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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리턴즈] 웰터급~헤비급까지 3체급 우승했던 전설의 태권도 파이터_ 류근무
발행일자 : 2020-04-27 10:18:08
수정일자 : 2020-04-27 10:23:41
[무카스 편집팀 /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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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레전드는 웰터급에서 헤비급까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던 선수입니다.
체육훈장 기린장, 96년 세계대학선수권, 97 최우수선수권, 98 아시안게임 우승을 차지 했으며, 99년 협회장기대회에선 시드니금메달 김경훈을 꺾어 우승. 제84회 전국체전에서는 아테네 영웅 문대성 마저 이기며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중량급 답지 않는 화려함과 상단기술, 망설임 없는 과감한 공격을 구사해 보는 이로 하여금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했습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태권도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류근무 선수 입니다.
[무카스미디어 편집팀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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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 정치-중화권-삼화회-흑사회는 흑방, 흑도로도정치-일본회-야쿠자-사무라이-무도회
- 무도-무술-무예-전쟁-문명-그리스-인도-중국-한국-일본-전세계의武은統이다 고대문명의전쟁도구일뿐 그이상그이하도....
-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무예도보통지에서 기록된 본국검은 일본검술과 기본적인 동작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데 이런 점을 보면 한국 검술이 일본 검술의 영향을 받았다고 우기는건 문제가 많을수밖에 없는 법이지
- 책의 일본 검술의 한국화라는 제목명도 직접적으로 얼핏 보면 식민주의적 뉘앙스가 풍기는 면이 있어가지고 좀더 객관적으로 제목을 정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고대 한국의 무예가 일본으로 건너가서 일본 검술의 시초가 되었다는 설이 한국의 무예 민족주의에 기반한 과장스런 주장이라고 평가 절하한 것을 보면 식민주의 논리의 반복으로 비춰질수밖에 없기 떄문에 최복규는 탈민족주의라는 용어를 함부로 남발해서 식민주의적 논리들을 갔다가 한국 무예 사실을 그렇게 보는게 문제일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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