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버클리 안창섭 교수, 세계한류학회 초대 국제회장 임명


  

세계한류학회, 전 세계 36개 지부 대표로 산학 및 학제 간 협동 및 연구

UC버클리 안창섭 교수가 전 세계 36개국에 지부를 둔 세계한류학회 초대 국제회장에 임명됐다.

미국 UC버클리 안창섭 교수(체육학과)가 사단법인 세계한류학회 국제회장에 임명됐다.

 

사단법인 세계한류학회(WAHS)는 지난 9월 1일자로 안창섭 교수를 전 세계 36개 지부를 대표하는 국제회장으로 임명했다. 오는 2023년 8월 말까지 3년 간 산학간․학제간 협동과 연구를 통해 한류의 발전에 봉사로 기여하게 된다.

 

안창섭 교수는 현재 버클리 대학교 체육과 무도석좌교수 및 버클리 무도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하와이대학에서 언어학 전공으로 학부와 석사를 마치고 동아시아 어문학과 한국어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세계한류학회 국제회장으로 취임한 안창섭 회장은 “최초의 한류 태권도를 시작하여 지금은 BTS와 기생충 등 한국의 K팝과 K무비 한류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이때에 세계한류학회 국제회장으로 취임한 것에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미국 내 여러 스포츠단체와 태권도, 대학스포츠 국제단체 경험을 살려 다양한 학술연구와 더불어 국제적인 학회 위상과 영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 갔다”고 포부를 밝혔다.

 

태권도 출신인 안 회장은 “한류의 원조인 태권도가 세계 전역에 한국의 문화유산으로 한국을 알리고 한국 문화에 지대한 관심을 갖도록 공헌을 많이 했다”며 “앞으로 여러 우수한 한류문화의 보급 및 학문적인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창섭 회장은 지난해까지 현재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태권도 기술위원장과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집행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까지 미국태권도연맹 회장을 역임했고, 한국계로 유일하게 미국태권도연맹 이사로 활동했다.

 

세계한류학회 로고

세계한류학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익법인으로 2013년 10개국에 지부를 설립하면서 창립했다.

 

국제협회연합(UIA)에 한류 분야의 유일한 국제기구로 등록되어 있다. 한국인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외국인 석학 다수가 참여하고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2013년 제1회 한류국제학술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 1면에 소개되면서 명실 공히 ‘한류’를 연구하는 전 세계 학자들이 모이는 유일무이한 국제학술대회로 자리매김 했다.

 

매년 학술대회에서는 문화산업, 팬덤연구, 문화기술, 문화글로벌화, 문화협력, 창의성, 장르연구, 무화정책, 소프트파워, 북한의 한류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의 패널이 열리고 있다.

 

올해는 9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제8회 한류국제학술대회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연기 됐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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