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검도회 징계 내리자 경기도검도회 ‘맞불’

발행일자 : 2009-05-18 19:22:26

<무카스미디어 = 신준철 기자>

김재일 회장, 대한검도회 징계 관련 대한체육회에 이의신청

대한검도회(회장 지승룡)의 징계 처분에 경기도검도회 김재일 회장(70)이 ‘발끈’하고 나섰다.

지난해 대한검도회는 경기도검도회 김재일 회장에 대해 승급비 횡령과 여직원 업무상과실 문제 등으로 징계 처분을 내렸다. 하지만 올해 초 경기도검도회 이사회는 감사결과 대한검도회가 제기한 사항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런데도 대한검도회는 징계를 거듭해서 요구했다. 이에 김재일 회장은 정관에 입각해 소송을 진행 중이며, 이와 관련해 대한체육회에도 이의신청을 했다.

김재일 회장은 18일 <무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검도는 심사 이후 합격자에 한해 승급비를 받는다. 그런데 심사 이후 망해버린 도장들로 인해 대한검도회에 올라갈 승급비가 차이가 났다. 이것을 두고 횡령이라고 하니 어이가 없다. 또 여직원이 혼자 행정업무를 진행하다보니 실수가 있었다. 두 문제 다 경기도검도회 자체 감사결과 문제가 없다고 나온 일이다. 그런데도 대한검도회는 끈질기게 징계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현재 대한검도회는 특정인물의 독재체제로 돼 있다. 옳은 소리를 하고, 옳은 일을 해도 특정인의 눈 밖에 나면 퇴출당하는 상황”이라며 “경기도 자체 감사 결과 아무 문제가 없는데도 끈질기게 징계를 요구하는 것은 내가 눈엣가시이기 때문이다. 차라리 잘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기회에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대한검도회를 바로 잡아 놓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대한검도회 측은 법적으로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유점기 대한검도회 사무국장은 “이번 징계는 대한검도회 법조상벌위원회에서 결정한 것이다. 김재일 회장의 무효 소송에 대한 최종판단은 대한체육회 및 법원에서 할 것이다. 김재일 회장이 주장하는 특정인에 대한 비판은 만들어 낸 이야기”라고 밝혔다.

당초 대한검도회와 김재일 회장의 법적공방은 지난 12일 1차 결과가 나올 예정이었다. 하지만 김재일 회장 측에서 대한체육회에 낸 이의신청 결과 이후 소송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보여 25일로 연기됐다. 하지만 이의신청에 대한 통보는 늦어질 전망이다. 대한체육회 조성태 과장은 “이의신청은 법제상벌위원회에서 다뤄져야 하는데, 지난 2월 박용성 회장 취임 후 아직까지 새로운 집행부가 구성이 안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에 대해 대한검도회 한 중진 인사는 "대한검도회가 유일하게 좌지우지 못한 곳이 경기도협회였다. 검도인들 사이에서는 이번 징계조치가 보복성이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경기도협회가 만만한 곳이 아니다. 이번 일은 대한체육회 혹은 법원 결정에 따라 한쪽에 심각한 타격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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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검도회 #경기도검도회 #김재일 #이종림 #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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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
경기도도 더 썩은 독재인데 몰 바로잡아..
2016-09-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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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은 썩는다
더 이상 우수한 검도를 수련하면서 저마다 다른 시각으로 충돌하고 그보다 눈앞의 이익을 위해 검을 이용하고 오랜 검의 벗들을 척결하는 짓은 옳지 않다고 본다 이 무슨 짓거리 인가 일본 검호 누구보다 검이나 인격체로 훌륭한 남승희 범사님이나 검농선생 고동수 선생 같은 이를 누가 홀대하고 욕하는가 ㅉㅉㅉ 서정학 선생이 오래전 검선도를 보급할때 요즘 무도인들이 작금의 세법이나 본국 복원할때 그 마음가짐이 괴연 예전 대선배들 같이 맑았을까 의심스럽다,,, 정신차려라 대한 체육회가맹 단체가 자랑이기 보다 책임감 있게 돈과 이익만을 위해 거짓말하고 무조건 바른 말하고 직언하면 배척하는 고립되고 헛된 검을 쓰지 않는 검도회가 되길.
2011-08-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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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은 썩는다
TV생쇼나 저급하게 음악이나 깔고 하면서 세계검도와는 다른 별도 규칙과 복장등으로 별개를 자처 하면서 막상 세계대회 상위권이니 자랑하는 그 모순은 뭔지,,, 차라리 일본거라 무지한 이들이 우수한 검도를 욕했지만 제주도서 서울 까지 모든 도장이 하나였던 8090년대 예전이 좋았던 것 같다, 얼굴마담 명예단 주면서 영화배우 가지고 진검 가지고 장난치는 거나 조선세법이 거합도 원조다 무슨 먹자골목 아구찜 원조 싸움도 아니고 무리한 자충수를 두는 것도 참 웃긴다 한국검도인으로 전통검법을 복원하는 건 아름다운 의무이지만 절대적 필수조건만은 아니다 무도엔 국경이 없고 우리보다 앞서간 적의 검을 연구해 취사선택하는 것도 고차원적 수련 행태의 하나일뿐,ㅡ,ㅡ
2011-08-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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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은 썩는다
검농 선생 이번건도 어쩌면 성대 라인과 헤게모니 알력 다툼일 수 있다 남승희 범사님이나 검도협회가 나온 이유가 무엇인가? 한명아래 s 라인 가지고 독식하다 시피 하면서 대화 타협 아량은 없고 일본색 무조건 없앤다고 하면서 열등감 가지고 검도를 바꾸려만 하고,, 사이비하 무조건 욕하면서 수많은 전통단체들의 부족함은 큰형격 단체면서 거들떠 보지도 않으면서 막상 진검 검술이 인기니 뒤늦게 따라나 하면서 이젠 무슨 스타킹 같은 쇼프로 처럼 가벼운 연무에
2011-08-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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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여
아래에 도장 300개가 안된다는 사람은 대한검도회 홈페이지나 가보고서 그런말 하는건지
ㅡㅡ
2010-03-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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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이
누구 한명이 사라지기만을 검도인이라면 다들 바라던데...요판을 없애면 하까마가 한복이 되는 것도 아닌데 요판을 없애고(물론 요판의 의미는 생각해보지도 않았을 자이지만) 기타등등
없는 부분 채워넣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타 검도 배우면 제명시킨다고 협박이나 하고....
아무튼 한 명만 사라지면 많은 부분이 해결될 것 같은데....
2009-08-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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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인
타단체 남에일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필자도 확인한바는 없지만 소문상으로 타 경기단체중에도 비리의 소리가 많이 들립니다. 누군가 암행어사를 파견하여 국고의 쓰여진 영수증 출처를 거구로 역 추적하면 분명히 나올수잇을겁니다. 특히 학교팀 운동선수들 옷같은것은 가짜 영수증 판매처와 짜고 발급받아 얼마든지 제출할수있죠. 대표선수들 통장에 과연 선수알게 돈이 지출되는지 확인해봣을까. 중앙회에서 시도협회를 도와줘야는데 등록금 받고 년회비받고 연회비안냈다고 짜르고 다른사람 앉히고 비일비재한데 협회 힘때문에 말못하는 사람들 분명히있습니다. 문화관광부. 체육회 뭐하는지몰라. 걍 국고 결산 보고서만 받아도되는지....국고 지원받는데 선수들에게 참가비 받으면 어케되는겁니까. 참 한심한 체육회
2009-08-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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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공익성??
특정무술이 일 개인의 사유물로 발전되고 특정집안이 기득권을 갖게된다면 이미 발전의 토대는 한계가 있다고 봐야합니다. 구조적으로 그러한 관행을 막기위한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단체운영이 전제되는 방안이 검토되어야 합니다. 무술인 특유의 온정주의와 위계질서는 지향하되 조직운영에 있어서는 철저히 합리적인 민주주의 체계를 확립해야만 보다 큰 발전을 기약할 수 있을것이기에... 케케묵은 정체성논란보다는 기존협회의 관습타파와 일선도장들의 주권회복에 의한 단체운영을 모색해야만 합니다.
2009-07-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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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_-b
일본무도다 뭐다 그러면서 욕하는 사람들은 검도나 해보고선 얘기했으면 좋겠다.
해동이 왜까이나? 체계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대한검도회도 제발.. -_- 세계대회에선 빨간 등띠매고 준거 하면서.
아예 자존심이 없냐?
저번에 사이비 검도~ 얘기하는데..
강제로 요판입지마라 준거하지마라 그런게 난 더 문제있다고 본다.
할만큼 됬자나 이제.
개인의 자율에 맡기던가?
외국나가봐라. 한국말로 검도 용어 말하면 아무도 못알아듣는다
작작좀싸우고 발전시킬 생각이나하자.

2009-07-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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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수
대한검도회 너무 고여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회장이란 작자는 사람을 패질 안나 구타당한사람은 단심사 못볼까봐!!! 스스로 기어가고 참..... 각종 부정과 부패를 저지르고 한국 체육계가 참으로 암담한 현실 속에 있습니다. 지금 이런 사태는 대한 검도회 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대한검도회는 성균관대 검도회 라고 하는데 지금 썩고 있는 검도회를 보고 있는 저 검도인의 한 사람으로써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조선세법은 거합도를 따라 한것 같고 증명되지 않은 본국검과 조선세법을 단심사에 적용할려하니 참으로 하늘 보기가 부끄럽습니다.
2009-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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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바탕이 되는 세상을 위해
대한검도회는 고단자에 대 선생님에게 대한 예의가 없으진다. 한사람의 실권으로 검도실력이던 경력이던 다 무시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단심사에 결정을 하고 있어 검도의 실력이 좋던 말던간에 아부 아첨이 검도실력을 능가하고 아부와 아첨으로 단을 받는이 있다. 그로 인해 선생에 대한 은혜는 모르고 눈부리고 대드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고 그로 인해 검도계의 서열과 질서가 개판이 되어가고 있다. 대한검도회인들이여 당신들이 인식하고 일어서야 한다.
2009-06-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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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야이~ 냉동식품들아!!! 니네들은 니네 할거나 잘해라!!! 특히 나한일 라인들아. 니네들 수장은 참으로 잘나서 100억이나 되는 불법 대출금을 받고 구속되고...ㅉㅉㅉ 괜히 관심있는척 하지말고 니네나 잘해 ㅄ들 같이니. 어디서 그림책 보고 만든 칼춤을 한국 전통이랍시고 난리냐. 고구려? 걍 장사 잘 되는 니네꺼나 열심히 하고 오이나 잘 잘라라
2009-06-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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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위의글을 보니 우리 무도인들 각성해야한다. 대한검도회는 일제강점기 일본의 군국주의 정신을 심기위해 도입된 일본무도인데, 왠 화랑정신 운,운 하느냐, 그 닛본도에 유관순열사가 가슴을 찔려 처절히 돌아가신지 얼마나 되느냐, 이 무지한 민중들아, 그것에 왜, 검리에 맞지않은 본국검법, 조선세법은 썩어서 하느냐, 이제 고마 해주길 바란다!!!!!!!!
2009-06-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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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
검도는 동양무예중 참 잘만들어진 운동이다. 그러나 전세계에 보급이 태권도처럼 잘 안되는 이유는 단 하나. 일본정신을 함양한다는 근본정신이 있기때문이다. 언젠가 글을 보니 전일본검도연맹의 이념은 있는데 국제검도연맹의 이념은 없다는 글을 보았다. 검도라는 켄도라는 운동자체는 좋으나 그 속에 내포되어 있는 것이 일본정신이라는 것이다. 화랑정신이 아니다. 이런 와중에 원로들은 싸우고 있다니 난감하다. 한국형검도를 외치는 사람들은 모두 나가고 누가 수장노릇을 하는가. ㅉㅉ
2009-05-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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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오래 해묵었다 아이가. 경기도 김회장, 대한검도회 이종림부회장. 이제 고만 내려와야. 당신들 둘때문에 검도가 퇴보하고 있다. 이제 고마 내려와라. 검도장 300개도 안되는 단체가 무슨 ,.,해동검도도 500개가 넘는마당에 대한검도회의 현실은 실패한거다.
2009-05-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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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대한검도회는 원래 일제 잔재들에 의해 재창립된 단체다. 그들의 대부분은 일본경찰출신이거나 일본에서 공부한 사람들이다. 이런 검도가 대한체육회에 들어간 이유가 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올림픽종목도 아니고 아시안게임도 아니고 세계대회라곤 3년에 한번하는 친목대회수준인 검도가 어찌 전국체전과 대한체육회에 들어가 있단 말인가. 그것도 일본식 무도가.
2009-05-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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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검도인
이 시대에 진정한 8단은 없는 것인가? 운동 경력, 경기실적 이것과는 무관한 사람들이 대한검도회를 망하게 하고 있는 것 같다. 지도경력이 없는 사람이 어찌 대표팀 감독을 맞는지 심사에 실권자라고 해서 구타를 일삼고 맞은 바보 같은 사람은 단을 못받을 까봐 제대로 말도 못하는 이런 깡패같은 일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당신들 썩은 물을 그대로 먹고만 있을 것인가? 정신들 차려서 대한검도회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비밀투표로 선거하여 임원진을 뽑아야 민주적인 것이 아닌가? 한심하도다.
2009-05-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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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신
대한검도회는 각성해야된다... 전영술선생이 계신 지역도 이런식으로 선생과 제자 사이가 좋지않게 하는 것. 왜 지역 검도회를 엉망으로 만드는 이유는 무엇인가? 지방분권화 시대에 지역 검도회를 도움이 되지 않고 한 사람의 검도회가 아닌데,,,또한 본국검법과 조선세법 검리에 맞지않는 것을 심사에 왜 넣는지... 조선세법은 완전 거합도 인데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2009-05-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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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면 썩는다
어떤 단체든 오래 고이면 썩는다. 도장 수 줄고 수련생 줄고 있는데 대책도 없고 대회나 치르는 단체는 각성해야 한다. 이것이 태권도든 검도든 유도든 마찬가지다. 1명의 금메달을 위해 수백 수천 수만명이 희생을 해야하는가. 일선 도장을 돌이켜 봐라. 도장이 하나 둘 문닫으면 가슴이 찟어지지 않은가.
2009-05-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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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인
원로에 대우는 커녕 숙청하며 난리치니 검도꼴 좋다. 못난 놈들이다. 이런 놈들에게 꼼짝못하고 있는 사람들은 뻔하다. 무카스기자들은 대학검도교수들한테가서 이꼴을 뭐라고 하는지 물어보쇼. 태권도도 그렇고 검도도그렇고 유도도그렇고 합기도도그렇고 우슈도그렇고 대학에 있는 양반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물어보시란 말이요. 말만 대학인지 정말 꿈이 있는 대학인지. 물어보란 말이요.
2009-05-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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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대한검도도장이 몇개나 됩니까? 정말 이보다 많은 도장을 보유한 무술이 많아요. 우슈도 마찬가지 몇개나 됩니까? 대중화도 안된 종목이 대한체육회종목이라고 지원받고 하는 것은 정부도 큰 오류를 범하는것입니다. 웃기는겁니다.각성하세요
2009-05-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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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구구절절 올은말씀입니다.협회관장 회의에 참석해보면 주 기득권몇명이 의논 하고 바로 결정을 해버리기 일쑤입니다.일선 관장들은 끽 소리도못하고 그결정에 따라야하고 협회 간부자리도 총관장 이라는 분 이 너하고 너그만두고 이거완전 군사 독재채제보다 월씬 권력이 막강하고.그러니 그저 바라만 볼수밖에...
2009-05-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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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밑에
친일의 잔재라고? 미친거 아냐? 별 또라이를 다보겠네 병신 인증이냐?
2009-05-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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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단체의 민주화를 염원하며...1
비단 대한검도 뿐이겠습니까?? 특공무술의-장수옥,,, 대한합기도--오세림,,, 한민족합기도--선인선,,,해동검도 등등... 제가 조금씩 아는 단체의 장들은 모두 그런식이죠. 일선관장들은 협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수가 없고, 무도단체의 특성상 선후배가 존재하기에 옳은 소리를 해도 강변이나 윽박질러 묵살하고, 후배들을 믿지못해 유능한 관장들의 제안은 색안경을 쓰고 꼬나보니 어떻게 협회가 발전하겠습니까?
2009-05-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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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단체의 민주화를 염원하며...2
충심으로 지역에서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관장들이 협회의 진정한 주인으로 거듭날 수 있어야만 협회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견제가 없는 권력은 늘 부패하고 무능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자기가 아니면 안된다는 무지에 가까운 독선으로 가득한 단체장들이 일선관장들을 일개 관원쯤으로 여기고 협회가 개인 도장쯤으로 여기며 으쓱대고 다는꼴이 참...애처롭기까지 합니다.
2009-05-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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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단체의 민주화를 염원하며...3
무카스 기자에게 제안하나 하겠습니다.
무진법이 난항을 격는 이유도 무도단체의 비민주적인 운영에서 비롯되어졌다고 판단합니다.
이것은 우리나라 무도의 역사만큼이나 골이 깊은 "공공의 적"이라 생각됩니다.
환자는 스스로의 몸에 직접 메스를 대지 못하는법 입니다. 거대한 기업들도 구조조정을 외부에 위임하는데에는 태생적인 한계에서 비롯된 것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협회의 부조리에 관한 고발과 민주화된 협회운영의 방안을 제시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국내 무술인들에게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공간을 시급히 마련해 주는 것이야말로
무카스가 해야할 작금의 시대적 임무라 여겨집니다. 기자님의 답을 기다리겠습니다.
2009-05-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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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화위원
대한검도회가 무슨 이유가 있는 걸까요? 눈에 가시를 쳐내는 거죠. 참. 대한 검도회는 회장을 그렇다쳐도 부회장과 전무등 실권직을 가지고 있는 직책은 비밀투표를 해서 뽑아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고 세습되고 있습니다. 무슨 왕권채제도 아니고 웃긴 일입니다. 그리고 대한검도회는 의견을 수렴할때 공개적으로 거수를 통해서 한다고 합니다. 누가 반기를 들었다가 제명당할려고 감히 거수를 못하는 비겁한 일이 벌어지고 있지요. 지금 대한검도인들 인식을 똑바로 하고 투쟁을 해야합니다. 지도자수가 없어 지금 대한검도회 도장관장들 밥 굶어 죽습니다. 이런 현실적인 문제는 뒷전에 있고 이런일이들이 일어나니 참
2009-05-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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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인
경기도 검도는 업적이 크게 남을 경기도검도회관을 건립했습니다. 그 건립에 대한검도회는 상을 주지는 못할 망정 경기도 검도를 망쳐놓을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물상식한 행동을 하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
2009-05-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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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인
이런일을 읽어보며 꼭 필자가 속해있는 단체에서 일어나는 광경과 비슷함을 확인할수있군요

필자가 속한 탁무술 경기단체도 협회측에서 내리는 결정이 무서워 잘못되는 일들을 알고도 말못하며 울며 겨자먹는식으로 벙어리 냉가슴으로 속을 썩는데 개구리 올챙이때 생각을 망각한것인지 왜이렇게 계속 힘들게 하는지 도저히 운동을 할수가없는 입장들일것입니다.

대한체육회를 떠나 특정 기관에서 감사할수만 있다면 편파적이지 않게 진실을 확인하는것은 간단한데 그동안 억울하거나 불공정해서 떠난 지도자들을 셀수도 없을것입니다.
2009-05-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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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웅......웅.할머니.비켜.에이.죽도로.찌른다..산속에가야지.붕.
2009-05-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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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
비판을 많이 할수록 발전하는 겁니다.비판보다 더 무서운게 침묵이고요.
2009-05-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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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검도인
대한검도회 법조상벌위원회라는 곳은 무엇을 하는곳인가.
2009-05-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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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검도인
대한검도회창립자인 서정학9단범사, 원로 남승희8단, 그다음은 김재일8단. 도대체 이유가 뭘까? 그 내용부터 규명되어야. 고동수부천시청감독을 징계하고 무슨 이유에서일까. 대한검도회의 이런 문제를 잘 풀어 해석해주길 바란다.
2009-05-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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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위원회
남승희 선생의 뒤를 이어 김재일 선생마저...
2009-05-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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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드디어 무카스가 검도쪽에도 펜을 굴리는군요. 검도발전을 위해 좋은 기사 마구마구 올려주세요
2009-05-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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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
일본 바리 무술 검도를 왜 하나 이해가 안되요.. 친일의 잔재가 뼈쏙에 묻어 있는 거지.
2009-05-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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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수정맨
어의가 없다 가 아니고 어이가 없다 입니다......
2009-05-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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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가지가는구먼
다른데 다 복족시켰으니 이제 마지막고지가 경기도인가....
이제 황제등극식만남은건가 ...
2009-05-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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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NE
S 검도 S검도 S-LINE이니까.
2009-05-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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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기사

1[곽택용의 태권도다움] 태권도와 호신술은 다른가?
2세계유소년태권도 UAE 푸자이라 개막… 최경량급 오윤주, 금빛 질주로 포문!
3또 하나의 기적을 꿈꾸다… 세계 난민 청소년, 태권도로 세상을 두드린다!

독자의견

05-31

태권도는 그냥 경기장에서만 하는 스포츠일뿐.

05-30

동의합니다

05-20

오디션을 하지 않아야하는 불공정! 첫번째오디션 태극3장 시작 절반 탈락. 오디션을 준비한 많은 아이들이 상처받는 희망 지도자로써 부끄럽습니다

05-15

현대사회에서 마찰이 생길시 무술이나 격투기를 진짜로 쓰다간 잡혀갑니다... 그러니 최고의 실전무술은 줄행랑 입니다.. 실전에 대해서 논하시는 분들은 어떤 무술이던 기본기는 적어도 몇달은 그것만 죽어라 연습해야 대충이 되는건 아는지 모르겟네요... 중국 무술도 처음 나올때는 지금처럼 팔자좋은 스포츠가 아니고 언제든 싸우다 죽을수도 있는 군대나 사설군사집단에서 그 당시 환경에서 좋다는거 다 끌어다놓은 생존기술이었기에 무기사용을 염두해뒀습니다.. 의외로 무예도보통지보다 늦게 나온 중국무술이 많을거고요.. 그 책에서도 권법 따위는 무기 없을때 쓰는 용도에 불과했습니다..

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