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주한 외국공관 외교관 11명에 8주 과정 태권도 교육
발행일자 : 2026-10-27 17:52:40
[박규태 / pd@mookas.com]

멕시코·필리핀·폴란드 등 7개국 대사·참사관·영사 참여… 매주 3시간 이론·실기 후 평가, 11월엔 한국문화 체험도

국기원이 주한 외국공관 주요 인사를 초청해 태권도 본산에서 태권도 교육을 시작했다.
지난 23일(금) 오후 5시 국기원에서 열린 교육 개강식에는 멕시코, 필리핀, 폴란드, 네덜란드, 코트디부아르, 도미니카공화국, 오만 등 7개국 대사관 소속 대사, 참사관, 서기관, 영사 등 외교관 11명이 참여했다.
국기원은 주한 외국공관 인사들과 교류를 넓히고 태권도의 가치와 정신을 알리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향후 국제사업과 연계해 국기원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취지도 담았다.
교육은 총 8주 과정으로 매주 1회, 3시간씩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태권도 이론과 실기 수업을 이수한 뒤 평가를 거쳐 수료한다. 11월에는 태권도 교육과 함께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윤웅석 국기원장은 "세계 각국의 외교관들이 태권도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문화와 태권도 정신을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태권도를 매개로 한 민간 외교를 활성화하고 국제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카스미디어 = 박규태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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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태 |
| 운동을 좋아해 다양한 스포츠를 했지만, 태권도만큼은 특별했다. 대학에서 전공하며 시범단으로 뛰었고, 태권도를 온몸으로 즐겼다. 그러다 우연히 영상 제작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더 넓은 세상을 보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영상 PD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지금은 국내외를 누비며 현장을 담고, 기자로서 글도 써가며 다방면으로 성장 중이다. 아직은 미생이지만, 프로페셔널한 멀티플레이어를 꿈꾸며 끊임없이 도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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