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택견은 공개검증에 응하라!

2017-12-15 / 조회수 : 6,418 신고

문화재청 등록76호 택견에 대한 국민검증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상당부분 사실규명이 되었으며 국내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문제제기가 되고 있어 국가적 창피가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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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이 부분은 정황임, 시실규명은 되지 않은것임!

문화재청에서 30년이? 지난 일이라고 실사를 할수없다???고 했다.
필자가 30년이 아니라 300년이 지났어도 아닌것은 아니다! 했다.

택견이 82년 조사자가 겁박된체 보고서를 썼다 증언을 남겼고 83년 지정이 되었다!
???
82년에???
알려진바는 1973년 예용혜선생이 최홍희 대한태권도협회장을 인간문화재로 만들어 주시요!하는 것을 태권도는 전통무예가 아니라 안된다,
창헌류라는 품세가 있어 안된다,, 지정불가 사유를  문화재관리국에 보고서를 냈고(아래 첫번째 보고서로 내용을 적시했음)

그때, 택견관련 짤막한 추가를 했었다???

그런데
갑자기??????????????????????????????????????????????????

5공 정부관계자가 택견이라는 존재를 알고 또, 지시를 했을까?

그 정부고위관계자(이는 신모 초대보유자가 주위에 얘기하기를 어느? 정부고위관계자가 수벽치기도 한동작만 보여주면
문화재로 지정을 시켜 주겠다한다 본인이 얘기를 했고 알만한 이들은 들어 본 얘기다!)가 언제??? 어떻게???
이 택견이라는것을 인지했을까하는 의문이 들지 않는가?

필자만 궁금한 것인가?

국풍81

https://search.daum.net/search?w=tot&DA=YZR&t__nil_searchbox=btn&sug=&sugo=&q=%EA%B5%AD%ED%92%8D81


국풍81은 명칭처럼 그렇게 고상한것이 아니라 80년 광주 일을 덮기 위한 관제행사라는것이 세간의 평임!


국풍81> 82년 조사자 겁박> 문화재 택견 지정일은?지정일: 1983.06.01 


쓰레기 문화재 택견이 지정될때 정부고위관계자??????????????????????????


수벽치기도 한 동작만 보여주면 문화재로 지정을 시켜주겠다??????????????????????


광주항쟁의 염원을 관제행사로 틀어 막고,, 87년 민주화운동이 전국을 들끓게 하던 그 때!!!


5공의 힘 있는 자,, 누군가가 이 문화재 택견을 고구려와 태권도에 연계하는 작업을 지시했다 보여진다!(5공의 실세였던 모씨가 o와대 및 지금의 oooooo부에 재직하던 시기와 일치하고 있으나 실명을 생략함)


e영상역사관

국풍 ‘81

제작연도 1981

상영시간 13분 24초

출처 국풍 ‘81



http://www.ehistory.kr/page/view/movie.jsp?srcgbn=KV&media:id=1895&mediadtl=8719&gbn=MH


9분 8,9초> 국기 태권도의 원형인! 택견이 소개됐다! 


1 역사왜곡> 사실로 밝혀짐- 국립무형유산원 자료부존재 공식확인! 교육부 산하 한국학중앙연구원 자료부존재 공식확인! 충주시 문화예술과 자료부존재 공식확인!


2 계보날조> 사실로 밝혀짐-문화재청 권고 문화재택견측 홈페이지 계보메뉴 삭제조치됨! 충주시 운영 택견원 사이트 계보메뉴를 문제소지가 있다 충주시청에서 삭제했음.


3 친일잔재 사실규명이 되고 있습니다!


친일잔재라는 근거확인은 어렵지가 않다. 관련 논문들이 다수가 있으며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에 수록 된것을 우선 제시한다. 체계화니 근대화니 발전, 현대화, 스포츠화 등은 주관적 이해로써 사실관계와는 별개사안인게다.

우리 전통문화에 체계가 없는게 아니다. 체계가 없다면 어떻게 지금까지 전해질 수 있었겠는가?

미체계,비체계가 아니라 전통적인 체계란것이 있게 마련이나 관점의 차이, 관찰자의 주관으로 막연히 근대화니 현대화니 하는것은 지양 돼 마땅하다 본다.

객관적 사실관계로 문화재청 등록76호 택견은 일본문화가 이식된것이 명확하다.

가라데도(공수도)협회장, 전,가라데도 국가대표팀감독, 가라데도관련 대학교수들의 얘기가 녹취되어 있다.


신한승택견의 학습체계

Learning Systems of Shin, Han-Seung's Taekkyeon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8권 제8호, 2008.8, 235-243 (9 pages)
초록
본 연구에서는 신한승이 택견을 국가 무형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하여 어떻게 체계화하고 구성하였는지를 살펴보는데 초점을 맞추었고, 다음과 같은 결론과 의의를 찾을 수 있었다.
첫째, 근대 택견의 전수자로 유일한 송덕기 택견의 기술 구성은 일정한 체계가 없는 낱기술 중심의 놀이형태로 전래 되었으나, 신한승에 의하여 체계적인 구성을 가진 무예로 발전하게 되고, 급기야 무형문화재로 인정받게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둘째, 신한승은 낱기술로 전래되어 오던 택견을 체계화 하면서 유도, 검도, 합기도, 태권도, 가라테의 수련체계와 기술을 일부 차용하여 근대화 시켰다. 이 과정에서 송덕기 택견이 원형대로 전수되지 않고 변형되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셋째, 신한승은 정통 택견에는 없던 급수 구분제도와 실기심사, 태권도의 품새에 해당하는 본대뵈기 12마당 등을 만들고, 스포츠화를 추구하여 현대적인 학습체계와 대중화에 기여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택견의 원래 형태와 기술변천 및 구성에 대한 시대적ㆍ환경적 윤곽을 재조명 할 수 있었으며, 전통화 과정에서 혼재되고 있는 각종 택견 단체들의 논쟁을 이해하는 중요한 참고 자료를 제공할 수 있었다.

This research show how Shin Han-Seong make up Taekkyeon to register to intangible cultural assets, and found next conclusion and meaning.
First, skill organization of Song Duk-Ki Taekkeon that is only one modern Taekkeon's initiator have been transmitted for a piece of skills of playing figure which don't have regular system. But Taekkyeon which have regular system have been developed by Shin Han-Seong, finally Taekkyeon is approved to intangible cultural assets. Second, Shin Han-Seong modernized Taekkyeon by borrowing training system of Judo, Fencing, Hapgido, Taekwondo, Karate. But people criticize that Song Duk-Ki Taekkeon is not initiate with original thing. Third, Shin Han-Seong made the grade classification and practical technique screening, Bon-Dae Buigi Twelve part like Pomse of Taekwondo (there is no for traditional Taekkyeon). And he contributed to popularization and modernized learning system by pursuiting sportization. Through this research geared up Taekkyeon's original shape and generational outline about skill transition or composition. And it gave important data for understand about Taekkyeon controversy which scattered.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택견의 기원과 동작원리
Ⅴ. 결론
참고문헌
저자소개

신한승으로부터 택견을 배운 이용복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아래와 같이 신한승(문화재 택견)에 대해 증언하고 있다.

(역사,어원 부분 등은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자료부존재 답변이 정보공개청구로 되었으나 그와는 별개 문제이다)

백과사전

  • 백과사전 검색결과 썸네일
    택견 
    (태껸)

    우리나라 고유의 맨손무예. | 개설 여러 문헌에는 수박(手搏)·수박희(手搏戱) 등의 한자로 표기되어 있고 『국어사전』에는 “태껸”으로 표기하였다. 일반적으로 사전적 해석은 “발로 차서 쓰러뜨리는 경기로 각희(脚戱)”라고 한다. 주로 발로 차거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수련 과정

전통택견= 1910년대의 수련체계는 품밟기 등의 기본수를 개별적으로 익힌 다음 두 사람이 겨끔내기로 공방을 하는 ‘메기고 받기’가 중심이었다.

메기고 받기는 한 걸음 가량 거리를 두고 하는 ‘얼러메기기’와 상호간에 무릎을 맞대고 하는 ‘맞대걸이’가 있다(이러한 명칭은 신한승 이후에 만든 것이며 송덕기는 그냥 ‘연습’이라고 함). 그리고 짚으로 허수아비를 만들어 나무에 매달아 놓고 발길을 익히고, 나뭇둥치를 차기도 하고, 난간이나 나뭇가지에 손가락을 걸어 매달리는 신체단련을 하였다.

연습의 맨 마지막에 가서 실전과 같은 ‘겨루기’를 연습한다. 연습은 아침 저녁으로 하는데 주로 개울바닥이나 공터, 동산의 풀밭에서 하였다.

가라테 도용= 신한승이 재구성한 수련체계는 혼자익히기를 서서익히기와 나아가며 익히기로 구분하였고,메기고 받기를 얼러메기기·마주걸이·마주차기·막음질 등으로 가지 수를 대폭 늘렸다.

그리고 예전과는 달리 메기고 받기의 기본수를 순서를 정하여 정형화하였다. 겨루기는 대걸이, 맞서기로 단계를 두고, 따로 겨눔수를 연습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신한승 자신이 창안한 본때뵈기(앞엣거리 8마당, 뒤엣거리 4마당)가 수련상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본때뵈기는 기본수를 연결조합하여 정형화시킨 것이다. 종전의 겨루기 중심 구조의 경기적 택견이형식위주의 가라데·태권도·우슈 등과 같은 근대 동양무술적 구조로 전환되었다.

(주지하다시피 태권도의 경우, 가라테 이후에 정립된것이고 우슈는 가라테와 달리 품세(가라테도 가타)에 해당하는 투로를 중심으로 수련되지 위에서 적시된것마냥 가라테도의 수련체계를 베낀 문화재 택견과는 같지가 않다)



[Daum백과] 택견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Daum백과] 택견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신한승이 재구성한 수련체계는 혼자익히기를 서서익히기와 나아가며 익히기로 구분하였고, 메기고 받기를 얼러메기기·마주걸이·마주차기·막음질 등으로 가지 수를 대폭 늘렸다.




[Daum백과] 택견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품계제도

수련정도는 단(段), 급(級)으로 구별한다. 이 단, 급의 품계를 사정하는 것을 심사(審査)라고 한다. 원래 품계제도가 없었으나 학습의 체계적 전수와 대중화 방안의 일환으로 (이는 사족에 불과하다,. 객관적 사실관계를 도출하는데 불필요한 주관일 뿐이다)


문화재 택견에서는 단과 급을 동과 째라고 이름만 바꿔놓고 가라테도의 품계를 그대로 도용하고 있는 것이 사실관계다!


1970년대 중반에 신한승이 일본 무술의 제도를 도입해 적용시켰다.


조금전에 충주시청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시민단체에서 충주시립 택견원에서 허위정보로 충주시민들과 국민들을 기망하는데 대해 국민신문고로 민원제기, 충주시장, 부시장등에 공개사과 요구를 하는데 대한 통화였다.


기존, 택견원  택견관련 허위정보는 충주시에서 생산한것이 아니라 택견보존회? 등으로부터 전달받은것을 올렸다한다.


???


차치하고, 민원에 대한 조목조목 답변! 과 근거제시를 요구했으며 허위사실로써 근거제시가 안될때, 택견원 홈페이지에 공개사과 및 옳은 정보를 게시하여 피해자들에 대한 구제가 있어야 된다 요청함!



본 메일은 2018년 01월 04일 17시 55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보공개 청구외(부존재) 통지서
접수번호4422494
제목명확한 근거제시 바랍니다
청구기관충주시
처리자


처리결과부존재
귀하가 신청하신 '정보공개 청구 요청'에 대한 처리 내역은 위와 같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접수처 또는 정보공개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보공개 청구외(부존재) 통지서

청구정보

수신자

[수신자] 

접수일자2017.12.22접수번호4422494
처리기관충주시통지일자2018.01.04
청구내용민원답변은 문제해결을 위한 진정성이 있다 보여지지 않습니다! 

정보공개청구에 따른 존재 및 부존재로 명확한 답변 바랍니다. 

타기관에 책임전가하지 마시고 

택견원은 충주시에서 주체적으로 관리하는 곳인데 
그 곳에 사실무근,허위정보로 국민기망하는 책임을 지시기 바랍니다. 

현재 홈페이지 리뉴얼은 얘기하실것 없습니다. 

기존, 기망부분에 대한 정보공개요청합니다! 

아래 사항에 근거제시를 객관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근거제시를 못할때는 충주시장 및 관계자들이 공개사과 하고 피해자 구제를 위한 노력을 해야 마땅합니다. 

귀 시로 인해 기망당하고 싶지 않습니다. 

----------------------- 

충주시 택견원사이트http://www.taekgyeon.net/ 택견의 정의>택견의 역사 및 유래 

택견은 지금으로부터 2천년 전 고구려시대부터 전승되고 있는?=근거 대십시요! 

한국 무술의 뿌리?=근거 대십시요! 

3 당시 광활한 대륙을 지배하던~~~ 고구려인들의 활기찬 기상의 원천이>>>택견~이 있었기 
때문?=근거 대십시요! 

고려사, 세종실록지리지>어디에 택견 기록이 있는지 공개하세요! 

재물보 탁견은 보통명산데 보통명사 고유명사 구별도 못 하십니까? 

조선상고사 어디에 택견이 나옵니까? 덕견이가 지금의 택견입니까? 근거 대세요! 

동국여지승람 어디에 택견 기록이 있어요? 

택견이 호국무예로써 장려되었음을 알 수 있다?=근거 대십시요! 

조선상고사 선배제도와 택견이 무슨 관계가 있냐 이 얘깁니다! 

조선상고사에 덕견이와 수박은 구별되어 신채호선생께서 저술하였는데 

덕견이가 택견입니까? 근거 있습니까? 

10 고구려, 수나라와 당나라의 침략을 거뜬히 막아낼 수 있었던 저력! 용감성! 
/그것은 바로!!!/ 택견과 같은 무예가 있었기 때문이다? 

근거 대십시요! 

11 고구려때부터 시작되었던 택견?=근거 대세요! 

12 택견이 신라시대 화랑도와 무슨 상관이 있어요? 

13 택견이 삼국을 통일하는 근간이 되었다?=근거 대십시요! 

14 고려때는 호국무예로써?=택견이 고려때 존재했다는 근거 대세요! 

15 택견이 언제 무과시험 과목이었던 적이 있었냐 근거 대세요! 

16 국가차원에서 택견을 장려했다?-어느 국가 말입니까? 

17 같은 사이트 페이지 [택견의 명칭] 부분에서 

정조때 재물보에 변(한자략),,, 탁견=이것을 풀이하면 수박을 변이라하고 각력을 무라하니 지금의 
탁견과 같은 뜻? 

재물보의 같은 책, 같은 페이지에 한자 수박을 우리말, 우리글(한글)로 슈벽이라 해야 한다고 
해 놨는데 

뭐가 한자 수박이 탁견입니까? 

왜? 

인용을 하며 누락해서 부분 발췌해 기망하냐 이 얘깁니다! 

18 신채호 선생께서 조선상고사에 덕견이라 쓴건 인용항목이 없어 그 누구도 덕견이가 뭔지 
알수가 없는 작금에 

덕견이가 택견입니까? 

19 같은 사이트 페이지 [택견의 어원] 부분에서 

택견이라는 말은 /삼국시대에 존재/하여 오늘날에 전래된 순수한 전통어이다?=근거요청 

20 우리말 글자가 없었던 시대에 있어서~~ 한문이 이땅에 들어 
온 이후! 
그 어느? 시기에~택견을 한자로 차자해 탁견(한자략),, 이두로 기록 

=근거 대십시요! 

21 고려사 열전 두경승에 보면, 수박이라는 놀이는 천박한~= 
그 우리말 명칭인 택견? 근거 대세요! 

청구인의 요구에
대한 설명

귀하께서 정보공개 요청한 자료는
  
사족일 뿐이다! /충주시에서 생산 접수하지 않은 경우에 해당되어/

???


충주시에서 운영하는 택견원과 충주무술박물관의 택견 내용에 대한 정보공개청구인데????????????

정보공개청구법에 의해 충주시청 문화예술과에서 답변된것으로 상기 내용들에 대한 근거제시를 수차에 했으며 그에 대한 답변이

아래와 같다!


(충주시에서 생산했던? 접수를 받았던 아니던 무관한게다!

정보공개 요청에 법에 의해 /근거제시를 못하고 있다/

근거자료가 부존재하다는 것임!!!

사실관계 호도는 곤란한게다!


 정보부존재함을 알려드립니다.

처리기관 정보

처리과명문화예술과문서번호문화예술과-285
기안자


직위/직급


검토자


직위/직급


협조자직위/직급
결재권자


직위/직급


주소27339 충청북도 충주시 으뜸로 21 충주시청 (금릉동) .
전화번호043-850-5982팩스번호02--
전자우편

sjs9066@korea.kr


문화재 택견측 홈페이지 허위정보,대국민 기망 부분



택견의 명칭부분>위에서 4번째 줄,,


이것을 풀이하면~~~ 지금의 탁견과 같다는 뜻으로 표기되어 있다

///문헌을 부분발체하고 누락인용해서 왜곡을 수단으로 기망을 목적하는 사회적 범죄행위를 자행하고 있음.

-지금까지 누가 문제제기하지 않으니 소설책을 쓰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분명히 얘기하겠다!


문화재는 또, 지정문화재는 국민들의 혈세지원이 되는것으로 개인이나 보유단체에 소유권 같은게 있는게 아니다.


문화재청이 주체로써 전수자, 이수자, 조교, 보유자 모두,, 보유단체도 문화재청에서 인증하는거다!


보유단체는 선량한 관리자의 의무로 관리주체가 될 뿐인데


역사를 왜곡해 기망을 의도적으로 목적하는것은 용납대상이 아닌게다.


자!


재물보 원문을 보자!

이는 재물보(1798년) 이후 나온, 재물보를 확대했다 볼 수 있는 광재물보이다.


다른부분은 같지만 (한자)수박과 (한자)시박 둘을 우리말 우리글로 "슈벽!"이라해야한다고 적시해 놧다.


재물보에 시박은 졸교지류 역 탁견,, 씨름 유사한데 이것도 역시(또한 탁견)이다!라고 함


무슨 얘기냐하면


문헌을 인용할때는 전체인용이 되야한다.


호도하기 위해 부분발췌하고 누락인용해서 그럴듯 하게 말하는것은 사기다! 사기!


변~~~ 탁견의 이 탁견이란 용어는 보통명사다! 보통명사!


보통명사, 고유명사 구별도 못하나?


못 해서 못하는 거여? 아니면 사기 치려고 작정해서 그러는거여?


한자 수박의 한글명칭은= 슈벽,이다


위의 탁견은 보통명사고 지금의 택견(각술,각희)와 깉은게 아니다.


또, 한가지,, 조선시대 우리식 씨름말고 중국풍을 각희라고 한 예가 있다.


지금의 택견은 =한자 각희라고 쓰고 부르던거다!


???


1900년대 스튜어트쿨린이 썼다는 코리안게임스를 보면


삼각형으로 발을 옮겨 밟으며 운운,,, 일본에서도 한다 했다! 일본에서도,,,


그 일본에서 하던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필자는 그게 궁금하다.


모름지기 연구란,, 궁금해서 찾아다니는건데,,,


궁금하다!


필자가 확대해석을 경계하는터라, 이정도로 하지만


단언코, 택견계의 문헌부분 발췌, 누락인용으로 허위사실을 주장하는것은 지양되야 마땅하다 본다.


변~~~ 탁견의  탁견은 누가 뭐래도 보통명사고 지금의 택견(각희)를 지칭하지 않는다.


그렇게 될수가 없다.


재물 보의 저자나 광재물보를 쓴 이는 수박,시박,졸교(씨름), 탁견(지금의 택견이 아님) 등에 대한 분명한 선,지식을 가지고 후,집필을 한것이 명확한데


개념 구분을 다~~~ 해 놨지 않은가?


한번 더 얘기하지만 문헌을 인용하며 부분발췌하고 누락해서 특정한 방향을 강요하는것은 어용짓에 지나지 않음을 밝혀둔다.


/택견의 어원과 관련해서 삼국시대부터 전래된 순수한 전통어???라는 얘기는 기가 차고 코가 막힐 일이다 ㅜㅜㅜ/




현재 충주시에서 운영하는 택견원 홈페이지가 막혀 있다!


담당자 얘기로는 민원 이전에,, 홈페이지를 개편하려고 준비를 했다하나 사실확인은 되지 않는다.


분명한것은 충주시청의 문화예술과에서 택견의 허위 역사, 어원 등에 대한 민원을 접수하고 문화재청에도 문의를 했다한다.


오늘 통화하며,,,"역사 부분 내렸잖아요?" 라고 하던데


부시장 공개사과 요구를 했다.


,,,


충주시는 충주시민들, 국민들을 기망한 책임을 지고 사과해야한다!


택견원사이트에 공개사과문, 공지를 띄우고,, 올바른 역사를 게시하여 피해자 구제 및 계몽의 책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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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지난 2016년 9월초 중국 연변주창립 기념 중국정부주최 대회에 초청되어 협회인사 두엇과 연길을 찾았다.


중국 씨름협회장과 연변라지오티비 아나운서 등이 직접 마중을 나왔었다.


그리고 몇일간에 걸친 대회에 내빈으로 참석하기도 하고

이튿날(9월 2일)에는 필자가 우리 한민족의 고터인 만주에서 근대이후 처음으로 수박을 시연했었다.


(이 처음이라는 얘기는 의미를 부여하기 위한것이고 그 이전에도,, 지금도 이름을 달리할 뿐, 하고있다)



logo



[스포츠]전통무예 수박, 중국 대륙을 호령하다!


근대 최초로 중국 만주에서 전통무예 수박을 시연한 것으로 시연 전 연길의 유명 TV아나운서가

"고구려때부터 전해져 온 우리 민족의 전통무예 수박을 시연한다!" 고 소개하기도 했다.


시연전, 청년 한명이 필자를 찾아 왔는데 15년 길림신문에 실린 필자기사를 읽고 수박에 관심이 있어 왔다고 햇다.


한국전통무예 수박(手搏)운동 연변에 뿌리내리나 ​​​​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6-06-03 22:18:39 ] 클릭: [ ]

한국수박(手搏)협회 송준호 총재 연변대학에서 각계인사들과 간담회를


6월 3일 한국수박(手搏)협회 대표이사,세계수박련맹총재 송준호가 연변대학을 방문해 연변대학체육학원 원장 김청운을 비롯한 관계자 및 전통체육종목 각계인사들과 함께 수박(手搏)운동의 연변진출을 모색하고 향후 연변에서 수박운동의 합작,보급,발전 등 련대가능성을 깊이있게 토론했다.

​​​​​​​​

송준호는 한국에서의 수박운동 현황과 발전에 대해 설명했다.

수박(手搏)이란 글자 그대로 손(手)으로 친다(搏)라는 뜻으로 태권도와 함께 한국전통무예에 속하지만 민간무용에서는 수박춤(群舞)도 함께 보급되고있다.

송회장은 “연변은 전통체육운동발전이 매우 빠른 지역이고 연변대학은 전통체육운동의 요람”이라며 “이번 방문기회에 연변대학,전통체육종목 인사들과 합작해 수박운동이 연변에 뿌리내려  진일보 발전토대를 마련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연변대학체육학원 원장 김청운은 “연변대학은 민족대학으로서 태권도,검도,국궁,씨름,그네,널뛰기 등 전통체육항목의 보급과 발전에 진력해왔다”며 “향후 한국수박협회와 함께 수박운동이 연변에서 보급,발전해 나갈수 있도록  힘쓸것이다”고 말했다.

연변대학을 찾은 세계수박련맹 송준호(왼쪽 세번째)대표.

연변대학체육학원 김영웅교수는 “수박운동은 심신을 건강하게 할뿐만아니라 정신상 집중력,결단력을 키우는데 매우 유용한 운동”으로서 향후 수박운동이 태권도처럼 연변에서 학생들가운데서 발전되고 보급되고 군중들이 즐기는 운동항목으로 자리매김할수 있게 최선을 다해가련다.”고 표했다.

 

이날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시범기지인 연변성주청소년체육클럽 대표 리설봉,연변대학체육학원 태권도학과 석좌교수 황경승,연변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 김은택 등 전통체육종목 각계인사들은 수박(手搏)운동은 청소년들로 하여금 단단한 몸매와 끈질긴 정신력,건전한 심리를 키우는데 유조하고 수박춤(群舞)은 조선족 남녀로소가 마음놓고 편히 즐길수 있는 건강운동이라고 의견을 함께 했다.


그 청년은 전, 중국 조선족씨름챔피언으로 현재 연변대학교 박사과정에 있다.



중국문화재 추진 대한수박협회, 연길에 400평 도관 마련

한국 전통무예 수박, 조선족 전통무예로 중국무형문화재 신청 예정
캡처.PNG▲ 제9회 중국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민족식 씨름(조선족식) 87킬로그램 우승자 최룡원씨
 
[동포투데이] 제9회 중국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민족식 씨름(조선족식) 87킬로그램 우승자인 연변대학교 최룡원씨(박사과정)가 연변자치주 연길시에 400평 규모의 도관을 마련하고 전통무예 수박, 씨름과 현대종목들을 길림성소재 청소년들에 지도 하게된다고 대한수박협회가 밝혔다.
 
최룡원씨는 한국의 (사)대한수박협회 송준호 회장의 직전제자로 입문하여 그간 중국에서 전수를 받고 내년 3월 방한하여 집중적으로 전통무예 수박을 사사 할 계획이다.
 
전화 인터뷰에서 최룡원씨는 이번에 새롭게 마련한 도관의 100평 정도를 수박 수련에 할애하고  우리 전통무예 수박이 중국내에 알려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최룡원씨는 중국내 유일한 전수자로 인정 받고 중국문화부에 관련 자료를 제출하였으며 조선족 전통무예로 무형문화재(비물질무형문화유산) 신청을 예정하고 있다.
 
또한  연변대학교 학술회 참가와 수박의 연구에 한국측 스승인 송준호회장과 함께 참여해서 집안현, 장백현  등 지역에  산재해 있는 수박의 잔재들까지 흩고 있다.
 
대한수박협회는 내년 1월 중순께 연길을 방문하여 현지 임원들과 함께 세계수박연맹을 발족하고 본부를 중국 연길에 둘 예정이다.
 
대한수박협회는 전통무예 수박은 이제 한국이 아니라  중국, 그리고 세계로 나가고 있는 것이라며 세계수박연맹 본부를 중국에 두는 것은 무예사에서 큰 의미가 있는 일로서 구한말 이전까지 만주지역에서 행해졌던 우리 민족무예의 원류를 찾는 일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반가운 마음에 이것저것 얘기하다 연변씨름이란게 있다는걸 인지했는데 이 청년이 연변씨름에 대해 연변대학교에서 석사논문을 썼다고도 했다.


세미나기념.JPG


그 뒤, 연길에 위치한 연변태권도협회 김인택회장 초청 세미나를 주관하고 귀국 일자가 바빠 돌아 왔고


금년 8월 21일 필자가 주관하는 국제무예학술회 개최차 다시 연길을 방문했다.


연변대학술회현판.JPG


이 기회에 연변씨름에 대해 채집을 해 놓으려는 생각을 가지고 우선, 중국 시름협회장 리설봉선생 학교에서 식사를 하며 대담증언을 녹취했고



좌측부터 대한수박협회 송준호회장, 중국 길림성 씨름협회 리설봉회장, 대한궁술협회 연익모총재


그 뒤, 연변대학교체육학과 김영웅교수 참석, 학술회에서도 이 얘기를 했다. 김교수나 길림신문 강동춘 기자 등 연변씨름에 대해 그 지역에서는 많이 알고 있었는데


중국 연변주 창립 이후 연변이란 말이 사용됬기에 원래 연변씨름은 명칭이 아니라 했고 시골에서는 그냥 속쇄라고 했다한다.


캡처.PNG

▲ 중국 연변주창립기념대회 중국 씨름대회에서 사)대한수박협회 송준호회장과 길림신문 강동춘 기자


속홰에 대해 함경도방언으로 샅바를 일컫는다지만,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즉, 연변씨름>속쇄씨름>속쇄가 본디 전래 되어진 명칭이라는 얘긴데


형태적으로는 어떠할까?


한국의 샅바씨름이 대한체육회 등 정책적 지원을 받고 있기에 중국 조선족사회도 다들 거기에 따라가게 마련이라,, 지금은 조선족식? 씨름이란게 따로 행해지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길림신문 강동춘기자는 지금도 흑룡강 같은데는 아이들이 속쇄를 한다고 증언을 했다. 기능자로 생각할 수 있는 이로는 일제강점기 출생한 마동일(화동거주, 75세 가량됨)이 생존 해 있다.


단적으로 이 속쇄는 동아일보 기사(1930년 2월 26일 동아일보 사설 제1 널뛰기, 제2 씨름, 제3 장치기, 제4 그네뛰기, 제5 줄다리기를 얘기하고

평양에 "날파람", 서울에 "택견", 함경도에 "뭉구리"가 있다고 했다.




특히, 택견이 서울지역의 것임을 명확히 하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서울지역의 택견은 단 한번도 압록강을 넘어 간 역사적 사실이 없는것이다.

,,,


에서 확인할 수 있는 뭉구리라해도 무관할 듯 싶은데 그 연유는 함경도라는 지리적 특징에있다고 해도 되겠다.


동아일보에 사설로 실릴 정도로 서울지역에서도 익히 알려져 있었다고 봐도 될 함경도 뭉구리가 해방 이후, 갑자기 그 자취를 감췄다 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함경도는 상업이 발달한 타 지역에 비해 늦게까지도 민속적 부분들이 남아 있었던 지역인게다.


수박춤이라고 중국 진역에서 유명했던 필자의 선생님, 그 가족분들도 함경도 단첸에서 구한말 장백현으로 이주한 분들이시고


2015.08.11 |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2006년 중국 국가문화부에서 중국 국가급으로 지정하려던 민속무용 수박춤이란게 있다. 길림성 장백현 문화관 관장을 역임한 적이 있는 김학현씨(2014년 10...



수박춤과 함경북도 씨름 비교


http://cafe.daum.net/123asdewq/1LsP/1137?q=%BC%F6%B9%DA%C3%E3



나진 북한태권도성지 설립에 관여한 남종선사장(조선족,무역상)이 필자와 대담 중 시범을 보인 북한지역에서 수박,이라 알고 있는 것도 이 속쇄와 필자가 개성지역에 전승되던 것을 전수하는것과 크게 다르지가 않다.


2016.09.18 | 동포투데이

검정조차 없이 지정되어 많은 문제를 안고 있으나 상기한 북한 태권도의 원류인 수박은 한국과북한 및 중국 연변에도 그 자취를 남기고 있어 지금이라도 마음만 먹으면...




즉, 형태적인 동질성하에 같은 방향을 가지고 행위되엇던 것이라 보는게다.


1963년 북한 민속학자인 계정희씨가 개성에서 발굴했다는 택견,은 한국에서 하는 택견이 아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택견(탁견)이란 용어를 보통명사로 쓰고 있다는 얘기이다.


기술적으로 계정희교수가 적시한 것들은 지금 한국의 택견과 전혀 다른것들이고 북한에서 날파람에 대해 얘기할때 인용이 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일제강점기, 아니 방 이후에도 북한지역에 수박, 날파람, 뭉구리 같은 체기들이 남아 있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북한에서는 이 날파람을 개인적 투기, 또는 편싸움 등으로 이해하는데 원래는 몸이 빠르다는 북측 용어이다.

(날파람 행위자로는 고당 조만식선생이 있다)


수박(치기)-경기도 개성


함경도 수박춤(단지 무용에 한하지는 않는다)-함경도 단천>-중국 장백진


평안도자강도 수박무


속쇄(씨름이라 하나 씨름과는 다르다, 정조때 재물보라는 문헌으로 확인할 수 있듯 이 속쇄는 씨름과 구별되는 수박,시박적 기예인게다.






수박과 속쇄씨름 비교


기본자세- 양 다리를 벌려 서고 상체를 숙여 중심을 낮춘다.


걸음걸이(보법)-태권도마냥 스텝을 밟지 않는다.

그럴 이유도 없다.


게가 걷듯 옆으로,, 돌게 된다.


힘 쓰기-상체를 기본으로 상대를 미는게 우선된다.

다리를 걸거나 옆으로 틀어 넘어 뜨릴때도 대퇴치기라는 수도치기로 상대 목을 가격하듯 한다.


실제 맞아보면 단순히 누르는게 아니라 치는것임을 알 수 있다.


이에 대해 누르면 시간이 늦어지고 순간적으로 쳐야 쓰러뜨리기 용이하다고 한다.


손- 편다.


뒤에 속쇄씨름의 자세를 설명할 예정인데 수박과 같다.


다른 부분을 찾을 수 없다.


단지 다리에 1미터 정도의 띠를 거느냐 아니냐


그리고 그 띠(속쇄를)거는게 한국 씨름처럼 기술을 걸기 편하게 하는 용도보다는 서로 멀리 떨어지지 못하게 강제하는게 더 크다.


몸쓰기-배지기, 절구질,, 같다.


손질- 대퇴치기, 뒷목치기- 같다.


손바닥을 펴서 태권도나 택견에서 하듯 칼잽이를 한다.

이도 수박에서 상대 가슴이나 목을 밀며 기술을 거는데 다르지가 않다.


단지 치는 힘을 완화하는것 뿐이다.


걸이기술-같다.


발질이 속쇄에는 없는데 이도 기초에서 그런것이고


상대 다리께를 견제하며 차기도 하고 타격적 부분이 없지가 않다.


수박도 높은 상단발질을 거의 하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가까운 거리에서 밀어 붙이는게 기본이기 때문이다.


발을 들어 상대 얼굴을 찬다던지 하는것보다 하체 위주로 차는게 유리하기 때문에 상단발질이 적게 쓰이는 것이고


허벅을 밟거나 차고, 또 옆구리, 가슴팍을 차는것도 손질과 비교해 다르지가 않다.


무엇보다 기본자세, 거기서 나오는 형태적 동질성과 기술적 유사, 목적성등이 같다.



평안도 날파람- 북한에서는 날파람이 수박에 가까워 택견(한국측 택견,고유명사적 쓰임)보다 공격범위가 더 넓은 것이었다함.

박시-경북 군위군(재물보상 시박이라 이해해도 된다)


이듥 모두가 기본이 같다!


남종선사장은 필자와 중국 룡정의 모전문대학 총장실에서 이루어진 대담에서 북한에서는 수박,이 태권도가 되었다! 라고 한다며 그 수박에 대해 몽골! 몽골씨름,,, 이라고 비유를 했었다.


필자가 전승하는 수박이 입식격투적 부분이 있으나 힘을 쓰는 태양이 지금, 우리가 비교적 접근으로 이해할 수 있는것은 몽골씨름(이도 한국식 씨름이 아님)과 대동소이하다는게다.


일본의 스모는 특히 그렇다.


조선통신사가 일본에 전해 준 무용이 일본 현지에서 채집되는데 그 속에도 수박적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조선통신사 춤


일본의 국기로 알려 진 角力, 相撲 의 시코(땅을 밟는 동작)과 조선통신사에 유래한다는 일본 스즈카의 무용 중 일 동작. 


경북 군위에서 전해지던 박시(시박)은 일제강점기 이후 쇄잔해 지금은 기록으로 전해질 뿐이나 수년전, 필자가 군위군 향토사연구소장과 그분이 어릴적 박시를 했다는 현장을 찾아 답사를 하기도 했었다.


「박시놀이」(성병희, 『우리 고장의 민속』, 경상북도, 1978)


백과사전 검색결과 썸네일

누구든 참가한다. 먼저 정월 초순에 동리의 아이들이 때때로 ‘애기 박시’를 싸우게 되고, 차츰 발전하여 ‘어른 박시’로 변한다. 놀이방법은 먼저 농악대가 마을을 두루 돌며 청장년을 소집하면, 곧 뭉쳐 싸울 태세를 갖춘다. 서부군이 골목의 진지를 틈...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글이 우왕좌왕하나 가려 읽으시기 바라고


이러한 민속적 체기를 지금이라도 발굴해서 정리하고 후대에 전해줄 의무가 우리에게 있음은 부정할 수 없는게다.


수박(치기), 속쇄, 북한의 민간에서 전해진 수박기, 박시, 수박무, 평안도자강도의 수박무, 등은 모두 형태가 같다.


한 배에서 난 형제라는 얘기이다!


그러나 서울지역에서 지역적 체기로 했던 택견이라는건 전혀 그 근본이 다르다.


지금이라도 문화재 택견측은 그들이 하는것이 가라데인지? 아니면 민속으로 전해진 택견인지? 그 택견이라는것이 무엇을 근거로 수박, 이라 하는지를 공개해야 옳다!


그리고 검증요구애 응해야한다.


친일잔재인 가리데를 베껴 대한국인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일방적으로 훼손한 친일잔재임이 틀림없지 않은가?


국가와 민족에 대해 사죄해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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