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전문지는 왜 침묵하고 있는가?

2017-08-10 / 조회수 : 1,364 신고

 요즘 태권도 전문지는 국기원 오현득원장의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으면서

아래와 같은 치부는 왜?? 왜??? 다루지 않는지 심히 유감스럽다.

태권도 전문지의 제대로된 역할을 기대하며 ~~~~~~ 

 

국기원 오현득원장 갑질 JTBC 방송 

 8월 9일 방송내용

 

 [앵커]

이른바 '갑질' 논란은 도처에서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엔 한국 태권도의 본산, 국기원입니다. 최근 국기원 원장이 직원을 부당하게 해고하고 폭언을 쏟아냈다는 의혹이 불거졌는데, 저희 취재진이 관련 정황이 담긴 녹취파일을 입수했습니다. 이 파일에는 입에 담기 힘든 욕설, 폭언 등이 담겨 있었습니다.

신진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외 각종 태권도 심사와 행사를 주관하는 국기원입니다.

매년 수십억원의 국고 지원금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경찰은 지난 4월 오현득 원장 등 경영진에 대해 공금 횡령과 채용비리 혐의를 포착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오 원장이 경찰 조사를 앞둔 직원 강모씨에게 거짓 진술을 강요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취재진이 입수한 두 사람의 대화 녹취 파일에서입니다.

[오현득/국기원 원장 : 진술을 하게 되면 있는 그대로 다 나눠주고 한두 개 남은 것 줬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라고…]

강씨에 따르면 해외 지사 선물용으로 구입한 물건을 국내의 다른 관계자 등에게 제공한 의혹과 관련해 허위 진술을 강요했다는 겁니다.

오 원장은 이 같은 진술에 대한 대가도 얘기합니다.

[오현득/국기원 원장 : 이 자식아 앞으로 내가 널 어떻게 쓸려고 생각하고 있는데…네가 임마 연수원장 할 놈인데, 지금 네 나이에…]

8분 가량의 대화에선 욕설도 계속 이어집니다.

[오현득/국기원 원장 : 멍청한 XX야, 그것도 모르고 XX을. 발로 차 버릴라. 이 XX놈아. 그러니까 한 소리 하지 말고 잘 하고 있어봐, 이 XX야.]

강씨는 경찰 조사를 마친 뒤에도 오 원장으로부터 진술 번복을 강요당했고, 결국 사직서를 써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모 씨/국기원 직원 : 진술 번복 안 한다고 하니까 네가 주범 아니냐, 네가 주범이 아니면 사직서를 써라. 그래서 할 수 없이 사직서를 썼어요. 비참하죠.]

이에 대해 국기원 측은 오 원장이 거짓 진술은 물론 사직을 강요한 사실도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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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바로세우기 사범회

    그동안 통문으로 떠돌던 입막음성 광고비 지원 이 사실로 들어나고 있습니다.

    2017-09-04 신고

    의견 0
  • 태권도바로세우기 사범회

    중대사안마다 입 막음성 광고비 지원, 사범교육 등의 강사임용 등과 불투명한 검은돈에 의한 유착이 1인 언론사들의 추악한 현실입니다.

    기자는 정치하지 말고 정치하고 싶으면 국회로 가세요

    태권도계는 정치 기자를 원하지 않습니다. 더이상 펜대로 태권도계를 어지럽히지 말고 정당하게 일해서 삽시다

    2017-08-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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