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종가 ‘추성훈’ 다음상대는 크로캅? 밴너?
발행일자 : 2008-07-23 21:25:36
<무카스미디어 = 신준철 기자>

다음 대전 상대로 타무라 지목한 가운데 크로캅과 밴너도 거론

추성훈 선수 (사진출처 = 드림 공식홈페이지)
‘풍운아’에서 ‘훈남’으로 이미지가 바뀌고 있는 추성훈(33, 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의 다음 대전상대로 ‘불꽃 하이킥’ 미르코 크로캅(34, 크로아티아)이 급부상하고 있다.
23일 스포츠호치, 스포니치아네스 등 일본 언론들은 추성훈과 크로캅의 대결이 이르면 9월경 성사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종합격투기대회 ‘드림’의 사사하라 케이이치 프로듀서의 발언에 기인해 나온 보도 내용이다.
사사하라 프로듀서는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추성훈의 다음 대전상대는 같은 체급인 타무라 키요시가 유력하지만, 체급을 뛰어넘어 헤비급인 크로캅과의 일전도 실현 가능하다”고 말해 크로캅과의 대전도 추진 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사사하라 프로듀서는 “추성훈에게 패배를 안겼던 제롬 르 밴너(35, 프랑스)와의 재대결도 흥미로울 것 같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는 라이트급에서 절대강자로 통하는 추성훈이기에 가능한 이야기다. 하지만 격투기 전문가들은 크로캅과의 대결 성사 가능성은 절반정도로 보고 있다. 아직 부상이 완치 되지 않은 상황에서 체급 차이가 확연한 대결을 벌이기 힘들 수 있다는 분석에서다. 그렇기에 밴너와의 대결은 더욱 가능성이 떨어진다.
추성훈은 지난 21일 열린 ‘드림5 라이트급 결승대회’에서 시바타 카츠요리(29)를 맞아 1라운드 6분 34초만에 초크에 의한 실신 TKO승을 거뒀다. 승리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추성훈 “나에 대해 악평을 많이 하는 타무라 키요시와 싸워보고 싶다”고 밝혔다. 그렇기에 추성훈의 다음 대전 상대는 크로캅보다는 타무라 키요시(29)가 될 가능성이 크다.
추성훈은 오는 9월 23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리는 ‘드림6 미들급 그랑프리 결승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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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무라 키요시가 69년생인데 어떻게 29살이냐 바보기자야
2008-07-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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