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말 수박관련 인물, 서재필박사

2021-04-29 / 조회수 : 674 신고

서재필

Philip Jaisohn, 徐載弼

서재필(徐載弼, 1864~1951), 개화파 민족주의자로 젊은 나이에 갑신정변을 주도했고, 독립문을 세웠으며 〈독립신문〉을 간행했다. 그 뒤 미국으로 건너가 의사로서 생업을 꾸리면서 독립운동을 벌이다가 파산하여 어려운 생활을 꾸렸고, 해방 뒤 귀국했다가 이승만의 견제로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죽었다.



소설 서재필의 작가 고승철선생의 증언이다.
직접 통화한 것으로,,,
소설 서재필을 보면 서재필선생이 일본에서 공부할 때,
갑신정변당시 행동대장격을 했었던 이규완으로부터 각축을 배웠다고 되어 있는데
거기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을 한 것이다.
원문에 대해서는 작가도 잘 알지 못했었다.
다만, 서재필선생의 무술과 관련한 행적에 대해
국가대표 야구감독을 하셨던 김계현씨로부터 생전에
서재필선생이 직접 말씀하신 바를 들었다고 한다.
서재필선생이 미국에서 귀국하며 야구관련 서적을 가져 왔고
그 인연으로 알게되었다 하는데,,,
김계현옹 말씀으로는 당시에 당수라고 표현했다고 한다.
*서재필의 본가는 충남 논산 은진면으로 동국여지승람에 충청,전라 양도민들이 세시풍속으로 수박을 했던 지역이다.
일본육군학교를 갈 때가 1884년이니 후나고시가 공수/당수를 일본토에 보급하기 이전이었었다.
*오끼나와의 당수가 일본에 선을 보인 것은 1922년 당시 오키나와 상무회 회장이었던 후나코시 기칭(船越義珍)이라는 사람이 문부성 주최 체육전람회에 초대되어 연무(演武)해서 보여준 것이 계기가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서재필과 관련 된 증언,,, 당수는 무엇이었을까?
손을 주로 쓰고 치니,,, 일반인 입장에서 또는 서재필선생 자신이 기예의 명칭을 알지 못하고 단편적으로 습득했을수도 있겠다.
단, 손기술 위주로 보아 수박의 영향이 있었다고 봄이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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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완옹의 무술적 수련은 그 분이 각축을 했다고 하니,,, 각축을 쉽게 발로차는것으로 생각할 수 잇지만
보다 깊게 들여다 보면 각/힘으로 쓰러 뜨린다. 축, 찬다,,, 등 복합적 기예로 이해할 수 있다.
이규완 (李圭完, 1862년 11월 15일 ~ 1946년 12월 15일)은 조선 후기의 왕족 출신 무신, 군인이자 일제 강점기의 관료, 사상가였다. 그는 박영효의 식객이 되었다가 갑신정변에 행동대장 격으로 참여한 인물로,,,)
이규완은 한성부 뚝섬 출신으로 일제강점기,,, 구한말에 실제로 민간에 전해지던 무예수련을 하신 분이다.
전해지기로는 각축/택견이라하는데,,, 택견이 당시까지만 해도 지금과 같은 고유명사로써 쓰인게 아니라
보통명사적 용례로 보면,,, 지금의 택견이 아니라 다른 기예일수도 있다는게다.
부언하여 임은명>서재필,,, 유도라는 표현도 정확한 근거 없이 전해지는데 유도는 알다시피 1882년 가노에 의해 명칭이 정해진것으로 임은명의 것은 조선 전래의 체술이었다고 봄이 옳겠다.
이 또한, 정확한 실체파악이 되지 않은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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