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기도는 한국 전통무예가 될 수 없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13-03-05 / 조회수 : 6,924 신고

합기도의 종주국과 명칭 논란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였지만,
어느때 부터인가 합기도(合氣道) 창시자는 우에시바 모리헤이(植芝盛平,1883-1969)에 의해 창시되어 1942년 정식으로 '合氣道(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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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n1092

    합기도에 대한 위의 내용으로 공감/비공감/기타 말씀들을 다 읽어보고 감이 제 생각을 몇자 적어보겠습니다....간단이 제 소개를 하자면 제 사부님은 평생 합기도 후배양성에 힘쓰시다 기도회총재도 역임하시고 이젠 초야에 살고계십니다만 제 나이 40대 후반이고 현 합기도장 관장을 합니다
    제가 6살때부터 사부님께 수련을 30살넘어까지 받았는데...어린시절 수련중 이런 질문을 많이 했지요 " 사부님 합기도가 우리나라껍니까? 어떤분은 우리나라꺼라하고 어떤분은 일본꺼라 하는데? 모가 맞아요? 그런 질문을 할때마다 이런 말씀을 들었지요...."무도가 내나라 남의나라가 모가 그렇게 중요하냐" "열심이 심신을 닦는것이 중요하지...허허 "............그땐 그 뜻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이제 내나이 40을 넘어 보니 사부님 말씀이 백번 맞는다고 생각들어요......
    무도인이란 그말들을 현 관장들이나 협회에서 수고하시는분들이 좀더 심사숙고해서 행동하셨음 합니다.
    제발 도장이란 단어에 먹칠좀 안했음합니다......유단자는 관장들이 주는대 요즘 유단자들 발차기,손쓰기, 호신술자체를 못하면서......수련시간에 리듬줄넘기.축구..기타 무술에 관계없는것좀 안햇음 합니다

    2014-04-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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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ga

    한일 양국의 외교적 문제가 된다면 결국은 국제적인 판단을 기준하게 될 것이다.
    국내에 유입된 합기도가 보편화 되고 그 기간이 흐르면서 해외에도 한인 또는 외국인에 의해 일부의 주장처럼 "합기도"란 한글명칭으로 보급된 곳도 있고 HAPKIDO란 영문표기도 같이 사용하는 곳도 있다.
    물론 대부분은 한자 合氣道를 병기하여 사용하거나 합기도를 한자로 쓸때 100% 合氣道 라 쓴다.
    말그대로 合氣道를 쓰는 무도가 과연 한일중 어느나라 무도인가란? 해외 무도인들의 인식을 조사하면 100% 일본이라고 할 것이다.
    반면 합기도란 한글표기를 통해 조사하면 한국에서 보급되어간 곳은 당연 한국의 무예라 할 것이고 나머지 해외의 무인들은 합기도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 일것이다.
    한국의 합기도가 合氣道입니다라고 하면 그때는 당연 일본의 무도라고 답 할 것입니다.

    2013-04-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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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ga

    이처럼 주지상표는 무인들이 인지하는 것에 좌우 합니다. 말그대로 합기도는 무슨 무술인지 또는 어느나라 무술인지 해외의 타류무인들은 대부분 모릅니다. 안다고 한다면 그건 합기도를 운영하눈 분들과 교류가 있는 분들에 한합니다.
    반면 타류무예를 하는 해외의 무인들이 合氣道는 어떤 무도이고 일본이 종주국임을 알고 있습니다.
    해외에 보급된 국가의 수 그리고 해외에 수련인구의 비교에 있어서도 合氣道가 대부분을 차지 합니다.
    국제적 보급수준을 비교하면 합기도는 극히 일부가 됩니다.
    또한 타류무인들의 인지도를 비교하면 合氣道는 알지만 합기도는 모릅니다. 그 이유는 한글을 몰라서 일뿐이며 合氣道가 한글로 합기도라는 것을 안다면 타류의 해외무인들은 당연히 合氣道로 인지합니다.
    한글발음과 영문표기가 다르다고 하는 주장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참작하면 결론은 일본무도로 같습니다.

    2013-04-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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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이럴때 일 수록 단합이 필요한데 합기도에 그걸 기대 하는게 불가능한 것이겠죠.
    쉽지 않은 문제내요.

    2013-03-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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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stas

    찬성입니다.

    2013-03-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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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합기도가 외교적 문제로 비화 될 수 있다는 우려는 오래전부터 심심찮게 나왔지만 국제연맹 한국지부가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 함으로서 수면위로 올라왔다. 합기도는 명칭변경을 통해 정체성을 확고히 할 필요성이 있다.

    2013-03-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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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지금이라도 명칭변경과 체계화를 해서 완전히 독립하여 우리무예가 될 수 있도록 협회장님들이 이해관계를 떠나 노력해 주십시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2013-03-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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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명칭변경의 필요성은 어제 오늘 제기된게 아닌데 변경이 필요하다는 사람들도 회의적이이예요. 안될거라 생각하죠. 너무 난립이 심해서 것잡을 수 없는 상태라서

    2013-0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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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다 끝난 얘기 해서 뭐해요.

    2013-0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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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합기도를 모체로 다양한 무술로 파생되어 나간 합기도인척 하는 사람이여!
    합기도에 미련을 두지말고 선택했는 무술에 집중만 하여라.
    더이상 모체를 분열시켜 뒤흔들지말고.
    그게 다 부메랑이 되어서 다시 너희에게 돌아가리니!
    여기에서 항복하고 또 다른 분열을 시도했구나.
    가엽고도 가엽구나 ~ 안타깝고 가엽구나..

    2013-0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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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ble2

    이건 또 무슨 논리인가요?
    최용술 옹이 대동류를 배운것도 확실한 게 아니지만,
    백번 양보해서 최용술 옹이 대동류를 배웠다고 가정하더라도...
    대동류을 배웠다는 것과 合氣道 명칭을 사용하는 것과 무슨 관계인가요?
    대동류를 배웠으니 우에시바 모리헤이가 명명한 合氣道라는 명칭을 사용해도 된다는 건가요?
    이건 대체 무슨 논리인가요?
    그리고 최용술 옹의 무술이 대동류라면 대동류라는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면 되지 않습니까?
    왜 뜬금없이 合氣道라는 명칭을 사용하냐고요.

    2013-0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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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맞는 말씀이십니다.

    2013-0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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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1942년 우에시바 모리헤이에 의해 아이기도가 사용되기 시작될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있었나요? 예를 들어 손기정 선수가 올림픽에서 딴 금메달이 대한민국으로 기록되나요. 일본으로 기록되고 있고 변할 수 없습니다. 최용술이 우에시바보다 스승으로부터 더 오래 배우고 대동류합기유술을 더많이 수련하고 지도했다 하더라도 일제강점시대에는 다 소용이 없다는 시대적 상황을 역사의식이 결여되어 있으면 이해하기 힘들겠죠.

    2013-0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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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합기도는 대동류합기유술을 모체로 태동된 무술입니다. 아이기도에서 파생된 무술이 아닙니다. 이건 지금 반대를 위한 반대를 계속하고 있는 단체의 제일 높은 사람뿐만 아니라 많은 살아계신 원로들이 증언하는 것들입니다.

    2013-0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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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시대구분 자체가 잘못되었으며, 소수나 소수단체의 편협적인 의견이나 주장을 절대적인 것으로 믿는 것 또한 어리석은 짓입니다. 최용술 제자가 합기도를 모체로 다른무술을 파생시킨 밑에 사람들 밖에 없는가요. 합기도의 새로운 이름 시도로, 한풀, 회전무술, 화랑도, 궁중무술, 유권술, 아사흔 등..을 ..그냥 쓴 웃음만 납니다. 진짜 그럴까요?

    2013-0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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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더이상 누구같이 똑같은 말을 반복할 필요는 없겠죠..어리석은 짓이니깐요.

    2013-0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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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한마디로 아이기도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세요.

    2013-0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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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ga

    합기도의 한국화 시도는 한국유입의 시조가 된 최용술 자신부터 그의 제자들과 많은 무인들 사이에 50여년간 계속 시도 되고 있으나 역시나 영리적측면에서 이미 유명하고 대중화된 합기도를 계속 사용하자는 측에게 배척당하여 50여년이 세월동안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50년이란 세월동안 명칭의 문제를 앉고 있으면서도 영리성때문에 한국화를 이뤄내지 못했는지 신기하지만 그것이 아마도 합기도의 운명인듯 하다. 최근에 관명을 무명으로 하는 시도는 합기도가 외래무예로 한국법률에 정한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보여지는 움직임이다. 그들은 50여년으로 영리적 이유로 합기도를 써왔지만 한순간 영리적 이유에서 합기도를 버리고 자신의 관명을 무술명으로 둔갑시키는 사업수완을 보여주고 있다. 아마 이처럼 영리적 이유가 이전투구식으로 좋은 뜻을 꺽었나 보다.

    2013-0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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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ga

    합기도는 일본무도이다. 하여 합기도를 한국화 하기위한 노력이 합기도인들 사이에서 많이있었다.
    최용술 자신도 기도라는 새이름을 시도 했지만 성과가 없었고,
    70~80년대 최용술의 제자로 널리 알려진 한풀창시자 김정윤은 한풀을, 회전무술의 창시자로 알려진 명재옥은 회전무술을, 화랑도 창시자 이주방은 화랑도를 합기도의 새로운 이름으로 시도 했으나 본래 취지와 다르게 독자적인 창시무예로 새무술종목이 되었다.
    이후 90년대에 들어 명재남은 합기도에 버금가는 한국의 무예로 한기도를 시도 했으나 자신의 단체에서만 통용될 뿐 단체간 시기로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최용술이 일본황궁에서 지도했다는 것에서 착안된 궁중무술, 최용술이 새이름으로 쓰고자 했던 유지를 받든 유권술도 시도 되었으나 이또한 합기도를 계속 쓰자는 이들에게 배척당하였다.
    이후 새이름으로 합기도를 한국화 하려는 시도가 주츰하다. 전통무예진흥법 제정 이후 외래무예로 분류되는 합기도의 사정을 아는 이들 사이에서 관명을 무명인것으로 시도가 있다. 흑추관무술, 국술, 화랑도가 대표적이다. 또 한국형 합기도의 새로운 이름을 제안하는 시도가 있다. 합기무예 아사흔이 그러하다. 아예 호신술을 무예명으로 하기도 한다.

    2013-0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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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ble2

    맞습니다.
    분명한 것은 合氣道라는 명칭은 한국에서 사용되기 20년 전부터 우에시바 모리헤이에 의해 공식적으로 사용되었으며,
    최용술 옹이나 그의 제자분들도 우에시바 모리헤이의 존재와
    合氣道라는 명칭의 권리자를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었기에 명칭을 변경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여러 단체로 분열되어 기득권과 영리만을 추구한 한국 합기도는
    결국 合氣道라는 명칭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도용하여 사용하면서 지금까지 오게 된 것이지요.

    2013-0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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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ga

    최용술 자신부터 자신의 무술을 합기도가 아닌 새이름을 붙여 정착하려 했으나 실패하였다. 최용술이 자신의 무술을 새이름을 하려 했던 이유는 간단하다. 합기도가 일본무도 명칭이고 합기도라 부른다면 일본무도가 되기 때문이다. 원로 무인중에 영리적이유로 유명무명인 합기도를 계속사용하자는 측도 많았지만, 반대로 당시 민족주의가 강해지면서 태권도의 한국화가 이뤄졌고 태권도를 통한 민족자긍심 함먕의 교육이 한창 일때 많은 원로 무인들은 합기도를 버리고 한국의 것으로 태어나기 위해 새이름으로 해야 한다는 이들도 많았다. 합기도는 처음 알려지기 시작할때 까지만해도 일본의 무도로 알려졌다. 최용술이 일본에서 배워 귀국한 것이라 최용술의 무술은 일본이 합기도이다라는 것이 일반적이였다. 하지만, 민족주의가 강해질때 영리를 추구하는 이들은 그때부터 합기도가 일본무도라는 것을 일체 숨긴체 그냥 합기도는 전통무술이다라고 했다가 훗날에는 합기도는 한국고유의 전통무술이라고 왜곡하게 된다.

    2013-0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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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ga

    지금 합기도이 시조로 말하는 최용술은 합기도가 우에시바 모리헤이에 의해 창안된 일본무도임을 가장 잘 아는 인물이였다. 하여 자신의 무술을 새로운 이름으로 펼치려 했으나 제자들의 영리추구(合氣道가 대중적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의해 좌절 되었다. 하지만 최용술은 소천하시기 전까지 자신의 무술이 새이름으로 불리기를 바랬고 노력하셨으나 이미 영리를 추구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그 뜻은 더이상 이어지지 못하였다. 다만, 그 유지를 받드는 이들사이에서 합기유술, 유권술로 90년대 합기도의 새이름으로 시도가 있었으나 호흥을 얻지 못하였고 결국 합기도 합기유술, 합기도 유권술과 같이 병기하여 사용하다 도로 합기도가 되었다.

    2013-0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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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ble2

    결론만 정리하면,
    合氣道라는 명칭은 1942년 우에시바 모리헤이에 의해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시작됨.
    이에 비해 한국합기도는 원래 명칭이 야와라 였으나,
    1960년대에 들어서 최용술 옹의 제자들에 의해 밑도 끝도 없이
    우에시바 모리헤이의 무술과 동일한 合氣道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
    이후 우에시바 모리헤이의 合氣道가 전세계적으로 저변이 확대되고,
    1970년대에 국제조직인 IAF가 결성되는 것은 물론
    1980년대에는 국제경기연맹연합회에가지 정식가맹되자,
    최용술 옹의 제자들은 우에시바 모리헤이의 合氣道와의 명칭 문제를 의식하여
    회전무술, 기도, 한풀 등으로 명칭 재변경 및 통합을 시도.
    그러나 한국 합기도는 이미 수십여개로 단체로 분열된 상태로,
    명칭 변경은 물론 단체 통합 조차 이루지 못 한 상태로 현재까지 이르게 됨.

    2013-0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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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ga

    이해 하세요. 왜곡된지 이미 오래 된것입니다. 그렇게 믿고 있는것을 하루아침에 바꿀순없죠.
    한국에서 합기도가 한자한글발음으로 불리면서 지금에 이르른 과정은 이와 같습니다.
    해방이후 한국으로 돌아온 최용술은 자신이 가르치는 무술에 구체적인 이름을 붙이지 아니하였다. 야와라라 하였으며, 합기도라 불리운 것은 최용술이 아닌 한자와 일어를 아는(당시 시대상 36년 일제식민지하에서 갖 벗어난 터라 글을 아는 이들은 일본어를 알고 있었음)이들 사이에서 아이키도와 합기도로 불리우기 시작한 이후 60년대부터 合氣道로 도장을 여는 제자들이 나오게 되면서 한자한글발음 합기도가 같이 불려지게 된다.
    다만, 이무렵 合氣道는 일본의 것이기에 최용술은 독자적인 명칭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1963년 기도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대한기도회(大韓氣道會)를 설립했다. 그러나 이 명칭은 널리 사용되지 못했다. 이때 기도와 함께 합기유술, 합기유권술, 대동무 등도 사용이 시도 되었으나 합기도를 지속적으로 사용하자는 측과의 분열로 최용술이 자신의 무술에 이름지은 이름들은 현재 널리 사용되지 아니하였고 현재, 초창기 일본에서 전혀져 대중적으로 알려졌던 합기도가 주 명칭로 그냥 사용되고 있다.

    2013-0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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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ble2

    한편 한국에서 현재 합기도라고 불리우는 무술은
    일제 해방 후 최용술이라는 분으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한국 합기도의 시초라고 하는 최용술 옹은 자신이 가르친 무술을 일본에서 배워온 야와라 라고 불렀지
    절대 합기도로 부르지 않았습니다.
    최용술 옹의 무술이 합기도로 불리워지게 된 것은
    최용술 옹 본인에 의해서가 아닌
    1960년대에 들어서 그의 제자들에 의해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이며
    그것은 일본의 우에시바 모리헤이가 자신의 무도를 合氣道라 명명한 것으로 부터 약 20년이나 지난 뒤의 일입니다.
    그리고 최용술 옹의 제자분들은 시간이 자남에 따라 일본의 合氣道와의 명칭 문제를 의식하여
    회전무술, 기도, 한풀 등으로 명칭을 변경하고자 노력했다는 것도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즉, 한국 합기도의 명칭은 우에시바 모리헤이의 合氣道의 명칭을 도용한 것입니다.

    2013-0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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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ble2

    또 똑같은 말을 반복해야 하나요?
    모두 다음의 한자를 읽어 보시죠.
    柔道, 劍道, 空手道, 合氣道
    유도, 검도, 공수도, 합기도로 읽으셨나요?
    아니면
    쥬도, 켄도, 가라데, 아이키도로 읽으셨나요?
    그렇다면 여기서...
    合氣道 라는 명칭은 어디서부터 시작된 걸까요?
    合氣道라는 명칭은 우에시바 모리헤이가 자신의 무술의 이름으로 명명한 것으로부터 시작되며,
    1942년에 일본정부에 공식 등록 되고 인정받게 됩니다.
    이후 우에시바 모리헤이의 合氣道는 전세계적으로 보급되고 전파되어
    1970년대에 이미 국제 단체인 IAF 가 조직되고,
    1980년대에는 세계적인 저변과 보급을 인정 받으면서
    국제경기연맹인 GAISF에 정식으로 가입하게 됩니다.

    2013-0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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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do

    아이기도를 얼마나 수련했는지는 모르지만 참으로 답답하시군요.참고로 해외의 합기도 수련생들을 보셨는지요? 아이기도는 무술이라 인정도 안해 줍니다. 그냥 노인네들이 몇몇 모여 마치 중국의 태극권을 수련 하는줄 알고 있죠. 또 한가지 아이기도의 특징이라면 자기 관장 그것도 이미 세상을 떠난자의 흑백 사진을 도장 바닦에 놓고 절 하느라 바쁘죠. 이건 완전 죽은자의 숭배 운동 입니다. 그러다보니 수련생이 드믑니다. 반대로 합기도 도장들을 방문해 보세요. 태권도 수련생들이 부럽지 않습니다.쓸데 없는데 시간 낭비 마시고 기술 연마나 하세요.

    2013-0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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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상관없는걸 인용해놓고 똑똑한 척 억시 하네. ㅋㅋㅋ~~ 아이기도가 생겨난 시기말고 아이기도가 생겨난 기원이나 유래, 정신 이런걸 인용해야지. 많이 있잖아.. 그라고 종주국 이런말 안쓴다, 모체라고 그러지..합기도 원로 누구 만나 봤는데.. 다 만나 본것처럼 구노.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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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반대를 위한 반대는 누가 하는지 전반적인 흐름을 읽을 줄 안다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가르친다는 말이 나올려면 올바른 가치관 속에서 올바른 상식이나 지식으로 접근되어야 됩니다. 어슬프고 사실과 다른 주관적인 생각임에도 그것을 객관적이고 논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부족함이 넘친다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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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아이기도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했음에도 뭔가를 전부다 알고 있다는 듯이 착각속에 갖혀있는것 같습니다. 어원과 명칭은 마찬가지가 아닙니다.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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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오늘 많이 웃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였구요.
    합기도 어원이야 종주국에는 정립되있어요. 역사적 근거도 명확하구요. 밀해 뭐해요.
    대동류합기유술은 또 뭐랍니까. 오타시죠. 대동류유술 그렇게 이해 할께요.
    재밌으신분 제글은요 님을 가르치고자 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께 객관적인 논리를 적은것 뿐이예요.
    님은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하시지만 읽으신 분들은 논리적으로 다 이해 하셨을 겁니다.
    전 그걸로 족해요. 그럼 이만.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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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결론적으로 합기도의 역사는 정립되어 있으며 아이기도와 차별화 되어 있습니다.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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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합기도와 아이기도는 대동류합기유술을 모체로 확립된 무술입니다. 역사적인 근원이 명확하지만 아이기도는 어원이 있고 합기도는 어원이 없다고 꼬투리를 잡을려고 하는 것 아닌가요? 밑에분처럼 명칭으로 밀리니깐 어원이라는 키워드를 찾아서 꼬투리를 시작할 모양이죠..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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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푸하하하 미안요.
    님아 어원이 명칭이나 마찬가지예요.
    (국어사전 : 어떤 단어의 근원적인 형태. 또는 어떤 말이 생겨난 근원.)
    밀리다뇨. 표현이 정말 유치하지만 재밌어요. 밀리다뇨 ㅎㅎ
    용어적으로도 명칭변경하고 기술표준을 체계화하고 한국의 무예로서 기원 및 역사를 재정립해서 합기도와 차별화되고 독립된 한국무예종목으로 거듭나시길 조언드립니다.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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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역시 재밌으신분. 모르면 그냥 모르다고 하셔도 됩니다. 이 물음에 답을 주신 학자, 원로 분들은 여태 한분도 없으셨습니다. 말씀 못하신 이유는 몰라서가 많았고, 합기도 명칭의 등장을 아시는 분들은 그게 일본것을 그대로 쓰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라 더이상 답이 나오지 않더군요.
    네 알겠습니다. 그럼 합기도인 이시면서 학자로 후학을 양성하시는 분의 글을 옮겨 드릴 테니 공부하세요.
    ‘합기도’라는 용어가 공식적으로 등장한 것은 일본의 대일본무덕회가 창립된 이후입니다. 이후 정보가 차단된 상태에서 일본의 학술자료 및 용어, 심지어는 사상마저도 표절 내지는 무조건적 수용으로 오늘날의 왜곡된 합기도를 창출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 부분은 지금까지 아무런 비판 없이 수용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다시 고착화되어 왜곡된 사실이 정의가 되고 마는 어이없는 사태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이즈음에 한국합기도의 용어적으로 정확한 정의와 정체성이 확립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를 재삼 강조하건데 한국합기도의 역사는 다시 재정립되어야만 일본합기도와 차별화 되어 독립된 종목으로 세계 속에 우뚝 설수가 있을 것입니다.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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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명칭으로 밀리니깐 이제 어원으로 꼬투리 잡는건가요.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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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서양인들이 AIKIDO는 아는데 HAPKIDO는 몰라요. 合氣道도는 아는데 합기도는 모르구요"
    이성을 잃은것 같습니다.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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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본인의 무식함을 여기서 풀려고 하지 마세요.
    본인이 알아봐야 할것을 남에게 전가하지 마세요.
    무엇보다 올바른 가치관의 결여를 먼저 해결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아무소용 없습니다.
    궁금해 하는 것들은 도서, 학위논문, 학회지 논문, 원로들의 증언 등 얼마든지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이겼다고 하세요. 이게 이기고 지는 것이라면.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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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합기도가 한국무예 명칭이라는 분...
    합기도 = 合氣道의 어원이 무엇인지 묻는데 답이 없내요.
    도대체 합기도의 어원은 뭔가요? 왜 답을 못하시나요.
    합기도의 어원은 合氣道에서 나왔나요?
    어원도 못 밝히면서 한글발음의 영문표기를 가지고 억지를 부리면 됩니까.
    한글 발음과 영문표기는 어디에서 기인된 어원인가요?
    도서, 학위논문, 학회지 논문, 원로들의 증언 등 많은 지식이 있으신듯 해갈 하시는데 합기도의 어원이 어떻게 되어 있던가요? 무예 명칭의 어원은 무예기원과 역사에 있어 기본 중에 기본인데
    (어떻게 답할지 전 정말 기대 된답니다)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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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서양인들이 AIKIDO는 아는데 HAPKIDO는 몰라요. 合氣道도는 아는데 합기도는 모르구요"
    모든 서양인이 모른다는 말인가요. korea가 알고 있는 서양인은 모른다는 말인가요.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사실을 알겠지요. 과대망상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어느 정도면 시간낭비 좀 더 할려구 했는데 그럴 가치가 없는것 같습니다.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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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지금 딴지를 거는 사람은 솔직히 수준이 많이 떨어집니다. 비공감 하시는 분, 일일이 대꾸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간낭비 일 뿐입니다. 공감하시는 분들도, 아이기도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길 바라며, 아이기도나 아사흔을 추종하면 그 길로 가세요. 합기도를 어떻게 하면 뒤흔들까로 꼬투리잡으면서 시간보내지 마시고요. 합기도의 길을 가는 사람은 합기도의 길을 가겠습니다.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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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Sorth또는 North로 지명을 나타내도 한민족입니다. 분단된 상태지만 원래는 같은 민족 한나라 입니다.
    님의 논리대로면 AIKIDO와 HAPKIDO는 님이 다르게 구별해 쓰고 있지만 결국 어원인 合氣道를 뜻합니다.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로 동의어입니다.
    결국은 님이 그렇게 주장하는 합기도나 HAPKIDO의 어원인 合氣道란 뜻입니다.
    合氣道는 일본어로 あいきどう이고, あいきどう의 영문 발음으로 AIKIDO이며, あいきどう의 한글 발음으론 아이끼도우 랍니다. 어떻게 불리우든 그 어원은 우에시바 모리헤이가 정립해 자신의 무도로 이름붙인 合氣道 랍니다.
    적당히 하시죠. 무지도 심하면 무식해 보인답니다.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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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님아! 이중성을 보이면 안돼요. 님의 논리대로는 합기도가 다르다는 것이 AIKIDO와 HAPKIDO 잖아요.
    KOREA는 한국이 아니라 일천년 전부터 고려를 지칭하는 겁니다.
    한국의 영문자 표기는 hankook 입니다. KOREA는 아는데 hankook 모르겠죠. 그런데 왜 우리나라는 한글발음 hankook을 국호로 쓰지 않을까요. 아시겠죠 서양이 KOREA로 알고 있기 때문이죠.
    서양인들이 AIKIDO는 아는데 HAPKIDO는 몰라요. 合氣道도는 아는데 합기도는 모르구요.
    왜 모를 까요. 合氣道 = AIKIDO 이게 동의어니까요. 우리는 왜 알까요. 合氣道 = 합기도 = HAPKIDO = AIKIDO 이게 동의어니까요. 이정도 설명이면 진짜 유치하게 설명한거예요.
    언어란게 이렇듯 해당국의 언어를 이해 하지 못하면 알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레서 언어학적으로 단어의 어원을 쫒아 형성 과정을 이해하고 뜻을 이해 하는 것이랍니다.
    이해 못하신다면 그건 님이 이해력이 부족해서 그런거예요.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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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본인의 무식함을 여기서 풀려고 하지 마세요.
    본인이 알아봐야 할것을 남에게 전가하지 마세요.
    무엇보다 올바른 가치관의 결여를 먼저 해결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아무소용 없습니다.
    궁금해 하는 것들은 도서, 학위논문, 학회지 논문, 원로들의 증언 등 얼마든지 찾을 수 있을 겁니다.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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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KOREA 하면 다른 나라사람들은 대한민국인지 북한인지 모르잖습니까. 그러니까 앞에 Sorth또는 North를 붙여서 어딘지를 분명하게 알 수 있어야 된다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요. 이게 꼬투리 잡을 일은 아닌 것 같은데 참 이상스럽네요.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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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ㅋㅋㅋ
    그러니까 합기도(合氣道) 어원이 뭐냐니깐요?
    누구에 의해 언제 합기도가 창명되어 지금까지 이어졌냐구요?
    창시자가 합기도를 무명으로 창명할때 무슷 뜻으로(정의와 철학) 만들었나요?
    이것이 설명되야 합기도의 어원이 된답니다. 뭐죠?
    뭐라 답변할지 진짜 궁금해요?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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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일본 합기도 없는 것 맞습니다. 일본 아이기도죠. 한자로 쓸때만 日本合氣道입니다. 영어로 표기하고 사용할 때는 AIKIDO구요. 정말 이해가 안되시나요. 누가 보더라도 명확하게 구분이 되어야 하니깐요.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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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이해력이 없는 사람 눈에는 이해력이 없게만 보인답니다. KORE가 의미없는 걸로.. 하면 다 의미가 없어지나요..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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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아이기도에 몸담고 있던 아사흔에 몸담고 있던 아이기도나 아사흔을 선택했으면 그길로 쭉 가세요. 합기도는 아무리 그렇게 불손한 의도로 접근해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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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이해력이 없으시군요.
    합기도의 어원이 뭔가요? 정말 기초상식이 부족하신것 같아요.
    "결론은 남쪽(South Korea)과 북쪽(North Korea)으로 표기 되는 것이 맞구만." ㅋㅋㅋ
    또 빵 터졌내요. 맞아요 남쪽 이든 북쪽이든 고려때부터 Korea였고 지금도 Korea랍니다.
    님은 한국합기도라고 부르려 하지만 처음부터 합기도였지 일본 합기도란 건 없어요.
    합기도는 그냥 합기도 거든요 일본이 종주국이구요.
    생각을 하고 글을 쓰세요. 무조건 반론하려 하지 말구요. 지금처럼 ㅋㅋㅋ 완전 웃긴 반론을 하잖아요.
    재미 있는 분인건 확실한것 같내요. 나머지 글은 음 의미없는 걸로..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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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한글로 합기도와 아이기도, 영어로 HAPKIDO와 AIKIDO가 같은가요? 무도 자체에 대한 상이함은 말할 것도 없지만 표기의 사용에 있어서 다르다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것이 아닙니까? 알아듣기 쉽게 아무리 자판을 쳐도 합기도를 뒤흔들려는 의도가 명확하기 때문에 소용은 없겠지만 합기도가 여러 걸림돌로 부터 헤쳐나가는 것을 인내를 갖고 지켜봐 주세요. 분열만 시킬려구 하지 마시고요..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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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억지가 심해여는 고정관념을 깨세요. 일제강점이라는 역사적인 특수성을 제외하고는 합기도는 모든것을 갖추고 있답니다. 아이기도는 그렇게 우상화 하면서 합기도에 대해서는 왜그리 관심이 없으신지요?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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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기초 상식을 말할 입장이 아닌 것 같은데요. 밑에 글들을 쭉 보자면.. 이런걸 적반하장이라고 합니다.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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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나하고 다른 의견 많구만 같은 분이 한다고 매도하면 나는 없는 사람인가요. 도배는 어느쪽에서 하는지 보면 알것을..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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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결론은 남쪽(South Korea)과 북쪽(North Korea)으로 표기 되는 것이 맞구만.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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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다르다고 하면 명칭부터 달라야지 그게 기본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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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ㅎ 아래 분 정말 재밌는 분이시내요.
    댓글을 보자니 같은 분이 의견이 다른 여러분들과 토론을 하시는 것 같은데 같은 내용을 반복하시면서 도배하듯 글을 쓰시는 것 같네요. 글이 참 재미있었어요. 예시를 드는 것들이 기초상식은 무시되고 일반관념을 초월한 엉뚱함이 압권입니다.
    Korea라는 지금의 국호는 미국식인대요. 본래 로마자 국호 고려(Corea)에서 유래되었고 이미 일천년전부터 서양인들에게 전해져 호칭되어온 국호입니다. 20세기 접어들어 미국이 세계주권을 장악하면서부터 Korea하기 시작하였고 지금은 한국의 국호로 쓰이게 된 것입니다. 분명 우리에겐 조선왕조 600년의 역사가 있으나 서양에서는 1천년전부터 Corea로 국호를 호칭해 왔고 조선과 대한제국(조선 고종 34년(1897)에 새로 정한 우리나라의 국호(國號), 1910년 국권 강탈로 멸망 준말로 한국)의 존재를 알면서도 서양에서는 Corea 또는 Korea로 공문을 보내왔답니다. 다만 분단이 되면서 남쪽(South Korea)과 북쪽(North Korea)으로 지명을 사용하게 된 것 이구요. 통칭해 부를땐 Korea라 합니다.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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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북한의 공식국명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Democratic People s Republic of Korea” 이며 이를 준말고 북한에선 북조선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공식국명은 “대한민국(Republic of Korea)”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한국은 대한제국 또는 대한민국의 약칭어로 한국을 공식 국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로 중국은 중화인민공화국을 로마자로 차이나라고 하는데 이는 현재의 중국의 국호가 아니라 과거 서양인들이 진나라(차이나:China)를 호칭했던 국호를 Korea와 마찬가지로 지금에 이르기까지 사용하고 있는 것 이랍니다.
    이렇듯 국명에도 역사와 어원이 있습니다. 우리가 재펜을 우리맘대로 일본이라 부른다 하여 재펜과 일본이 다른 것이 아니구요. 동의어입니다.
    합기도란 명칭의 어원과 역사를 살피면 종주국은 일본임은 변함이 없습니다.
    어쨌든 재밌는 예시를 자꾸 드셔서 그냥 넘어 갈까 했는데 우리나라 국호인 Korea의 어원을 모르고 있다는게 신기해서 알려드렸습니다.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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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합기도 명칭이 다르다는 말씀은 어떤식으로도 논리가 성립되지 않아요.
    합기도는 말 그대로 합기도일 뿐 한일 두 개의 합기도는 없어요.
    한국이 종주국이라면 무예명도 한국이 먼저여야 하고 창시자도 명확해야 하며 합기도의 기술체계도 표준이 정립되어 있어야 해요. 기원과 역사적인 것 그리고 기술체계에 이르기 까지 종주국인 일본을 이모든 것을 갖추고 입증하고 있죠.
    그렇게 우긴다고 묘책이 아닙니다.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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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나라 명칭도 분명하게 구분해서 사용하는데 뭐하는 지꺼리고.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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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의미를 분명하게 전달하기 위한 표기(겉으로 표시하여 기록함, 겉으로 드러내어져 기록되다), 합기도나 아이기도가 국제사회에 어떻게 표기되는지 정도는 알야야 하지 않을까요. korea 면 다 한국입니까. 남쪽, 북쪽을 구분해야 되듯이. 모든 사람들에게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분명하게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그게 전제되지 않으면 안되죠.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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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더 이상 대꾸할 가치가 없다.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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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정말 수준 떨어집니다..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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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일본 아이기도 책이나 연구물 쫌 봐라. 표기나 사용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니 수준에서 말하지 말고.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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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ㅋㅋㅋ 합기도(hapkido, 韓國合氣道)는 한국의 무술이고, 아이기도(aikido, 日本合氣道)는 일본의 무술입니다. ㅋㅋㅋ
    한국합기도 이런게 어딧어요. 무예이름이 합기도면 합기도지 한국합기도란 무예도 있어요.
    合氣道 종주국은 일본이에요. 당연히 합기도 종주국이 일본인데 일본합기도는 또 뭐랍니까. 그냥 합기도 입니다. 미국합기도, 중국합기도, 영국합기도, 브라질합기도 이렇게 하죠. 다 언어가 다르니까요.
    合氣道는 그냥 합기도... 합기도종주국은 일본 입니다.
    한국유도, 한국검도, 한국공수도도 나올 판인내요.
    그냥 말이 너무 안돼서 빵 터져 한참 웃었답니다.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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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합기도는 공방겨루기와 같은 경기시합을 하며, 다양하게 경기화를 추구하고 있으므로, 그 자체적으로 자생력을 갖춘 경기단체가 될 것이기 때문에 그런데 일희일비 할 필요가 없습니다.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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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합기도가 한국의 전통무예가 되는 것은 명칭변경이나 대회출전, 국제연맹 가입등과는 아무런 상관관계 없는 것임을 인지하기를 바랍니다.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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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1. 전국을 대표하는 당해 종목 유일의 경기단체나 체육단체일 것
    A(대한합기도회) : 충족함. 국제연맹 아시아연맹에서 공식 승인한 유일의 한국지부임. 스포츠어코드나 IWGA와 같은 국제조직에서 이미 활동도 하고 있음.
    C(한국형합기도) : 지나친 난립으로 대표단체가 없음. 100% 통합 외로 방법 없음(정가맹조건) 한쪽에선 체육회 입성을 위해 통합을 하자고 뭉쳐선 그 안에서 기득권싸움을 벌이고 있고, 다른 한쪽에선 니들과 상관없다 난 내갈길 가겠다며 협회가 계속 설립되고 있는 현실임(고로 답 안나옴)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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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일명 한국형 합기도계의 숙원이였던 대한체육회 입성....... 2008년 난립된 합기도단체중 27개 단체가 통합을 위해 의기투합하며 체육회 인정단체로 시작했다. 그리고 곧바로 자신들 위주로 가야 한다는 주도권싸움 끝에 이마저 두 개로 갈라져 버렸다. 1종목 1단체라는 유일단체가맹 규정상 아직도 참여 시켜할 단체가 수두룩 한데 감투를 쓰자마자 둘로 갈라져버렸다. 그리고 이내 2010년 체육회 사상 최초로 퇴출 되는 수모를 겪게 된 종목이 이름하여 한국형 합기도 이다. 그렇다면 현재에 와서 과연 국제연맹 한국지부가 가맹 신청한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 가맹요건을 보고 한국지부와 일명 한국형 합기도현실을 비교해 본다.
    아래 기타 의견으로 순서대로 옮겨봄.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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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3. 11개 이상의 시․도지부를 소유할 것.
    A(대한합기도회) : 지금 이부분을 충족시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솔직히 한국에서 11개 시도지부는 금방 갖출 수 있다. 게다가 대한체육회 입성이란 목표를 두면 기회를 보고 개때로 덤벼드는 철새들이 넘치니 식은죽 먹기. 하지만, 승단에 수년이 걸리고 교육에 수년이 걸리더라도 살아있고 움직이는 조직을 만들려고 하는 것 같다. 최대 인정해 줄 수 있는 단을 3단 이내 4단이내 조절하는 것도 어려운 것 같다. 단증에 대한 권위와 자부심이 대단하다. 사이트를 분석해 보니 곧 충족 할 것으로 보인다. 정도를 고집하는 무인들이 없는 것은 아니기에 천천히 가는 것이 가장 빠른 길 인 듯 하다.
    C(한국형합기도) : 너무 쉽다. 11개 시도지부 빠르면 1개월이면 갖출 수 있다. 방법은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가진 단에 한단위로 교육을 불필요. 절차 생략 등 무조건 모십니다. 간단하다.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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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2. 전국을 통할하는 권위와 지도력이 인정되는 경기단체나 체육단체일 것
    A(대한합기도회) : 충족함. 국제연맹 아시아연맹에서 공식 승인한 한국지부며 전국을 통할하는 권위와 지도력 있는 유일단체 임. 스포츠어코드나 IWGA와 같은 국제조직에서 인정하는 국제대회에 이미 한국대표로 총괄하여 출전하고 있음.
    C(한국형합기도) : 어딜 인정해줄수 있을까? 같은 목적에 잠시 단합을 했다가도 내부 분란으로 찢어지고 밖에선 계속 난립에 난장판인데 인정이고 말고 이것도 답 안나옴.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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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4.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또는 국제경기단체총연합회(SportAccord)로부터 해당 국제경기연맹이 인정 또는 승인을 받은 경기종목일 것.
    A(대한합기도회) : 당근.. 유일의 한국지부고 정식국제대회에서 한국대표로 참가 함.
    C(한국형합기도) : 이런 것 개무시 함. 내 맘대로 국제대회가 널림. 어느정도 갖춰졌다고 할 수 있는 단체도 있으나 국제조직에 가입하기엔 조건이 거의 못갖춘 현실.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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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일본의 아이기도 단체 하나가 한국의 합기도 100개 협회 보다 더 위대하다? 그렇게 착각속에서 사셔도 됩니다. 생각은 자유니까요. 정리해 보자면, 합기도(hapkido, 韓國合氣道)는 한국의 무술이고, 아이기도(aikido, 日本合氣道)는 일본의 무술입니다. 아사흔은 합기도인척 하면서 합기도를 모체로 한 다양한 무술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그렇게 대단하다고 하는 국제연맹 한국대표지부라는 것은 한국의 합기도와는 전혀 관계없는 일본의 아이기도를 대표하는 단체일 뿐입니다.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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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5. 당해 종목의 보급도와 경기력 발전성이 인정될 것
    뭐 이건 말해봐야 필요 없고,

    ※ 별개로 종목 명칭에 대한 것인데 이것은 검도, 유도, 공수도의 가맹과 같은 것임. 포츠어코드나 IWGA등 국제조직에서 주최하는 공식적인 국제행사에는 겐도, 쥬도, 가라데, 아이기도로 활동하는 것이고 국내용으로는 검도, 유도, 공수도로 하듯이 합기도 또한 그러함. 이는 체육회가 바로 보는 명칭의 입장이라고도 함.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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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어쩌다 이지경에 이르렀는지 합기도 국제연맹 한국대표지부가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 했다면 당국입장에서 외교문제를 야기 할 수 있는 사항이라면 신중히 접근 할 수 밖에 없겠군, 한국대표지부는 그 지위가 명확한 반면 난립된 합기도단체 중 과연 어느단체가 대표성을 가진 단체로서 대응을 할 수 있겠나? 단체가 100개면 뭐하고 크면 뭐하나 지들끼리 도토리 키재기지, 결국엔 어느단체도 대표성이 없는걸 규모가 크고 작고를 떠나 한국대표지부라는 타이틀이면 그걸로 끝이지 한국지부의 움직임은 아시아연맹 국제연맹에 보고되고 승인과정을 거쳐 행사는 것이니 결국 무술올림픽 협약 체결도 한국대표지부가 하잖아. 의견들을 보아하니 합기도 공식한국지부를 갖짢디고 하는것 같은데 그건 댁내 착각이고 당국의 담당자 입장에선 난립된 100개 협회다 합친것 보다 국제기구의 공식 한국지부가 더 대표성이 있다는거지, 국제기구의 한국지부가 이렇게 나섰다는 것은 이참에 소모적 논란을 종식 시키겠다는 의지 아니겠는가. 게임 끝.....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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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생각은 자유니까요.
    합기도, 유도, 검도, 공수도는 누가 뭐래도 일본무도 입니다.
    태권도는 한국무예구요.
    합기도는 일본무도지만 한국형 합기도인 아사흔은 한국무예랍니다.
    무예 이름이 중요하지 않다구요?
    무예이름은 그 무예의 철학이자 본질인데 가장 중요하죠.
    또, 타류 무예라 구분되는 가장 쉬운 방법이 되기도 하죠.
    명칭이 다르니까 다른 무예라고 구분하는게 일반적 이죠.
    합기도, 유도, 검도, 공수도는 일본 무도 입니다. 그건 변하지 않아요.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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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의견에 공감합니다.

    2013-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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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맞는 말입니다.

    2013-03-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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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합기도는 한국전통무예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합기도의 명칭은 변경해도 되지만 변경 안해도 된다고 봅니다.
    합기도라는 본질이 중요하지 명칭변경이라는 방법은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방법은 합기도의 여론을 수렴해서 상황에 따라 충분히 수정하거나 유리하게 적용하면 된다고 봅니다.

    2013-03-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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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아사흔 처럼 새로운 이름으로 해라. 그게 합기도를 위해서 도와주는 것이다. 표기나 사용에 있어서 분명히 구분되고 있음을 밑에 많은 분들의 의견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자 변형해가면서 꼬투리 잡는 이유가 뭔가? 지금 조선시대도 아니고 한자만 사용하나? 전세계 사람들이 한자만 사용하나? 니 가지고 있는 단증 한 번 봐봐라. 한자만 있는지.(꼬라지 보니깐 한자 자체가 없을 지도 모르지), 한자 단증을 안 받아 받으니깐. 니가 전세계 다닐때는 한자로만 적혀있었던 모양인데 다시 한번 전세계 다녀봐라 한자로만 사용하는지. 참 수준떨어져서 사이트 접속 못하겠네.. 혼자만 유도, 검도, 공수도가 한국무예가 된다 그러면 되는기가.

    2013-03-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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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ga

    合氣道가 같은 명칭의 무술이란것 부정하는 사람도 아는 사실이지.. 같은 명칭인데 아니라고 우기는게 극소수지.. 전세계에서 합기도를 하는 사람은 다 한자 合氣道를 알지 왜몰라 초기 부터 지금까지도 合氣道로 내부 장식을 하고 도복에도 붙이고 각종 용품에도 合氣道를 쓰는데..
    다 알면서 아닌척 하기고 힘들겠내.
    합기도의 외곡으로 유도, 검도, 공수도 까지 한국무예가 될 판인이다.
    차라리 아사흔처럼 새로운 이름으로 하는 편이 낫다.

    2013-03-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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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합기도 창시자가 지한재라는 것은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 무슨 똘아이도 아니고, 그럼 지금 살아계시고 같은 세대를 해쳐나오신 서복섭, 장승호, 서인선, 김윤상 등 수많은 원로 분들도 다 창시자라고 해야죠.

    2013-03-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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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자신들의 상식이나 지식이 올바르지 않다는 것을 깨달아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교수하는 사람이 한 말이라고 전부다 맞는 것은 아닙니다. 가려서 들을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전반적으로 그 쪽에 소속된 분들은 의식의 전환이 있어야 됩니다.

    2013-03-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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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아사흔을 찬성하는 합기도인보다도 찬성하지 않는 합기도인이 더 많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누구나 다 인정하는 걸 왜 뭐든지 부정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2013-03-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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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아사흔은 합기도가 아닙니다. 아이기도도 합기도가 아닙니다. 합기도는 합기도일 뿐입니다. 요즘 척이 유행이라고 아사흔이 합기도 인척 하지말고 그냥 아사흔이라고 하면 됩니다.

    2013-03-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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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지한재 들어가면 서복섭, 장승호, 서병돈, 서인선, 명재남, 김무홍, 신상철, 최복렬, 김윤상 등 다른 원로들도 다 들어가야지 않겠습니까? 지한재의 주장은 지금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이론이나 실제에서 마찬가지 입니다. 역사의식의 결여가 밑에 분의 말처럼 너무 심각합니다.

    2013-03-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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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ga

    왜 현대의 합기도에서 발차기를 도입하는 등 현대의 합기도 모습을 갖추는 과정에서 지한재총재님이 한것을 다 아는데..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일부지.. 자기와 생각이 다르면 전부 일부래 내가 보기엔 그쪽이 일부구만,

    2013-03-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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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ga

    선문대학교 최종균교수가 한국합기도의 명칭변경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새로운 이름인 "아사흔"을 이름으로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합기도경기연맹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선문대에 합기도 전공학과를 개설해 끊어질 위기에 처한 합기도전공학과의 불씨를 되살인 최교수의 제안은 이미 대학연맹, 중고연맹, 초등연맹에 이르기 까지 공론화되고 있어 실현가능성이 높아질것으로 예상되었기도 하다.
    기준의 틀을 깨는 것은 어려운 과제지만, 태권도역시 수많은 유사 관들이 통합해 "태권도"라는 새로운 이름을 만들었다는 사실은 근대무술사에 잘 나와있다. 당시 최교수의 제안은 한국형 합기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지 주목을 받았으나 아쉽게도 통합에 한뜻을 모을 만큼 큰 반향을 이끌어내진 못한것 같다. 무도학회에 "아사흔"에 대한 학술발표가 꾸준히 이뤄지고 해외에 시범단을 파견하는 등 자구적 노력이 한층 강화되고 있은것으로 보아 어느정도 성과로 나타 날 것이란 희망이 싹트고 있다. 글의 내용은 무카스(http://www.mookas.com/media_view.asp?news_no=12193

    2013-03-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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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지금 지한재가 왜 나오나. 몇몇 사람 또는 일부 단체의 주장일 뿐이다. 스승을 밟고 그렇게 창시자 하고 싶다더나. 시대구분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나. 참 문제네. 심각해도~~~ 너무 심각하네...~~

    2013-03-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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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합기도 창시자 지한재 하하하~~ 대강 어느 쪽 소속인줄은 알겠는데. 정신차리세요.. 유도, 검도, 공수도 들먹이면서 합기도 기만하고 분열시키지 말고 그냥 아사흔 하시라니깐요..

    2013-03-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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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아이기도와 다른 무술이라고 하는 것은 지극히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모두다 인정하는 것이다. 한분만 열심히 다른무술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 사람이 다 한자를 쓰는 모양이지. 니가 생각해도 어이 없제.

    2013-03-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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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ga

    해방이후 일본에서 유입된 합기도가 50여년이 (60년대에 합기도라 불리워지기 시작함)지나 한국전통무예가 된다면 말이죠.
    일제강점기때 유입된 유도, 검도, 공수도는 100년이 넘어갑니다. 이것들이야 말로 한국전통무예내요.
    말이 되는 말을 해야죠.
    그리고 합기도단체들 합기도 역사를 말할때 최용술도주님이 창시자라고 하는 분들 거의 없습니다.
    합기도 정체성 문제가 거론된 최근에 창시계념이 나왔고 일부가 짜낸 것 뿐이죠.
    합기도유입자는 최용술도주, 합기도 창시자는 지한재총재님 이라고도 합니다.
    대부분의 합기도 단체는 합기도 창시설을 부정합니다.
    고려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비급으로 전승되어 내려온 것이 합기도라고 하지 60년대 70년대 창시된 것이라고 하지 않아요. 지금도 제각각 달라요.
    합기도는 일본무도 입니다. 인정 할건 인정 해야죠. 지금이라도 명칭을 바꾸는게 현명해요.

    2013-03-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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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ga

    한분만 열심히 유도, 검도, 공수도와 다르게 아이기도와 다른무술이라고 하시내요. 합기도만 한글, 영어로 구분하여 사용되고 있다구요.
    아뇨 검도, 유도, 공수도도 일본과 다르게 한국에서만 한글, 영어로 구분하여 사용합니다.
    한자는 일본이나 한국이나 같구요..
    전세계에선 合氣道, 劍道, 柔道, 空手道로 통용됩니다.
    전세계 도장에 합기도 검도 유도 공수도 도장에 한자표기를 같이 합니다.
    한자를 모르는 외국인도 자신이 무도를 수련하면서 자신이 수련한 무도의 한자를 읽을 줄 알고 쓸 줄 압니다.
    개중에는 자신의 몸에 문신으로 새기기 까지 하구요.
    말도 안되는 괴상한 말씀 하시내
    해외에 자랑스러운 우리 跆拳道를 멋들어지게 쓰고 있는것도 많이 보셨을 텐데요.
    해당무도를 수련하면 한자를 안본 이들은 아마 없을 껄요.

    2013-03-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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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동명이체란 말을 너무 쓸데없이 인용하는 것 같은데 다른 분들도 많은 의견을 제시하였지만 합기도와 아이기도는 표기나 사용에 있어서 분명하고 명확하게 한글, 영어, 한자로 구분하여 사용되고 있습니다. 불손한 의도가 있지 않고서는 이의를 제기할 이유가 없습니다. 특히, 합기도를 분열시키고 뒤흔들려는 몇몇의 부류가 있습니다. 누군지는 모든 합기도인들이 거의 파악하고 있다고 봐도 별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2013-03-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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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합기도를 뒤흔들고 있는 불평불만이 가득한 내부의 적들의 말을 곧이 곧대로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2013-03-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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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합기도는 한국전통무예가 될 수 있습니다.
    유도, 검도, 공수도와 다르게 아이기도와 다른무술임이 확고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70여년에 가까운 지속성을 내포하고 있구요.
    합기도를 모체로한 한국의 창시무예들이 즐비하기한 것도 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너무 걱정들 안하셔도 됩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의 시간만 필요할 뿐입니다.

    2013-03-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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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그렇죠.
    합기도는 한국전통무예가 될 수 없죠.
    유도, 검도, 공수도와 마찬가지죠.
    말해 뭐합니까.

    2013-03-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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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合氣道를 두고 같은 명칭에 서로갈린(동명이체)것은 현실이니까요. 명칭문제는 그렇습니다. 다르지 않아요. 뭐가 다른가요. 한글발음과 그에 따른 영문표기를 다르가다고 한다면 유도, 검도, 공수도 역시 마찬가지 란것 아실터 객관적으로 볼때 같은 명칭을 다른 명칭이라고 하는 것에 대한 근거로선 너무 부실해요. 다른것과 비교하면 억지스럽구요. 일선지도자 중 이 말도 안돼는 억지논리를 수긍하는 사람 없어요. 억지지만 그것 말곤 객관적으로 설명이 불가능 하니 억진줄 알면서도 따라가는 것이죠. 아니라고 말해봐야 내입만 아프죠. 이미 억지를 부리고 있는판에 바른말 해봐야 들으려고도 안하니까요.

    2013-03-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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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한글발음만 가지고 다르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다르니깐 다르다고 하는 것이다. 일선지도자라는 사람이 이런 의식을 가지고 있으니 안타깝다. 조금만 알아보고 읽어보면 될 것을..

    2013-0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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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깊은 생각이 아사흔을 추종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그렇지만 아사흔을 찬양하듯이 하다가 전혀 관계가 없는 합기도인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 비겁하기 짝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깊은생각은 합기도에 대한 가치관이 결여되어 있으며 알고있는 지식도 사실과 다른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합기도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깊은생각은 아사흔을 하시길 바라고 하루빨리 어슬픈 자기생각에서 벗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3-0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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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사실 전 한국화된 합기도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 두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가 바로 새로운 무명으로 해서 완전한 독립체로서 한국의 무예로 인정받아야 한다는 생각이구요.
    다른 하나는 기술체계의 표준체계화라고 생각합니다. 독창성을 인정받는 모든 무예가 그 무예의 명칭과 기술체계가 갖춰졌을 때 비로서 하나의 무예로 다른다는 것을 인정받게 되니까요.
    물론 우리의 경우는 단체가 워낙 난립되어 있어 전부가 하나로 합의해야 한다는 단서가 붙을 겁니다. 의견이 다르거나 기득권(협회장 및 임원)에서 비주류가 될 것 같으면 독자적으로 일명 한국화된 합기도를 만들겠다고 나설 것은 과거의 교훈으로 보지 않고도 알게끔 해주고 있잖아요. 그렇게 된다면 일명 한국화된 합기도는 수개에서 많게는 수십개가 생겨날 것이고 그렇게 되면 결국 어느 하나도 인정받지 못하게 되겠죠.
    최용술옹께서 살아생전에 일본의 무명을 버리고 한국의 무명으로 독립하기 위해 시도하셨다 실패 하셨다면, 아사흔은 최용술옹 사후 현대에 들어 그 유지를 이어 시도한 그 첫 번째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시도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합기도 단체와 원로분들이 모여 하나의 무예명을 결정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공통으로 쓰여지는 표준체계도 정립하구요. 아사흔도 하나의 안이 될것이고 다른 안이 나오겠죠. 태권도명칭제정때 처럼 할 수만 있으면 했으면 좋겠습니다.

    2013-0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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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오해가 있으시군요. 저는 아사흔과 전혀 관계가 없는 합기도인입니다. 물론 일본과도 관계가 없습니다. 다만 완전한 독립과 논란종식을 찬성하는 일선지도자입니다. 아래 댓글은 글과 댓글을 읽어보고 제가 느낀 그대로를 쓴것입니다.
    다수의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시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합기도인 전체로 볼 때 님의 말대로 소수일수도 있습니다. 저도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듯 한일간의 합기도가 기술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합기도가 일본것이라는게 싫습니다. 합기도가 싫은것도 아니고 일본이 싫은것도 아닙니다. 합기도를 우리전통무예라고 가르쳐 왔던 것이 싫은것입니다. 단순 명칭의 문제라해도 합기도는 우리것이 아니니까요. 한글발음가지고 다르다고 하는것 저는 낱뜨거운 일입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새 무예명칭에 동의하는 사람입니다.
    합기도가 모체가 되었던 그렇지 않던간에 지금의 창시무예들은 합기도와 다른 장르로 개척해 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합기도는 아니며 또 한국형 합기도도 아닌 새로운 장르의 무예로 창의적으로 체계화된 것들입니다.
    반면 아사흔은 다르기 때문에 예로 들어 본 것입니다. 아사흔은 한국화된 합기도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그 자체가 한국화된 합기도라는 것입니다. 논란에서 완전히 벗어난다는 의미이기에 원하는 방향입니다.

    2013-0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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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oyedo1

    반대입니다.

    2013-0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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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합기도(HAPKIDO)의 미래가 암담하기는 합니다. 합기도(HAPKIDO) 과목에 아이기도(AIKIDO) 1교, 2교 ~가르치면서 합기도(HAPKIDO)라고 하는 정신나간 강사도 일부 있으니깐요. 합기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줘야 되는데 정말 걱정입니다.

    2013-0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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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아사흔이 하면 합기도의 한국화 시도고 아사흔과 의견이 다르면 기득권을 내려 놓지 못하는 것인가. 이게 기득권하고 뭔 상관이 있는가. 합기도(HAPKIDO)에 대한 의지와 신념 등의 문제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 합기도(HAPKIDO)를 난도질하는 행태를 즉각 멈춰라. 그리고 더 이상 합기도(HAPKIDO)의 분열을 책동하지 말고 너거 갈길을 가라.

    2013-0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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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이제 실체가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합기도를 폄하하고 평가절하하고 뒤흔드는 것은 다른데 있었던 것이 아닌 내부에 있었다는 것을요. 같이 더러워 지는 것 같아서 더 이상 상종하기도 싫지만 한 마디만 더 하고 이 사이트에는 접속 자체를 하지 않겠습니다. 너희들의 선택이 최고의 선택이라고 착각하지 마라. 다른 무술로 갈아탔으면 그 길로 가면 되고, 잘난척 하지만 말고 최소한 모체에 대한 예의를 지켜라고요

    2013-0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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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이제 실체가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합기도를 폄하하고 평가절하하고 뒤흔드는 것은 다른데 있었던 것이 아닌 내부에 있었다는 것을요. 같이 더러워 지는 것 같아서 더 이상 상종하기도 싫지만 한 마디만 더 하고 이 사이트에는 접속 자체를 하지 않겠습니다. 너희들의 선택이 최고의 선택이라고 착각하지 마라. 다른 무술로 갈아탔으면 그 길로 가면 되고, 잘난척 하지만 말고 최소한 모체에 대한 예의를 지켜라고요.

    2013-0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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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어쩌면 합기도의 한국화는 영영 불가능 할 것 같다.
    합기도의 한국화를 위해 대학내 합기도전공을 되살려낸 교수들이 뜻을 함께 하여 아사흔으로 명칭을 정하고 한국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아래 합기도인이 강하게 부정하듯 어쩌면 그저 그들만의 노력으로 끝이 날리도 모를일이다.
    용인대에 합기도과는 용무도란 용인대 창시무예로 인해 자리를 잃었고, 그 후 대학에 합기도 전공은 사라졌으나 최종균교수를 위시로 다시 합기도전공학과를 설치 하여 지금 십수대학에 합기도 부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들이 합기도의 한국화를 위해 아사흔을 시도 했다. 그 이유를 설명하였으나 새로운 기득권을 잡으려 한다는 이유로 반대가 더 많다. 역시 기득권을 내려 놓지 못하는 것이다. 한국화 시도를 폄훼하고 그럴려거든 차라리 다른 무예라고 하라고 한다. 아사흔은 무엇이 다른가? 합기도를 모체로 한 새로운 무예라니? 아무래도 아사흔은 접어야 할 것같다.
    합기도의 한국화는 명칭변경과 기술체계표준화가 이뤄지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 시도 하려 해도 자기가 아니면 다 적이 되는 이판은 절대 한국화를 이루지 못할 것 같다.

    2013-0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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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지금은 정통성을 위해 어떻게든 연관시키려는 최용술옹을 중심으로 1960년대 합기도의 한국화를 시도 했으나 기득권과 영리를 취하려던 자들은 자기 중심의 독자노선을 취하여 결국 실패로 돌아갔고, 1970년대 통합의 시도도 실패로 돌아갔고, 1985년 5공화국시기 정치적으로 강제통합을 시도 했을때에도 실패로 돌아갔다. 최용술옹은 이듬해 1986년 소천하시어 생전에 제자들의 기득권과 분파 싸움만 지켜보시다 숙원하셨던 자신의 무술의 한국화를 이루지 못하시고 말았다.
    지금은 명칭변경 및 표준체계화를 위한 노력을 한다 해도 안될것 같다. 합기도의 과거 모습으로 보아 절대 불가능해 보니다. 명칭변경과 표준체계화 말은 쉬워 보일지 모르겠지만 기득권을 내려놓지 않으려는 무리가 하나만 있어도 싸우다 끝날 것이 자명하다.

    2013-0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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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합기도는 일본것이다. 합기도는 한국것이다. 이땅에 처음 합기도를 시작했던 원로들은 합기도는 일본에서 유입된 것을 다 알고 있었고, 1950년대 말 1960년대 초 태권도의 한국무예화와 통합시기 합기도 역시 한국무예화와 통합을 시도 했음을 원로들은 다 알고 있음이고, 합기도의 한국화를 위해 명칭에서 합자를 뺀 기도(氣道) 두자로 하고 나름의 체계도 책으로 펴내 체계화 하려 하였으나 실패 하였다.
    이미 합기도의 인지도가 생겨나기 시작한 때라 명칭을 바꾼 것에 함께 하지 않고 눈앞에 영리를 취하고자 한 몇몇의 과욕이 지금 부매랑이 되어 발목을 잡는 형국이다. 결국에 영리를 쫒다보니 도로 합기도를 사용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그것이 아니였다면 지금은 기도 또는 대동무로 제2의 태권도가 되었을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2013-0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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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허허~~ 저는 잘났지만 합기도(HAPKIDO)의 길을 가겠습니다.

    2013-0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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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합기도를 기반으로 다른 무술을 만들어 나간 사람들은 못난 사람들은 없고 다 잘난 사람들이다.그렇지만 온갖 감언이설이나 혓바닥 놀림으로 정당화하거나 합리화할려고 하지 말자. 추해보이니깐. 못난 사람들은 가는 길을 갈테니 상관하지 말구.

    2013-0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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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배웠다고 하는 사람들이 왜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들의 생각만 최고라고 하는지 안타깝습니다. 조금 신중하고 겸손하고 원로들을 예로써 대하고 의견을 청취하고 그러면 될 것을 정말 안타깝습니다. 뼈 속까지 합기도인이면 연세가 70~80정도는 되셨는가요? 쓴 웃음이 나는건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2013-0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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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아무리 과장해서 포장해도 소수 또는 소수 단체의 의견으로 공감대를 형성하지 않고 합기도를 모체로 다른 무술을 갈아 탄 편협적이고 경솔한 주장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아사흔은 아사흔이지 합기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깊이 생각해야 라는 사람이 인정하듯 아사흔은 합기도를 모체로 한 무술의 하나로써 존재할 뿐입니다. 사실을 사실로써 받아들이면 되는 것이지 그 모체인 합기도를 폄하하고 깎아내릴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정말 무서운 것은 충분히 사용에 있어서 구분이 가능한데도 아이기도를 합기도라고 기만하는 사람들보다도 똑똑한척 하면서 합기도를 뒤흔들려는 내부의 적이 라고 보여집니다.

    2013-0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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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최용술옹께서 김정윤선생을 통해 1961년 출간한 책(표제 합기술)에서 덕암(최용술옹)선생은 자신이 전수받은 무예인 야와라의 비전을 소개 하였습니다. 이후 1965년 덕암선생은 자신의 무예를 "기도"로 짓고 사단법인 대한기도회를 만든후 처음으로 "한국의 무예 기도"란 책을 출간(김정윤 저) 하였습니다.
    덕암선생께서 익히신 무예가 대동류 유술(일명 야와라)임은 익히 알려진 것이지만, 한국에 돌아오셔 제자를 양성하면서 결국에는 본인께서도 한국의 무예를 위해 합기도란 명칭에서 벗어 나려 하셨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훗날 기도는 결국 기도의 앞자에 (합)자를 병기하여 사용하게 되었고 이는 당시 일본에 의해 국제화를 이뤄가던 합기도란 유명무명을 통한 영리성 추구에 막혀 다시 합기도가 되어 버렸다는 것은 수백번은 보고 들었던 것 같내요.
    김정윤선생은 스승이셨던 덕암선생에 대해 정통성을 강조하기 위해 너도 나도 합기도 도주라는 수식어를 붙여 포장하는 것에 덕암선생의 제자들이 덕암선생을 합기도 도주라 부르면서 최용술옹을 우에시바 모리헤이에 종속시키고 본의아니게 스승을 폄훼시키는 일이 벌어진것에 안타까움을 가지셨음을 비전 대동무란 책에 밝히고 계신다.
    한국합기도의 창시자란 수식어 자체가 덕암선생을 우에시바 모리헤이에 종속시킨다는 것을 생각치도 않는 합기도인들을 보니 더더욱 안타깝다.
    우리 스스로 새로운 무예로 거듭나고 그 역사에 한주역으로 덕암선생님을 기록 하는 것이 얼마나 명예롭고 자랑스러운가.

    2013-0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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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최박사께서는 뼈속까지 합기도인 분으로 알고 있다. 대학합기도연맹은 합기도전공교수에 의해 창설되었으며 그분들 또한 뼈속까지 합기도인 분들이다. 아울러 합기도의 학문적 정립과 학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따지자면 빠지지 않을 합기도인들 임. 그러한 분들이 일명 한국형합기도의 새 명칭을 왜 "아사흔"을 제안 했겠는가? 합기도를 경기화 하고 표준화하여 세계화 하기위함이였음. 그에 동참하는 이들도 많지만, 뜻을 같으나 몸은 따로 같은 길을 걸어가는 합기도인도 많음. 뭐가 아쉬웠기에 아사한을 창립하고 국제사회에 아사흔을 홍보하고 있겠는가? 차라리 합기도로 홍보하면 쉬울것을 왜 어려운길을 가려 하는 것일까? 어려운 길이 쉬운 길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방향이 잘못되면 아무리 성대한 성공을 거둔다 해도 일거에 모래성처럼 무너지기 마련. 그 노력도 이제 10여년이 지나가고 있다. 합기도가 논란이 가중될 때 아사흔을 정체성을 확립 할 것이다. 결국 합기도는 아사흔을 또다른 아류정도로 치부 할 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 때에는 한국형 합기도는 아사흔으로 정착 될 것이다. 아사흔은 한국의 무예로 인정 받을수 있겠으나 합기도는 아니다.

    2013-0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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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합기도 새 명칭 아사흔을 제안한다는 제하의 글을 보자면 최종균박사(선문대학교 합기도전공)는 "합기도(HAP KI DO)는 일본의 아이키도(AIKIDO)와는 동명이체(同名異體)와도 같은 형태로 발전되어 있다. 이미 한국화가 명확히 이루어져 있다. 더 이상 일본식 용어와 현재의 합기도에 대한 명칭에 의한 영리성 추구로 전통성을 부정해서는 안 된다." "최용술 선생 역시도 본인의 무술체계는 야와라라고 스스로 인정하지 않았던가. 이후 한국합기도를 정립하고자 했던 지한재 선생도 기도(氣道)라는 명칭을 사용했으며, 김정윤 선생도 한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았던가."

    2013-0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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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위에 글 내용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일일이 열거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한 예로 무예를 연구하는 수많은 학자나 무예인들 사이에서도 합기도가 일본무도라는 연구논문이나 발표가 많아 지고 있다는 것도 사실과 다르고 심지어 합기도인들 사이에서도 합기도는 일본무도라고 하는 분들도 심심찮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도 실제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또한 명칭변경이나 재창조도 소수 또는 소수 단체의 주장으로 공감대를 형성하지 않고 합기도를 모체로 다른 무술을 갈아 탄 편협적이고 경솔한 의견일 뿐입니다. 그것이 마치 전체 합기도를 대변하는 것처럼 오보를 하면 곤란합니다. 방귀 쫌 뀐다고 누가 어느날 OOO로 명칭변경을 제안한다고 해서 그렇게 되는 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명칭 변경을 빨리 하든지 지금 하든지 늦게하든지, 아예 안 하든지, 그건 상관없음은 물론입니다.

    2013-03-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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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합기도(HAPKIDO)와 아이기도(AIKIDO)는 다른 무술입니다.
    합기도(HAPKIDO)는 한국의 무술이며 아이기도(AIKIDO)는 일본의 무술입니다.
    대한합기도회(국제합기도연맹 한국지부)는 한국의 합기도(HAPKIDO)가 아닌 일본 아이기도(AIKIDO)의 단체일 뿐입니다. 따라서 누가봐도 구분되게 명확한 표기가 요청되며, 모든 사람들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라고 봅니다.
    합기도(HAPKIDO)는 공방겨루기와 같은 경기시합을 하고 있으며, 다양하게 경기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합기도(HAPKIDO)는 그 자체로써 실존하며, 일본의 아이기도(AIKIDO)로 부터 인정하거나 인정받을 필요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2013-03-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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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HAPKIDO와 AIKIDO는 창시자, 창시자의 수많은 제자들, 또한 그 제자의 제자들, 그에 따른 성장과정이나 변천사, 사상, 철학, 수련형태, 기술적 특성, HAPKIDO를 모체로 한 다양한 창시무예들 등, 그 상이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다양하다. 이런 것들은 이론과 실제에 있어서 수없이 많은 검증을 통해 체계화 되었는 것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합기도(HAPKIDO)와 아이기도(AIKIDO)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른 무술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는 변할 수 없는 진실이 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기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이 결여되어 있거나 불손한 의도가 있는 소수의 사람들이 횡설수설하면서 합기도(HAPKIDO)와 아이기도(AIKIDO)는 같은 무술 또는 아이기도가 합기도인 것처럼 국민들을 현혹하고 기만하면서 비상식적인 주장을 하는 것이다.

    2013-03-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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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유도, 검도, 국술, 공수도는 각기 다른 무술적 특성이 있습니다. 다를바가 없는게 아닙니다. 공수도에는 품새 자체가 없습니다. 품새는 태권도의 고유성을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검도(대한검도회, 호구를 사용해서 경기하는 형태, 검도본)와 검법(조선세법, 본국검법, 화랑류발도술 등 수도 없이 많은 형을 진검(목검) 등으로 수련하는 형태)은 구분되어야 합니다. 유도에 발차기? 너무 황당해서 키보드가 이어지지는 않고 어떤것을 발차기로 규정하는 지는 알 수 없지만 이렇게 횡설수설 하는것이 기본적인 거고 상식인지, 상식이라는 키워드의 뜻을 알고는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2013-03-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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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합기도와 아이기도는 다른 무술이라는 것은 상식이라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이 인정하고 있으며, 아이기도와 합기도가 같은 무술인지 상식이라는 사람 주위에 살고있는 아이기도 하는 사람한테 물어보기를 바랍니다. 아이기도(aikido)를 아이기도(aikido)라 하고 합기도(hapkido) 를 합기도(hapkido)라고 하면서, 표기나 사용에 있어 아이기도를 합기도라고 국민들을 현혹하고 기만하지 않는게 그게 기본이자 상식입니다. 무예명칭의 변경 유무는 합기도와 아이기도의 존재나 존립여부와 하등의 관련이 없습니다. 무예명칭의 사용과 표기의 상이함은 합기도 / 아이기도, hapkido / aikido, 韓國合氣道 / 日本合氣道로 한글, 영어, 한자 모두다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3-03-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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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한국의 합기도 창시자는 최용술이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그럼 검도는 서정~, 유도는 김정~, 공수도는 정도~씨가 창시자인가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무도 창시자라는 사람이 말하는 전통적 기원설은 지금 각 무도마다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이 통론입니다. 제대로 알고 자판 두드리기 바랍니다.

    2013-03-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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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한국에서는 검도를 겐도라 하지 않고, 유도를 쥬도라 하지 않고, 공수도를 가라데라 하지 않습니다. 검도를 검도라 하고, 유도를 유도라 하고 공수도를 공수도라고 사용하고 표기하는데 무슨 황당한 소리입니까? 외국에서도 마찬가지고요. 유도를 쥬도라 하고 검도를 겐도 라고 하는 사람을 한국에서 보셨는지요? 아이기도를 합기도라고 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도대체 왜 아이기도를 하면서 합기도를 하는 것 같이 국민들을 기만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아이기도 / 합기도 누가봐도 분명히 구분할 수 있는 명칭과 표기가 있는데도 말이죠?

    2013-03-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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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ga

    아뇨 합기도는 같은 무예랍니다 다르다면 명칭부터 다르겠죠.
    아주 기본적인 거랍니다.
    무예명칭이 문제라면 바꾸면 간단하잖아요.
    유도 검도 국술 공수도와 다를 바 없내요.
    공수도에 품새 바꾸면 한국 무예 되나요?
    검도에 검법 넣고 바꾸면 한국 무예 되나요?
    유도에 발차기 넣으면 한국 무예 되나요?
    다를 바 없지요.

    2013-03-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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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ga

    유도 가노고지로, 공수도 기친 후나코시, 합기도 우에사 모리헤이 바로 무도 창시자죠. 그리고 이 무도는 일본이 종주국이랍니다. 한국에선 한국이 기원이라고 하지만요. 고려시대에 시작된건 기본이고 레퍼토리도 비슷해요

    2013-03-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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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ga

    헛갈리죠. 아이기도 협회가 대한합기도회라고 하니까요. 헛갈릴거예요. 겐도 협회가 대한검도회라 하고, 쥬도 협회가 대한유도회라 하고, 가라데 협회가 대한공수도연맹이라 하니 헛갈리죠. 왜 일본 무도종목 한국협회만 그럴까요.

    2013-03-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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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s

    아이기도 단체가 왜 대한합기도회라고 하는 건가요? 헷갈리게. 대한아이기도회라고 해야죠. 합기도 단체인줄 알았잖습니까.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다수의 많은 사람은 착각을 할 수 있겠네요. 이런건 시정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아이기도를 표방하면서 왜 한국의 합기도인것처럼 하는 건가요?

    2013-03-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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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검도와 검법을 구분 못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공수도 연맹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따와서 그렇게 생각한다고 한정지어서는 안됩니다. 가노지고로의 유도를 한국 유도라고 한다고 전체 유도인을 욕보이는 것 같은데 전체 유도인의 몇 프로가 그렇게 생각할 까요. 또 유도인을 제외한 사람들도요. 완전히 안하무인도 아니고 그런 허무맹랑한 소리는 하지 말고 합기도와 아이기도에 대해서만 말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013-03-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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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아래 들어보세요 아이디 님~~~
    검도, 유도, 공수도 모두 한국검도vs일본검도, 한국유도vs일본유도, 한국공수도vs일본가라데로 비교 할 만큼 한국에서 독자적인 성립이 이뤄졌고 ...합기도는 70여개 되다보니 ...저 아래 제글 정독 해 보셨습니까?
    본인께서 160센티 50킬로 가정하에 2미터 100킬로이상 현장진압요원 합기도 일반단체 교본대로 그들을 상대로 가능 하리라 보나요? 또한 본인이(50킬로 가정하에) 유도대표선수 아니고 일반 도장에서 활약중 그들을(서양인)틀에밖힌 교본대로 기술이 얼마나 들어갈지 생각은 해 보셨나요? 아이기도 유명한 시오다 고조 선생께서 2미터넘는 현장집압요원이나 억센 서양인 상대로 틀에밖힌 아이기도 교본대로 기술이 들어가리라 봅니까? 아직도 모르겠습니까? 합기도 특성상 하나로 단체통합 기술통합이 말처럼 쉬운것이 아님을??? 단체마다 다 추구하는바가 다릅니다.

    이곳의 제 제자중 외소한 또는 여성들 아이기도에서 온 친구들이 있습니다.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이겁니다. 저를보니 체구가 그 왜소한 친구보다 더 왜소하니까 보고 그나마 가능하리라 보는겁니다. 이곳의 일본가라데 사범님(일본인)도 저하고 친분이 있는데 적절하게 유술기 섞어서 지도합니다.
    허나 누구도 왜 백프로 가라데만 지도해야지 이런 허무맹랑한 소리 안합니다. 어떤무술이던지 살아생전 끝을볼수 없는데(이것이 A무술의 끝이구나..) 어떻게 평합니까?단순외형이 유사하다고 그것을 갖고 험하는것 해외에서는 거의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보기힘들지만 지극히 극소수 시기질투하는이들) 국내에서만 있을수 있는일입니다.

    2013-03-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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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한국에서 아이기도 하는 사람은 표기나 사용에 있어서 분명하게 구분할 수 있는데도 한국의 합기도를 하는 것처럼 하는 이유를 시원스럽게 대답좀 해주세요. 저도 정말 정말 궁금합니다. 또 합기도 하는 사람은 아이기도를 합기도라고 하지 않는데 왜 아이기도 하는 사람은 아이기도 하면서 합기도 하는 것 같이 유난을 떠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아이기도하면서 아이기도 한다고 하면 안되는 것인가요?

    2013-0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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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그러니깐 많은 사람들이 지식이 얕다고 그러는 것입니다 비교는 적당한 걸 비교해야 되는 것이며, 일리가 있는 것을 비교해야 되는 것입니다. 합기도와 아이기도가 다른 무술인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하는 것이지만 유도, 검도 대한검도회 국한, 공수도는 들어보세요를 포함한 소수만 그렇게 생각할 뿐인데 그게 비교가 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2013-0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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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대한합기도회는 일본의 아이기도 단체이다. 아이기도 측의 한정된 의견 발표를 한국의 합기도 단체를 대표하는 것인양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외국무예?(외래무예)로 구분되든 논란이 종식된다고 생각하든 그건 자유이지만, 적어도 아이기도의 의견과 합기도의 의견은 다르다는 것은 상식이라고 생각이든다. 합기도가 예를 들어 20여년(90년 기준)을 더 채워서 전통무예가 되든 새로운 무술로 인정받아 창시무예가 되든 대동류합기유술을 모체로 한 외래무예가 되든 일본 아이기도와 다른 무술임은 변함없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2013-0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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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대답좀 해주세요님 유도, 검도, 공수도도 한국 합기도 처럼 한국 유도, 한국 검도, 한국 공수도로 역사를 소개 한답니다.
    그나마 유도는 올림픽종목이 되면서 일본이 종주국임을 언론을 통해 일반인이 알고 있는 것이지만, 한국 유도인은 유도가 기록상 고구려 때로 거슬러 올라가며 각저총의 벽화 등을 유도의 원형으로 추측하고 있답니다. 고종때 유술이란 단어가 존재하며 16세기 우리의 유술이 일본으로 전해졌다며 유도의 기원이 한국이라고 주장하고 있죠.

    2013-0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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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검도는 뭐 더 할말 없죠 검도는 칼의 역사와 함께 시작하며 한국전통검법은 조선세법과 본국검이 있으며 대한검도회는 바로 한국전통검법을 수련한답니다. 소개하기로도 한국의 역사에 기원을 둔 한국 검도로 소개 한답니다.
    공수도는 고대 인도에서 발생, 옛 중국에 파급, 唐나라 시대 우리나라에 들어와 삼국시대를 거쳐 오끼나와데(手)로서 일본에 전파된 후 다시 세계 각 국으로 파급된 것으로 추측되며 유구한 역사로서 창시자는 알 수 없다고 하내요. 한국의 것이지만 조선시대 문민숭상과 일제통치로 인해 사적을 찾기 힘든 상태지만 그것을 끝까지 지켜내서 현재에 이르렀다고 하내요.
    검도, 유도, 공수도 모두 한국검도vs일본검도, 한국유도vs일본유도, 한국공수도vs일본가라데로 비교 할 만큼 한국에서 독자적인 성립이 이뤄졌고 우리의 유구한 역사와 함께한다고 한국 기원설을 주장한답니다.
    한국 합기도만 그런게 아니란 말이죠. 단지 검도 유도 공수도는 대표단체가 하나인 것이고 합기도는 70여개 되다보니 유독 합기도가 그런것처럼 보이지만 공공연히 한국무예임을 주장하고들 있답니다. 그걸 모르셨다니 참 의외내요. 어떻게 인정 할 까요? 아니면 말도 안되는 논리인가요?

    2013-0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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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ga

    아이기도는 日本合氣道나 AIKIDO라고 하면 된다님..........
    저도 대한민국 정부가 허술하게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무예로 구분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허술하지 않기 때문에 입증주의에 의해 심사 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논란은 종식되겠죠. 결과가 무엇이든 말이죠. 예측하는 결과가 서로 상의 할뿐 입니다.
    저한테 흥분하진 마세요. 전 이글에 공감하고 제 생각을 말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저도 합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님이 말하는 合氣道 아이기도 말구요.

    2013-0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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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이유불문하고 해외에서는 합기도,태권도 가라테,아이기도,기타무술류..
    다들 인정해 줍니다 그나라의 것으로..
    역사 나 유입설 다들 압니다 허나 자기들 존업도 아니고 그다지 관심없으며..또한 스승님으 말을 존중하고 예의를 갖춥니다..
    이곳의 아이기도 사범 저에게 깎듯히 예의 대해줍니다 저역시 마찬가지고요..
    시간나면 한번들러 합기도를 배우고 싶다고도 합니다, 韓國 合氣道 배우고싶다 이러지 않습니다..

    해외 어디나 누군가는 시기 질투로 말하는이 있지만 상당수 과반수 이상은 한국하면 태권도 이고 바로 합기도 라고 말합니다..
    태권도 합기도 초대관장 원로 분들 어디서 누구 문하생으로 배웠는지도 다들 알고있습니다.

    유독 한국내에서만 시끄럽습니다

    2013-0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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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현대자동차 이름이 같은 자동차 회사가 있습니까?
    허나 그기술 어디에서 나온거지요?
    서양인들은 다알고 있습니다.단지 앞에서 말을 안할뿐입니다 예의상.
    이들은 특수문자가 같다고해서 논쟁벌이거나 크게 관심없습니다.(합기도라는 특정부분 놓고 보면)
    명칭을 새로운것으로 바꾼다해도 기록이 남으니까 다 압니다.태권도처럼
    잠시 접한 수련생중(영국인T,이란인V헝가리인V러시아인N 크로아티아인S 기타 미국인 남미인 은 제외합니다)
    그들은 가라테를 10년이상 수련했던 사람입니다.
    태권도,합기도 를 잠시 수련하면서 질문이 자기네는 태권도,합기도 발차기가 가라테와 전혀다를줄 알았다 말합니다.
    한국무술또한 마찬가지 입니다,왠만한 한국사범보다 더많이 알고있습니다.단지 사범앞에서 예의상 말을 안할뿐입니다.
    한인처럼 앞에서 감정이 있다고 등돌리고 막말하고 그러지 않습니다.
    이들은 예의가 몸에 베어 있는이라 함부로 말 안합니다.

    2013-0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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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한국내의 모든 무술을 해외보급시 많은것을 생각하셔야 한다는것입니다.
    한국내에서 지인들에게 들은이야기 하고 현지에서 몸소 피부로 느끼며 생활하는 한인사범님들 하고는 생각하는것이 차원이 다르다는것을...
    협회장 분들도 해마다 세미나차 오시지만 현지한인사범들에게 많은 조언을 받습니다.
    세미나차 방문하는 기타 관장님/회장님/총재님/ 그들은 현지의 사정을 모릅니다.현지 한인사범님들이 어떻게 설명하는냐에 따라서 이해합니다.
    한국내 매체로 접하는것은 좋은것만 많이 보여지지만 속으로 들어다보면 다릅니다..한인특유의 생각으로 그럴것이다 누가모르냐 이런식 대화하지 마시고

    현지 한인사범님들의 말을 많이 귀기울여야 합니다.적어도 해외에 무언가를 보급하려면...
    국내에서야 한일 간 역사배경 과 감정이 제일 크니 배제할수 없을테고 밥벌이 협회단체/ 도장관장 사람들이.
    이곳글쓴이 처럼 전세계적으로 안좋은 표현이랄지 그런것은 배제하심이 옳다 봅니다.
    적어도 해외에 몇년간 이상 체류하면서 몸으로 느끼지 않고서는, 그래도 자기만의 경험이 세계의 흐름을 1%도 알수 없습니다.

    그럴것이다 이런식의 글을 삼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2013-0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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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한국내처럼 그들만 그런것으로 유도하여 상대를 험하려하지만 일반 수련생들은 그다지 반응 없습니다,그들이 하는게 좋으므로,
    왜 그런지 국내에 한정하는 사범님들은 모를수 있을것입니다...[쉽게말해 그들은 태권도 합기도 기타류 가 취미이지 밥벌이가 아닌이들이 상당수 입니다,즉,관심이 없다 이거지요
    그러던 말던 그냥 하던거나 계속 쭉 하는겁니다]
    누군가 말했듯이 현지 한인사범하고 먼저 대화가돼야 일이 쉽게 풀릴수있는것 동의합니다
    그들이 기득권행사나 기타권리권력 같은것을 탐할수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그들의 입에서 말이나오면 많은수련생(그들의 친구,지인,이웃) 및 서양인들이 그나마 이해하고 따라가거나 생각하거나 하지요.
    유럽은 한국처럼 찌라시 뿌리면 후르르 도장오는것보다 입에서 입으로 소문으로 오는경우가 많습니다.
    미주지역은 무술이 대중화 대중스포츠 이지만 유럽은 아닙니다.
    유럽내 가라테사범들 태권도 비꼬는 분들 상당수 있습니다.(제가 관련이 있는국가에도 그런분들 꽤 있습니다,이름도 말할수 있습니다)
    어디나 사람에따라 다 같습니다,,중요한것은 수령생들은 관심 밖이라는것.

    2013-0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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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묻겠습니다.
    새로운 한국무술이 탄생한다고 치면 누가그것을 지도하지요?
    상당수가 기존의 어떤무술하시던 사범들이 대부분일것입니다.
    즉,몸놀림은 거부할수 없으며 표현적으로 좀 다를수도 있다는것 뿐입니다.
    서양인들이 하는말이 가라테나 태권도나 합기도나 동양의 무술은 발차기가 거기서 거기 색다른것이 아니라 이름만 명칭만 다륻 이겁니다.
    무술 문외한 또는 체육인인(캠브리지 체육교수 A 러시아 국립대학 체육학 교수 N) 서양인이 말한즉슨,도복벗고 알몸으로 무술시연하면 그누구도 저게 무었이냐 말할수 없다 이겁니다.
    특유의 어느단체 몸놀림으로 분간하기 힘들다는 주장입니다.
    도복에 적힌 이름 글자 보고 가라테,태권도,합기도,특공무술,뭔무술,킥복싱,기타류 등등 을 읽습니다.
    아시겠습니까? 무슨말인지?

    2013-0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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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다시한번 우려스러운 부분은 정부에서 주관하여 한국무예 를 재창조하든 고서적에서 찾아 모태로 새롭게 만들던 국내에 국한되면 상관없지만
    해외보급을 크게 생각한다면 (예로 새로운 한국무예 명 한국이라 가정하에)해외보급시 그 무도명에서 현지인들이 호감가는 기술은 빼내어 그들의 것에 또다시 집어넣는다 이겁니다.
    또한 기천문이나 기타 태극권 같은 건강호신 내공위주 는 그다지 큰 대중성을 띄기 힘들수도 있습니다,이들은 현실적인 기술 을 요하므로.어째든 해외 한인사범(태권도,합기도 검도 기타류)문하생/일본계무도 기타류 무도생들, 현지인들은 쉽게 이동할 가능성이 희박하며,
    전혀 접해보지않는이들을 상대로 마케팅해야 하는데 시간이 상당히 요구가되며 또한 기존의 사범(현지인 한인 일본인 중국인)그들과 문하생들이 가만있지도 않을뿐더러 더욱 그들도 마케팅에 힘쓰겠지요...
    한국도 마찬가지고 서양도 비슷합니다.무술수련 관심가지는 자들은 한정되어 있습니다.초창기처럼 그렇게 많지는않다는것도 다들 아실테고 인지하셔야 합니다.
    아랫분처럼 인터넷 자료 계속 가져야봐야 또다른 의견자분들도 똑같은 말로 의미없는 주장만 하게됩니다.
    피부로 느낀바 서양인들은 한국무술 역사 그다지 관심 밖이며 그들이 원하는것을 채워주냐 이거에 관심이 있으며 태권도던 합기도던 어떤거든 해외에서 밥그릇싸움하는 이들만 관심있습니다,동기가 필요함으로..

    2013-0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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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아래명칭설명하신분 해외사범님들 다 아시는 부분이고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부분은 전세계적으로 안좋은 인식 이런글보다 한국내에 국한적인 내용으로 쓰시면 그다지 해외활동하시는 분들이 크게 감정이 일지 않을것이다 봅니다.
    또한 유럽 남미 중동 기타 지역에서는 아래분 태권도 한자명칭 매일 읋어봐야 그쪽지역 가라테 맹신도같은 현지인은 태권도 원로분중 일본유학시절 가라테 습득(다들 알고있습니다.)
    이후 한국내 태권도 명칭 ,죽 아버지가 같다라고 말하는분들이 계십니다..아래분들이 합기도 일본에서 유입된 비슷한 맥락..
    현지인이 건네준 나까야마사범 가라테 교본을 보면 한국내 태권도 교본하고 흡사한점이 많습니다.
    가라테 수련하는 해외인들중 아랫분이 아무리 인터넷에서 가져온 아랫글 같은것 유럽인들 기타 지역인들은 태권도도 마찬가지다 하는분들이 꽤있습니다.
    현지인들 사범 회장들 이름까지 대면 또다른 반론이라도 하시겠습니까? 누군가 재창조론 같은 설명하셨는데 태권도도 마찬가지 입니다..태권도 유래 설명을 좀 해주시지요?
    인터넷에서 가지고오지 말고 직접피부로 느끼고 원로사범님에게 배우면서 태권도 이전 무도시절 어디에서 누구 문하생으로 있었는지.한국내에서는 큰 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2013-0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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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아이기도 하는 사람이 아이기도를 합기도라고 안하죠. 아이기도 하는 사람이 아이기도를 합기도라고 하고 있으니 이런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 겁니다. 아이기도를 자꾸 합기도라고 하고 있으니 아이기도 하시는 사람들이 아이기도를 합기도라고 하지 말라고 하는거로 이해 하시면 되겠내요 아이기도를 자꾸 합기도라고 하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아이기도는 아이기도라고 하고 합기도만 합기도라고 말을 합니다. 이제 답은 나왔네요. 교묘한 말장난으로 혹세무민 하는 일이 없도록 하길 바랍니다. 유도, 검도(대한검도회), 공수도는 일본의 무도라고 하지 한국의 무도라고 하지 않습니다. 누가 가노지고로의 유도와 대한검도회의 검도와 공수도를 한국무도라고 하던가요? 어슬픈 얕은 지식으로 자판을 친다고 해서 다 말이 되는 건 아닙니다. 도대체 왜 한국에서 아이기도 하는 사람들은 한국의 합기도를 하는 것인양 혹세무민 하는 것일까요? 시원스럽게 대답좀 해주세요. 도대체가 이해가 가지 않아서 그럽니다. 일본 아이기도를 한다고 하면 누가 돌을 던지는 가요? 표기나 사용에 있어서 분명하게 구분할 수 있는데도 왜 말장난으로 일관하는 것일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2013-0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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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말 하는 모두다가 있지도 않는 사실을 가정하고 추측하는 것이 전부 다인가. 태권도는 걸고 넘어질 수 있는 비교 대상이 아니다. 다 지난 말들을 왜 또 되풀이 하는가? 지금 전체적인 흐름이 명칭을 들고 나올 때인가? 아이기도를 하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한국 합기도인것처럼 국민들을 현혹하는 것에 대해서 짚어야 될 때이다. 지금 의도적으로 공감을 표출하는 사람도 그런 사람임이 확실하지 않는가? 합기도(hapkido)와 아이기도(aikido)가 다른 무술임이 명약관야하기 때문에 명칭변경의 유무나 아이기도 경기단체의 활동여부 등과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는 것이다. 합기도를 모체로 한 무술들이 합기도와의 명칭 문제를 의식해서 다른 무술을 만들었다는 것은 다양한 요인중에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또한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소수 단체의 주장만 맹신하지 말고 일본의 아이기도와 한국의 합기도는 공통적으로 무엇을 모체로 하고 있는지, 한국의 합기도는 일본의 아이기도에서 파생된 것이 아니라는 기본적인 상식을 정녕 모른단 말인가?

    2013-0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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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반대로 말해도 무방하겠죠. 한국에서 일본의 아이기도(合氣道)를 마음대로 합기도라고 부르며 혹세무민 하고 있다고 말한다해도 같은 논리입니다. 또한 아이기도를 합기도로 부르듯 일본의 무도인 겐도를 검도로 가라데를 공수도로 쥬도를 유도로 마음대로 부르고 있다고 말이죠.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일본의 무도를 한국의 무예라고 하기 까지 한다고 말이죠.
    당연히 아이기도 하는 사람이 아이기도를 합기도라고 안하죠. 그런데 아이기도를 자꾸 합기도라고 하고 있으니 아이기도 하시는 사람들이 아이기도를 합기도라고 하지 말라고 하는거로 이해 하시면 되겠내요.
    합기도가 한국무예면 검도, 유도, 공수도는 한국무예입니다. 합기도를 우리거라고 하면 유도, 검도, 공수도도 우리겁니다. 합기도는 되고 다른건 안된다면 그게 말이 됩니까. 합기도의 논리대로 한글발음과 영문 명칭이 다른 검도, 유도, 공수도도 한국무예잖아요. 합기도인께서 한번 왜 이것들이 한국 무예인지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주시죠.
    한글발음과 영문표기가 다르기 때문에 한국 무예다. 특히, 가라데와 공수도는 확연히 발음이 다른 만큼 100% 한국무예라고 해야 겠죠. 왜 안돼는지 아시겠죠. 어렵게 가지말고 1차원적인 논리로 이와 같은데 어떻게 전부 한국 무예인가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2013-0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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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ble2

    3월 7일 제가 올린 글을 아래에 그대로 다시 올려 보았습니다.
    合氣道 명칭의 기원,
    그리고
    태권도 명칭을 예를 들어 설명드린 글을 읽어 보시고 다시 한번 이야기 해보시지요.

    2013-0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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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ble2

    合氣道라는 명칭은 우에시바 모리헤이가 자신의 무술의 이름으로 명명한 것으로부터 시작되며,
    1942년에 일본정부에 공식 등록 되고 인정받게 됩니다.
    이후 우에시바 모리헤이의 合氣道는 전세계적으로 보급되고 전파되어
    1970년대에 이미 국제 단체인 IAF 가 조직되고,
    1980년대에는 세계적인 저변과 보급을 인정 받으면서
    국제경기연맹인 GAISF에 정식으로 가입하게 됩니다.

    한편 한국에서 현재 합기도라고 불리우는 무술은
    일제 해방 후 최용술이라는 분으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한국 합기도의 시초라고 하는 최용술 옹은 자신이 가르친 무술을 일본에서 배워온 야와라 라고 불렀지
    절대 합기도로 부르지 않았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리고 최용술 옹의 무술이 합기도로 불리워지게 된 것은
    최용술 옹 본인에 의해서가 아닌
    1960년대에 들어서 그의 제자들에 의해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이며
    그것은 일본의 우에시바 모리헤이가 자신의 무도를 合氣道라 명명한 것으로 부터 약 20년이나 지난 뒤의 일이라는 사실은 이제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또한 최용술 옹의 제자들이 이후에 일본의 合氣道와의 명칭 문제를 의식하여
    회전무술, 기도, 한풀 등으로 명칭을 변경하고자 노력했다는 것도 이미 세간에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2013-0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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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ble2

    3월 7일에 올렸던 글을 그대로 다시 올려봅니다.

    우리나라의 무술인 태권도는 한자로 밟을 跆, 주먹 拳, 길 道 자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극단적인 예를 들어,
    중국의 한 무술 단체가 우리나라의 跆拳道와 동일한 한자를 사용하는 무술을 만들고,
    중국 내에서 상당기간 그 명칭을 사용하며 무술을 홍보하고 보급해 왔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이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런데 이 단체가 주장하는 논지가
    자신들의 무술이 우리나라의 태권도와 같은 한자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자신들은 태권도로 발음하지 않고, 타이츄엔따오 라고 발음하며,
    기술 체계도 한국의 태권도와 다르다면서,
    타이츄엔따오 와 태권도 는 한자만 같을 뿐 전혀 다른 무술이다라고 주장한다면
    과연 여러분은 그 논리가 타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거기에 한술 더 떠서
    중국 내에서 상당기간 타이츄엔따오 즉, 跆拳道라는 한자를 써왔으니,
    이제는 중국 전통 무술로 지정하려 한다면 여러분은 그 사실을 인정하실 수 있겠습니까?

    2013-0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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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합기도하는 사람들은 한국의 합기도를 일본의 아이기도라고 하지 않는데 왜 아이기도 하는 사람들은 일본의 아이기도를 하면서 한국의 합기도를 하는 것 같이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일본 아이기도를 하면 일본 아이기도를 한다고 하면 될 것을 참 안타깝습니다.

    2013-0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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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논란의 종지부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계속 지적을 받으면서도 계속 오류를 하는 것은 한심한 것이자 불쌍한 것이다. 맞지도 않는 불확실한 추측을 하지말고 검증을 하고 결과가 나오면 그 때 말해라. 대한민국 정부가 그렇게 허술하다고 생각되는가? 공청회가 뭔지 설명도 해 줘야 하나? 아이기도 측의 한정된 의견 발표를 전체 합기도를 대변하고 마치 확정이라도 된 것 같이 구는 것은 어이없는 작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지금 나불거리고 있는 모든 것들은 합기도라는 무도 자체에 대한 존립여부와 하등의 관련이 없는 것들이다. 합기도의 논란은 이미 종식된지가 오래되었다. 아이기도가 합기도인 것처럼 하는 것이 문제가 될 뿐이다. 바라건데 이러한 모든 과정을 거쳐서 합기도와 아이기도가 충분히 구분되는 데도 불구하고 아이기도가 합기도인것 처럼 국민들을 현혹하고 혹세무민하는 일부의 몰상식한 자들을 법적인 차원에서 제재를 가하는 조치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2013-0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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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ga

    비공감(하고 싶다)
    역시 합기도 종주논란이 나오면 과열되는 군요. 후끈 후끈
    저는 결론을 말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곧 이라고 해야 할 것 같내요.(예상이 빗나가길)
    그동안 한국정부에서 무예에 대한 검증을 한 사례가 없어왔기 때문에 이런 논란은 그저 무예계의 가쉽거리 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곧 한국정부가 무예에 대한 검증을 시작하게 되면 결론이 나는거죠.
    검증을 어떻게 누가 할 수 있느냔 딴지는 검증이 끝나고도 계속되겠지만 되돌릴순 없죠.
    이미 방향은 나왔고 세부적으로 다듬어 곧 고시와 심사신청이 있을 예정 이라는 군요.
    최종 공청회때 대한합기도회가 합기도 한국지부 지위로서 국제연맹의 의견을 대표해 발표했다고 합니다. 그 내용이 아마도 위 글에 나온 내용일 겁니다. 충분히 발언했고 발언을 막으려는 고성이 오가는 상황에서도 꿋꿋이 할말은 다 한듯 합니다.
    타이밍도 절묘했습니다.
    계산된 타이밍인줄 모르지만, 최종 의견을 듣기 위해 문체부가 준비한 공개 공청회에서 전임담당공무원이 의견을 참작하는 공식자리에서 합기도는 한국전통무예가 아니라 일본 전통무예라고 국제연맹을 대리해 한국지부가 발언하고 공무원에게도 공식적으로 의견을 접수 하겠다고 했으니 정말 기가 막힌 타이밍 이였습니다.
    체육회에서 합기도 퇴출과정에 있어던 스토리 내용까지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곧 국가차원의 무예계가 검증이 이뤄지고 나면 이제 더이상 이런 논란도 없을 겁니다.
    법에 근거한 심사는 법원의 입증주의원칙과 동일선에서 취급된다고 합니다.
    추상적인 관념이나 정서가 아닌 실체적인 증거, 입증, 증명이 이뤄진다는 뜻이죠.

    2013-0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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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ga

    무명의 변경이 하나의 방법이라면 무명을 변경하지 않고도 가능한 방법이 있지 않겠느냐는 기대심리도 있을것입니다. 그래서 논란만 가중 될 뿐 제자리 걸음입니다. 학계에서 갈리는 모양합니다. 분명히 합기도는 한국의전통무예로 책과 논문을 써오셨던 연구자가 어느날 갑자기 반대의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면을 살피면 무명의 문제와 통일되지 못한 체계로 인한 정체성 문제 입니다. 급기야 한국형 합기도로 독립하기 위해 무명을 바꾸고 통일된 체계를 정립하려는 시도를 대학에서 먼저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시도가 있기도 했다면 기술적 차이를 예로 한국형합기도가 따로 있다는 논리도 여전하기에 학계에서도 갈리고 있습니다. 무예계도 마찬가지 이고, 그 빈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합기도 내에서도 갈리고 있습니다.
    아래 우리정부가 우리나라가 종주국인 한국무예종목을 법률에 근거해 검증하여 확정하려 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제도권내 편입시켜 지원하고 지원의 규모가 어떠한지는 정작 그때에 가봐야 알수있는 것이겠지만 적어도 한국무예와 외국의 무예 종목이 명확히 구분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다 보니 합기도가 일본것인지 아니면 유입되어 재창조된것인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합니다. 독립을 해야 한다는 의견도 이때문에 나온듯 합니다.

    2013-0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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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ga

    해외 사정이 그렇군요. 국내든 해외든 꼭 그런 사람은 있기 마련이겠죠. 국내에서도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묻고 따진다면 급변한 지난 수년간의 과정을 말하기에는 이런 댓글로는 한계가 있어 생략합니다.
    아무튼 합기도의 종주국 문제는 다복잡하고 다양한 논리에서 논란이 가중되어 있습니다. 관념과 정서적인 측면이 있는가 하면 법적논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장자간 첨애한 의견차이와 대립만 있을 뿐 논란은 결론없이 논란에서 끝이 나곤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합기도의 종주국이 일본이란 쪽에 좀더 공감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서적으로 그 반대이길 바라고 있습니다. 합기도를 하시는 지도자 분들이 합기도의 역사는 일본의 것이라고 했을때 그분들의 심정은 어떠하시겠어요. 그런 생각을 하게된 이유가 각자 다르겠지만 그분들도 정서적으로는 반대이길 바랄것입니다.

    2013-0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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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ga

    언듯 재창조론이 그럴사 하긴 하지만 재창조란 이미 있는 것을 고치거나 새로운 방식을 써서 다시 만들어 냄을 뜻하는 것으로 이미 있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즉 이미 있는 것은 바로 합기도이고 다시 이것을 새로운 방식으로 하였다 하지만 그것이 합기도 이기 때문에 어떻게 같다 붙이든 도로 합기도가 되어 버리는 논리의 합정이 있습니다. 저도 재창조론에 공감은 합니다만 위험한 발상이라고도 생각합니다. 합기도만두고 보면 정서적으로 하나의 방법론이지만 검도 국술 유도 공수도와 여타류의 무예를 보면 국내에 유입된 모든 외국의 무예는 재창조론을 갖다 붙이면 그 즉시 한국의 무예가 되어 버립니다.
    무예가 기술적으로 응용과 발전이 거듭되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들여집니다. 고유한 체계가 있으나 그 고유체계가 기본이 되고 그 기본을 바탕으로 응용하는 것은 무예를 수련해 보신분들은 체험적으로 다 아실것입니다. 신기술이란 것도 결국엔 기본이 없으면 나오질 않듯 응용과 발전이 이뤄지다 보면 원리에 맞는 신기술이 무궁무진하게 나오기 마련이죠. 그런데 응용과 신기술은 무예란 특성이 가진 변화성이라고 하겠으나 그것이 곧바로 다른 무예로 변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2013-0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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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ga

    제가 너무 깊게 들어다보니 글의 취지가 불분명해져 버렸내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래서 합기도란 무명으론 외국무예로 분류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용역에 의한 발표문을 보자면 합기도는 외국무예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외국무예로 분류한 연구진들도 정서적으로 한국무예로 분류하고 싶어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때문에 완전한 독립을 하지 못한 현실을 안타까워하는 발언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댓글들을 보자니 몇분들의 의견충돌과 감정싸움이 있으나 적어도 이 글의 본질에서 벗어나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의 무예문화로 당당히 인정 받는것이 좋다는 것은 모두가 공감 하실 것입니다. 되고 안되고의 문제로 야기될 추상적인 시나리오에 과민하기 보단 현실을 직시하고 지혜를 모아 변화하는게 현명해 보입니다.

    2013-0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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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ore

    시간당 적은돈을 주고도 한국사범들보다 더 유능하고 지도잘하는 미국아이들이
    지천인데 구지 한국에서까지 사범들을 초빙해야 하는가를...
    내나라 내것도 간수하지 못하고, 외국인이라면 핼랠래 하며 전부를 까벌리는 행동
    당신들이 전부 저릴러놓은 추한 행동을 외국에 나가있는 한국사범들에게 되돌리며 하지마소
    한국에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며 합기도 도장을 운영잘하는 몇백명씩 관원생들이
    있는 도장들이 얼마나 지천인데, 노력과 열정도 없이 다른 도장들 헐뜻고 시기하고 험담하고
    내 자신이 정직하고 성실하면 도장을 저절로 발전하게 되어있습니다.
    아까운 시간 낭비하며 글올리는 분들과 해외에서 정도를 걷는 사범들까지
    도매금으로 싸잡지들 마시고 지금하는 본업에나 충실들 하시고, 합기도가 어쩌니 저쩌니 하는
    불필효한 언쟁들 그만들 하시구요
    무술단체가 잘 통합이 되면 좋은 일이지요.
    한국에 무술단체가 협력하여 모든것이 잘마무리 되면 좋겟습니다.
    또한,알지도 못하는 내용 싸잡아서 함부로 댓글좀 올리지 말고요.
    한국에서 새로운 무술단체가 탄생되엇다고 외국까지 금방 번져나가 짱하게 발전할수는 없습니다.
    해외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한국 사범들 도매금으로 함부로 매도하지들 마시고..
    한국에 무술들이 저욱 발전되길 바랍니다.


    2013-0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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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ore

    또한,해외 한국사범들 한국에서 처럼 추한행동 더러운짓 않합니다.
    개중에는 몇명 있습니다 만
    한국나가서 사진몇장 찍어서 들어오구,단증 월단하고,지부등록증 내어주고
    이러니 외국사범들이 한국에 갔다오는것을 좋아하는거구
    내가 한국에서 인정하여주는 무술에 고수다라고...
    펙북에 않봅니까
    한국에서 가지고 들어온 오만 잡동사니 전부 오픈하여놓고 자랑하는것
    그들은 한국에서 인정하여 주는 관장이니 나에게 운동을 배우러 오구
    나한테 오면 지밑으로 들어와서 지관으로 등록하라는 선전 문구 입니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때넘들이 챙긴다는...
    또,영어에 능숙하지도 못한 분들 함부로 댓글달고 쓸데없는 선심들 쓰지마시요
    한국에서 체대를 졸업한 체육전공자들이 왜 해외진출이 어렵고 더딜까요
    한국에서 이런 추한 작태를 외국사범들에게 보여주기에 한국에 능력좋은 사범들이
    미국땅에 들어오기 힘듭겁니다.

    2013-0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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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ore

    짧게 배운 기술을 기초로 잠시 무술단체에 등록하고 지관을 유지하다가 얼마못가
    빠져 나갈 겁니다
    왜 미국에서 미국인 사범들이 나에게 운동배우고 도장차려 잠시
    협력하다가 돈 욕심에 등돌리는 넘들이 더러있어서 하는말이요.
    돈앞에 외국인이나 한국인이나 욕심 없는넘 한명 없소이다.
    한국에 나가 잠시 유사단체에서 몇일 운동하고 해외지부 등록증 주고,단증주어서
    내소속으로 들어오라고 선심베푸는 분들이 거의가 한국에 가주하는 지도자들 아닌가요
    내 솔직히 까놓고 항의하는거요.
    미국인 사범들이나 유럽이고 남미고 그들은 자신들에게 득이 없다 판단되면
    인정도 義理도 하루 아침에 저버리는 인종들이요.
    그런 외국인 사범들에게 뭐좀 가르쳐주고 좋아하고 Thank you sir. 입바르게 하여대니
    나에게 마음을 전부 준줄알고 핼래래 하여가고 집안 곡간까지 열어주는
    한국에 있는 지도자들 각성들 하시고 운동 가르치세요.
    미국사람들은 자식낳고 몇십년을 살다가도 이혼하면 차가운 얼름물로 돌변합니다
    이런 이득과 실리를 추구하는 외국사범들에게 거대한 기대를 걸고 해외한국사범들
    배제한 독단적인 행동 실수들 하는 겁니다.

    2013-0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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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ore

    허구~해외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없으면 함부로 지껄이지말기 바라오
    미국시장은 대한민국 국토에 수천배를 넘는 광대한 지역을 가지고있소
    작은것 하나 가지고 떠들어도 대한민국 남북한 전체면적 보다 넓은 지역에선
    귀에 들리지도 않고,자꾸해외들먹이며 시간 낭비할 정력가지고 당신이 직접 외국으로
    발품팔며 무엇을 가르치는지는 모르지만,보급을 하면되잖소
    가만이 아무도 짠지거는 사람 없는 합기도를 가지고 왜지룰을 떠는거요?
    한국에서 무예진흥법이 설상 통과되어 합기도를비롯 흩어져잇는 무술단체가
    통합이되었다고 외국에선 달라질게 한점도 없다는것 알고나 잇으시요.
    그렇다고 합기도 그 명칭을 달라진 무술단체로 하루아침에 바꿀수도 없는 일이고
    한국에서 일어나는 무예진흥법이니 뭐니 솔직히 외국에선 아무런 관심도 없구요
    자기들 입지 다지고 힘실어서 통합된 단체로 돈벌겠다는 말 아니요.
    태권도가 올림픽게임에서 퇴출되는 순간 한국에 모든 무술단체들은 더 힘들어질것입니다
    테권도 종주국에 힘을 잃은 일본처럼 유도가 종주국 체면을 잃은지 옛날인것 처럼
    신생무술들이 세로운 판도를 개척하며 떠 오를겁니다.
    그나마 해외에 한국사범 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이런 저런 무술단체들이 어부지리로 해외에서
    적으나마 힘을 받고있는 것이고,외국에 있는 한국사범들을 베제하곤 어떤 종목에 무술도
    해외에서 성공할수 없소이다.

    2013-0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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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ore

    바쁜시간 짬내어 아래 변화라는 닉네임 쓰는사람에게 한마디 하고싶소
    먼저 당신 직업이 무엇인지 알고싶소
    3단이 다른단체로 옮겨가면 8단을 승단하여 준다
    당신이 그런 못된짓을 하는 합기도를 이간질시키는 장본인이네
    나 사단법인 대한합기도협회 오세림회장님 소속 해외사범이요만,
    다른 무술단체 비망하고 이간질 시켜봐야 당신 자신만 추하게 더렵게 변할뿐이요.
    명실공이 합기도본산이란 협회등에서 함부로 월단 승단 하여주지않습니다.
    당신이 그리단증 장사를 하니 다른협회들도 썩은줄 아는가 본데,내가 도적넘이면
    도적넘 눈에는다른 사람도 다 도적넘으로 보이는거요.
    내가 진실하지않고,자신에 몰골이 추하니 스스로 자멸하며 자신감을 잃는거구
    正度에 길을 걷는사람은 다른곳에 눈않돌립니다.
    내자신이 정직하고 사물에 뚜렸한 목표가 정하여진 사람은 외길을 묵묵하게 걸어가는 겁니다.
    나 80년대말까지 황금박쥐부대에서 특공무술 교관으로 복무하다 전역한 사람이요
    군복무초기에 태권도 젖빠지게 하다가 먼저 특공무술 특전사에 보급되면서
    전역자들이 합기도와 특공무술 도장을 전국적으로 개관을 시작했고
    합기도 의 모든 기술을 모체로 현재 모든 무술운동에 기술들이 변하여 가고있고
    미국에서 UFC 참피온에 도잔하는 젊은 청소년들 지금 합기도에 눈을 돌리고 있소이다
    상대에서 잡혀있을때 역공할수 있는 술기를 배우려고,지금은 틀에밖힌 종목으론
    아무것도 할수가 없는 실정이요.


    2013-0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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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변화라는분께 해외에서 벌어지는 태권도,기타 당신이 좋아할만한 신생단체(그들도 한국무예라 초창기에는 토를하시지요)그들의 활약을 설명해 볼까요?
    일본계 가라테 아이기도 쥬지수 유럽 터키 중동쪽 북/남 아프리카 남미쪽은 아십니까?? 상황이 어떤지?

    유럽과 미주는 문화가 다릅니다 의식구조도 다르고,
    유럽에서도 남북 동서로 또 다릅니다.미주의 동서남북 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앵글로,게르만,슬라브,라틴계 오스만 등등 따라 다 다릅니다.
    라틴계에서도 또 다릅니다.
    그런 그들이 소위 무도계라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활약하는지 모르지요?
    초창기 미주에서 한인 태권도 원로분중 태권도 홍보 방법을 못찾다 마지막에 선택한 코리언 카라데 라고 활약시던분이 누군지도 모르지요?
    남미 문관장님 유럽 강,서,안 관장님들 누군지도 모르지요?

    근래 인터넷 발달로 인해 줏어들은 얄팍한 지식이 전부이지요?
    예전에 가끔 미주나 기타국가에서 활약하며 성공한분들 한국내에서 동경해오던 당시 당신같은부류가 많았을거라 봅니다. TV에서 보면서 동경 많이 했지요? 국술 세계 활약상 TV에서보고 동경 많이했지요?
    해외한인 사범님들 예전같징낳고 인터넷전화 로 무료통화 매일하다시피 하시는분들도 계십니다.
    그만큼 정보화 시대이다 보니 각국 한국 미국내 유럽 남미 중동 할곳없이 사정들을 훤히 알고 있습니다

    해외수련생들 중 고령자들과 변화라는분하고 대화를 한국무예/술 나누면 당신은 게임도 안됩니다 모든면에서..
    한국은 개판 해외는 더 개판이다?? 합기도가 시초다?? 웃음이 나오지요???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우리말이 있지요?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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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지금이런현상들이 변화라는분 부류의사고방식같은 분들이 자기들만의 이익다툼으로 신생무술을 만들어 보급하면서부터 또는 이전부터 도화선이 된것입니다.

    변화라는분은 맨아래글부터 정독을 하다보면 저하고 또다른분이 합기도라는 특정부분에 한정된것이 아님을 초등생도 알수있을것입니다.
    이곳에서한국의 사정을보면 이유는 하나입니다. 앞서 말한바 한일간 역사배경이 깔려있는 상황에서 초창기 몇몇 분들의 시작으로 이익집단을 만들어 포화상테가 되었으며 서로제살깎아먹는현상까지 온 지금에 합기도라는 이름과 한자어 등등 에 고민하는것이 답답해보이고 동감하면서 측은해보이는 여러감정이 복합된것 입니다.태권도 또한 다른것은 아닙니다.어릴적 수련시기에는 마을에 동네에 또 다른도장을 볼수가 없었으며 수련생도 상당수 보유하고 있지요.지금의 태권도 뭐라 할것없이 각종 이벤트성 홍보에 다소 변질된듯한 수련법.적어도 이곳에서는 등하교 픽업은 안합니다. 한국내 그런것들이 변화라는 부류의 분들때문에 생기게 된것입니다. 제글의 요지가 뭔지도 아직도 모르실것입니다,

    저나 또다른분이 왜 굳이 이곳에 열을 토하며 쓰는지 모르시지요?
    만약 이해 한다면 변화라는분은 당신께서는 그런글을 안썼으리라 봅니다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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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의도적인 숫자는 저렇게 나오지만 공감하는 사람보다 공감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은 것을 보면 합기도에 대한 의식 수준이 상당히 높아졌다고 보여집니다. 합기도는 이제 이런 글을 쓴 사람 등과 같이 합기도에 대한 가치관이 결여되거나 식견이 부족한 사람들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그런 단계는 훨씬 넘어선 대한민국의 중요무도로써 자리매김 했음을 누구나 느꼈을 것입니다. 소수의 주장이 마치 합기도 전체의 의견인것 처럼 확대 해석하거나 미래에 일어날지 일어나지 않을지 모르는 불확실한 것을 마치 확실하게 일어나는 것인양 여론을 호도하고, 합기도와 아이기도는 다른 무술임을 천하가 다 아는데도 불구하고 합기도의 존재를 희석하거나 같다고 전제하는 것 등은 본인은 모든 것을 다 안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부정확한 얕은 지식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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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변화라는분의 글을 읽어보면 나이가 의심이 갈 정도로 어느정도 의 수련과 어느분 문하생으로 들어가 얼마나 수련했는지도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합기도 사범들이 국내 해외의 정도를 어지렵혔다는식의 발언을 읽으면 동구권 이나 기타 후진국사람들 멘탈같아 보입니다.글의 맥락이나 의미를 모르고 단순한 단어하나만 보고 흥분하는..또한 해외사정을 모르는것으로 보입니다.다소 인터넷매체로 접한 정도로만 보입니다.저 맨 아래부터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변화같은 분들이 국내/해외에 이런 정도를 어지럽히는 부류중 하나로 보입니다.
    글의 내막이나 뜻도 이해못하고 특정단어 하나에 흥분하는...
    또한 특정국가에 일본계 무술들은 정부의 힘을업고 보급홍보 하는데 한인사범들은 무엇이 문제이며 무엇이 필요한지 모르냐 발언은 한인사범들 다 알고있으며 한국내 단체장 및 해외 관련 유능한 사범님 들도 다 아시는데, 변화같은 부류의 분들만 모르는것입니다.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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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변화라는분 께서는 더 많은 경험을 쌓으셔야 하리라 봅니다..
    아무리 한국정부에서 한국무예 발전에 막대한 자금을 쏳아붇고 해외보급 시키려해도 아직까지 수많은 각국은 한국하면 우선이 태권도 이후에 합기도 입니다. 이것을 한국정부에서 모를까요?
    변화라는분께서 한국정부 문화관광부 나 기타 무예에 관련된 엄무쪽 공무원 이라면 ..

    신생 만들어진 한국무예 해외홍보 및 보급에 막강한 자금 을 쏳으시겠읍니까? 아니면 태권도 에 쏳으시겠습니까?
    생각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한국무예하고 올림픽종목하고 어디에 더 비중을 둘까요?

    현지의 각종 대회 크고작은 competition 때 한국기업도 당연 태권도에 후원합니다.
    신생 한국무예보다 기업체 에서 관심을 가져질 정도로 저변확대가 될정도이면 벌써 현지의 한인사범들이나 현지 서양사범들이 자기네 단체에 흡수한 이후겠지요 시기상으로...

    더욱 한국밖의 사정을 이해해 보시길 바랍니다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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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향후 정부에서 지원하에 한국무예를 재산권이든 뭐든 유럽의 각국이나 미주 호주등 센터를 개설하여 오픈 지도한다해도
    그들은 그 이름이 중요한게 아니라 무언가 새로운 구미가 당기는 기술이면 잠깐 배우고 기존의 자기들것에 흡수시킨다 이겁니다.
    또한 각국현지에 대사관이나 기타 한국정부같은 힘을 실어줄 어느단체가 있을것이며 얼마나 지속적으로 관심하에 같이 나아갈지도 의문입니다.
    해외 합기도 사범이라며 비꼬듯하는모습도 않좋고 그분들도 태권도 합기도 고단자/원로분들도 계시고 한국의 단체장 분들과 호형호제 도 계시고 가까운 친인척도 계실것입니다.
    그분들도 한국의 협회때문에 먹고살수있는 동기가 생기고 한국협회도 나 기타 아랫분같은분들도 어느나라가서 무슨 사범이다할시
    현지에서 열심히 뛰신 한인사범들의 공로 영향도 있습니다.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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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각국에 정부지원하에 어떤장소에 한국무예를 보급이후의 사태가 어떻게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해외의 한인사범님들 생각대로일지 아니면 한국정부의 계획대로 갈지는.
    저 개인적으로도 한국정부의 계회대로 간다면 왜 반대를 할까요 당연히 두팔벌려 환영이지요.
    어째껏 향후 그런 정부 인가하에 한국무예든 무었이든 얼마든지 한인사범들이나 현지 서양인들이 흡수 자기네들것으로 만든다 이겁니다.
    설령 서양인들 수련생이 매력을 느끼면 그들이 더 빨리 움직입니다.
    수련비도 더 저렴할것이므로, 무료로 센터에서 보급한다해도 유럽같은 민족이 얼마나 관계를 맺을지도 의문이고..
    기존의 태권도 합기도 제자들도 쉽게 안움직일 것이고 역사관 이런것 관심밖이며....
    어느정도의 수련생들이 확보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남미 유럽에서는 카라데/아이기도도 쥬지수,한국합기도,삼보,mma등 적절히 자기네들 몸에맞게 흡수 생성해서 독자적으로 가는 단체도 있습니다.
    미주도 있습니다.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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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아래에 변화분께서 는 저하고 또 다른분이 쓰신글의 요지를 이해못하신듯 보이네요.
    한국에서 아무리 새로운 것을 만들고 그어떤 특허라던지 무었의 재산권 이런거 좋은데 해외에 한번 보급하면
    서양인들이 바보인지 아십니까? 지적재산권이나 특허 이런게 서양인들 문화에서 출발하여 한국으로 들어온것 아닙니까?
    그들이 더 잘압니다 어떻게 수를쓰면 벗어나고 국제법에서 걸리지 않는다는것을 또한 여러나라중 그런법이 통하지 않는국가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기술도 자기네들것으로 만듭니다 얼마안가서,그러면 한국내 근래의 계획되어진것들이 초창기 합기도 태권도 와 다를바 없다는것이지요.
    그들에게 자칫 잘못하면 범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겪 같은 모습이 될수도 있고...계속해서 정보 기술을 제공함으로,
    왜냐하면 누군가는 죽고 그자리에 서양인들이 올라서니까..똑같은 체바퀴 도는 겪입니다.
    아니면 구미가 당기는 기술이면 몇번 배우고 동영상찍고 그걸로 끝입니다.여차 동기를 만들어 더 이상 관련안 맺는...
    전부는 아니지만 그러한 국가 현지 서양사범들도 꽤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네들 단체에 그 기술을 흡수시킵니다.
    구미가 당기지 않으면 그다지 반응이 없을테고..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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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현지에도 해마다 한국방문 및 인터넷 매체로 각국의 협회 선후배 한국의 선후배 분들과 협회 기타 지인들과 대화도 매일하는편입니다.
    한국에서는 해외에서 활동하시는분들중 한국사정 모르고 착각하며 까막눈이라 비슷한 표현은 좀 그렇게 보이며 현지에서 거주하는 사범들이나 한국의 사범들이나 비슷하게 알것이며 현재 세계에 돌아가는 무술계를 조금이나마 더 피부로 느낀다는것이지요.
    해외활동하시는 한인사범들 또한 까막눈이 아니란겁니다,한국의 실정에 대해서.
    그리고 현지에서 활동하시는 사범들도 한국의 단체장 과 호형호제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부탁하면 기술습득은 문제도 아닙니다.
    이름 명칭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현지에서는...
    서양인들이 얼마나 지속적으로 새로운 아랫분 말씀처럼 신생무술 정부에서 인정한 한국무예를 배우려할지도 의문이며,
    굳이 비싼댓가를 지불하려고도 안할것이며 한국정부에서 일절 비용지불이면 혹할수도 있겠지만,어느정도 기술이 그들생각에 채워지면 더이상 한국의 한국정부의 도움을 원하지 않을수도 있다 이겁니다.
    왜냐하면 자기들이 회장인데 한국의 본부에 속한 지부라는 이름보다 본인들이 회장이라는 감투가 더 좋은데..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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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한국정부에서 막대한 자금을 부어 각국에 센터를 지어 한국의 유능한 검증된 사범을 파견보급해서 현지서양인들에게 무료로 지도한다해도 매한가지이다 이겁니다.
    만약 페이를 지불한다면 향후 현지인 사범도장이 더 쌀것이고 그들은 그들만의 민족끼리 어울리려 할것이다라는 부분도 배제할수 없다 이겁니다.
    몇번 배워보고 어차피 동영상등 얼마든지 구할수 있을테고.동영상찍을때 정부측에서 거부할까요?
    이후에 자기들몸에 맞게 변형시킬텐데??
    동양인이 유럽의 현지인들 사회에 들어가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아마 모르실겁니다 아래 글쓰신분께서는.
    유럽은 백작 공작등 중세시대때 의 귀족신분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제아무리 신흥재벌이라도 그들의 조직과 사회에 들어가는것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인터넷이나 지인들 기타서적으로 체험한것하고 몸으로 느낀것 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하물며 동양인은 오죽할까요.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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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뭐한다구요 지식재산보호 그것도 하려면 이미 했죠 안되니까 여태 못한걸 어느날 갑자기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완전 단순무식한 발상 아니겠소. 그거 못해요 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
    국가차원의 지원 정책지원 이라했나
    바랄걸 바랍시다 여태 10원도 지원된것 없고 정책지원은 없소이다
    5년이 지났는데 아무것도 한게 없어요 기본중에 기본인 종목도 지정 못했고
    법에서 수립하는 기본계획도 5년이 지났지만 아무것도 없고
    그냥 형식상 법이 남아 있는거지 사문화 된지 오래요
    차라리 생활체육을 하는게 백배는 낫소
    생활체육은 수백억 지원하고 체육회도 수백억 지원하고 태권도도 수백억 지원하지만
    한국무예는 ㅋㅋ 5천만원이요
    생활체육 공모해도 기본이 수억에서 수천만원이요 무예는 다해서 5천만원이고
    알려면 똑 바로 알고 말합시다 그렇게 무식하게 카더라 식으로 하지말구요
    무술이 뭔지도 모르고 해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뭘 알겠소
    그러니 5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것도 못한거요
    앞으로 10년이 지나도 지금하고 별반 다를것도 없소이다
    지금도 언제 종목지정 할 지 기본계획이 언제 나올지도 모르고 있잖소
    10년걸려도 안될거요.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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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누가 합기도가 독립해야 한다고 했다구요
    합기도가 뭔지 무술이 뭔지도 모르는 일개 개인의 말을 들어야 합니까
    그말 할 자격이나 있으면 모를까 그건 그냥 개인의 생각일뿐 그렇다고 영향력 있는 인물의 생각도 아니니 신경 쓸 이유도 없습니다
    우리정부나 국가차원의 지원을 말하는데 누가 뭘 근거해서 해준다고 유언비어를 퍼트립니까
    일부 말하기 좋아하는 호사가들 입방아에 놀아나고 있는겁니다
    전통무예진흥법을 들먹이는것 같은데 다들 알고 있잖습니까
    그 법은 이미 사문화된지 오래된 법입니다 있으나 마나 한 거라거 잘들 알면서 왜그러시나
    말나온김에 무진법 얘기 해보면,
    해준다는거 없습니다 뭐더라 합기도 독립하라고 했다는 그분도 공청회 할 때마다 공모해서 지원해 주는 방안을 연구 중이라고 했다더만요
    올해 무진법 예산이 5천만원 입니다 알기나 하나요 그런데 그 예산도 무예계에 안옵니다
    5년동안 여태까지 1억씩, 수천만원씩 뭐 연구 한답시고 연구비로 쓴게 전부고 무예계에 지원된거 하나도 없어요
    지원받은 무예나 단체 있으면 한번 나와 보시오
    공모라 5천만원 가지고 한 열단체 지원해 주면 5백원씩 되겠내
    ㅋㅋ 동내 대회 치렀을때 일개 개인이 스폰하는 것도 그것 보단 많습니다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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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무진법 만들고 하나 한것은 이라고 무예지도자 국가자격 제도 만드는 거요
    하지만 생활체육지도자나 경기지도자 자격에 비하면 있으나 마나 한 거요
    써먹을 때가 없어요 써먹을 때가 무예지도자 자격 없다고 도장을 못하는 것도아니고
    무예지도자 있다고 혜택이 있는것도 아니요 그냥 상징적으로 국가자격증 하나 있는거
    아~ 그걸로 돈이 된다면 아마도 대학아닐까 하오. 연수원지정인가 한다고 하던데
    대학하고 체과원하고만 연수교육으로 뭐가 있을수 있으려나 그것도 별거 없을 개요
    이것이 무진법이요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떠벌이시오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법을 가지고 말요
    합기도는 아무 문제 없으니 걱정 붙들어 매고 댁들 일이나 잘하시오
    사문화된 무진법에 합기도는 관심도 없고 뭐 거기서 외래무예내 뭐래 하는것도 무시하고 있소
    만약 뭘 한다면 협회가 바보요 국회 정부에 로비도 다 할거고 맘대로 못하오
    그런 합기도를 뭐 일개 개인이 독립운운했다는것도 거짓 뻥일게요 무슨 권한이나 힘이 있다고 그런 말갖지도 않는 소릴 했겠소 다 뻥인게요
    그러니 합기도에 대해 이래저래 하지 마시오
    댁들이 걱정 안해도 합기도는 그냥 하던대로 해도 문제 없소이다
    그리고 쓸대없이 정부나 무진법 같은 말 안되는 소리 하지 마시오
    이미 밝혀졌지만 그건 있으나 마나 사문화된 것이고 선언적인 것일 뿐 아무것도 아니요
    쓸대없는 기대 말고 수련에 정진하시기나 하시오 아시겠소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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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왜 유독 한국에 적을 둔 해외단체들이 그러니는도 분석 해 보세요. 일본이나 중국에서 진출한 무술단체는 안그렇다고 말씀하셨잖아요. 무슨 차이가 있길래 그럴까요? 아시겠지만 일본과 중국은 무술을 국가가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20세기 초부터 펼쳐왔습니다. 때문에 무술만 총괄하여 관장하는 기구를 두고 있기도 하구요. 이번에 일본에서 미국에 무도관을 설치하는것 보시고 한인 사범님들은 뭘 느끼셨나요? 저는 그저 부럽기만 했습니다. 우리도 저렇게 해야 하는데 말이죠.
    해외에선 한국이 중국과 일본과 더불어 동양무술의 근원지로 알고 있을테고 그게 먹히니까 당연 같은 것이라 생각하겠죠. 그걸 이용해 돈을 버는 것이 독자노선을 걷는 해외 협회라는 말이구요.
    한국도 일본과 중국처럼 국가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지원이 이뤄지기 시작하면 한국정부가 뭐 부터 한다고 계획하고 있는지 아십니까? 우리나라가 종주국인 한국무예에 대한 인증을 통해 해외에 보급시 지식재산권이 보호 되도록 제도화 하겠다고 하는것이 우리정부입니다. 해외의 사범님들 말대로 합기도는 뭐가 되든 상관없을것 같아요. 국내에선 죽이 되더라도 해외에선 돈이 된다고 말씀들 하시니 뭐. 그렇게 되겠죠.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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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그렇군요. 국내도 개판이지만 해외는 더 개판이군요. ㅋㅋ
    물론 그것도 국내에서 배워서 그럴겁니다. 그 시초가 합기도죠. 90년대 국내 사단법인 설립 중복이 허용되면서 앞뒤자만 다른 협회가 생겨나다. 2000년대 들어 완전히 난립천국이 되었습니다. 합기도가 난립하기 시작하면서 국내 무술단체도 기본이 10개 많게는 50개씩 나란히 난립하고 있습죠. 그걸 보고 배운게 해외란 말씀이죠. 잘 알고들 있습니다. 협회 옮겨다니며 단증 만들어 내고 다니는 장사꾼들 많다는것 잘들 알고 있습니다.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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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해외생활만 하시다 보니 국내 사정에 어두워 지셨나 봅니다. 해외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국내 지도자들도 많은 것을 알고 있답니다. 중요한건 앞으로겠죠. 한국정부가 한국무예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소중한 우리나라 문화로 세계에 문제없이 보급 될 수 있도록 지식재산권 보호를 강화 하고 나서려 합니다. 정부지원아래 해외에 보급이 이뤄지는 입장에서 이제 아쉬울 입장도 아니고 아쉬울 것도 없습니다. 서두르지도 않습니다. 국내에서 먼저 재편되어 각각의 영역을 인정받고 보호받기 시작합니다. 때문에 해외 보급시 주먹구구식도 없고 단증장사도 이젠 없을 겁니다. 그때 외래무예인 합기도는 해외에서 그냥 하시던대로 하셔도 될 겁니다. 다만, 한국무예로 지정된 것이 아닌이상 앞으로 한국무예가 해외에 보급 될 때 그 사실도 함께 전파 될 것입니다. 합기도는 한국무예가 아니다 이말씀이죠. 그때도 지금 그말이 유효 할지 잘들 생각해보세요.
    이로서 합기도는 국내에서도 안돼고 해외에서는 더 안돼는 난장판이 되어 버렸군요. 아쉽내요.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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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다만, 앞으로 한국무예가 국내에서 진흥되어 저변화 되고 세계화 되어 갈때 현재 해외에 사범님들이 한국무예종목을 하고 싶다고 지금처럼 하고 싶다는 의견만 내면 그렇게 하라고 할것 같으신가요? 중국과 일본처럼 될 겁니다. 안해주죠.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요. 왜냐 우리정부가 한국무예를 해외에 보급하고자 하는 지도자와 해외에서 한국무예를 보급하고자 하는 해외 지도자들의 교육을 지원해 주겠다고 하내요. 과거 민간차원(단체차원)에서 이루어졌던 것이 이젠 체계적으로 정책지원아래 이뤄질 겁니다.
    앞으로 난립이 있을까요. 강제로 제제하진 않겠지만 앞으론 제제 하지 않아도 먹히지도 안을 장사를 하려고 달려드는 사람도 없을 겁니다. 합기도는 국내보다 해외가 더 문제가 많군요. 국내 관장들도 협회옮겨 다니며 3단이 8단되는것도 한순간 인데 해외는 한술더떠 옮기다 안돼면 자기가 만들어 버린다. 솔직히 국내도 그렇게 해서 합기도만 70여개 사단법인 비공식 단체로는 100여개가 되고 있는 것이죠.
    한국정부도 한국무예를 진흥하기 위해 5년간 연구하고 실정을 살폈습니다. 국내의 문제 뿐만아니라 해외에서의 문제도 정확히 알고 있답니다. 그래서 맨먼저 하는게 한국무예를 지정하는 일이구요. 외래무예와 한국무예를 확실히 구분하고 한국무예를 세계화 하기 위한 지원을 본격화 하겠다고 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합기도지도자 분들이 명칭변경 체계표준을 해야 한다고 하시는 것이구요.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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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세계각지를 돌며 활동하시는 훌륭한분도 계시고 그분들에게 짧게 배워 서양인 본인들 나라에 단체 만들고(백띠에서 갑자기 흑띠로..)이후에 한인사범이 개척하려 하면 벌써 단체가 있으니 다소 힘들고..같은민족들이 더 잘 뭉칠테고 수련비 에서 차이가나니 한인사범은 자존심 과 본업인지라 헐값을 요구하지도 못하고 현지인들은 어차피 취미이며 흉내는 다 내니 가급적 싼 수련비쪽으로 목적이 운동이며 사범이 아니라 대다수가.

    유럽은 워낙 스포츠를 국가에서 무료제공 장려하는나라 인지라 미주도 비슷하지만, 무술도장도 미주처럼 고가를 요구할수도 없고(상당수 유럽쪽 은 50유로(한국내 도장보다 저가,미주도 80$아래로 받는곳도있고)전후로 수련비가 형성되며 현지인 사범도장은 더 싸고)한다손치더라고 몇 없으니 수련생들이..

    지금은 뭐라고 이래라 저리라 할수도 없고 한국내 사범님들은 세계의 꿈을 품은 분들도 계실테고 허나 서양인들이 한인 고단자에게 단증발부하는 현실이고.합기도 만이 아닌 한국무술(합기도 태권도 검도류 기타 신생무술류)

    걱정이 있다면 해외에서야 어째든 한인사범님들은 샹업에 그다지 문제는 안되지만,한국내 대다수가 말하는 상황이 온다면 국내에서야 수많은 사범님들이 생업에 문제가 될수도 있겠지요.
    사실 수많은 도장이 문닫고 예전처럼 거리제한 이나 시민단체 클럽 기타 지역단체에서 운영하는 클럽에서 저가이면서 질좋은수련 인정받은 사범진들이 그들의 단체에서 봉사료를 받으며 지도하면 더 나은 모습도 보여지리라 보는데...상당한 도장이 문을 닫아야 하는것도 현재의 문제거리이고 수많은 새내기들이 나는할수있다 패기로 오픈하고...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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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저아래 글쓰신 수많은 한국내 사범/관장들은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야합니다.
    한국내에서 한일 역사감정으로 아웅다웅 하는 시기에 세계에서는 서양인들이 한인사범 고단자(6-7단이상)분들에게 공문을 보내며 본인들 단체에 들어오라 하는 시국입니다.미주 유럽 남미 북아프리카 손을 안뻗친곳이 없습니다. 또한 몇몇 한인사범들이 가입한 곳도 있고요.

    아랫분이 지적하신 정보 누구나 아는내용이라 더 말할것도 없지만..상당수 일본계 가라테 아이기도 측은 기본 만 시범합니다. 수많은 세월동안,,, 허나 우리네는 내가 잘났네 하며 수십년 고민한 기술을 그냥 오픈하지요 ^^ 그러면서 서양인들이 다가와 주기를 바라며..

    서양인들이 바보가 아닙니다.현재 모든분야(무술계통 이 아니라)에서 엄청난 성과를 상당수 이룬사람들이 서양인들입니다.수학 천문학 의학 미술 예술 스포츠.그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그런데 아랫분글처럼 그냥 밥떠서 먹여 줍니다.한국내 도장에서는 꼬맹이들 코흘리개 돈 뺏어먹으려 아둥바둥 하면서 진작 해외에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무료제공 합니다.그런행동으로 해외수많은 한인사범님들이 고통을 받고있지요.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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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ore

    합기도가 일본에서 건너왔던 아니던 ,지금은 그곳에 신경쓸 때가 아닙니다
    우리것 하나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서 뭔 대업들을 하겠다고
    합기도란 그 이름이 그리도 중효한가요.
    외국에 합기도 가르치는 한국인 사범들 그리 신경 곤두서서 주시하고 있지 않습니다
    머리 복잡하고 시끄러우면 한국협회와 단절하면 그만이고 개인단증으로 대체하면
    쉽게 풀리는 문제 입니다.
    집안싸움 외국까지 소문내며 제발좀 떠들지들 마세요
    밥그릇 싸움하는 좋지않은 모습으로 보여질 뿐이니...
    일본 가라데와 아이기도 미국내에 두가지 명칭으로 통용됩니다
    뭔 태권도 뭔 합기도 등등 지저분하게 나열된 순서없이 말입니다.
    KARATE & AIKIDO 이렇게 두단체만 존재할 뿐입니다.
    우리처럼 뭔무술 뭔관 뭔협회 뭔연맹 뭔회등등
    왜들 그리 밥그릇 가지고 언제까지 통합과 단합이 않된 각개 전투로 갈건가요.
    그나마 다행이 미국내에 합기도를 발전시키려 세계를 누비며 한국 합기도를 알리는
    자랑스러운 그분은 어느 원로처럼 단증장사하러 댕기는게 아닌,한국의 합기도를 알리려
    개인돈 쓰면서 다니시는 존경할만한 진정한 무인도 계심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가급적 치부를 들어내는 내 욕심을 챙기전에, 대한민국 무술의 진수를 훌륭하게 보존하며
    전세계로 보급할수 있는 단합과 협심이 먼저라 생각합니다.
    위험한 말씀들 함부로 두서없이 지껄이지들 마시구요
    근본을 저버린 행동들이 차후에 엄청난 손실로 되돌아 올수도 있다는 점을
    내 집안 단속이나 먼저하고 외국을 논하는게 우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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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멕케인 하하.유럽까지 활동합니다..지 관장님은 얼굴마담이신데...
    항상같이 동행하며 멕케인사범이 세미나 주관하지요,덩치가 미국인들 거구보다 더한 곰인데.
    한국식 기술보다 그 사범 특유의 힘으로 모든것을 하는 스타일..하하
    유럽도 독자적으로 갑니다 한국내 무언가 일이 발생하면...

    남미 와 유럽 터키에도 멕케인사범같은 분들이 존재합니다.(수십개나라 회원을 거느립니다 ^^)
    한인사범님들에게도 접근합니다.그중에 한인몇분도 그쪽에 소속이 되어있는것을 본적도 있습니다.
    현지인 그들이 한인사범님에게 단증 및 기타 서류 발송하고..하하
    저에게도 수많은 메일과 기타문서로 보내거든요..
    그들은 정통이니 그런것 관심밖입니다. 수많은 한국초창기 사범님/원로들이 행하였던 잘못된 부분,즉 돈벌이 이걸을 보고 마약보다 더한 맛을 본것입니다.
    원로들이 노쇠하고 또는 기력이빠지며 돌아가시는등등...이후에 그들이 그자리에 올라섭니다.
    그대로 본대로 거기에 미국인 유럽인이다 보니 한국 원로분들 동양인 보다 더 마케팅에서 잘 먹힙니다.
    서양식문화 로 접근하니..

    한국내 아래한국관장님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한인사범님들에게 그들이 본인들 단체에 들어오라 공문이 도는 현실입니다 지금의 작태가 ^^

    그들이 이런것들을 누구에게 배웠으며 어떻게 알았을까요???
    현지인이 자체적으로 합기도단체 만들어 한국사범(6-7단)에게 접근하며 단증 및 서류도 제공합니다..하하

    아래 제가 글쓴대로 다들 우리네 신생단체나 기타 저를 포함해서 배고프다가 허공에 주먹질 발길질 게겍 소리만 지르는 이것으로 돈버는 법을 아니..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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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ore

    또한 남미쪽은 어떤가요.
    브라질 ,멕시고 ,페루등등 합기도를 모체로 앞뒤조금씩 바뀐 무술단체가
    펙북에 엄청 올라 오는것 알고 계시지요.
    그들은 인터넷 메체를 통해서 자신들 소속을 간접적으로
    선전하고 있는것입니다.
    한국협회를 떠나서 우리에게 오라~라고..
    헌데 우리는 무엇을 펙북과 인터넷 매체에서 무엇을 선전을 하고있지요
    맨날 새로운 동영상에 외국에 돈받고 팔아야할 집안 가보를 송두리체 오픈하고
    있잖아요~
    외국 사범들이 우리처럼 자세하게 술기며,기술들은 올리던가요?
    내것도 단속 못하는 주제에 이득과 영달을 위해서 물불을 가맂 못하고 덤벙대는 대다수
    영글지 못한 사범들의 행태를 외국 사범들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금방이라도 외국에 뭔 기술을 보이면 금방 우루루 나에게 몰려든줄 아는 어리석음이
    있기에 한국내 여러단체들 무술이 외국에서 크게 빛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외국에 나가있는 한국사범들을 배제한 한국내 무술단체들의 독자적인 행동들은
    절대로 외국에서 빛을 보지 못합니다.
    한국 무술이 좋아도 외국에서 땀흘리는 한국 사범들 제자들은 쉽게 마음을 열지 않을 것입니다.
    한국사범에게 운동을 배운 외국인들은 스승을 쉽게 배반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간혹 은혜를 저버리는 넘들도 더러는 잊지만~한국처럼 헌신짝 버리듯 함부로 하지는 않습니다.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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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아랫분관장님께 말씀을 드리자면 해외에서(미주/유럽)수십년 수련한 당수도 수박도 태권도 합기도 가라데 등등 이분들에게 한국의 신생단체가 엄청나게 접근합니다,스트레스받을정도로..
    그들이 답합니다 나이도 있고 수십년을 했는데 힘들다 그러면 신생단체에서 문제가 안된다 몇번 배우고 디플로마 주고 단증발부하고... 이것이 우리네 작금의 사범 및 단체들입니다. 신생단체 포함..

    누구를 탓하시렵니까?? 한국합기도가 일본의 것이되면 어떻하냐고요???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해외에서 지내다보면 차마 말못할 욕나오는 한국의 단체들 신생단체들 활동보면 답답하고 나 밖에 모르는 아주 지독한 개인 이기주의 밖으로 안보입니다. 못 먹고 못살던 근성이 버려질수가 없는것입니다.
    일단 내가 배불러야 한다는 이후의 후학들은 관심 밖이지요..

    해동검도(?)연세좀 있으시고 머리 허연분 유럽에서 엄청납니다 매일 메일보내면 접근하는것으로 그들이 수십년 당수도 수박도 태권도 합기도 가라데수련생들이고 연세가 지긋하신데..
    뭐 직함하나 더 준다니 서양인들은 싫어할 이유가 없지요. 아주 지극히 짧은 기간 수박겉핣기식으로 흉내내며 고단증 발부하는 한국내 단체들이 문제입니다..서양식 교육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합기도에서 유래된 신생단체 수많은 단체들 기타류 단체들 어마어마하게 접근합니다 현지인들에게 한두번 교육 시키고(몇시간) 고단증 발부 및 직함...하하

    이런것들이 문제의 도화선이 된 것이다라고 저는 봅니다.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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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ore

    한마디 더할까요?
    미국에 유명한 태권도 지인을 얼마전에 맍나 나눈 대화입니다.
    런던올림픽에서 한국이 태권도 금매달 휩쓸었으면
    다음 올림픽게임에서 100% 퇴출 이었다고
    공평하게 금매달 나누어가져 행운이 되것이라는
    지금 미국에있는 미국태권도 연맹의 힘도 무시를 할수가 없지요
    그들은 이번 올림픽게임에 태권도 종목이 퇴출되었다면 국기원을
    떠나 독자적인 길을 갔을겁니다.
    사실이지 미국내 태권도장 대다수가 국기원과 등돌리고 자체적인 단체를 만들어
    단증을 발급하는 실정입니다.
    제도장에도 알수없는 단증을 가지고와서 유단자로 인정하여 다라는 학생들이 있기에..
    합기도는 어떨까요.
    다아는 사실이지요.
    지한재 원로께서 계시는 신무합기도가 이제 미국제자인 멕케인 수중에 들어간것을
    지이름따서 멕케인 합기도,태권도협회라는 단체로 출발한지 오래되었습니다
    한국 협회통제를 받지않고 독자 노선을 건든다는 말이지요.
    펙북에 멕케인 이름이 지금 엄청나게 올라오고 있을겁니다.
    이소룡 동영상을 팔고 지한재 원로의 얼굴을 팔면서..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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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하하 진짜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의견...작금의 상태가 예전에도 있었지만 현재 많은 이들이 이런 생각과 기타정부나 한국 아이기도협회에서 홍보등....

    원인은 뻔합니다 합기도에서 파생된 신생무술 단체가 천문학적은 아니지만 진짜 너무도 많은 수십 수백 단체.. 가지에서 또가지를 치고 신설단체.

    우리나라 인구는 뻔하고 그중에 수련생들인원 뻔한데 단체/도장만 수백 수천 수만곳..
    이후 그들이 먹고 살아야 하기에 부를 창출해야 하기에 기존의 합기도를 내쳐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야 그들의 단체로 많이 흡수할테니 계산기 엄청 두드리겠지요 아니면 시장원리상 자연스레 이렇게 흐른것이것이고.
    그런데 제일좋은 방법이 뻔하잖습니까???

    한일간 역사감정으로 대두 시키는것이 가장 좋은 쉬운 방법이란것을...


    우리네만 감정이 겪하지 서양인들은 전혀 무덤덤 또는 관심밖이라는것이죠.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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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우리네야 한일간 역사감정 이 바탕이 되니 쉽지않은 논쟁지만 해외는 관심밖이고..
    설령 무슨문제가 된다해도 큰 타격이나 그런것 별로 없으리라 봅니다.
    해외 수련생들중 상당수가 이기적이며 개인주의인데도 한국의 사제간 정보다 더 강한 면도 있습니다.
    가끔 집에서 감격해서 눈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스승님 한국내 무술계라면 다 아시는분입니다만,합기도가 아니라 태권도 기타류쪽 분들도 아실것입니다.
    그분께서 저에게 예전에 이런말씀을 하신적이 계시지요.A사범 한국내 무술계가 사제간 관계가 확실하며 선이있어 누가봐도 부러울정도라하지만 한번자기만음에 안들어 무언가의 동기로 등돌리면 동네 양아치 깡패놈들보다 더 드러운넘들이 이쪽 사람들이야 하신말씀이 떠오르지요.
    그런데 해외사람들은 선이 너무도 확실합니다 공 과 사적인면이 또한 give&take 확실하고 그들이 원하는것을 채워주면
    한국내 수련생(사제간 관계보다 더 하면 더하지 덜하지 않습니다)그러면서 문화 정서 예의 멘탈 인성등등 을 배워 갑니다.
    자기들 스승을 본 받고 감격하며 따라가다보니 그 무술이름까지 덩달아 좋아하게 됩니다.
    스승이 한번의 실수를 하면 그날로 끝입니다,도장 문닫고 타주로 이주하거나 타국가 / 귀국등 해야 합니다.
    한국내 관장/사범님들보다 머리카락 더 빠지고 몇배로 스트레스 직업병에 시달립니다.
    누군가는 화장실도 수련생보는 앞에서 안가십니다.그런데 유럽은 또 다른 문화입니다.렐락스하는 문화이지요.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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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저또한 수련생 입관하면 과반수이상 역사관 질문합니다,그러면 최 옹분 일본에서 활동하시다 한국행 이후 제자분들 원로분들께서 한국적인것으로 만들어졌다 말합니다.
    그들도 도장방문전에 인터넷으로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그런것보다 그들이 원하는것을 채워줄수있는냐 못하는냐 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이들은 태권도/합기도 이런 이름이 유명해서(?)좋아서가 아닙니다.그런분들도 계시겠지만.스승의 모습을 지켜보다 감동받고 배울것이 많다 여겨지는순간 모든게 좋은것 입니다 이름자체도.
    이런식으로 많이 저변확대 및 인식이 생기다보니 한국무술하면 으레 좋은 반응을 보이는것이지요.
    그러다 간혹 누군가가 불미스런 일들이 터지면 많은분들이 본의아니게 한동안 힘들어지고,
    한국내 많은 지도자분들중 수련생을 돈으로 보는경우가 상당수 이지요?
    해외에서는 그러면 얼굴에 보이고 이들이 그것을 모를까요? 다 압니다..서양인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알면서도 모른척 해주거나 합니다.
    아니면 확실히 돈으 요구하고 그에맞는 기술을(그들이 원하는) 주면 됩니다.단순 상업적인...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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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아랫글 관장님 글둥 안좋은상황이 와서 한국내 협회는 단증장사만 하는것으로 낙인찍힌다느니 한국내 협회에서 이름이 바뀌면 해외지부 나 기타등 염려하시는데..이곳에서는 웃음밖에 안나옵니다..외국인들은 give & take 문화 입니다...그들이 더 확실합니다.한국내 우리네 사고방식 무덤덤 두리뭉실 그러다 나중에 결과가 않좋으면 다투고 , 하지만 해외는 선이 확실합니다..주고받는것입니다.
    이름이나 기타 명칭이 한국본부에서 바뀌면 그냥 따라가거나(예로 합기도-아사흔 뭐등등초창기 코리언 카라데 처럼) 유지하거나 현지 사범님들 의지이지요.문제거리가 아닙니다.개개인 사범님들따라 다릅니다.방법은 너무도 많아서 이루 설명이 어렵습니다.해외에서 활동하시는 한인 사범님들은 죄다 여우 입니다 달고달았습니다, 헤쳐나가는 방법은 걱정거리도 안됩니다.. 하하
    수련생들은 그다지 입니다 그냥 따라갑니다 스승이 가는데로 단순히 무술수련 자체가 좋은겁니다 이름 기타 무엇이 아니라 본인들이 하는것이 좋으니까 이들이 합기도/태권도 이름이 좋아서 하는줄 아십니까?? 한인사범님들께서 어떠한 철학으로 지도하면서 그에 감동 및 동의 하니까 배우면서 기타등등에 매료되는것입니다. 아랫분관장님 기타 많은 한국내 관장/사범님들 해외에 최소5년이상 거주하면서 겪어보시면 이해하실것입니다.대화가 쉽지 않습니다 한국내 지도자분들과.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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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한국내 다소 젊으신 관장님/사범님들께서 는 모르실수도 있겠지만 미주/유럽등지에서 수박도 당수도 수련생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는지요? 젊으신 한국내 사범님들이 한국내 수박도 당수도 협회 나 도장 이 몇이나 존재하고 어디에 있는지 전혀 모르는분들도 계시리라 봅니다.
    그런데 해외는 너무나 넓습니다.저도그다지 어린나이는 아니지만 저도 차마 생각못했던 것을 볼경우가 종종 있습니다..그럴때마다 한국인 사범이란게 자랑거리가 아닙니다.나는 본업 생업이고 그들은 취미이지만 저보다 더 애착을 가지며 수련할때보면 얼굴이 화끈할때도 있습니다.

    한국내 사정을 모른는것도 아니고 해외활동하시는분들께서 다소 겪한 감정이드는 이유가 글쓴이의 글중에 전세계적으로 한국 합기도가 인식이 좋지않다 이부분일것입니다.

    해외에는 그다지 큰 회오리나 기타 생각하시는것처럼 그렇지 않습니다.앞으로도 그럴것으로 보이고.

    어찌됐던 내조국 우리나라에서 좋은 해결책이 나왔으면 합니다.솔직히 말씀드리면 해외활동하시는 한인분들중 한국내 그러던지 말던지 관심밖인 분들 상당수 계십니다.어차피 독립적으로 움직일수 있으므로. 이름 명칭보다 해외 수련생들은 현실적인기술 현실주의자들이니까요..그것만 제공해주면 문제가 될것이 없습니다,해외에서 만큼은..극단적으로 하나 만들어도 되므로 방법은 많습니다 해외는...한국처럼 정부단체나 기타 단체에서 인정 안하면 당장 생업에 타격이 오는게 아니므로..
    단지 같은말 반복하자면 좋은결과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지요..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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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갑자기 아랫분글에 몇가지 적어보자면 해외에서 수련하는 수련생들이 이런내용을 모를까요?
    해외 고령자들은 아래글 쓰신분보다 엇비슷하게 알거나 더 많이 알고 있습니다.
    아래 한국관장님께서 지 관장님 직수제자 아니면 해외에서 수련하는 고령자 고단자분께 여러모로 밀릴것입니다.그들도 아래 관장님만큼 아시거나 더 많이 알고있는 분들도 상당수입니다. 합기도의 유래에 대해서 발음상 한일중 국가관 한국내사범님들이 조심스레 말하는부분들...수많은 해외 수련생들은 그다지 관심없으며 본인들이 좋아서 하는것입니다. 아래관장님 이나 기타류 한국내 사범님들은 조심스럽거나 속으로 쾌재를 부르시는분들이 계시겠지만 해외 수련생들은 그다지 입니다..아랫분은 본업이고 돈을 모아야 하고 이런저런면에서 낙인찍히면 생업에 직결되고,대다수 해외 수련생들은 취미/무술로 한국의 정서 멘탈 예의 인성등을 배우려 합니다.해외 수련생들중 고령자분들은 합기도 역사관 아래분 못지않게 알고있습니다.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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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한국에서 합기도가 일본것이란 것이 공식화 된다고 가정했을때 과연 해외 지부에 영향이 없을것 같으세요. 종주국이 한국인것은 한국의 단체에 단증을 받기 때문이잖아요. 그런데 그 단체가 외국에 단증만 발급해서 돈을 버는 곳으로 바뀌어 버리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한국에선 다른 이름으로 바꿔하면서 외국엔 여전히 합기도로 단증을 발급하는 경우가 허다 할 텐데 어떠실것 같으세요.
    한국에서 합기도의 종주국이 일본임이 명확해 지는 시점이 오면 지금의 합기도단체들은 하나의 무명으로 통합하는 노력이 아니라 각자 새로운 무명으로 제갈길을 갈것같습니다. 많은 지도자들이 우리나라 무예로 인정받은 종목으로 전향 할 것 같기도 하구요. 협회의 존립기반이 취약해 질 것은 뻔하겠죠.
    어렵겟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지금이라도 새로운 무예명칭으로 변경하고 본이될 표준도 정립해야 할 텐데 전혀 그럴 기미가 없습니다. 무진법 정부에서 연구를 담당하는 성문정박사님이 한국합기도는 하루 빨리 독립해야 한다고 했기도 했는데 그말의 뜻이 뭐겠습니까. 우리나라가 종주국인 무예를 정부가 지정 할 때 무예의 기원과 역사를 보고 그것이 우리것(무예명칭)인지와 기술체계가 독창적으로 체계화 되었는지를 보고 지정한다는 것이잖습니까. 수년전부터 정부는 합기도에 이미 힌트를 주었다고 보는데 合氣道부터 독립을 할 생각이 아예 없으니 정부도 손 놓을 수 밖에 없다고 보내요. 답답합니다.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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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한국인님 글 잘읽었습니다.
    한국에선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말씀하셨죠 한국에 협회만 있으면 상관없다구요.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협회들이 이러지도 저리리도 못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는 것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한국 협회에서 무예명칭을 바꾸면 해외지부나 도장은 어떨까요. 다 바꾸실건가요? 어렵겠죠. 그간의 인지도와 밝혀질 역사성 때문에요. 현실을 마주하면 솔직히 다 똑같은 문제입니다.
    합기도장을 운영하는 저의 제자들도 합기도 종주국문제에 관심을 가질 정도가 되는 제자들은 이미 장성해서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제자들의 입에서 가끔 토론거리로 나오는 정도입니다. 외국이나 한국이나 다수의 관심을 가진 분들이나 이논란에 갑을론박을 하지 전혀 관심 없는 이들이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십시오.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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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아! 아래 제 글중 [[해외에는(미주, 유럽권)한국 합기도를 가지고 논쟁 벌이는분들 본적이 없습니다,동감합니다,간혹 아이기도쪽에서 비방은 합니다]] 이부분은 의미가 아이기도 쪽보다 합기도 도장에 수련생이 많으므로 투정을부리는것이지요,한자의 특성과 글쓰신분의 의도와 조금 다른..간혹 비슷한 동작이 보이기에 그것으로 꼬투리잡고 투정 부리는것이지요.. 한번들었는데 글을 자주 듣는것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을 정정합니다...유럽에서 한번 들었습니다. 그런식이면 가라데측에서 태권도 보고 뭐라 한적도 들었지요 유럽쪽에서.. 초창기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카라데 태권도] 원로분중에 태권도지도하시면서 코리안 카라데라고 쓰신분도 계셨으니.
    라틴계가 좀 다혈질적이고 즉흥적인면이 있다보니...유럽에서도 엥글로 게르만 라틴계 슬라브 민족들 이 다릅니다.. 남/동유럽 사람들중 남이 무너지는것을 은근히 즐기며 기대하는 민족도 간혹 있습니다.
    미주하고 유럽은 문화가 또 다릅니다... 누구 한사람 말만듣고 다 그렇다고 하기에는 어패가 있고 누구는 한번도 들은적없고 누구는 들은적있고 상황과 어느지역 어느국가 어느민족성 국가간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수련생다수가 엘리트층이면 언어와 이런면에서 상당히 조심스럽고 설령 그럴것이다 의구심이 있어도 표현 안합니다만,수련생층이 다소 빈곤층이나 교육수준등 떨어지고 즉흥적인 민족들은 앞뒤 안가리고 자기들 맘에 안들면 말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세미나차 또는 지관이 여러국가에 있으면 어쩌다 한번 시기질투 때문에 듣곤합니다. 하지만 글쓴이의 의도하고는 다릅니다.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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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아래 두어개의 댓글을 단 저도 비호님처럼 한글 합기도를 가르치는 관장입니다.(편의대로 비호님 생각에 맞춰 한글 합기도는 우리 것, 合氣道는 일본 것으로 구분 할 때니 글의 뜻을 이해하십시오. 읽기 편하게 워드작업해서 순서대로 옮겨 봅니다.)

    合氣道 종주국에 대한 일련의 논란과 과정은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일대 전환기를 곧 맏이 할 것 같습니다. 부정하시는 분들처럼 마냥 그렇게 무턱대고 무시해도 괜찮은 것이 아니라 눈앞에 놓인 현실이고 현명하게 처신하지 못하면 종잡을 수 없이 깊은 수렁에 빠져 나오지 못할 위협이기도 합니다.

    대다수라고 할 수는 없지만, 다수의 합기도인들은 위기로 인식하고 合氣道로부터 독립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원로분들과 기득권층에 있는 단체들은 대책 없는 고자세라 의견이 있는 지도자들은 그저 전전긍긍 하고 있을 뿐입니다.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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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일전에 학계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아사흔이란 무예명칭을 합기도를 대체하는 무명으로 대학에서 연대하여 시작하는 기사를 보고 기대를 많이 했지만, 안타깝게 요지부동의 합기도계 때문에 그들만의 고독한 외침이 계속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당장에 아사흔으로 하고 싶어하는 동조자들이 상당수 있지만, 모두가 스승이 있고 선후배가 있는 관계로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合氣道와 합기도는 동의어로 合氣道에 대한 한ㆍ일간 언어상 발음 차이는 무의미 하며, 한ㆍ일의 언어발음 차이를 모르는 외국인들에겐 일시의 속임수는 될것이나 合氣道를 일본어로 읽어 한글로 옮기면 아이기도, 한글로 읽으면 합기도다 合氣道는 일본이 종주국이다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면 얄팍한 속임수는 금세 들통나고 신뢰를 잃게 될 겁니다. 괜한 딴지가 아니라 알면서도 모른척하는게 제자와 후배들의 모습임은 무예를 익히는 무인들로 한국이나 외국이나 다를 바 없을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合氣道도 합기도 어떻게 불리우든 같은 것으로 보고 있고 무예명칭아래 기술이이 다르고 같고는 의미 없이 같은 무예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대한체육회에서 퇴출된 이유가 되었고, 전통무예진흥법에서도 외래무예와 우리무예를 구분할 때 合氣道든 합기도든 어떤식이던 간에 외래무예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또 세계무술올림픽에서도 합기도는 合氣道를 인정하고 있구요.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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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저는 기술에 대해서는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으나, 명칭에 있어서는 合氣道와 합기도는 동의어이며 무예명칭은‘일본이 종주국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다수의 지도자중 일인입니다.

    그런 생각을 가진 이후 제자들 지도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저는 고구려, 신라화랑 등 원로선배 지도자분들의 합기도 역사를 배워왔던 인물입니다. 그러던중 合氣道의 종주국 논란이 가열되자 신라삼랑 원의광의 역사설을 배웠기도 했습니다.

    허나 어느 하나에도 合氣道는 우리 역사 일부로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부정했던 일본유입설에 대해 최근에는 일보 양보하여 당연한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다만, 여전히 신라삼랑 원의광에 의해 일본에 전파되었다가 다시 재유입된 것이란 확인불가능한 논리가 마지막 보루로 남아 있습니다.

    무명에서 자유롭지 못하니 제자들에게 合氣道와 다르게 가르치면서도 합기도 역사를 올바르게 지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입관생에게 가장 먼저 가르쳤던 것이 합기도의 역사였지만, 지금은 물어와도 태권도와 더불어 성장한 하나의 무예라고 밖에 답을 못합니다. 우리무예라고 딱부러지게 말을 못하죠. 그게 알량한 지도자로서의 양심 때문입니다. 저와 입장이 같으신 분들이 한국에는 정말로 다수가 있습니다.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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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이것은 단순히 명칭논란이 아닙니다. 무예명칭은 그 무예를 포괄하는 의미입니다. 그 명칭아래 변화는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논리가 성립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태권도란 무예명칭아래 다른 기술로 변화하여 또다른 태권도를 별개로 다른 무예로 인정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기술의 변형과 변화, 신기술의 창출 또한 그 무예명칭아래 이뤄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태권도과 합기도를 구분 할 때 기술적인 구분이 아니라 무예 명칭에서 있는 그대로 다른 무예로 구별 됩니다. 하여 유도, 검도, 태극권, 삼보, 무에타이처럼 무예명칭만으로도 다른 무예라는 것이 무예를 전혀 모르는 일반인들입장에서도 구분을 합니다.아이기도와 합기도는 네자냐 세자냐의 차이 아이와 합이란 발음의 차이 일뿐 기도는 같죠. 겐도와 검도, 쥬도와 유도의 차이와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합기도처럼 한글발음과 영어표기가 다르지만 그래도 종주국은 변함없습니다. 태권도와 타이콴취이를 어떻게 보십니까? 가라데와 공수도를 어떻게 보십니까? 이건 동일어 없이 완전히 다른 발음입니다. 그래서 다른 무예라고 보시나요. 이런 논리를 펴는 것이 억지로 보이시나요. 이 논리 앞에 合氣道와 합기도는 한글발음과 영문표기가 다르다는 논리는 성립이 되지 못합니다. 우리가 우긴다고 해도 객관적으로 보는 입장에서는 성립되지 못 할 내용이죠.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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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합기도만 특수성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합기도만 그렇다면 다른 문제가 되었겠지만, 발음상의 차이는 무예에서 유사한 사례를 찾아보면 모두가 공통되게 지닌 성질입니다. 지금 중대한 변화와 전환기가 다가오고 있지만 해묵은 논쟁에 관념적인 감성의 오기만 발동하고 있을 뿐 남이 어떻게 보고 있고 객관적으로 어떤 실체로 보이는지 생각지도 않고 있는 현실입니다. 분명한건 앞으로 우리나라가 종주국인 무예를 정부가 구분해서 지정하고 관리하여 정책을 실현하려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동시다발적으로요. 체육회, 무진법, 무술올림픽, 세계무술연맹(유네스코기구) 이제 곧 合氣道가 일본이 종주국인 무도로 연착하면 눈에 보이는 변화들이 생겨 날 텐데, 합기도는 어디에도 끼지 못합니다. 그래서 위기라는 것입니다. 현재까지 문제 없었다고 앞으로 문제없을 거란 아니한 생각으로 임했다가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 버릴 공산이 큽니다. 변화가 시작되면 눈앞에 현실이 될겁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명칭변경과 체계표준을 정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는 것입니다. 더 이상 合氣道와의 해묵은 논쟁거릴 남겨서는 안되고 완전한 독립을 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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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저는 지금도 제 도복띠에 한자로 이름 과 예전에 쓰던 도장명 즉 (무슨 관)가끔 착용합니다.
    해외에서(미주 유럽권)가라데쪽 일본사범님띠 나 기타 도장에 우연찮게 같은 한자를 보게된적 있습니다..뭐라 논쟁 없습니다..
    모르지요 안으로 수련생들에게는 뭐라 할지...
    외국의 제 수련생들이 어쩌다 질문합니다 "어 글자가 같은데요 일본사범분 띠하고?"그러면 한,중,일 문화 를 설명 합니다..
    그것으로 수련생들은 이해하며 더이상 질문이나 호기심 없습니다..
    제자중 중국인이 있습니다,또 싸이의 영향으로 한국문화 좋아하는 일본인 친구가 있습니다.. 서양인들이 중국인/일본인에게 제 도복띠 한자보고 읽어보라 하지요, 저하고 전혀다른 발음이 나오지요 그러면 서양인들은 한번더 읽어봐라하고 웃습니다.^^ 처음접하는 문화충격이라고나 할까요...
    유럽,남미는 라틴어 국가들이 상당수 존재합니다.
    알파벳이 영문 알파벳하고 같지요.특수문자 제외한..같은 맥락입니다...
    유럽쪽에 영어단어 똑같은데 전혀다른식의 발음하는 국가도 있습니다.. ^^
    같은 라틴어 국가들 중에도 똑같은 알파벳으로 똑같은 단어인데 다르게 발음이 나오는 국가도 있습니다^^ 설명이 되었는지요 ??? 제 도복띠 한중일 발음은 다르지만 뜻은 같지 않겠습니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런 논쟁은 한국내에서만 하시고 해외는 제외 하심이 합당하리라 봅니다..그들도 인터넷으로 합기도의 유래 나 기타등등 많이 알고있습니다.한국내 젊은 합기도 사범님들보다 더많이 알수도 있을것입니다..원로분들에게 배웠으므로..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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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아, 마지막으로 아래 비호라는 분처럼 해외에는(미주, 유럽권)한국 합기도를 가지고 논쟁 벌이는분들 본적이 없습니다,동감합니다,간혹 아이기도쪽에서 비방은 합니다.
    해외 수련생들은 자신들이 좋으면 그냥 합니다 지극히 현실적이지요 그들에게는 한국내 이런 논쟁거리 관심도 없지요 어떻게 흐르던지...본인들만 좋으면 그만입니다..
    쉽게말해 한국에서 협회만 존재하면 그걸로 만족하고 더이상/이하도 없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미국 흑인 럭비선수같은 거구의 근육질 현장 진압요원(동구권,북유럽,미주 백/흑인)등 겪어보지 않으면 알수 없을것입니다.
    왜 합기도 가 태권도같이 쉽게 하나로 통합이 어려운지...
    저는 동구권 기타 유럽쪽을 종종 다녔었습니다,현재도 관련이 있습니다. 운좋게 거구의 현장진압요원들을 접할 기회가 많이 있었습니다. 나름 많은것을 생각하게된 시기였지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동구권 기타 유럽권 그들도 여기처럼 논쟁 관심없으며 합기도는 한국의 무술로 생각하며 또한 그렇게 말합니다.. ^^
    한때 흑인 럭비선수 출신 K1 밥셉 이분이 한국내 합기도사범 맘먹고 제압하면 누가 기술로 빠져나올수 있을까요?? ^^
    그런데 그런거구의 현장 진압요원은 또 다릅니다...복싱,무에타이,태권도,가라데,mma,쥬지수,기타.. 우수한 기술부분을 합기도 모체에 잘 혼합해서 계속 발전해야 합니다, 적어도 해외에서 만큼은...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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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ore

    집안에 아버지 죽었다고 새아버지 들어왔다고 친아버지 性을
    새 아버지性으로 바꿀꺼냐?
    합기도를 모태로 여러무술 단체들이 탄생한것은 다 아는 사실인데
    모든 무술단체의 기본 술기는 합기도를 시작으로 사용한것 아녀
    합기도를 모체로 여러 단체들이 만들어 진거구.
    서로 어려움 합심하여 답합할 생각은 않하고 억지부리고 욕심 부려봤자
    득되어 되돌아올것 하나 없다.
    돈때문에 이루어지는 모든 무술단체들 각성들 하시요
    이대로 가다간 태권도도 올림픽종목에서 퇴출 위기에 갈수도 있소이다
    아직도 한국에 무술을 외국인들 과 사범들이 신비의 나라로 알고 있는데
    전세계적으로 합기도 인식이 좋지 않다는 허구 사실적으로 말하지마시요
    당신에 인격만 더러워 집니다.
    단합과 협력도 부족한 판에 왜 이리들 합기도를 가지고 법석을 떠는지
    외국에 나와있는 사범으로 부끄럽소이다.
    한국합기도로 다듬어서 잘발전 하시요.
    도장근처에있는 경찰공무원들에게 합기도를 개인적으로 지도하고 있는중
    들려오는 소리가 태권도를 전에 지도를 받았는데, 때리는 동작이 많아서 퇴출하고
    합기도를 받아 들였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경찰이 시민을 때리면 그날부로 징계위원에 회부 됩니다.
    총으로쏘아 죽이는것은 정당화 되는 미국이지만,때리면 않되는 이상법이있는 나라
    이런 미국에서도 지금 합기도를 받아들이고 합기도에 관심이 얼마나 많은데
    쓸데없는 시간을 낭비하는 다툼에 장을 만들어가는지..
    정신좀 차리시고 열심히들 사시요.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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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체구가 있으신 분들께서는 가능할지 몰라도, 짧은경험상 동구권 북유럽 미주 백/흑인 거구들에게 세미나 차 방문 지도해준적이 여러번 있었는데..
    (기존의 수련생들은 예의상 낙법 받아줍니다, 그렇게 배워왔기에, 하지만 말씀드리는 부분은 전혀상관없는 헤비급 보디빌더 수준 체구의사람들 보통 2미터 100킬로 근육질 간혹 특수직 업무하는이들.. 그들이 호기심에 또는 기술의 우수성을 봐야 배우기에, 그들에게 의복기나 손목기 기타 잡히면 공중에 붕~~ 뜹니다 저같은 체구는)잡히는 순간 또는 이후에 온몸을 실어 진짜 마지막 힘하나까지 집어넣어야그나마아찔한 순간을 모면합니다.
    손목기나 의복 기타 잡히면 경험이 없거나 어설픈 한국의 사범님들께서는 백프로 망신당할것입니다.
    지인분중에 총본관 지도관장님,또는 비슷한 신분.. 그분들도 체구가 180 넘으며 90킬로 정도입니다만,저에게 우리는 헬스가 필수다 기존보다 2배가까이 근력이 필요하다 하시지요.
    협회 회장님,총재님 해외세미나시 보면 의외로 힘겨워보일때가 간혹있습니다.인터넷 동영상 자료는 잘된것만 있기에 모르시겠지만.. 매끄럽게 기술이 들어가는것 보다 가까스로 들어가지요..제 스승님도(단체장분, 해마다 해외 세미나 기술전수 다니십니다)솔직한 심경을 토하시지요.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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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글이 딴곳으로 흘렀지만 이렇듯 합기도계 유술은 하나의 교본에 맞춰 그것으로만 지도가 불가능 할수있다 말씀드리고 싶은겁니다,적어도 해외에서만큼은...
    유명한분이 해외 세미나 이후 해외 수련생들은(한인사범이 없는 국가 나 기타 도장)본인들몸에 맞게 변형시킵니다.지극히 한국식이 아닙니다,그들도 알기에 쥬지수 기타류를 섞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기술은 발전돼야합니다. 당연한것입니다.
    단체가 하나로 통합,기술통합 교본등등 누가 모르겠습니까...
    향후 한국의 단체장분들께서 이것이 밥줄인데 발등에 불이 떨어지면 다 하나로 모이거나 무언가 묘책을 내세울것입니다.
    좋은결과가 나오기를 내심 기대해 봅니다.
    다소 미흡한 정보 나 글 맥락상 맞지않는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합기도는 쉽지가 안다는것입니다..태권도처럼 하나로 통합되는것이..

    ps)물론 눈감고 하나로 통합 교본 기타 무도명 뭐가 어렵겠습니까??
    단체장들께서 마음만 굳히거나, 예전의 전 전대통령시대처럼 하나로 잠시나마 통합되려던, 막강한 정부의 권력자가 나서면...그런데 그런시대가 다시오는것도 아니고 자유의사에 맡길수밖에요...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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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해외에서 지도하다보면 다들아시겠지만 한국식 정통으로 지도가 불가능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체구가 한인들과 벌써 차이가 있으며 2-3배 나가는 사람들도 많고 , 손목기를 잡히면 손목이 아니라 어깨가 잘리는듯한 통증이 옵니다.
    한국의 사범님들중 몇차례 시범,세미나 동반등으로 경험자 말고,현지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은 다들 동감하실것입니다.
    이런저런 연유로 기술이 서양인들에게 맞도록 또는 통하게 변형,발전 될수밖에 없습니다.
    체구가 작은 저로서는 한국에서 제 도장수련생들 지도당시 체구큰 한국인 수련생도 큰 어려움이 없었지만 이곳에서는 어림도 없습니다.
    경찰,현장 진압요원등(동구권,북유럽,미주흑인들)체구를 실제로 보셨는지요??
    한국내 요원들은(저도 잠시 한국내 요원들 지도한 경험이 있습니다만) 게임이 안됩니다 체구자체가...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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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거두절미하고 한국내 대한체육회 가맹이랄지 세계무술축제 같은 굵직하며 공신력있는 대회(무술올림픽(?))관심이 없으면 지금처럼 하셔도 되고,
    불가항력으로 가야하는 존재이면 누구나 말했듯이 하나로 단체통합 기술통합 및 교본 필수이지요.종교에서 보면 교리인데..그것을 모르는분은 없으시지요.
    다소 합기도가 태권도 와 다른점이 유술기인데 지금의 수많은 합기도단체 의 존재성 지극히 저는 찬성하는 바 입니다.
    이유는 그만큼 단체들마다 각기다른 기술이 발전을 해왔고 향후도 많은 기술이 이어질것입니다.무엇이던지 장단점이 있겠지요.
    태권도 하면 우수한 발차기 와 품새, 합기도 하면 낙법과 화려한 술기...품새는 지극히 혼자만의 고독한 수련이라 할수 있으며 변형변질 된 가능성이 희박하지요, 더 나은 질적으로 가능성은 있지만,지금의 세계각국에 보급된이상 쉽게 기술이 바뀌기에는 시간이 필요하지요.
    해외의 고령자들은 쉽게 습득도 힘들테고..
    합기도 같은 기술은 서로가(체구가 다른 몸으로 부딪히며 기술을 걸고 던지고 메치고 꺽고 등 인데...사람의 체구는 제 각각이기에 누구에게는 먹히나 누구에게는 상당히 힘들거나 불가능...
    그런데 계속해서 수련할 기분이 들가요,그 사람들에게 많는 다른기술이 필요하다 이겁니다.. 이러한 또는 많은 동기로 단체가 많이들 생기며 다양한 기술들이 이루어져,
    같은 협회내에서도 도장마다 지도자들마다(체구가 다르므로)기술형태가 다른것은 지극히 개인적으로 동의 합니다.그럴수밖에 없고요.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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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요즘 합기도에서 파생된 신생무술계도 역사를 만들어야 어느정도 통하겠지요 종교의 교리같은, 그러다보니 몇몇 단체들은 허무맹랑한 역사관을 만들지요.
    그런데 근래 신생단체중 합기도는 일본의 무술이라며 토하시는분들이 간혹계십니다,본인들 또한 합기도인(고단자)이었으면서...
    저는 그분들에게 사범의 자격이 없다 봅니다,당시에는 지극히 수련생들에게 기타 외국인들에게 한국의것이라며 토하며 수련생 확보에 전념을 했었는데,
    지금 당신들께서 단체를 만들어 보급, 금전적인 수입을 위해서 합기도계가 무너지면 본인들 단체로 어마한 사람들이 몰리겠거니 또는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계산기를 두드렸겠지요..
    그전의 것들을 배신하듯 몰아치는 것을 가끔 보게될때 진심으로 그분들이 사범의 자격이 있었는가 의심이 듭니다.하늘을 우러러 떳떳한가 를 묻고 싶습니다.
    훗날 또다른 무언가 논란거리가 생기면 또다른 단체를 만들고 또다시 그런식의 말들을 할것이 선합니다...
    말들은 잘하시지요 허나 사범의 뜻을 알기나 하는것인가 의문이 듭니다,,,
    해외에도 신실하게 열정적으로 지도하시는분들도 계시고 파렴치한도 있습니다.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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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적지않은 나이에 해외에 도장을(합기도 포함)가지고 있으며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말해 보겠습니다.
    수많은 원로분들 신생단체 회장님분들 초창기에 이유불문하고 다들 일본에서 기술이 전수되어 들어오신분께 수련하시고 추가로 기타이유로 양념을 많이시키며 한국의 합기도를 만드시어 지금까지 오게됐습니다.
    그분들께서 앞을내다보시는 선경지명이 계셨다면 이런 논쟁거리가 있을수 없었겠지요.
    당시에는 어쩔수없이 수련생들에게 한국의 것이다 강조하시며 시간이 흐를수록 눈이 떠지며 신라화랑 또는기타등등 거론을 하시지요..
    그래야 밥줄을 연명할수 있었을테고요. 저도 확실한 역사는 솔직히 모릅니다,그분들께 들었으며 당시에는 무조건 동의하고 따라야하는 시대이므로..
    현재 인터넷 기타 서적으로 논할수있는 것이 아니라 봅니다 확실히 자신들이 눈으로 보지않았으면..역사는 살아있는자가 새롭게 만들수도 있으므로..
    당시 한국은 일본식민지에서 해방되어 많은 한국의 역사자료들이 없어졌으며 무술계도 마찬가지입니다.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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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ore

    이글쓴사람이 지금 어떤 운동을 가르치는 분인지 먼저 알고 싶네요
    운동을 얼마나 했는지 도장을 어느정도 운영했는지는 글속에서 알수 없지만
    글 내용을 읽어보니 글쓴분에 인간성이 짐작이 갑니다.
    남이 잘되는것을 못보는 더러운 성품을 가진분으로 느껴 집니다.
    합기도 미국에서 일본꺼라고 시비거는 넘 한명없고,합기도하면 한국에서 온 무술로 알고들 있는데~왜 열심히 합기도 발전에 땀흘리는 외국사범들 을 도매금으로 떠넘기려 하는지
    하시는 도장이 합기도 때문에 잘 않됩니까?
    요즘 미국은 MMA,UFC 같은 던지고,치고,조르는 실전 위주의 무술로 미국 사범들 도장이 바뀌어가고 있으며,태권도 한 종목이 아닌 합기도를 결합한 새로운 도장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정이요.
    미국에 직접와서 보고 글을 올리던지, 미국 도장들이 서서히 복합된 무술을 접목하여 가르치는데,잘 알지도 못하면서 글이라고 함부로 주절 주절 올리지 마시요.
    툭하면 합기도를 가지고 일본에서 건너왔네 어쩌네 씨부리는 그자체를 ,하시는 도장에 돈이 않되니 헛소리 하는건지 묻고 싶습니다.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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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ore

    한국 합기도를 미국에서 아무도 짠지를 거는사람이 없는데 왜 과장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저의가 뭔지~글쓴 내용이 참 더러운 내용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렇게 일본것이 좋으면 일본가서 가르치던지 아님,일본국기 걸어놓고 정식으로 가르치던지..
    외국을 얼마나 돌아댕기며 운동을 가르쳤는지는 모르지만,사실이 아닌 내용을 가지고 허구된글 앞으로는 올리지 마시요.
    合氣道 자체에 한문표기가 되어있지만,한국어로 합기도라고 읽으면 아무런 문제도 없고,한글로 합기도 표시하면 일본꺼내 어쩌내 하는 불필효한 오해도 없는것이요.
    일본말은 합기도라고 읽지를 못하고 아이기도라고 읽는데 왜 합기도를 가지고 들먹이는지.
    이글 지우고 무도계를 떠나심이 당신의 앞날에 좋을꺼라 생각됩니다.
    뭐 더 짠지 걸고 싶으면 내 이메일로 하시요.
    masterch23@naver.com

    2013-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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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본인의 기본적인 상식이나 지식이 부족하면 부족하다,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지 지뿔도 모르면서 전부다 다르니 체계 등이 없느니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할 수 있다. 전부다를 보기나 보고 그렇게 단정적으로 나오는가.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부정확한 정보들을 절대적인 사실인양 믿고 추종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발상이라고 보여진다. 합기도가 존재하나? 참 어이가 없다.

    2013-03-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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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합기도가 존재한다는 것은 합기도가 존재하나?라는 사람 빼고는 다 인정하는 것으로 대꾸할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그 말은 집에 유리창이 부서졌는데 유리창만 갈면 되는 것이지 집 자체가 없다는 말과 같은 것입니다. 합기도의 명칭과 표기 및 기술적 체계는 쪼금만 알아보면 알수 있겠지만 아이기도와 다르게 사용되고 합기도만의 기술적 특성들이 있습니다. 명칭과 표기는 밑에 분이 정확하게 짚어주셨고, 기술적 체계화로는 단전호흡, 술기(맨손술기, 무기술), 낙법, 수기, 발차기(족술), 겨루기(대련), 격파, 활법, 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테일 한 부분은 스스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기술적 우수성으로 합기도를 모체로 한 창시무도들이 다양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다 다르지 않습니다. 구성되어 있는 범위 내에서 다양하게 표출할 뿐입니다.

    2013-03-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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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ga

    연구물이 100여편이 넘는다구요. 그래요.
    그럼 합기도의 표준은 무엇입니까?
    태권도는 국기원의 교본이 표준입니다. 일본의 유도, 검도, 합기도, 공수도 전부 표준인 교본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합기도의 표준인 교본은 어느것입니까?
    님의 논리는 현 한국의 합기도단체 자체가 본래 종주국의 합기도의 아류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같고 다르고는 표준교본을 비교해 봐야 알 수 있죠.
    하지만, 잘 아시겠지만 님이 말씀한 합기도교본들은 다 제각기 다릅니다. 말 그대로 같은이름 다른 기술이란 뜻이죠. 한국합기도는 도대체 어떤 것이 한국형 합기도 입니까. 전부다 다른데 그중에 진짜 한국형 합기도는 존재하기나 합니까? 단순히 유명 무명을 차용했을뿐 표준도 존재 하지 않는것이 과연 완성된 하나의 무예로 볼 수 있을까요?
    무명을 차용하지 않으면 그만인 것을.. 왜요 기합도로 바꾸면 몰라줄까봐서요.
    명칭도 문제지만 체계가 없는 것은 더큰 문제입니다. 하루 빨리 독립적 무명으로 체계를 정립하고 체계화 하는것이 필요합니다.

    2013-03-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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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韓國合氣道 / 日本合氣道 , 합기도 / 아이기도, hapkido / aikido 와 같이 명칭과 표기에 있어서 충분히 다르게 표기하며 사용하고 있고, 실제로도 다르다는 것은 일본의 아이기도 하는 사람들이 더 인정을 하고 있다. 단지, 한국에서 아이기도 하는 사람들만이 국민들을 현혹하면서 아이기도가 합기도인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접근하지 않으면 무력이나 경력 등으로는 한국의 합기도한테는 먹혀들지가 않기 때문이다. 합기도(hapkido)의 연구물(단행본, 학위논문, 학회지논문) 등이 태동기, 발전기, 성장기 등을 거치면서 각각 100여편씩이 넘어섰다. 그기에는 아직 부족하지만 합기도와 아이기도가 다양한 측면에서 다르다는 것이 충분히 표출되어 있다. 공감하는 사람이건 비공감하는 사람이건 합기도를 염려하고 발전시키려는 이와 같은 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걱정하는 모든일들이 극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아울러 경기연맹에 가입되고 안되고 명칭변경이 되고 안되고 등의 문제는 합기도의 존립여부에 대한 대세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확신한다.

    2013-03-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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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ble2

    그리고 밑에 걱정도 팔자님에게 한 말씀 더.
    한국 합기도는 일본 무술 아닌가요?
    최용술 옹이 일본에서 배워와 가르친 무술이 바로 한국 합기도의 근간 아닌가요?
    그리고 합기도라는 이름도 일본에서 건너온 이름 아닌가요?
    일본에서 건너 온 무술을 근간으로 하고 있고,
    명칭도 일본 것을 그대로 쓰면서
    누구를 쪽바리라 욕하고 누가 일본에 충성한다고
    망말하고 욕하시는 겁니까?

    2013-03-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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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ble2

    밑에 걱정도 팔자님.
    국제경기연맹연합회에 가입된 종목은 국내에 정식 단체가 있고 일정 저변만 확보되면 대한체육회 자연스럽게 가맹되는 것입니다.
    이는 한국 합기도 측에서 반대한다고 가맹이 되고 안되고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대한체육회가 이를 거부하면 국제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대한체육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퇴출되었던 한국 합기도 단체들이 대한체육회에 압력을 행사할 수 있는 조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ㅋㅋㅋ
    그리고, 잘 모르시는 모양인데,
    세계무술올림픽은 사실상 월드컴뱃게임즈라는 국제대회로 이미 실시되고 있으며,
    합기도(合氣道 AIKIDO)는 월드컴뱃게임즈의 정식 종목입니다.
    다만 국내에서도 월드컴뱃게임즈와 같은 국제대회를 주최해보려는 계획이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월드컴뱃게임즈를 동네 잔치 정도로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우물 안 개구리처럼 세계를 보지 못하니 그런 말씀이 나오는 것이지요.
    아래 주소를 인터넷 주소창에 복사해서 영상을 한번 보시지요.
    국제경기연맹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월드컴뱃게임즈라는 것이 어느정도의 공신력과 규모를 갖는 대회인지.
    그리고
    국제경기연맹연합회에 정가맹되어 있는 합기도(合氣道 AIKIDO)의 저변이 과연 한국 합기도와 비교될 수 있는 것인지를 말입니다.
    영상 속에서 합기도(合氣道 AIKIDO)의 모습을 명확히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1JBai1tc-bc&feature=share&list=UUqmn6f7rGyTpJbQ6LGyPfTw

    2013-03-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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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대한합기도회나 아니지 대한아이키도회나 열심히 쪽바리 무도를 하쇼
    대한체육회 가맹이 그리 쉬운줄 아나 하려고 해도 한국합기도가 반대하면 안될껄
    세계무술올림픽은 아직 하지도 않았고 한다고 해도 관심이 없소. 우리 국민이나 합기도인들은 무술올림픽에서 아이키도가 하던 말던 관심없소.
    전통무예진흥법도 관심없소이다. 거기서 뭐나오는것도 없소. 벌써 몇년이 지났는데 종목지정도 못하고 기본계획도 수립못했소. 이미 사문화된 법이란걸 모르는 사람없소.
    바라지도 않는데 무슨 헛소리들을 하고 계시오.
    그냥 지금처럼 하면 됩니다. 누가 뭐라해도 어쩔수 없소이다. 문제 될거면 벌써 문제되었을 것이오.
    별탈없고 관심도 없으니 그저 댁들이나 열심히 일본에 충성하시오.
    뭔하러 남 걱정하오. 댁들 걱정이나 하시고 잘들 사시오. 우린 우리가 알아서하오.

    2013-03-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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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ble2

    명칭 바꾸고, 기술체계 통일하는 것 딱 2가지만 하면 대한체육회 가맹은 물론 전통무예진흥법 적용도 가능한데 왜 그걸 못하는지...
    국제경기연맹에 이미 합기도(合氣道 AIKIDO)가 정가맹되어 있고, 한국에 이미 공식 지부가 있으니
    합기도라는 이름으로는 절대 대한체육회 못 들어간다는 것을 아직도 이해 못하는 것인가?
    한국 합기도의 그 합기도라는 명칭 자체가 일본에 근거하고 있고 때문에
    전통무예진흥법 대상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아직도 이해 못하는 것인가?
    솔직히
    국제경기연맹에 가입된 합기도(合氣道 AIKIDO)가 점차 국내에서도 저변이 확대되고 있고
    그렇다면 합기도(合氣道 AIKIDO)의 대한체육회 정가맹도 사실상 시간 문제인데,
    한국 합기도는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진심어린 조언을 왜 받아들이지 않는지...

    2013-03-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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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아사흔 있잖아요 아사흔,,,,,
    그걸로 합시다. 그러고 싶은데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는 각 단체의 수장과 임원들이 꼬이면 난장판을 만들어 버리겠죠. 그래서 이것도 안될려나. 어디가나 합기도가 문제군요

    2013-03-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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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저또한 한국의 합기도인 입니다.
    지금이야 기존의 체제와 크게 변화가 없지만 앞으로 합기도 일본지부가 대한체육회 정가맹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북도에서 추진하는 세계무술올림픽은 일본지부 대한한기도회의 국제적 대표성을 확고히 해주는 계기가 될것이고 우리나라가 창건한 국제대회의 정식종목이면 대한체육회 정가맹의 요건을 충분히 충족할뿐 아니라 충북도가 정부(문체부)의 국고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속하위기관인 대한체육회는 문체부사업에 정책적으로 협조하고 지원해야 함에 따라 대한합기도회의 입성은 시간문제 입니다.
    거기에 전통무예진흥법에 우리무예도 정해지는데 이또한 문체부가 하는 일이고 정책상 국제경기단체의 한국지부의 대표성을 인정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국지부가 합기도가 일본이 종주국이라고 밝히고 있고 체육회에서도 그리 진행되고 하면 일본무도를 우리무예로도 지정 할 수 없는거죠.
    이대로라면 앞으로 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법), 전통무예(진통무예진흥법)과 같은 법적제도권에서 합기도는 설 자리가 없다는 겁니다. 난립되어 있다는 것이 문제로 지적받고 있어 문제종목이긴 하지만 그나마 생활체육(국민체육진흥법)에서 마져 퇴출의 위기를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독립하자는 의견을 내는 것입니다.
    명칭변경과 기술체계 표준화를 이뤄 내야만 우리가 살수 있습니다.

    2013-03-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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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명칭이 다르다, 기술이 다르다를 입증해야 하는데
    명칭은 같고, 기술은 다르다는 걸 입증할 표준이 없습니다.
    국내 합기도 단체별로 다 다르고 하다못해 같은협회인데 도장별로 다 다릅니다.
    님의 말대로라면 우리나라 합기도는 적어도 50개는 존재하고 도장기준하면 천개의 다른 합기도가 존재 합니다.
    실정이 이러니 명칭독립이 제일 쉽습니다. 물론 산재한 모든 단체가 참여해야 한다는 전재가 있죠.
    일단 명칭을 독창적으로 명명하고 그 안에서 기술체계를 정립하여 표준화 해야 합기도와 다르다는 것을 증명해 낼 수 있습니다.
    아직 살아계신 원로 선배분들이 해주셔야 합니다. 이후로는 또 그 기회마져 없습니다.

    2013-03-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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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aadda

    "명칭이 합기도(hapkido), 아이기도(aikido) 분명히 구분되는 데도 한자로 합기도 쓰면서 기본 타령하고 있으니 참...답답하다."

    네 저도 답답합니다. 1차원으로만 보면 님의 글처럼 보고 생각하죠.
    하지만, 한자문화권의 특수성과 언어학적측면에서 보는 동의어이기 때문에 일차원적 사고를 가지고는 답이 안나옵니다.
    사실 이런 문제는 과거에는 논란은 있으되 그게 뭐 대수였겠습니까.
    하지만, 합기도가 대한체육회가맹을 추진하고 또 전통무예진흥법 같은 무예정책과 제도가 생겨나면서 치명적인 이유가 되고있습니다.
    체육회서 인정종목에서 마져 퇴출된 결정적 이유가 합기도 한국지부의 존재때문이고 한국지부의 동의를 얻지 않고서는 안된다는 입장이라고 들었습니다.
    3차원적인 분석으로 들어 가면 역사, 언어학적 측면에서 합기도는 일본이 종주국임을 부정 할 수 없습니다.
    아래님 글 대로 다르면 달라야죠. 다라다면서 명칭이 같다는건 논리의 이중성이 있습니다.
    다르다는 것을 증명해내야 하는 책임은 한국의 합기도에 있습니다.

    2013-03-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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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남들이 자판 두들기면 기본에서 벗어나거나 우기는 거고 본인이 자판 두들기면 기본적이고 안 우기는 건가. 합기도와 아이기도는 다른 무술이라는게 이제 보편화 되었는데 왜 이런걸로 걸고 넘어지는건지.
    합기도가 대동류합기유술로부터 독립된지가 벌써 70여년이 가까이 되는데, 독립은 무슨 독립? 천 만번양보해서 독립을 했다고 치면 미래가 암울하지 않고 찬란한 미래가 보장되는지. 명칭이 합기도(hapkido), 아이기도(aikido) 분명히 구분되는 데도 한자로 합기도 쓰면서 기본 타령하고 있으니 참...답답하다.

    2013-03-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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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ga

    아래 아래 아래 아래 아래 들
    다르다면 명칭부터 달라야지, 그게 기본이여 기본

    2013-03-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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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ga

    이미 수해전부터 명칭변경이 이뤄졌어야 했습니다.
    문제를 알면서도 회피하려고만 하고 있으니.... 미래가 불투명 합니다.
    말장난도 아니고 먹히지도않는 한글발음... 순수한글이라면 한글발음이 맞죠.
    하지만, 합기도는 순수한글이 아니잖아요. 이렇게 우기기만 한다고 문제가 사라집니까.
    뭐든지 논리에 부합해야 설득력이 있죠. 우긴다고 되면 세상사 안되는것 없을 겁니다.
    합기도는 하루 빨리라도 독립을 해야 합니다. 이대로 우기기만 하면 미래가 암울합니다.

    2013-03-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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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해외수련생들은 수많은 한국의 신생유술계 단체는 상당수 합기도에서 파생된것이다며 자료까지 제공합니다,그들은 처음접하는 신생무술은 협회장 이 누구냐 먼저 질문합니다답하면 아하 예전 합기도 어디단체 계시던 이라면... 협회장이 합기도인 이었는데 갑자기 번개맞고 수만가지 기술이 떠오느나?? 다 그기술이 그기술에서 변형한 것이지..
    어디 인터넷 백과사전에서 정의 이런것 복사해서 갖다붙이는 시간에 해외돌아보며 현지인들이 합기도 수련하면서 무었이라 말하는지 를 접하고 더욱 본인들 본업에 충실하시길..
    해외수련생들은 생각보다 그다지 관심 밖이라는...
    국제법상 더이상 명칭사용 불가한다해도 그들은 계속 수련한다 이겁니다,아니면 자체적으로 명칭을 만들고 왜냐하면 합기도 수련 그 자체가 좋으니까..
    또한 더 좋은신생단체를 접하면 갈아타는 부류도 있고 아니면 양념치듯하는 부류들 그다지 신경안씁니다.(상당수 어차피 취미이니까..)
    각 대학에서 만든 신생이름도 해외유저들은 합기도가 모체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내 젊은사범님들보다 해외수련생들은 원로들에게 많이들 배우고 그들의 족보(태권도,합기도)도 알고있습니다.오히려 그들은 초대 원로 사범님들과 찍은 사진도 보유하며 설명합니다.
    태권도,합기도 일본에서 영향받은..,이후 한국적인 것으로 다듬어진..하지만 별로 그들은 개의치 않습니다.
    누군가 말했듯이 당시 한국은 식민지 시대이며 등등 시대적인 이유로 그들도 다 이해합니다.
    더 이상 인터넷에서 가져와 복사하지 마시고 본인들 본업에 충실하시길..

    다 단체장들이 알아서 해야 할 일이고,몇몇이 왈가왈부 한다고 그대로 가지도 않을 것이며...

    2013-03-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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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해외에서 활동하는 사범들,현지인들 수련생들은 그다지 관심이 없는데 여기만 시끄럽군..
    인터넷으로 여기사람들만큼 또는 더이상 알고있고 많은 단체들이 계속 해외 지관오픈하며 바쁘도록 세미나 다니시는데...유럽 미주등 특허법 에 대해선 더 확실한 국가의 수련생들도 그다지 신경 안쓰는데...
    태권도 도 가라데 모체에서 형성된것이다 상당수 해외수련생들 입에서 태권도 초대관장님들 일본유학시 가라데 수련사진도 소지하고 그분들과 사진도 같이 찍으며..하지만 별로 개의치 않은데... 합기도를 이름만 바꾸면 되겠네 태권도 처럼...
    아니면 한자표기 를 하지말고 한글 과 영어로만, 어차피 합기도의 의미는 다들 알고 있으니...
    합기도의 명칭을 무었인가로 바꾸면 더욱 아이기도측에 동기를 제공하는 겪이고(그런다고 아버지가 바뀌나??) 아이기도 측에 더 확실한 꼬투리 잡히는 모습.. 해외 아이기도 수련생들은 더욱 합기도 사범/수련생들에게 비아냥 어조를 쓸테이고...

    2013-03-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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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무도 그 자체가 합기도와 아이기도는 다른 것인데 같다고 하는 사람하고 무슨 말이 되겠습니까 하하하~~

    2013-03-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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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결론적으로 합기도(hapkido)는 한국 전통무도가 될 수 있다. 일본의 아이기도(aikido)와 다른 무술임이 명백하기 때문이다. 명칭가지고 말 장난 할 필요는 전혀 없다. 얼마든지 모든 경우의 수를 두고 가변적으로 적용될 수 있기 때문이며, 지속성을 내포하는 전통성과 고유성, 현재성과 대중성 등이 고루 갖추어진 한국의 무도로써 발돋움 하였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또한 합기도(hapkido)가 모체로써 파생되어 나간 무도가 얼마나 많은가? 따라서 한국 전통무도가 될 수 있다는 전제는 충분하고도 남으며, 시간문제라고 보여진다. 합기도를 너무 H2O로 보지 말았으면 한다.

    2013-03-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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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ga

    아래에 검도에 관련하여 명칭문제를 거론 하셨는데
    해동검도는 합기도와 다릅니다.
    본래 해동검법에서 해동검도로 개칭한 것만 보더라도 검도 명칭을 차용한 것이 아닙니다.
    또한, 해동검도는 나한일선생에 의해 창시되었고, 복식과 장구도 한국의 전통을 따르고 있습니다.
    물론 명칭에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본래 해동검법이 이였기 때문에 명칭의 변경을 따로 할 필요도 없이 본래의 명칭으로 사용하여도 상관없습니다.

    2013-03-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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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ga

    아래 합기도 명칭님,,,,
    덕암합기도, 해동검도도 같은 논리에서 사용불가입니다.
    중요한 것은 합기도와 검도가 고유명사라는 것이고 일반적으로 일반명사는 낱말상표에 등록이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고유명사도 사안에 따라 낱말상표로 등록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합니다.
    다만, 고유명사의 경우라도 주지성과 저명성에 따라 낱말상표의 효력을 인정받기도 하고 또는 낱말상표로 등록하기도 합니다.
    이에 해당하는 것이 합기도, 유도, 검도와 같은 무예명칭인데...
    결국은 개인의 재화에 대한 것이라면 소송절차등의 과정을 거쳐야 하겠고 사례가 없는 분야다 보니 그 결정이 쉽지도 않을 문제입니다. 하지만, 이경우는 국가적 뭉예문화에 대한 재화의 가치와 활용의 문제이기 때문에 역사적 사실이 종주국의 핵심이 되는 문제입니다.
    단지, 이처럼 국가적 차원에서의 문제해법이 개인의 문제에도 갈음하는 척도가 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합기도가 핵심이며 덕암합기도 또한 합기도인 것이지 다른것이 아니며,
    통일합기도, 화랑합기도, 국술합기도, 진중관합기도, 흑추관합기도와 같이 한다 해도 그것은 합기도 이지 새로운 무예종목이 아닙니다. 명칭 또한 같은 것입니다.

    2013-03-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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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ngse

    용인대에서 왜 용무도로 발전적 변화를 꾀하고 있을까?
    선문대에서 "아사흔"으로 개명을 주장하고 있을까?
    대학에서 왜 이렇게 몸부림을 칠까?
    논문도 써야 하고, 제자들 해외 진출 기회도 만들어줘야 하고,
    국제적 학회가서 발표도 해야되고,
    合氣道가 HAPKIDO 라 주장하는 것이 안먹힌다는 것 알고 있다는 거다.
    회전무술 명재옥 총재처럼 어떤 것이 향후 제자들을 위한 길인지 생각해야 할 것이고,
    오래전 국술원이나 특공무술 등으로 브랜드를 변경한 단체들이
    지금으로선 현명한 판단이었다.
    조금만 더 연구하면, 괜찮은 무술로 발전할 수 있는데,
    엉뚱한 고집만 부리고 있으니, 외면받는거다.

    2013-03-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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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ble2

    아래 황당한 논리를 펴신 합기도님을 위해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무도, 무예, 무술 등과 같은 명칭은 포괄적인 일반명사이므로
    그 단어 자체만으로는 특정한 무술을 나타내는 명칭으로서
    개인이나 단체가 권리나 소유권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러나

    특공무술, 마상무예, 회전무술 등과 같은 명칭은
    일반명사인 무도, 무예, 무술에 다른 명사를 융합한 합성어이므로
    특정 무술을 상징하는 나타내는 고유명사가 될 수 있으며
    권리나 소유권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검도, 유도 ,합기도 등의 명칭은 이미 특정한 무술을 나타내는 고유명사이고
    권리와 소유권이 직간접적으로 존재하므로
    다른 무술이 그 명칭 자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불가한 것입니다.

    대신 해동검도나 덕암합기도와 같이 다른 명사를 합성하여 창조할 경우에는
    새로운 명사로 해석되므로 그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새롭게 권리나 소유권을 가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2013-03-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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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ga

    우슈(武術), 부도(武道), 국술(國術) 이란 무술을 통칭하여 부르는 명칭이 있는데 이것은 무예(武藝)와도 같은 뜻입니다. 이것이 일본에서는 무예의 통칭어로 무도를 사용하며 고착화 했구요. 중국은 국술 = 우슈로 거쳐가며 현대에 이르러 세계화를 위해 무술(중국무술을 통합해 경기종목화 한 명칭)을 통칭어로 고착화 하고 있습니다. 무술이전에 쿵푸라고 하기도 했는데 맨손위주의 권법을 통칭하여 부르는 것이라 병장기와 대련을 경기화 하기에 무리가 있어 권법과 무기를 다 아루는 무술을 통칭명칭으로 한것 같습니다. 국술은 타이완(대만)에서 중국과 일본처럼 무예를 통칭하는 명칭입니다.
    우리나라는 국술, 무도, 무예, 무술 중 어느 하나의 통칭어로 고착화 되지 않고 개인 성향에 따라 사용해왔던 나라입니다. 최근에 무진법이란 것이 생겨나면서 아무래도 법명에 무개를 두고 무예라고 일컬어 통칭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겨나신것 같습니다.
    여하튼 국술, 무도, 무예, 무술은 사용하는 것은 무방하나 독창적인 무예명이 될 수는 없습니다.
    국내에 국술이란 무예가 있는 것처럼 하시는데 글쎄요. 제가 알기론 합기도의 관명이였고 최근에 합기도를 버리고 관명만 사용한다는 것 같습니다만, 국술은 대만에서 정책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명칭이라 인정받기 어렵고 특히 그 뜻도 나라의 무술을 말하는 것인데 단일 종목으로 볼 수 없겠죠

    2013-03-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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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ga

    아래 합기도님 조금만 생각해보시면 이런 황당논리가 나오지 않을텐데요. 아쉽내요.
    합기도, 검도는 무예종목이기 때문에 고유명사화 되어 있고, 더불어 재화의 가치가 있는 주지상표 또는 저명상표 이다.
    때문에 그 무예 종목의 종주국이 있는것이다.
    쉽게 말해, 무도, 무예, 무술, 국술은 독립되 정립되어 체계화된 하나의 독창적인 무예종목이 아니라 이런 각 무예종목들을 다 일컬어 말하는 통칭어 입니다.
    선무도, 경호무술, 24반무예와 같은 무예명칭은 융합합성어로 각각의 뜻이 없어지고 하나의 새로운 뜻을 나타내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검도나 합기도는 독창적으로 독립된 무예종목입니다. 고유명사죠.
    무도, 국술, 무예, 무술은 통칭어이기 때문에 무술종목이 아닌겁니다.
    예를들어 국술합기도라고 한다면 그것은 무도합기도, 무예합기도, 무술합기도와 동의어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특공+무술 = 특공무술, 마상+무예 = 마상무예 처럼 융합합성어가 되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일단 국술은 문제가 안되지만 합기도가 문제가 됩니다.
    왜냐 합기도 독창성을 인정 받은 고유의 국술, 무도, 무술, 무예 이기 때문입니다.
    즉, 국술합기도는 그냥 합기도와 동의어 입니다.

    2013-03-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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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ga

    합기도가 명칭이 문제라면 무도, 무예, 무술, 국술 이라 쓰는 것도 전부 문제되는거다.
    선무도, 통일무도, 국무도, 용무도, 한무도 등등 무명에 무도라고 하는 것은 안된다.
    경호무술, 특공무술, 회전무술, 궁중무술 등등 무명에 무술이라고 하는 것도 안된다.
    효천무예, 마상무예, 24반무예 등등 무옝에 무예라고 하는 것도 안된다.
    武道(무도)는 일본말로 부도지만 한글말로 무도고, 물론 중국말도 다른 발음이다.
    武術(무술)은 중국말로 우슈지만 한글말로 무술이고, 물론 일본말로 다른 발음이다.
    武藝(무예)는 한글말로 무예라고 하지만 중국, 일본 말로 다른 발음이다.
    國術(국술)은 한글말로 국술이지만 대만, 일본말로 다른 발음이다.
    추가로 합기도가 안돼면 검도라는 명칭을 쓰는것도 안된다. 해동검도, 심검도도 검도명칭이니까 안된다.
    합기도 명칭이 문제라면 우리나라 무도, 무예, 무술, 국술은 전부 안된다는 논리다. 검도도 마찬가지
    왜 합기도만 가지고 그러는가?

    2013-03-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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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ble2

    합기도 명칭과 관련하여,
    한국 합기도 단체들의 논리대로 라면,
    앞으로 한국 내에서는
    유도 라는 명칭을 쓰는 새로운 무술을 만들 수 도 있고,
    검도 라는 명칭을 쓰는 새로운 무술을 만들 수 도 있고
    공수도 라는 명칭을 쓰는 새로운 무술을 만들 수 도 있는 겁니다.

    영문 명칭만 다르면 되니까요.
    ㅋㅋㅋㅋ

    2013-03-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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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ble2

    우리나라의 무술인 태권도는 한자로 밟을 跆, 주먹 拳, 길 道 자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극단적인 예를 들어,
    중국의 한 무술 단체가 우리나라의 跆拳道와 동일한 한자를 사용하는 무술을 만들고,
    중국 내에서 상당기간 그 명칭을 사용하며 무술을 홍보하고 보급해 왔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이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런데 이 단체가 주장하는 논지가
    자신들의 무술이 우리나라의 태권도와 같은 한자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자신들은 태권도로 발음하지 않고, 타이츄엔따오 라고 발음하며,
    기술 체계도 한국의 태권도와 다르다면서,
    타이츄엔따오 와 태권도 는 한자만 같을 뿐 전혀 다른 무술이다라고 주장한다면
    과연 여러분은 그 논리가 타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거기에 한술 더 떠서
    중국 내에서 상당기간 타이츄엔따오 즉, 跆拳道라는 한자를 써왔으니,
    이제는 중국 전통 무술로 지정하려 한다면 여러분은 그 사실을 인정하실 수 있겠습니까?

    2013-03-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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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ble2

    우에시바 모리헤이의 合氣道를 수련하는 전세계 모든 도장에는 合氣道라고 써진 현판이 크게 걸려있습니다.
    즉, 합할 合, 기운 氣, 길 道 라는 한자를 명칭으로 사용하는 무술은 우에시바 모리헤이의 무술을 지칭한다는 것이 이미 전세계에 널리 알려진 보편적인 상식이고 팩트입니다.

    전세계적인 보편적 상식이고 팩트라는 것은
    우에시바 모리헤이의 合氣道가
    세계적인 저변을 필요로 하는 국제경기연맹에 이미 30년 전에 정식 가입되어 있다는 사실로 증명되며,

    올해 국제경기연맹 주최로 러시아에서 열리는 공식 국제대회인 월드컴뱃게임즈에 정식종목으로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로도 증명됩니다.

    아래는 2010년 베이징에서 열린 월드컴뱃게임즈 하이라이트 영상을 볼 수 있는 주소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우에시바 모리헤이의 合氣道를 수련하는 각국 선수단 입장 모습이나 연무 모습을 분명히 보실 수 있을 겁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1JBai1tc-bc&feature=share&list=UUqmn6f7rGyTpJbQ6LGyPfTw

    2013-03-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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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ble2

    한편 한국에서 현재 합기도라고 불리우는 무술은
    일제 해방 후 최용술이라는 분으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한국 합기도의 시초라고 하는 최용술 옹은 자신이 가르친 무술을 일본에서 배워온 야와라 라고 불렀지
    절대 합기도로 부르지 않았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리고 최용술 옹의 무술이 합기도로 불리워지게 된 것은
    최용술 옹 본인에 의해서가 아닌
    1960년대에 들어서 그의 제자들에 의해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이며
    그것은 일본의 우에시바 모리헤이가 자신의 무도를 合氣道라 명명한 것으로 부터 약 20년이나 지난 뒤의 일이라는 사실은 이제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또한 최용술 옹의 제자들이 이후에 일본의 合氣道와의 명칭 문제를 의식하여
    회전무술, 기도, 한풀 등으로 명칭을 변경하고자 노력했다는 것도 이미 세간에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2013-03-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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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ble2

    合氣道라는 명칭은 우에시바 모리헤이가 자신의 무술의 이름으로 명명한 것으로부터 시작되며,
    1942년에 일본정부에 공식 등록 되고 인정받게 됩니다.

    이후 우에시바 모리헤이의 合氣道는 전세계적으로 보급되고 전파되어
    1970년대에 이미 국제 단체인 IAF 가 조직되고,
    1980년대에는 세계적인 저변과 보급을 인정 받으면서
    국제경기연맹인 GAISF에 정식으로 가입하게 됩니다.

    2013-03-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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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ble2

    자, 우리 모두 다음 한자를 읽어 보아요.

    柔道, 劍道, 空手道, 合氣道

    유도, 검도, 공수도, 합기도로 읽으셨나요?

    아니면

    쥬도, 켄도, 가라데, 아이키도로 읽으셨나요?

    그럼 여기서...

    合氣道 라는 명칭의 권리자는 누구일까요?

    2013-03-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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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ble2

    최용술 옹이 배운 무술이 일본 무술 아닌가요?
    그리고 최용술 옹이 가르친 그 일본 무술이 지금 한국 합기도의 모태 아닌가요?
    合氣道 라는 말도 일본에서 만들어 진 거 아닌가요?
    그리고 일본에서 만들어진 그 合氣道 라는 말이 한국 합기도 명칭의 모태 아닌가요?
    그럼 한국 합기도는 일본 무술인가요 한국 무술인가요?
    최용술 도주의 기술에서 자체적으로 변화되고 발전되었다고요?
    글쎄요, 제가 알기론 협회는 물론 도장끼리도 기술 체계가 다 제각각인 것으로 아는데요?
    도대체 한국 합기도라고 불리우는 무술의 정체성은 과연 무엇인가요?

    2013-03-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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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ga

    공권유술 강준회장이 합기도가 일본것이라고 무카스에 자꾸 연재하더니 그런사람이 어디 한국인이라고 쪽바리 편드는지 참 문제내 문제. 대한합기도회는 그냥 아이기도회라고 하고, 앞으로 한국에서 일본 무도는 아이기도, 쥬도, 겐도, 가라데라고 명확히 해라.. 자꾸 여론을 호도 하지 말고 니들이나 잘 하세요.

    2013-03-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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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ga

    그거 아십니까?
    외국에서 한국이 합기도의 종주국임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 뭐라고 하시는지?
    충분히 이해 한다고들 합니다. 왜냐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하에 있었고 합기도의 발생은 그 시대에 성립되었으니 한국은 일본땅이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식민지에서 종주국이라고 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넓은의미에서 일본의 영토였으니 종주국이라고 해도 무방한 것 이라고들 합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를 몰라서 한글로 쓰면 다른 것으로 착각은 할 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의 논란처럼 그 역사와 내용을 알면 다들 합기도의 종주국이 일본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겁니다.
    뭐가 문제냐고 하시는 것도 본인이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거니까 뭐 할말은 없지만,,,,,,
    작금의 상황을 보자면 이대로는 갈수록 합기도의 입지가 줄어드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현시점에서 뭔가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합기도인들이 지혜를 모아 명칭변경과 체계정립을 통일 해야 할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합기도는 독립하지 못하고 영원이 일본식민지 문화로 전락 할 수 도 있습니다.
    지금 합기도는 독립이 필요 할 때입니다.

    2013-03-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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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ga

    백과사전을 검색해 보니 이렇게 설명되어 있내요.

    한자문화권(漢字文化圈)이란?
    한자를 통해 문화적 소통이 가능한 지역을 일컫는 말이다. 중국말이나 일본말을 전혀 몰라도 한자만 쓸 줄 알면 그 나라에 가서도 의사 소통에 큰 문제가 없다. 한자는 이렇게 지금도 한국, 중국과 일본을 하나로 이어 주는 연결 고리이다. 중국으로부터 문자인 한자와 고전어인 한문을 받아들여 자국어에 고전 중국어계의 어휘를 대량으로 차용한 동아시아 지역을 가리킨다. 중화인민공화국, 중화민국, 일본,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등이 이에 해당하며, 넓게는 동남아시아의 베트남이나 싱가포르도 포함된다.

    2013-03-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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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ga

    한ㆍ중ㆍ일 삼국은 한자문화권이기에 이런 경우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다 아시겠지만 우리말을 제대로 볼 수 있으려면 한자를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이미 다 아실 것입니다.
    한글을 배우는 외국인들이 한글이 어렵다는게 똑같은 단어인데 해석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들 합니다.
    국어사전을 보시면 동일한 단어인데 그 뜻이 다르게 나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국어사전에도 단어옆에 꼭 한자를 병기해서 그 단어 뜻을 정확히 합니다.
    논문이나 책을 집필 할 때에도 단어에 한자를 병기해서 표기 하는 것이 바로 우리나라가 한자 문화권이기 때문에 그 뜻을 알려면 한자를 병기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일본도 마찬가지이고, 중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러한 특성은 합기도란 무명에 영향이 미칩니다. 한글로 합기도라고 한다 해도 한자와 동의어가 됩니다.
    유도, 검도, 공수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일본의 발음과 틀리죠. 한글에 병기해서 한자를 쓰듯 일본도 일본어에 병기해서 한자를 씁니다.
    합기도 한자를 合技道 바꾸면 다른 것이라 고 하시는 분이 계신데 그러면 유도, 검도, 공수도 역시 한자를 다르게 하는대신 그 발음이 한글로 유도, 검도, 공수도 여도 상관없다는 것과 같습니다.
    한자 문화권의 특성이 있는한 그건 논리는 먹히지 않습니다. 복잡한 문제죠.

    합기도는 명칭변경이 최우선인것 같내요. 합기도와 다른 것이라면 명칭부터 달라야 하는게 맞죠.

    2013-03-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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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태권도 쪽은 그래도 명칭을 태권도라하며 한자표기까지 해서 어째건 엄연히 달라보이지만,
    명칭을 지금까지 공수도라 하고 한글과 한자표기 했으면 지금의 합기도 같은 상황이 벌어졌겠구만...
    태권도쪽이 운이 좋았던건지 배운사람들이 있었던건지..

    합기도쪽은 운이 없었나 아니면 인물이 그렇게도 없었나....
    당시에는 지금처럼 엄청난 비지니스로 바뀌리라 상상을 못했었겠지...

    왜 굳이 한자를 표기하려 고집했는지..
    꼭 한자를 표기하여 무슨 큰 의미를 전달하고 싶었나, 한글로 표기하면 뜻(의미) 전달이 안되나...

    그냥 한글로 "합기도"라고 쓰면 끝인데..
    왜 굳이 한자표기 를 고집하는지....
    지금은 우리나라 한글이 세계학계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는데
    세계각국에서 순수 자국어를 사용하는 국가가 몇이나 되는지..이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데..


    작성자글 중에 ""결과적으로 합기도와 아이키도는 같은 단어입니다.""
    한자표기가 없었으면 어떻게 이런 말을 할수 있었을지...

    다시한번 말하지만 예전의 부모님들께서 말씀하신 깡패되려고 도장가나??
    하신 말씀들이 괜히 나온것이 아님을....

    단체장들 원로분들 고민좀 하시고 생각좀 하시고 각성하시고...

    2013-03-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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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웃기지만 비 전문가 , 서양인들이보면 가라데/태권도 둘다 도복 벗고 수련하는 모습보면 상당수 많은 서양인들은 저것은 가라데라고 부릅니다...
    우리네 비 전문가 국민들은 태권도라 하겠지요 가라데를 보면서..도복에 써있으니 태권도 또는가라데라고 하지요...
    많은 서양인들이 한국합기도 , 일본 아이기도는 다르다고 먼저 말합니다..굳이 토론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어떤대화도 안 먹히겠지요...
    우리네 원로분들이 무지하고 국제특허법 같은것에 지식이 없다보니(또한 있어보이려고 한자표기 했는지 모르고.
    당시 무대포 힘밖에없는 누군가가 한글로 표기하자 우겼으면 오히려 지금 대단한 인물로 각광받았을텐데...
    지금이라도 한나로 통합하여 좋은 방법을 찾으면 좋겠지만 지금까지 나름 자리에앉아서 돈에 눈이 멀었는데 누가 그것을 놓으려할지..
    아래 한자 합기도 표기 아주 좋은데..솔직히 작금의 한국 합기도에서 氣를 어디에서 찾아볼수있는지..技은 매번 보지만...

    2013-03-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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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하고싶은 말을 바로 아래분이 하셨네요.合(技)道 하하 아주아주 좋은 아이디어 네요 하하...
    어느분께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동일 취급한다 하시는데..
    누가 얼마나 많은 인원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지 묻고 싶네요(아이기도쪽/기타부류 단체분들이 아닐까 생각도 들고요)..
    제 짧은경험상 많은 외국인들 한국합기도를 수련하며 한국의것이라 말합니다.
    최 도주님 활동, 짧은역사,태권도역사(원로분들 가라데 유학시절수련..)를 인터넷으로 많이들 접하고..
    또한 그들은 그다지 관심 밖입니다,,본인들이 좋으면 하는것이지요,..한글,영문 표기로 하며 한국식 발음으로 소통합니다.
    (예전에 단증을 한문표기로 해서 외국인에게 발급하니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지요,당연한거 아닙니까?? 하하..

    2013-03-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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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

    한 예로 우리에게 라틴어로(특수문자 제외하고)자격증 주면 대부분이 영어라고 하는것처럼(알파벳이 우리가 흔히 접하고말하는 영어알파벳 표기인데 어떻게 라틴어 와 영어 를 구분할지(학교공부 좀 한 학생들은 영어하고 좀 다르다 하겠지만 나이드신 어른들은 모르실텐데 그거나 그거나 로 보일텐데.. 언어 관심자 , 전문가 아닌이상...하하)..
    한중일 세나라야 한자표기가 있지만 외국인들은 당연히 한자(단어)를 보고 생각하지요,
    중국 아니면 일본..한국은 한글을 생각하지 한자는 그다지 생각못한다는 외국인 입장에서보면..
    (외국인이 보니 아이기도와 비슷한 동작으로 보이며 한자표기까지 같으니 당연 일본 아이기도라고 할수밖에요) 당연한것을..왜 그런생각들을 못했는지..
    그러니 예전에 부모님들께서 도장다니면 깡패하려고 이런 말씀들을 하셨지 괜히 하신말씀들이 아닌데...
    왜 한글로 합기도라 표기하여 단증 발부할 생각들을 못했는지...어차피 외국인들은 한글이나 한자나 그게 그거인데...
    대부분 단체들이 한자표기이니.우리네 한글이 멋이없나 아니면 한자 매니아인가,한자를 써야 좀 배운사람취급을 받나 한자를써야 좀 무게감이 있어보이나...,.
    당시 대부분 어떠한 자격증,기타증서는 한자표기였지 않습니까.비단 무술뿐만이 아니라...)

    2013-03-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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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ngse

    HAPKIDO 의 한자를 合技道로 바꾸면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
    한자가 다르니 한글 발음이 비록 같아도 뭐 그다지 문제될 것 없고,
    합기도라는 한글 명칭을 유지할 수 있으니, 경제효과도 괜찮을테고,

    합기도-合技道-HAPKIDO
    아이키도-合氣道-AIKIDO

    합기도(合技道, HAPKIDO)는 종합적인 술기(術技)의 완성을 추구하지 합기(合氣)를 추구하지 않으니,
    무술의 지향점에도 일치하는 명칭이다.

    2013-03-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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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sun8118

    철지난 케케묵은 소리를 왜 다시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한글을 사용하는 민족이 어떻게 아이기도와 합기도가 같다고 말할 수 있는지도 이해할 수가 없다. 또한 영어로도 HAPKIDO와 AIKIDO로 분명히 구분된다. 단지, 한자로만 같을 뿐이다. 이런 주장은 이미 많은 학술 논문에서도 기정사실화 되었는 것이며, 중요한 것은 합기도와 아이기도는 유사한 점도 있지만 각자 상이한 특성을 가지고 다른 무도로 정착되었음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이란 것이다. 즉 아이기도는 아이기도의 길(도)을 가고 합기도는 합기도의 길(도)을 가면 되는 것이다. 명칭변경이나 대회참여, 합기도 통합 등은 방법상의 문제이지 무도 그 자체에 대한 문제는 아닌 것이다. 아무쪼록 대한민국에서 아이기도로 활동하는 단체는 아이기도로 표기하면서 활동하기를 바라며 아이기도가 합기도인것처럼 국민들을 현혹하거나 일본 아이기도와 한국합기도를 같은것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일체의 행위는 삼가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하여 합기도를 전통무술로 인정해주면 국가간 이슈로 떠오르는 등의 염려는 기우일 뿐이며, 한국합기도 70여년 가까이의 전통성과 대중성 등을 너무 폄하하는 처사라고 할 수 있다.

    2013-03-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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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cs73

    위 내용에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아이키도(합기도)를 수련하면서 매년 1~2회 정도 국제세미나 또는 대회로 인해 일본을 방문합니다. 각국으로 부터 오는 많은 수련자들과 일본 수련자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같이 아이키도를 수련한지 20년,30년 아니 그 이상 된 성인 수련자들입니다. 물론 대학, 중고등, 아이들의 행사도 있지만 저는 참여한 적이 없습니다.
    이런 오랬동안 수련하고 참여한 무도의 선배들 앞에서 한국의 합기도에 대해 설득하거나 이론, 역사를 얘기하기는 불가능합니다. 실제로 한국을 떠나 해외에서 한국의 합기도와 일본의 아이키도를 비교해 보게되면 그 차이를 더욱 알게됩니다.

    2013-03-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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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cs73

    무도의 가치를 얘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모두 이상적인 목적을 위해 성실히 수련하는 무술 동호인 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떳떳하지 못하다면 화가 날 수밖에 없고 선배를 욕할 수밖에 없습니다. 단지 열심히 수련하고 기술을 익히며 상대를 배려하며 좋은 인관관계를 만들며 누가 보아도 성실하게 살았었는데 그것을 자부심있게 내새울수 없다면 누군가는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무술 동호인으로서 한가지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동지로서 가치를 존중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한국인입니다. 여러국제 대회가 있지만 합기도(아이키도)국제대회에 대한민국의 이름이 호명된다는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일본이라는 질시의 시선아래지만 그자리에 당당하게 대한민국의 이름을 걸고 출전하여 "우리도 있다"라는 것을 언제까지나 보여주고 싶습니다.
    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했으면 좋겠습니다. 자동차에서도 휴대폰에서도, 올림픽에서도...
    성실하고 마음착한 무도인이라면 반드시 떳떳하고 인정받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2013-03-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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