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중국 문화재 지정 수박, 전문가 의견요청, 답변서

2021-05-15 / 조회수 : 1,502 신고

문화재청에서 중국 전통무예 수박 무형문화재 지정에 대해 관계전문가로부터 서면 자문을 받고

정보공개청구법에 의해 정보공개를 했다.


중국이 수박을 성급 무형문화재로 지정하고 연이어 추가 종목지정과 전승자 인정을 해 가고 있다.

대한민국 무예사는 수박을 잃으면 반토막이 난다.

대한민국이 문화원형을 가진 수박은 현재 문화재청 국가무형문화재 지정대상 예비목록이자

문체부 전통무예진흥법 조사,연구로 수박, 씨름, 활쏘기, 택견 4가지가 전승종목이다, 발표했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기록물,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51호 세부종목이다.



http://www.unescoicm.org/library/global_martialarts.php?ptype=view&idx=7329




현재, 유네스코 카테고리2 국제무예센터를 통해 수박 계승자 송창렬옹 사진과 종목 소개가 되고 있다.


https://martial-arts.tistory.com/2193

우리 무예 수박이 외면 당하고 있다


중국이 지방문화재로 '수박(手搏)'을 등재시키고 있다. 2017년 산시성 성급(종목 지정), 2018년 산시성 진중시 3인(전승자 인정), 2019년 양소봉 성급(전승자 인정), 2021년 2월 신핑시 무형문화재 (종목지정 공고..

martial-arts.tistory.com


유네스코 등재된 택견이나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 역사도 모두 중국무술 아류가 되 버린다.

중차대한 사안이나 문체부, 문화재청 등 행정공무원들이 한, 중, 일 무예관련 전문성이 부족게 이런 지경까지 오게된 배경이기도 하다.

문체부는 전통무예진흥법을 제정 해 놓고도 우리 전통무예를 육성하지 않고 있었고

문화재청은 83년 택견을 하나 해 놓고 그 뒤에 36년 동안/무슨 일제치하 기간도 아니고? 전통무예에 대해 조사한번 한적이 없다가 2019년 기초조사를 했지만 조사한적도 없는 체계 부족등을 이유로 들어 행정처분하고 뭉개놨다.

한국 문체부, 문화재청이 이러는 동안 중국 문화부, 산서성 지방정부 문화국 등은 중국 문화유산인 수박을 지정하고 프랑스 소재 국제수박연맹을 두고 세계대회를 10여년째 해 오고 국제스포츠화 해 가고 있다.

도대체, 어느 나라가 자기들 무예사를 타 국가 아류로 만드는가?

대한민국 문체부, 문화재청이나 이러는거다!

중화인민공화국에서 수박,을 무형문화재로 2017년과 21년 연이어 지정했고

프랑스 국제연맹을 통한 수박의 국제스포츠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한민국 무예사?

뭐, 고구려 타령이나 할건가?

중국에서 차후, 도대체 니들 무예사가 있기나 하냐?라고 하면 무엇이라 얘기할건가.

,,,

문체부, 문화재청이 중국에 상납했다 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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