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정익진 전 9단 고단자회장 별세

발행일자 : 2022-07-30 17:15:41
수정일자 : 2022-07-30 17:16:24

[무카스 편집팀 / press@mookas.com]

초창기 태권도 형성기에 기여한 전 국기원 9단 고단자회장을 역임한 정익진 사범께서 향년 88세 일기로 29일 별세 했다. 충북태권도협회 발족을 주도하고 초대회장을 역임했으며, 충북 지역 최초로 국기원 9단 승단했으며, 국기원 9단 고단자회를 설립을 주도했다.

생전 고단자회장 재직시설 “9단으로서 선배로서 권위를 높이는 것은 우리 스스로의 몫이다. 9단 권위가 높아지려면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행동을 해야 자연적으로 위상이 높아질 수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빈 소 : 제천서울병원장례식장(지하 1층 102호)

- 발 인 : 2022년 7월 31일 오전 7시

- 장 지 : 영원한 쉼터

#정익진 #부고 #별세 #한무관 #송무관 #충북태권도협회 #충북 #9단 #고단자회

댓글 작성하기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

04-24

04-24

04-23

04-21

무예도보통지에서 기록된 본국검은 일본검술과 기본적인 동작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데 이런 점을 보면 한국 검술이 일본 검술의 영향을 받았다고 우기는건 문제가 많을수밖에 없는 법이지

04-21

책의 일본 검술의 한국화라는 제목명도 직접적으로 얼핏 보면 식민주의적 뉘앙스가 풍기는 면이 있어가지고 좀더 객관적으로 제목을 정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고대 한국의 무예가 일본으로 건너가서 일본 검술의 시초가 되었다는 설이 한국의 무예 민족주의에 기반한 과장스런 주장이라고 평가 절하한 것을 보면 식민주의 논리의 반복으로 비춰질수밖에 없기 떄문에 최복규는 탈민족주의라는 용어를 함부로 남발해서 식민주의적 논리들을 갔다가 한국 무예 사실을 그렇게 보는게 문제일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