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택견은 공개검증에 응하라!
문화재청 등록76호 택견에 대한 국민검증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상당부분 사실규명이 되었으며 국내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문제제기가 되고 있어 국가적 창피가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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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earch.daum.net/search?w=tot&DA=YZR&t__nil_searchbox=btn&sug=&sugo=&q=%EA%B5%AD%ED%92%8D81
국풍81은 명칭처럼 그렇게 고상한것이 아니라 80년 광주 일을 덮기 위한 관제행사라는것이 세간의 평임!
국풍81> 82년 조사자 겁박> 문화재 택견 지정일은?- 지정일: 1983.06.01
쓰레기 문화재 택견이 지정될때 정부고위관계자??????????????????????????
수벽치기도 한 동작만 보여주면 문화재로 지정을 시켜주겠다??????????????????????
광주항쟁의 염원을 관제행사로 틀어 막고,, 87년 민주화운동이 전국을 들끓게 하던 그 때!!!
5공의 힘 있는 자,, 누군가가 이 문화재 택견을 고구려와 태권도에 연계하는 작업을 지시했다 보여진다!(5공의 실세였던 모씨가 o와대 및 지금의 oooooo부에 재직하던 시기와 일치하고 있으나 실명을 생략함)
e영상역사관
국풍 ‘81
제작연도 1981
상영시간 13분 24초
출처 국풍 ‘81
http://www.ehistory.kr/page/view/movie.jsp?srcgbn=KV&media:id=1895&mediadtl=8719&gbn=MH
9분 8,9초> 국기 태권도의 원형인! 택견이 소개됐다!
1 역사왜곡> 사실로 밝혀짐- 국립무형유산원 자료부존재 공식확인! 교육부 산하 한국학중앙연구원 자료부존재 공식확인! 충주시 문화예술과 자료부존재 공식확인!
2 계보날조> 사실로 밝혀짐-문화재청 권고 문화재택견측 홈페이지 계보메뉴 삭제조치됨! 충주시 운영 택견원 사이트 계보메뉴를 문제소지가 있다 충주시청에서 삭제했음.
3 친일잔재 사실규명이 되고 있습니다!
신한승택견의 학습체계
조금전에 충주시청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시민단체에서 충주시립 택견원에서 허위정보로 충주시민들과 국민들을 기망하는데 대해 국민신문고로 민원제기, 충주시장, 부시장등에 공개사과 요구를 하는데 대한 통화였다.
기존, 택견원 택견관련 허위정보는 충주시에서 생산한것이 아니라 택견보존회? 등으로부터 전달받은것을 올렸다한다.
???
차치하고, 민원에 대한 조목조목 답변! 과 근거제시를 요구했으며 허위사실로써 근거제시가 안될때, 택견원 홈페이지에 공개사과 및 옳은 정보를 게시하여 피해자들에 대한 구제가 있어야 된다 요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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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개 청구외(부존재) 통지서
청구정보
수신자 | [수신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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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일자 | 2017.12.22 | 접수번호 | 4422494 | |
처리기관 | 충주시 | 통지일자 | 2018.01.04 | |
청구내용 | 민원답변은 문제해결을 위한 진정성이 있다 보여지지 않습니다! 정보공개청구에 따른 존재 및 부존재로 명확한 답변 바랍니다. 타기관에 책임전가하지 마시고 택견원은 충주시에서 주체적으로 관리하는 곳인데 그 곳에 사실무근,허위정보로 국민기망하는 책임을 지시기 바랍니다. 현재 홈페이지 리뉴얼은 얘기하실것 없습니다. 기존, 기망부분에 대한 정보공개요청합니다! 아래 사항에 근거제시를 객관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근거제시를 못할때는 충주시장 및 관계자들이 공개사과 하고 피해자 구제를 위한 노력을 해야 마땅합니다. 귀 시로 인해 기망당하고 싶지 않습니다. ----------------------- 충주시 택견원사이트http://www.taekgyeon.net/ 택견의 정의>택견의 역사 및 유래 1 택견은 지금으로부터 2천년 전 고구려시대부터 전승되고 있는?=근거 대십시요! 2 한국 무술의 뿌리?=근거 대십시요! 3 당시 광활한 대륙을 지배하던~~~ 고구려인들의 활기찬 기상의 원천이>>>택견~이 있었기 때문?=근거 대십시요! 4 고려사, 세종실록지리지>어디에 택견 기록이 있는지 공개하세요! 5 재물보 탁견은 보통명산데 보통명사 고유명사 구별도 못 하십니까? 6 조선상고사 어디에 택견이 나옵니까? 덕견이가 지금의 택견입니까? 근거 대세요! 7 동국여지승람 어디에 택견 기록이 있어요? 8 택견이 호국무예로써 장려되었음을 알 수 있다?=근거 대십시요! 9 조선상고사 선배제도와 택견이 무슨 관계가 있냐 이 얘깁니다! 조선상고사에 덕견이와 수박은 구별되어 신채호선생께서 저술하였는데 덕견이가 택견입니까? 근거 있습니까? 10 고구려, 수나라와 당나라의 침략을 거뜬히 막아낼 수 있었던 저력! 용감성! /그것은 바로!!!/ 택견과 같은 무예가 있었기 때문이다? 근거 대십시요! 11 고구려때부터 시작되었던 택견은?=근거 대세요! 12 택견이 신라시대 화랑도와 무슨 상관이 있어요? 13 택견이 삼국을 통일하는 근간이 되었다?=근거 대십시요! 14 고려때는 호국무예로써?=택견이 고려때 존재했다는 근거 대세요! 15 택견이 언제 무과시험 과목이었던 적이 있었냐 근거 대세요! 16 국가차원에서 택견을 장려했다?-어느 국가 말입니까? 17 같은 사이트 페이지 [택견의 명칭] 부분에서 정조때 재물보에 변(한자략),,, 탁견=이것을 풀이하면 수박을 변이라하고 각력을 무라하니 지금의 탁견과 같은 뜻? 재물보의 같은 책, 같은 페이지에 한자 수박을 우리말, 우리글(한글)로 슈벽이라 해야 한다고 해 놨는데 뭐가 한자 수박이 탁견입니까? 왜? 인용을 하며 누락해서 부분 발췌해 기망하냐 이 얘깁니다! 18 신채호 선생께서 조선상고사에 덕견이라 쓴건 인용항목이 없어 그 누구도 덕견이가 뭔지 알수가 없는 작금에 덕견이가 택견입니까? 19 같은 사이트 페이지 [택견의 어원] 부분에서 택견이라는 말은 /삼국시대에 존재/하여 오늘날에 전래된 순수한 전통어이다?=근거요청 20 우리말 글자가 없었던 시대에 있어서~~ 한문이 이땅에 들어 온 이후! 그 어느? 시기에~택견을 한자로 차자해 탁견(한자략),, 이두로 기록 =근거 대십시요! 21 고려사 열전 두경승에 보면, 수박이라는 놀이는 천박한~= 그 우리말 명칭인 택견? 근거 대세요! | |||
청구인의 요구에 대한 설명 | 귀하께서 정보공개 요청한 자료는 ??? 충주시에서 운영하는 택견원과 충주무술박물관의 택견 내용에 대한 정보공개청구인데???????????? 아래와 같다! (충주시에서 생산했던? 접수를 받았던 아니던 무관한게다! 정보공개 요청에 법에 의해 /근거제시를 못하고 있다/ 근거자료가 부존재하다는 것임!!! 사실관계 호도는 곤란한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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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기관 정보
처리과명 | 문화예술과 | 문서번호 | 문화예술과-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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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자 | 직위/직급 | ||
검토자 | 직위/직급 | ||
협조자 | 직위/직급 | ||
결재권자 | 직위/직급 | ||
주소 | 27339 충청북도 충주시 으뜸로 21 충주시청 (금릉동) . | ||
전화번호 | 043-850-5982 | 팩스번호 | 02-- |
전자우편 | sjs9066@korea.kr |
문화재 택견측 홈페이지 허위정보,대국민 기망 부분
택견의 명칭부분>위에서 4번째 줄,,
이것을 풀이하면~~~ 지금의 탁견과 같다는 뜻으로 표기되어 있다
///문헌을 부분발체하고 누락인용해서 왜곡을 수단으로 기망을 목적하는 사회적 범죄행위를 자행하고 있음.
-지금까지 누가 문제제기하지 않으니 소설책을 쓰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분명히 얘기하겠다!
문화재는 또, 지정문화재는 국민들의 혈세지원이 되는것으로 개인이나 보유단체에 소유권 같은게 있는게 아니다.
문화재청이 주체로써 전수자, 이수자, 조교, 보유자 모두,, 보유단체도 문화재청에서 인증하는거다!
보유단체는 선량한 관리자의 의무로 관리주체가 될 뿐인데
역사를 왜곡해 기망을 의도적으로 목적하는것은 용납대상이 아닌게다.
자!
재물보 원문을 보자!
이는 재물보(1798년) 이후 나온, 재물보를 확대했다 볼 수 있는 광재물보이다.
다른부분은 같지만 (한자)수박과 (한자)시박 둘을 우리말 우리글로 "슈벽!"이라해야한다고 적시해 놧다.
재물보에 시박은 졸교지류 역 탁견,, 씨름 유사한데 이것도 역시(또한 탁견)이다!라고 함
무슨 얘기냐하면
문헌을 인용할때는 전체인용이 되야한다.
호도하기 위해 부분발췌하고 누락인용해서 그럴듯 하게 말하는것은 사기다! 사기!
변~~~ 탁견의 이 탁견이란 용어는 보통명사다! 보통명사!
보통명사, 고유명사 구별도 못하나?
못 해서 못하는 거여? 아니면 사기 치려고 작정해서 그러는거여?
한자 수박의 한글명칭은= 슈벽,이다
위의 탁견은 보통명사고 지금의 택견(각술,각희)와 깉은게 아니다.
또, 한가지,, 조선시대 우리식 씨름말고 중국풍을 각희라고 한 예가 있다.
지금의 택견은 =한자 각희라고 쓰고 부르던거다!
???
1900년대 스튜어트쿨린이 썼다는 코리안게임스를 보면
삼각형으로 발을 옮겨 밟으며 운운,,, 일본에서도 한다 했다! 일본에서도,,,
그 일본에서 하던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필자는 그게 궁금하다.
모름지기 연구란,, 궁금해서 찾아다니는건데,,,
궁금하다!
필자가 확대해석을 경계하는터라, 이정도로 하지만
단언코, 택견계의 문헌부분 발췌, 누락인용으로 허위사실을 주장하는것은 지양되야 마땅하다 본다.
변~~~ 탁견의 탁견은 누가 뭐래도 보통명사고 지금의 택견(각희)를 지칭하지 않는다.
그렇게 될수가 없다.
재물 보의 저자나 광재물보를 쓴 이는 수박,시박,졸교(씨름), 탁견(지금의 택견이 아님) 등에 대한 분명한 선,지식을 가지고 후,집필을 한것이 명확한데
개념 구분을 다~~~ 해 놨지 않은가?
한번 더 얘기하지만 문헌을 인용하며 부분발췌하고 누락해서 특정한 방향을 강요하는것은 어용짓에 지나지 않음을 밝혀둔다.
/택견의 어원과 관련해서 삼국시대부터 전래된 순수한 전통어???라는 얘기는 기가 차고 코가 막힐 일이다 ㅜㅜㅜ/
현재 충주시에서 운영하는 택견원 홈페이지가 막혀 있다!
담당자 얘기로는 민원 이전에,, 홈페이지를 개편하려고 준비를 했다하나 사실확인은 되지 않는다.
분명한것은 충주시청의 문화예술과에서 택견의 허위 역사, 어원 등에 대한 민원을 접수하고 문화재청에도 문의를 했다한다.
오늘 통화하며,,,"역사 부분 내렸잖아요?" 라고 하던데
부시장 공개사과 요구를 했다.
,,,
충주시는 충주시민들, 국민들을 기망한 책임을 지고 사과해야한다!
택견원사이트에 공개사과문, 공지를 띄우고,, 올바른 역사를 게시하여 피해자 구제 및 계몽의 책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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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지난 2016년 9월초 중국 연변주창립 기념 중국정부주최 대회에 초청되어 협회인사 두엇과 연길을 찾았다.
중국 씨름협회장과 연변라지오티비 아나운서 등이 직접 마중을 나왔었다.
그리고 몇일간에 걸친 대회에 내빈으로 참석하기도 하고
이튿날(9월 2일)에는 필자가 우리 한민족의 고터인 만주에서 근대이후 처음으로 수박을 시연했었다.
(이 처음이라는 얘기는 의미를 부여하기 위한것이고 그 이전에도,, 지금도 이름을 달리할 뿐, 하고있다)
[스포츠]전통무예 수박, 중국 대륙을 호령하다! 근대 최초로 중국 만주에서 전통무예 수박을 시연한 것으로 시연 전 연길의 유명 TV아나운서가 "고구려때부터 전해져 온 우리 민족의 전통무예 수박을 시연한다!" 고 소개하기도 했다. |
시연전, 청년 한명이 필자를 찾아 왔는데 15년 길림신문에 실린 필자기사를 읽고 수박에 관심이 있어 왔다고 햇다.
한국전통무예 수박(手搏)운동 연변에 뿌리내리나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6-06-03 22:18:39 ] 클릭: [ ] |
한국수박(手搏)협회 송준호 총재 연변대학에서 각계인사들과 간담회를
[출처] 길림신문 전통무예전승자 송준호회장 취재|작성자 soobakmu2
6월 3일 한국수박(手搏)협회 대표이사,세계수박련맹총재 송준호가 연변대학을 방문해 연변대학체육학원 원장 김청운을 비롯한 관계자 및 전통체육종목 각계인사들과 함께 수박(手搏)운동의 연변진출을 모색하고 향후 연변에서 수박운동의 합작,보급,발전 등 련대가능성을 깊이있게 토론했다.
송준호는 한국에서의 수박운동 현황과 발전에 대해 설명했다.
수박(手搏)이란 글자 그대로 손(手)으로 친다(搏)라는 뜻으로 태권도와 함께 한국전통무예에 속하지만 민간무용에서는 수박춤(群舞)도 함께 보급되고있다.
송회장은 “연변은 전통체육운동발전이 매우 빠른 지역이고 연변대학은 전통체육운동의 요람”이라며 “이번 방문기회에 연변대학,전통체육종목 인사들과 합작해 수박운동이 연변에 뿌리내려 진일보 발전토대를 마련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연변대학체육학원 원장 김청운은 “연변대학은 민족대학으로서 태권도,검도,국궁,씨름,그네,널뛰기 등 전통체육항목의 보급과 발전에 진력해왔다”며 “향후 한국수박협회와 함께 수박운동이 연변에서 보급,발전해 나갈수 있도록 힘쓸것이다”고 말했다.
연변대학을 찾은 세계수박련맹 송준호(왼쪽 세번째)대표.
연변대학체육학원 김영웅교수는 “수박운동은 심신을 건강하게 할뿐만아니라 정신상 집중력,결단력을 키우는데 매우 유용한 운동”으로서 향후 수박운동이 태권도처럼 연변에서 학생들가운데서 발전되고 보급되고 군중들이 즐기는 운동항목으로 자리매김할수 있게 최선을 다해가련다.”고 표했다.
이날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시범기지인 연변성주청소년체육클럽 대표 리설봉,연변대학체육학원 태권도학과 석좌교수 황경승,연변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 김은택 등 전통체육종목 각계인사들은 수박(手搏)운동은 청소년들로 하여금 단단한 몸매와 끈질긴 정신력,건전한 심리를 키우는데 유조하고 수박춤(群舞)은 조선족 남녀로소가 마음놓고 편히 즐길수 있는 건강운동이라고 의견을 함께 했다.
[출처] 길림신문 전통무예전승자 송준호회장 취재|작성자 soobakmu2
[출처] 길림신문 전통무예전승자 송준호회장 취재|작성자 soobakmu2
그 청년은 전, 중국 조선족씨름챔피언으로 현재 연변대학교 박사과정에 있다.
중국문화재 추진 대한수박협회, 연길에 400평 도관 마련
반가운 마음에 이것저것 얘기하다 연변씨름이란게 있다는걸 인지했는데 이 청년이 연변씨름에 대해 연변대학교에서 석사논문을 썼다고도 했다.
그 뒤, 연길에 위치한 연변태권도협회 김인택회장 초청 세미나를 주관하고 귀국 일자가 바빠 돌아 왔고
금년 8월 21일 필자가 주관하는 국제무예학술회 개최차 다시 연길을 방문했다.
이 기회에 연변씨름에 대해 채집을 해 놓으려는 생각을 가지고 우선, 중국 시름협회장 리설봉선생 학교에서 식사를 하며 대담증언을 녹취했고
좌측부터 대한수박협회 송준호회장, 중국 길림성 씨름협회 리설봉회장, 대한궁술협회 연익모총재
그 뒤, 연변대학교체육학과 김영웅교수 참석, 학술회에서도 이 얘기를 했다. 김교수나 길림신문 강동춘 기자 등 연변씨름에 대해 그 지역에서는 많이 알고 있었는데
중국 연변주 창립 이후 연변이란 말이 사용됬기에 원래 연변씨름은 명칭이 아니라 했고 시골에서는 그냥 속쇄라고 했다한다.
▲ 중국 연변주창립기념대회 중국 씨름대회에서 사)대한수박협회 송준호회장과 길림신문 강동춘 기자
속홰에 대해 함경도방언으로 샅바를 일컫는다지만,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즉, 연변씨름>속쇄씨름>속쇄가 본디 전래 되어진 명칭이라는 얘긴데
형태적으로는 어떠할까?
한국의 샅바씨름이 대한체육회 등 정책적 지원을 받고 있기에 중국 조선족사회도 다들 거기에 따라가게 마련이라,, 지금은 조선족식? 씨름이란게 따로 행해지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길림신문 강동춘기자는 지금도 흑룡강 같은데는 아이들이 속쇄를 한다고 증언을 했다. 기능자로 생각할 수 있는 이로는 일제강점기 출생한 마동일(화동거주, 75세 가량됨)이 생존 해 있다.
단적으로 이 속쇄는 동아일보 기사(1930년 2월 26일 동아일보 사설 제1 널뛰기, 제2 씨름, 제3 장치기, 제4 그네뛰기, 제5 줄다리기를 얘기하고
평양에 "날파람", 서울에 "택견", 함경도에 "뭉구리"가 있다고 했다.
특히, 택견이 서울지역의 것임을 명확히 하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서울지역의 택견은 단 한번도 압록강을 넘어 간 역사적 사실이 없는것이다.
,,,
에서 확인할 수 있는 뭉구리라해도 무관할 듯 싶은데 그 연유는 함경도라는 지리적 특징에있다고 해도 되겠다.
동아일보에 사설로 실릴 정도로 서울지역에서도 익히 알려져 있었다고 봐도 될 함경도 뭉구리가 해방 이후, 갑자기 그 자취를 감췄다 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함경도는 상업이 발달한 타 지역에 비해 늦게까지도 민속적 부분들이 남아 있었던 지역인게다.
수박춤이라고 중국 진역에서 유명했던 필자의 선생님, 그 가족분들도 함경도 단첸에서 구한말 장백현으로 이주한 분들이시고
http://cafe.daum.net/123asdewq/1LsP/1137?q=%BC%F6%B9%DA%C3%E3
나진 북한태권도성지 설립에 관여한 남종선사장(조선족,무역상)이 필자와 대담 중 시범을 보인 북한지역에서 수박,이라 알고 있는 것도 이 속쇄와 필자가 개성지역에 전승되던 것을 전수하는것과 크게 다르지가 않다.
즉, 형태적인 동질성하에 같은 방향을 가지고 행위되엇던 것이라 보는게다.
1963년 북한 민속학자인 계정희씨가 개성에서 발굴했다는 택견,은 한국에서 하는 택견이 아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택견(탁견)이란 용어를 보통명사로 쓰고 있다는 얘기이다.
기술적으로 계정희교수가 적시한 것들은 지금 한국의 택견과 전혀 다른것들이고 북한에서 날파람에 대해 얘기할때 인용이 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일제강점기, 아니 해방 이후에도 북한지역에 수박, 날파람, 뭉구리 같은 체기들이 남아 있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북한에서는 이 날파람을 개인적 투기, 또는 편싸움 등으로 이해하는데 원래는 몸이 빠르다는 북측 용어이다.
(날파람 행위자로는 고당 조만식선생이 있다)
수박(치기)-경기도 개성
함경도 수박춤(단지 무용에 한하지는 않는다)-함경도 단천>-중국 장백진
평안도자강도 수박무
속쇄(씨름이라 하나 씨름과는 다르다, 정조때 재물보라는 문헌으로 확인할 수 있듯 이 속쇄는 씨름과 구별되는 수박,시박적 기예인게다.
수박과 속쇄씨름 비교
기본자세- 양 다리를 벌려 서고 상체를 숙여 중심을 낮춘다.
걸음걸이(보법)-태권도마냥 스텝을 밟지 않는다.
그럴 이유도 없다.
게가 걷듯 옆으로,, 돌게 된다.
힘 쓰기-상체를 기본으로 상대를 미는게 우선된다.
다리를 걸거나 옆으로 틀어 넘어 뜨릴때도 대퇴치기라는 수도치기로 상대 목을 가격하듯 한다.
실제 맞아보면 단순히 누르는게 아니라 치는것임을 알 수 있다.
이에 대해 누르면 시간이 늦어지고 순간적으로 쳐야 쓰러뜨리기 용이하다고 한다.
손- 편다.
뒤에 속쇄씨름의 자세를 설명할 예정인데 수박과 같다.
다른 부분을 찾을 수 없다.
단지 다리에 1미터 정도의 띠를 거느냐 아니냐
그리고 그 띠(속쇄를)거는게 한국 씨름처럼 기술을 걸기 편하게 하는 용도보다는 서로 멀리 떨어지지 못하게 강제하는게 더 크다.
몸쓰기-배지기, 절구질,, 같다.
손질- 대퇴치기, 뒷목치기- 같다.
손바닥을 펴서 태권도나 택견에서 하듯 칼잽이를 한다.
이도 수박에서 상대 가슴이나 목을 밀며 기술을 거는데 다르지가 않다.
단지 치는 힘을 완화하는것 뿐이다.
걸이기술-같다.
발질이 속쇄에는 없는데 이도 기초에서 그런것이고
상대 다리께를 견제하며 차기도 하고 타격적 부분이 없지가 않다.
수박도 높은 상단발질을 거의 하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가까운 거리에서 밀어 붙이는게 기본이기 때문이다.
발을 들어 상대 얼굴을 찬다던지 하는것보다 하체 위주로 차는게 유리하기 때문에 상단발질이 적게 쓰이는 것이고
허벅을 밟거나 차고, 또 옆구리, 가슴팍을 차는것도 손질과 비교해 다르지가 않다.
무엇보다 기본자세, 거기서 나오는 형태적 동질성과 기술적 유사, 목적성등이 같다.
박시-경북 군위군(재물보상 시박이라 이해해도 된다)
이듥 모두가 기본이 같다!
남종선사장은 필자와 중국 룡정의 모전문대학 총장실에서 이루어진 대담에서 북한에서는 수박,이 태권도가 되었다! 라고 한다며 그 수박에 대해 몽골! 몽골씨름,,, 이라고 비유를 했었다.
필자가 전승하는 수박이 입식격투적 부분이 있으나 힘을 쓰는 태양이 지금, 우리가 비교적 접근으로 이해할 수 있는것은 몽골씨름(이도 한국식 씨름이 아님)과 대동소이하다는게다.
일본의 스모는 특히 그렇다.
조선통신사가 일본에 전해 준 무용이 일본 현지에서 채집되는데 그 속에도 수박적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조선통신사 춤
경북 군위에서 전해지던 박시(시박)은 일제강점기 이후 쇄잔해 지금은 기록으로 전해질 뿐이나 수년전, 필자가 군위군 향토사연구소장과 그분이 어릴적 박시를 했다는 현장을 찾아 답사를 하기도 했었다.
「박시놀이」(성병희, 『우리 고장의 민속』, 경상북도, 1978)
글이 우왕좌왕하나 가려 읽으시기 바라고
이러한 민속적 체기를 지금이라도 발굴해서 정리하고 후대에 전해줄 의무가 우리에게 있음은 부정할 수 없는게다.
수박(치기), 속쇄, 북한의 민간에서 전해진 수박기, 박시, 수박무, 평안도자강도의 수박무, 등은 모두 형태가 같다.
한 배에서 난 형제라는 얘기이다!
그러나 서울지역에서 지역적 체기로 했던 택견이라는건 전혀 그 근본이 다르다.
지금이라도 문화재 택견측은 그들이 하는것이 가라데인지? 아니면 민속으로 전해진 택견인지? 그 택견이라는것이 무엇을 근거로 수박, 이라 하는지를 공개해야 옳다!
그리고 검증요구애 응해야한다.
친일잔재인 가리데를 베껴 대한국인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일방적으로 훼손한 친일잔재임이 틀림없지 않은가?
국가와 민족에 대해 사죄해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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