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술, '점프' 버금가는 퍼포먼스 만든다
발행일자 : 2009-08-03 17:46:12
<무카스미디어 = 김성량 기자>

극단 노을, 국술 시범관람 후 긍정적으로 검토

국술원 관계자들과 극단노을 임원들이 새로운 퍼포먼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국술이 ‘점프’에 버금가는 퍼포먼스 공연으로 세계무대에 도전할 전망이다.
지난 7월 31일 대구 팔공산 맥섬석 유스호스텔에서 만난 서인주 국술원 회장은 “국술시범을 세계무대에 내놓을 것이다. 세계도전은 오래전부터 계획하고 있었지만 현재의 단조로운 시범으로는 세계무대에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우리 국술원은 전문 기획팀을 영입해 체계적인 스토리와 안무를 짤 것이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현재 세계에서 인정하는 3대 시범으로는 닌자시범(일본)과 소림사시범(중국) 그리고 한국의 점프(태권도)를 들 수 있다. 이 공연들을 보면,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전통무예의 퍼포먼스를 가미하고 있다. 이런 까닭에 국술원이 더 이상 전통적인 시범은 세계에 통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를 위해 국술원은 31일 지도자 연수에 전문 연극팀인 극단 노을을 초대했다. 이는 국술시범이 퍼포먼스로서의 가치가 있는지 ‘진단’을 내리기 위함이었다. 국술원은 정검형, 봉형, 삼방초, 검무형 등 14가지의 형을 시연했다. 이 자리에는 오세곤 극단노을 예술감독과 떼아트르현대무용단 안병순 예술감독 그리고 이신영 극단노을 단원이 참가했다.
시범 직후 오세곤 감독은 “국술의 다양한 시범에 놀랐다. 여기에 음악과 스토리를 가미시킨다면 세계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태권도시범과는 다르게 무기를 이용한 시범이 많았다. 분명 태권도보다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전에 서인주 회장님의 연락을 받았다. 우리 극단노을은 국술과의 공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추후 좋은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극단 노을은 2004년 11월에 창단했다. “연극의 생활화”를 가치로 내걸고, 매년 5작품 이상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연극적인 재미와 감동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공연을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극단 노을은 세계대회를 휩쓴 힙팝팀 겜블러와 함께 힙합을 연극에 최초로 올린 극단으로 알려져 있다.
[김성량 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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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스기자님...되게취재거리없나봐...벌써 국술관련기사가 도대체 몇개야?
이상하네..........냄새가나............어디한번 지켜보리다...2009-08-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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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뒷전이면 아무 수용이 없어요. 다른데 하지 않는 블루오션을 찾아봐요. 대단한 사업같이 홍보하는데 그건 아니죠. 국술다운 뭔가의 면모를 보여주어야지. 뒷전타면 실패률이 높습니다.
2009-08-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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