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포토] 태권도 ‘게임천재’ 양희찬 우월한 상대 피지컬에 기술로 격파 '월드 챔피언'
한국 남자 태권도 기대주 충북체고 양희찬이 소피아 세계청소년선수권 우승을 차지했다. 3일(현지시각) 불가리아 소피아 아르미츠 아레나(Arena Armeets Sofia)에서 세계태권도연맹 주최(WT)로 열린 ‘소피아 2022 WT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남자 -51kg급 양희찬(충북체고)은 압도적인 기량으로 32강전부터 결승까지 단 한 라운드도 상대에 내주지 않고 완벽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2-08-04 14: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