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포토] ‘멘탈갑’ 김윤서 낯선 첫 세계 무대서 고전 끝 대역전승


  

소피아 세계태권도청소년 정상에 오른 대전체고 김윤서

 

한국 여자 태권도 기대주 대전체고 김윤서가  소피아 세계청소년선수권 우승을 차지했다.

 

3일(현지시각) 불가리아 소피아 아르미츠 아레나(Arena Armeets Sofia)에서 세계태권도연맹 주최(WT)로 열린 ‘소피아 2022 WT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여자 -46kg급 김윤서(대전체고)는 여러 위기 상황에서도 강한 체력과 끈질긴 승리욕으로 천금 같은 역전승을 거듭하며 한국대표팀 여자부 첫 금메달을 안겼다.

 

여자 -46kg급 김윤서(대전체고)는 여러 위기 상황에서도 강한 체력과 끈질긴 승부욕으로 천금 같은 역전승을 거듭하며 한국대표팀 여자부 첫 금메달을 안겼다. 특히 준결승과 결승전 모두 1회전을 내준 뒤 2~3회전 후반 드라마 같은 대역전승을 거뒀다. 탈진에 가까운 위기 상황에서도 포기 하지 않은 승부욕은 금메달을 더욱 값지게 했다. 그 영광의 순간을 화보로 전한다. [편집자 주]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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