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눈] 반쪽짜리 국기원 공청회

  

태권도 전문지 기자회 박성진 기자 “치우친 면이 있다”


국어사전 상에 공청회(公聽會)란 ‘국회나 행정 기관에서 일의 관련자에게 의견을 들어 보는 공개적인 모임을 말하거나, 국민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거나 사회 일반에 영향력이 큰 안건을 심의하기 전에 국회나 행정 기관이 학자, 경험자 또는 이해관계자를 참석하게 해 의견을 듣는 공개회의’라고 명시되어 있다. 영어로는 'public hearing'이다.

10일 오후 2시 삼정호텔에서 국기원 주최, 태권도 전문지 기자회 주관으로 열린 ‘태권도 진흥법 개정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위한 공청회’의 근본 취지 역시도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법정법인화 진행개요, 진흥법 개정안의 방향, 법률적 문제 등에 대한 발제가 끝난 직후 열린 공청회의 하이라이트인 ‘토론’에서 그런 기대는 무너져 내렸다. 무려 3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토론 과정에서 여러 사람이 각각 의견을 내며 논의하는 모습은 없었다. 한 곳(문체부)을 지적하고, 하나(태권도특별법)를 비판하는 과정에서 공청회의 ‘공정성 확보’는 물 건너갔다.

공청회는 어느새 어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촉구하기 위해 또는 어떤 목적을 끌어내기 위한 성격의 ‘궐기대회(蹶起大會)’로 바뀌어 있었다. 공식 초청된 5명의 토론자 모두는 ‘태권도 특별법은 문제 있다’며 강변했다. 문체부와 국기원 양측의 문제점에 대해 날선 비판을 할 것으로 기대됐던 김창영 경향신문 기자도 “문체부에 취직한 사람이 국기원에 올 날이 머지않았다”며 색을 드러냈다. 문체부측 발제자인 허건식 서일대 교수까지도 초입 발제에서는 “태권도인의 요구였다”, “주무부처인 문체부는 법을 집행하는 곳”이라며 편을 들었지만, 2부 토론에서는 “비참할 정도로 끌려가고 있는 태권도계의 현실”이라는 소견을 밝혔다. 공청회 준비 단계부터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공청회를 위해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소통의 장이 되기 위해 노력 하겠다”던 태권도 전문지 기자회의 취지가 무색해지는 순간이다.

공청회를 주관하는 태권도기자회 대표이자 발제를 맡은 태권도조선의 박성진 기자는 “이 자리가 치우친 면이 있다. 처음 참여할 때에도 부담이 있었다. 기자들이 들어오면 객관성을 잃어버릴 것이라는 주변의 우려도 있었다. 법적인 부분에서 봤을 때, 문체부도 다 논리는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측 관계자들은 공청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국기원측 인사들이 대거 참여할 것이라는 생각에 자칫 ‘문체부-국기원’ 대립을 대중에 알리는 자리가 될 것임을 고려한 결정이었다. 결국 문체부는 공청회 이전에 전문지 기자들을 불러 간담회를 열고 양해를 구하는 것으로 상황을 마무리했다.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 태권도 전문 기자회까지 앞세워 야심차게 추진했던 공청회. 1월 5일 이승완 국기원 이사장은 태권도 전문지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국기원이 정말 가야할 길이 무엇인지 많은 태권도인들에게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공청회를 열겠다"고 자신했다. 이런 공청회의 성공을 위해 총 3천 5백만원이라는 국기원 예산도 투입됐다.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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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청회 #국기원 #이승완 #이승국 #태권도 #정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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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음

    전문지기자회라니 세상에 오마이가트

    2010-02-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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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카스가 잘한 일

    전문지 기자들도 이제는 각성해라. 전문지기자답게 일간지 흉내내지 말고 전문지기자답게. 그게 뭔지 아나? 태권도계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기자가 되란 말이다. 타협하지말고 굽신대지도 말고 태권도소식지나 할거면 전문지 기자라고 이야기하지말고 전문지답게 살아라. 무카스가 전문지답다. 무카스기자들 힘내세요. 이제 무카스는 세계적인 무도전문지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능력없는 기자들 정리하시고, 전문지기자답게 활동할 수 있는 기자정신이 있는 기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2010-02-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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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인

    전문지기자회라니배꼽빠진다빠져

    2010-0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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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가

    태권도공청회 했나? 지금까지 태권도공청회 뭐를 했나? 태권도진흥법 공청회했나? 중장기 공청회했나? 국기원문제 공청회했나? 공청회도 안하고 법를 집행하나? 이건 말도 안된다. 국기원이 공청회라고 쓴것도 말도 안된다. 그지만 정부가 안하니 국기원이라도 해야지. 한건 좋다, 문제는 자꾸 이걸 이용할라라는것. 기자양반 정부는 공청회안하고 법집행하나?

    2010-0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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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청회건 경청회건

    국기원은 단발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이거 끝나고 비싼 스테이크 먹는거 정말 돈이 아깝다. 누가 밥먹으러 간다. 밥안주면 싫어하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는 크든 작든간에 자주 세미나를 통헤 이야기를 들으라.

    2010-0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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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적 이승완 보시게

    공청회는 국가에서 의견을 듣기위하여 실시하는건데... 이승완이가 기자들시켜서 어줍잖은 교수들 과 변호사들 모아놓고 언론 풀레이 한다는 발상 자체가 한심할 뿐이다... 정부에서는 국기원을 장악 하려는게 아니라 ... 태권도 발전을 위해 정부예산을 투입하겠다는 것인데 이승완같은 무뢰배들이 국기원을 마치 제것인양 설치는 꼴이 기가 차구만... 태권도 전자호구 회사 지분을 이승완이가 상당수 같고 있기에 목을걸고 국기원을 차지 하려는 모양 같은데 꿈좀 깨시게나... 태권도계의 만고의 역적아 !

    2010-02-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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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위

    도장이죽어가는데아직도싸움질이냐 그만좀해라 왜케무카스엔적이많냐파리때들이덕실덕실하지정말

    2010-02-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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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돌이

    지난번 시도협회장및 대태협 초정 문체부 간담회에서 일부 오해 있었던 내용 다 풀렸다고 소식 들었는데 왜00위원회 만들어 난리 내는것은 사리가 아닌듯 싶네여.그동안 가만히 있다가 전국 도장 서명받고 하는것은 또 전국 뉴스 타고 싶은가 보네요.지금도 도장이 신종이후 매우 어려워요.그리고 그동안 정부가 뭐 했주었나고 했던것이 태권도인이잔요? 국가에서 이제 태권도진흥법 제정하여 태권도 발전에 협조해 준다는데 지금 하는일이 앞,뒤가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2010-02-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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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차려 알바야

    잡것들이 시부렁거리는 소리 듣지 마세요. 무카스기자님!
    인터넷 여론조사 함 해보세요. 밑에 분 말씀처럼. 무카스에서 말입니다.
    그래도 태권도 정도 언론이라고, 무카스는 일선 지도자 모두가 다 인정합니다.
    알바들 아무리 설쳐대도 진실과 정의는 살아있다.
    국00 기0위원회 조사 해보세요. 아마도 몸에 문신 득실거리는 조폭쪽의 사람들 좀 있을 겁니다.
    그 졸가들이 무카스에 알바 댓글 쓰고 있을 겁니다.

    2010-02-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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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원래 정기자는 자기가 기사 쓰고 자기가 댓글다는 것으로 유명...

    2010-02-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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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정기자 노조 사무국장이었어? 그런데 왜 회사측에 붙어서 노조깼어? 태권라인에서 봤어. 그렇게 살면 좋아? 참나 인생이 불쌍해

    2010-02-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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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자에게감사

    다들 숨죽이고있는이런상황서도 젊은 기자양반에게 정말 마음조려감사하네 한번도 본적은없지만 멀리서도 이런 공정한 소식을 접할 수 있어 마음이놓이네요 감사합니다

    2010-02-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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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지


    무카스가 어덯게 정도언론이냐. 비즈니시 장사 언론이지. 무카스 내부를 제대로 알고 그런 소리해라...

    2010-0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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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회에서 했다면

    그냥 입장권 받고 기자회에서 했어야. 국기원돈이니 문제지.

    2010-0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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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답

    정말 태권도전문지라는게 도대체 알수 없다 기자를대상이야아니면제대로된언론들인건지 알수가 없구만 그럼 무카스는 왜 안끼어 솔직히 무카스정도되애 언론이라고할 수있지않나.도통 태궈도계를 이해 못하겠네 암튼 구성을 보아하니 알만 하구만 이걸 인정하는 태권도계도 한심하구세상에 그러니문체부가 웃지 문체부가웃어

    2010-0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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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기원 보거라

    그런 공청회에 돈 낭비하면서 하지 말고, 일선에 진정한 목소리를 듣고자 한다면, 인터넷으로 실명 여론 조사를 하면 되지 않나, 예를 들어 1.현 국기원 임원 개편 2. 태권도 특별법 찬.반 그럼 간단하지 않나 하지만, 국기원은 절대 못하지 알바들 아무리 많이 동원해도 실명으로 하고, 이중으로 하지 못하고, 수많은 일선 지도자와 태권도인이 당신들을 지지하지 않고, 있으니.ㅎㅎ 그러나 진짜 사나이라면 함 해봐라.

    2010-0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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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들이 순진했다 아니다!

    기자들이 순진했다! 아니다 . 이미 기자단 구성원과 이끌고 있는 회장이 그간 태권도 전문지(글쎄 전문지란 명칭을 쓸수 있었을까?) 기자다웠을까? 전문지라! 태권도계에 태권도 전문지가 있었을까? 표현이야 각자가 자신에게 걸맞게 표현하면 되겠지만 태권도계에서 그리 생각 해 줄까?

    2010-0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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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청회 책임은?

    책임은 주관한 기자회, 주최자인 국기원, 그리고 가장 큰 책임은 사회를 본 교수에게 있다고 본다. 기자회는 말은 객관적인 입장에서 주관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객관적이든 아니든 결과는 뻔한 즉 국기원의 의도를 집행한것 뿐이고 사회자인 모교수는 말로는 번듯한 논리을 내세우나 기본적인 토론의 개념 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은연중에 국기원의 의도를 암묵적으로 도운것으로 밖에 볼수가 없고 국기원은 자신들에게 유리한 여론을 형성해보겠다고 한 의도와는 전혀 다른 최악의 악수를 둔 결과이니 자업자득이었을 것이고 가장 큰 문제는 국기원 공금이 훨훨 날개를 달고 저 멀리 공허한 하늘로 날아갔다는 것이다.

    2010-0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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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방

    성과도 있다. 문체부가 바보같은 법내용으로 개정을 할라는 것은 태권도사람들의 성을 돋구는 계기가 됐다는거다. 어찌보면 국기원잔치같지만 정말 큰 성과는 국기원잔치이전에 문체부의 엉터리 법안이 공론화된것이다. 이 공청회의 핵심이었다. 그런데 이걸빗대 일부원로들이 결집을 하려하니 바보가 아닐른지.

    2010-0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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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방

    공청회의 반쪽은 문체부도 책임이 있다. 태권도전문기자를 문체부가 인정안한것이다. 그러니 국기원은 날개달아 반쪽을 하게 된거고 전문기자회는 자존심이 상할만하다. 무카스는 이런걸 우려해서 빠진것같고, 전문지기자회는 인번에 완전히 새됐다. 아무리 중립이라 할지언정 국기원만 나오고 문체부가 안나왔다면 하지를 말았어야한다. 제목보 바꿀 수 있다. 국기원에게 일방적으로 끌려간 모습이다. 그런데도 성과는 있지.

    2010-0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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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타까움

    핵심은 공청회에 다양한 의견을 듣지 못했다는 것이다. 국기원의 의견만 충분히 들어서 공청회의 객관성을 확보하지 못한 것이 문제였다고 판단한다. 이런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은 토론자를 잘 못 선정하든, 문체부가 참여안해도 공청회를 강행했던, 의도가 어째든, 그것을 주관한 기자회가 잘 못이 없다면, 그럼 누구의 잘 못이라고 해야하나? 최소한 이 정도의 결과도 예상 못한 기자회의 잘 못까지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가? 그럼 이런 꼴의 공청회를 만든 책임은 문체부에 있나? 아니면, 관련 경비를 다 댄 국기원에 있나? 아님 섭외를 당해서 나온 패널에 있나? 과연 누가 이 책임을 져야하는가 반문하고 싶다.

    2010-0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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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타까움

    이번 기자회가 주도한 공청회가 이런 결론이 난 것은 한가지 이유다. 기자들이 너무 순진했다는 것이다. 국기원에서 모든 돈을 받고, 준비한 공청회가 애시당초 중립을 지킬 수 없었던 것을 정말로 모를 정도로 순진했거나, 알고도 암묵적 동의를 했거나 둘중의 하나인데, 내 생각에는 순진했다고 밖에 생각할 수가 없다. 사실 누구보다도 현재 국기원 집행부들의 면모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기자들인데... 정말 순진하다고 밖에는 설명할 수 없을 것 같다.

    2010-0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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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행이다

    아픈곳은 도려내야지아무렴썩은곳은짤라내야지

    2010-0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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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장

    어제 서태협 심사비를 3000원 인상했다. 근거도 없고 설명도 없다. 자기들끼리 대의원 총회 하고 올렸다.. 지금이 어떤 때인가 ? 왜 올렸을까? 자기 마음대로 돈 다쓰고 없으니 더 달라는 식이다. 일선 지도자들은 봉 인가? 서울시 일은 안하고 데모하는데 돈 다쓰고.. 국기원도 이제 돈 다 쓰고 심사비 올리면 그만이라는 식아니겠는가 ? 문제가 심각하다.

    2010-0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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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당

    역시 무카스는 이근창 편이야(무카스는 댓글도 불리한 것은 지우네~)

    2010-0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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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없다

    이게 무슨 기사냐? 기자가 기자의 말을 인용해? 하긴 무카스가 언제 언론이였어?
    편파 보도에 죽이기 살리기 돈에 왔다 갔다 하는 것들. 진짜 무카스 지겹다
    초대되지 못한 파티에 에라이 초나 쳐 버리자 하는 식. 그래놓고 공정한 태권도 전문언론?
    언론 학술책 몇권이라도 읽어 봤냐, 기자라는 사람. 글도 횡설수설에 정말 무카스 못봐주겟다

    2010-0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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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랏님


    나도 공청회에 가봤다. 기자들이 준비한 시청각자료와 박성진 기자 발제는 중립을 지켰다. 하지만 토론자들을 잘못 선정한 것 같다. 모든 책임을 기자회에 돌리는 것은 문제...무카스

    2010-0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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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대길 기자님의 명쾌한 분석 감사합니다.^^

    2010-0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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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객,정사또,전문지기자들

    정말 반성하고 책임지셔야합니다. 이분들 공청회에직접오신분들은았죠?다들보았죠?상황이어떠했는지보았죠?그래도무카스하나만은살아있더군요 그래도바른말 하는 태권도인들의대변지입니다

    2010-0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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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기원비극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이군요. 이제 국기원 곳간에 먼지만 폴폴 날릴 날이 멀지 않았군요. 아마 그때쯤 되어야 저 지긋지긋한 인사들의 얼굴이 보이지 않을 겁니다.

    2010-0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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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선지도자

    국기원은 현재 문제가 많기 때문에 나라에서 관리한다는 것 아닙니까? 잘 하고 있는데도 그렇게 할 이유는 없는 것이지요. 그 잘못을 아신다면, 진정코 뉘우친다면, 태권도를 사랑한다면
    자신을 반성하고 부끄러워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본인들의 양심도 알고 있는데 더 이상 추해지는 일은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뒷 모습이 아름답게 남도록 해 주십시오. 지금 우리나라 태권도계(3대수장과 집행부, 관련 담당자)의 양심은 모두 실종상태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입이 있으면 말을 해 보십시오.

    2010-0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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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결사

    국기원은 자신을 지키는 일에 공적자금을 함부로 더 이상 쓰지 마시오. 그것이 진정태권도인을 아끼는 일입니다. 현재 국기원의 신뢰는 이미 땅에 떨어진 상태입니다. 이를 지키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있는데 그 돈은 당신네들이 함부로 써서는 안 될 공적자금입니다.
    3천5백만원.. 그 돈으로 도장을 지원하고 태권도를 살리는 일에 남은 양심을 바치길 바랍니다.
    그리고 후일을 도모하는 것이 바람직한 당신들이 해야할 선배로서의 도리입니다. 그나마 지금
    까지 잘 먹고 대접받은 것은 일선지도자들이 몰라서가 아닙니다. 그래도 선배로서 대접을 해 드린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2010-0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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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사또

    흥분.소설하지말고 5대 신문중앙지가 아니니 아럣글처럼 비운곳 채우고 기자얼굴 가리고 "선"장가볼일있나 겸손해라 중등학교 싸이트수준은 아니지만 안타깝다 교만말고 사색에 향기 탐색해라 무까스기자가 태권도 독립운동가가 아니거늘 본색을 정직하게 하라" 립씽크"아닌 진정한 100만 회원을가저라,조금후 무예의향기 주시해라 무까스 변한게 뭐있나?

    2010-0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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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안감

    공청회라는 것이 넌센스다. 이건 토론회다. 토론회도 아주 저질 토론회다. 국민학생들도 저런 토론회는 안한다. 결론이 다 나와 있는 토론을 돈 써가면서 왜 하냐?

    2010-0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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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페이지기자님

    기자가 기자를 폄하는 새상사 없는일이고 웸싸이트 전달달하는 모습 애증하오 제발 착각 버리시고 원론적 글대화 바랍니다 "공청회"란 서언을 하셨으면 발제자 ,토론자 ,방청자의 의견과 공청회의 공지된 환경과 그상황의 바른 표출의 정리된모습을 정리하셔야지 감정적 주관이 함축된것 같아요 정기자님 발제자의 일방적모습 페널들의 기본무위 사회자의 기본적운영느ㅇ력(교수)?필드에 소중한 인격들모욕,진행에에 공지된 부문을 참조 하셔서 글을 푸세요 소설 쓰지마시고 책도보시고 사색을 하세요 기본을 세우시고 흔들리지 마세요 홈페이지 기자보단 ...

    2010-0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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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장

    취객님의 글을 계속 보아 왔는데 문제가 심각한 것 같습니다. 이유야 어찌 했던 새로운 것만하면 그냥 보고 넘어가라는식으로 말씀 하시네요. 세상이 다 그러니까 대놓고 우리도 그렇게 하자.. 뭐 이런 건가요.. 취객님이 약자로 한번 당해 보시면 공평과 정의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깨달을 겁니다. 강자의 편에서 꼬리치는 강아지가 되지 마시고 사실과 추측을 구분하시고 글을 써 주세요..

    2010-0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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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뚜껑열려서

    그렇게 양심 팔고 다녀서 살림살이는 좀 나아지셨습니까?? 전문지 뚱단지 하는 기자님들!!

    2010-0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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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객

    기자씨 정도를 지키세요 김대기차관은 비공개로 간담회 했습니다.고위공직자가 무엇이 두려워서 비공개로 할까요 그 의도 에 많은 의구심을 갖게만들어 버렸습니다.그러나 멍청이들 집단 국기원은 그래도 떳떳하게 태권도생긴 이래 처음으로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주인이 잔치를 하는데 왜 잔소리가 많은가요 대통령도 국민과의 대화에서 민주당에선 짜고치는 뭐라고 하기도 했습니다.그러나 그렇게 해서라도 국민과의 대화를 쬐금이라도 해야만 정치가 진화하기때문이다.국기원도 마찬가지다.처음으로 또라이집단들이 좀 변해서 우리도 상놈에서 양반되 보려고 최선을 다하는 장면을 기자씨는 비아냥거려선 곤란하죠 짜고치는 뭐라도 공청회를 통해서 태권도는 계속 진화됩니다.어어어어 취한다.

    2010-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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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인

    진중의 교수 발언을 저지하는 어떤 자는 무슨 사이비무술을 창시했다든가 하는 자인데 왜 태권도판에서 설치나. 그런 자들이 주변에 설치는 것이 이승완의 한계이다. 2월 국회에서 법이 통과돼야 한다. 그리고 속히 국기원이 정부의 관리하에서 정상화되어야 한다. 정부가 소극적으로 이 일을 대하는 것이 자꾸 화를 돋우고 있다. 정부가 단호한 처리를 해야 한다. 그리고 홍분표도 정부에 압력을 가하는 듯한 언동을 중단해야 한다. 여당 중진이라는 자가 이런 개판에 뒤어들어 분탕질을 부추킨 책임을 지고 협회장을 사퇴하는 것이 정치인으로서 신상에 유리할 것이다. 비겁하게 멀거니 구경하고 있는 수많은 태권도인은 부끄러운 줄 알아라. 최소한 촉나라의 개새끼처럼 되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2010-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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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인

    변호사라는 업은 법을 흉기처럼 사용해서 돈을 버는 업종이다. 그들은 정의가 무엇인지 중요하지 않다. 다만 제 명성과 이익을 위해 법을 악용하는 자들이다. 교수? 제대로 된 학자라면 이런데 글려와서 망발을 하지도 않을 것이다. 허건식은 쓸개와 간을 왕래하는 세상이 다 아는 이중플레이어이다. 그런 자의 발언은 당연히 박쥐일 수밖에 없다. 그런자들이 한국무계를 휘젓고 있으니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태권도가 살려면 이승완과 그 일당이 속히 태권도 밖으로 내쳐져야 한다. 그리고 새로운 참신한 인사들이 태권도를 이끌어야 한다.

    2010-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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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인

    태권도진흥법이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이승완의 노욕과 그를 추종하는 매태권도노들의 사욕이 문제이다. 정부란 무엇인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수반이되어 국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는 국민의 집합체, 국민의사의 대리체가 아닌가? 권력자들의 위력은 태권도 정도는 새발의 피격이다. 태권도하는 사람들은 대단한 것으로 보지만 권력자들은 눈꼽에 미치지도 않는다. 그걸 권력이 탐을 내어 제 것으로 만들려고 법을 만들었다는 게 말이 되는가? 태권도가 국가의 덕을 안보고 제 스스로 컸다는 것도 앞뒤를 모르는 소리이다. 당장에 국기원은 재단법인 허가를 한국 정부로 부터 얻은 정부의 관리속에 있는 것이다. 특수법인이라고 특히 다를 것이 없다.

    2010-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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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받아쳐먹은XXX

    태권독{언론이썩었다는걸느꼈다 세상에어떻게그렇게그러면서도기자하고싶나그양반들정말이해안가네정말

    2010-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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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들으세요

    국기원도 그러면 안됐지요, 암요 그럼 안됐지요 최소한 반대의견은 드러볼수있는 장은 마련해야지 마지막에 TV보니까 전문기자랑 막 악수하고 정말 참...머리아파요 아주,,국기원 문체부가 안 나오길 잘했지.,

    2010-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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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스피러시

    애초에 국기원 해먹으려다 건드리는 인간들 많으니 국가에 도와달라고 손내밀었다가 이제 자율권을 찾겠다고 문체부랑 싸우고 공청회한번하는데 우리가 단증비 벌어 바친돈 삼천오백이나 날리고 언제 우리 결재받았나? 앞으로 행사한다고 공식적으로 돈을 야금야금 해먹을 궁리? 공청회가 아니라 국기원의 일방적인 쇼던데, 외국사범들 다 나와서 국기원 옹호하고 J모씨 쇼맨쉽 여전하시고, 아아 태권도에 정말 인재가 없는 케안습이라.

    2010-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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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민철

    현재국기원이.해외태권도에.손을벌리는일이.생길것이나.올림픽태권도단체미국협회를.압박하는처사는.불길속으로.국기원이뛰어들어가는.현상정도는..누구나.알것이고...격투화태권도를현재국기원단체가.끌고간다는것은.불행한.역사로.현재국기원원장.용팔이.이름새글자가.남을것이고.홍준표역시.두고볼일이.앞으로.3년남았음을.태권도인들은알고있지만..현재.글쓰지말까..확글안써버린다..내실속만챙길가..어떨꺼같냐..국기원.꼴통들은.영원히.그자리에.있다고생각하는가.길가다.맞을수있다는점.알아야..경찰에가봤자.단순폭행정도란점이.법률적.사안이란걸.잘알곗지만.말이다..

    2010-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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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민철

    정부에서.법정법인화돼면.어떻게.돼리란걸.알기에.정부에서.절차를밣자는것이고.세종시가.도시로서.규모가.활로를틀때쯤이면.2016년쯤.통일의여론이.조성됄것이란.상식들좀알기나하는지.의문스럽네..대통령도.2016년-2017년에.세종시가.크게달라질것이란애기를왜하것냐..다정보파악좀하구살아야..앞으로.국기원도.살아남을것으로.예상됄것이다..

    2010-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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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인


    공청회를 통해 문체부가 국기원을 위법적으로 법정법인을 하려는 걸 알았다. 문체부가 참여했으면 좋앗을것이다

    2010-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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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지일관

    개뿔이나 어디서 또 주워 들었군. 뭔 위헌이야. 왜 지금까지 태권도 진흥법 만들때 가만이 있다가 불리해지니까 지랄들이래. 운동짜슥들이 살려달라고 바둥대면서 만들어 달라고 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이러냐고,

    2010-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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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긴다

    무토로 도복장사하는 무카스가 이런 말 할 자격이 있나? 네티즌 여러분 이 댓글 지워지나 함 보세요

    2010-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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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가자

    얻은건 있다. 일단 태권도법이 위헌의 소지가 있다라는거다. 이런걸 정부가 줄기차게 외치는건 태권도인을 무시하는 처사다. 무카스는 마치 반쪽 어쩌고 하는데 얻은건 얻었다고 써라

    2010-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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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

    무카스 당신들은 참여안했다 이거지? 개밥그릇 될까봐? 막 갈겨라

    2010-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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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같은 손락을 콱

    여기 리플다는 놈들 수준이하다. 똘아이놈들이 너무 많아 양의 탈을 쓴 개놈들이다

    2010-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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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본대로

    공청회는 무슨 공청회냐, 각본에 따른 허수아비들의 모임이지,
    국기원의 미래는 기대할 수 없을 듯하다.

    2010-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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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본대로

    공청회는 무슨 공청회냐, 각본에 따른 허수아비들의 모임이지,
    국기원의 미래는 기대할 수 없을 듯하다.

    2010-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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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산


    인격 침해하는 말은 좀 삼갑시다

    2010-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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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없어서

    기자는 무슨기자냐? 양아치 새끼들이지. 돈 몇 푼에 양심까지 팔지 마라.

    2010-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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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끄러운줄알아라

    전문지기자라고하는사람들부끄러운줄알아야지 태권도인들을 배반하는 행동을 하고도정말 뻔번하네요

    2010-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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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기원예산

    국기원 예산소진 은 순간이다.

    태권도인들의 돈(도장 혈세)이 모두 없어진다. 아이구 분해라

    2010-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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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이 다 시원하네요

    완전 속이 다 시원하네요

    2010-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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