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도 수박,속쇄씨름 기술 비교검증
금년 8월 21일 중국연변대학교 학술회 후, 중국협회 방문 촬영(협조 사,대한궁술협회 연익모총재)
중국 연변대학 제4차 한중무예학술회 주관, 한국 대한수박협회 송준호회장
학술발표,,자료 기타
중국 연변주 문화재를 심사,지정,관리하는 중국 정부기관이다.
연변국립문화예술연구소 초청 방문,,
전,길림신문 편집국장(인민일보 기자,언론인출신 소장님과)
좌측부터 중국 수박전수자 최룡원(연변대학 박사과정, 중국수박협회 대표) 송준호 전통무예수박 전승자, 리임원 연구소장, 사)대한궁술협회 연익모총재,,
학술회에서 한국의 경기도 개성 전승, 광주 수박치기, 경북 군위 박시, 중국 장백현 수박무, 북한 군무, 북한 태권도 원류로 남종선에 의해 증언 된 수박 그리고 김만석-김룡칠로 이어지는 것과,,
함경도 전래 수박체기와의 공개 검증이 되었다.
중국씨름협회 리설봉 회장은 인터뷰에서 수박과 연변씨름(속쇄씨름이라고도 한다, 연변씨름의 연변은 연변주가 창립되며 연변이란 용어가 생긴것이라 50년이 안된다하고 그 전 명칭은 속쇄라 하나 이도 불명확했다.
일제강점기 전승인으로는 화룡의 마동일(75세 가량의 역사,,등이 아직도 생존 해 있다)
학술회 이후 연길지부 도관으로 이동해서 수박과 함경도 속쇄씨름의 기술적 비교, 촬영이 이어졌다.
중국 당기관지인 길림신문 강동춘기자도 이 속쇄씨름에 많은 지식이 있었으며 연길 뿐 아니라 흑룡강등에서도 했고 지금도 시골에 가면 적 잖이 한다고 한다.
강동춘기자는 대담(녹음) 중 수박과 속쇄씨름이 많이 유사하다며 관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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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사진촬영은 두시간 가까이 걸려 진행되었다.그 이후, 송준호선생에 의해 수박,기술적 부분을 전수하고 자료로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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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쇄씨름과의 비교는 1,2 외 차츰 공개예정이다!
2017-11-26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