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C, 충북지역 학교 대상 호신술 특강 개최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위원장 이시종, WMC)는 충청북도 지역 학생을 위한 호신술 특강의 첫 강의를 지난 30일 한국교원대학교 부설고등학교에서 시작했다.

한국교원대학교 부설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호신술 특강은 WMC 국제무예아카데미에서 WMC 호신술 강사진을 초청하여 3학년 학생(11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호신술 특강은 충북지역 학생들의 생활 안전과 건강도모, 무예의 이상을 교육하고 지역사회 공헌에 목적을 두었다. 청소년 스스로 타인의 공격과 폭력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여 예기치 않은 위험 상황에서 자신을 방어할 능력을 키웠다.

  이번 호신술 특강 지도를 맡은 K-무예진흥연구소의 김덕현·박창민 강사는 참가자들이 호신술 동작을 따라 하고 익히도록 다양한 동작 시연과 실습을 함께 진행했다.

WMC 백성일 사무총장은 충북지역 학생들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교육과 더불어 학교, 기관 등으로 직접 찾아가는 호신술 특강을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며 폭력 예방과 도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본 호신술 특강은 현재까지 170여 명의 교육생이 참여하였으며 향후 있을 충주 중앙중학교, 청주 원평중학교 등이 신청해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참여 시 수료증과 기념품이 수여된다.

한편 이 호신술 특강은 WMC에 사전 신청하면 교육안내를 받을 수 있다.

※ WMC호신술 특강 문의사항 : kch45222@mastership.org(043-220-8776)

[무카스미디어 = 권석무 기자 ㅣ sukmoo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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