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7천만 원, ‘태권도원 경연대회’ 참가하자!


  

시범․마스터스 등 5개 부분 우승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여

'2018 태권도원 경연대회'에서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생활체육형 대회로 태권도 대중화에 노력을 기울이는 ‘태권도원 경연대회’가 참가자 접수를 시작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오는 9월부터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2019 태권도원 경연대회’(이하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오는 9월 28일부터 29일 시범부문 예선을 시작으로 10월 5일과 6일 태권체조, 10월 12일과 13일 품새 및 자유품새, 11월 9일과 10일 시범 결선과 마스터스 등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부문별 접수 기간은 7월 1일부터 각 부문별 경연 2주전까지 가능하며 ‘2019 태권도원 경연대회’ 홈페이지(http://contest.tkdwon.kr/)를 통해 가능하다.

 

특히, 올해 대회는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체력 인바디 측정’ 및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범 결선과 마스터스 부문은 유투브를 통해 생중계를 진행한다.

다양한 연령대가 참가하는 '태권도원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연습장소 제공 및 숙식, 참가비, 태권도원 모노레일 탑승, 체험관 이용권, 단체사진 촬영권 등을 제공받는 ‘패키지’를 전년 대비 최대 20% 할인한다.

 

경연대회에 참가하는 전원에게 참가증서와 기념품이 제공되며,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상, 트로피, 상금 등이 수여된다.

 

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태권도원 경연대회는 엘리트 대회가 아닌 생활체육형 태권도 대회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회이다. 가족과 도장 단위 등 많은 태권도 수련인들의 도전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회요강과 참가 신청, 대회 패키지형 접수 등 문의는 ‘2019 태권도원 경연대회’ 홈페이지(http://contest.tkdwon.kr/)와 전화(063-320-0077)로 가능하다.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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