준호, 한국문화저널 발행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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