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우려했던 중국이 자체단증 발급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최근 중국 소식에 정통한 한 태권도 산업계 관계자가 SNS에 “중국태권도협회가 곧 태권도 품단증을 발급할 예정”이라며 중국태권도협회가 디자인한 대단증과 소단증 디자인을 공개했다. 소식에 따르면, 중국태권도협회는 최근 자체 사범연수교육을 마치고, 연수를 위해 교재까지 제작 중이다.
현지 도장을 운영하는 지도자를 통해 들은 놀라운 소식으로는 “태권도 교육시 모든 용어도 한국어가 아닌 ‘중국어’로 통용될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차렷, 경례, 바로 등 한국어로 된 용어도 중국어로 하도록 압박을 받고있다. 평소 도장 교육에서도 한국어를 쓰지 말라고 권유를 받고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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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부터 한국의 문체부, 문화재청에 사안의 심각성을 알려 줬으나 한심하기 짝이 없다.
2015년 문화재청 정책국장에 태권도의 뿌리가 중국이 된다! 하니 글쎄? 라는 듯 고개를 저었는데
중국이 어떤 나라인가?
태권도의 종주국? 우리만의 얘기가 될 날도 머지 않았다.
그 태권도의 역사적 원류, 전통무예 수박이 곧, 중국 무형문화재로 등재가 될 예정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게 한국 공무원들의 자랑스런 업무능력인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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