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정부서 실시한 경영 평가서 우수 판정!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 경영평가 ‘양호’ 획득! 기획재정부 통합공시 ‘우수기관’ 선정

정부에서 실시한 경영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은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

태권도 진흥 사업과 태권도원 관리운영을 하는 태권도진흥재단이 정부에서 실시한 공공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경영평가를 받았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1년도 기타공공기관 및 단체 경영실적 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고객만족도 조사와 경영공시 점검에서 체육계 공공기관 중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정부가 실시하는 공공기관 평가는 매우 중요하다. 예산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태권도 진흥 사업을 주관하는 진흥재단이 정부에서 실시하는 경영평가에서 잇따라 우수 평가는 태권도계에 큰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2020년도 평가 ‘보통’ 등급에서 2021년도에  ‘양호’ 등급을 획득, 1개 등급이 상승한 성과를 얻었다. 이는 평가대상 36개 기관 중 상위 8개 기관에 포함되어 내실 있는 경영결과에 대한 결과로 의미를 가진다.

 

지난해 오응환 이사장 취임 이후 조직 및 인사개혁, 태권도원 활성화 조치, 국제대회 유치를 통한 성공적인 개최 등 고강도 혁신을 통한 재단 안정화에 힘쓴 노사의 공동 노력이 빛을 발한 것으로 평가된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재단 창립 이래 찾아보기 힘든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은 그동안 임직원이 합심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육계를 대표하는 모범 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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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기
무카스미디어 기자.

태권도 경기인 출신, 태권도 사범, 태권도선수 지도, 
킥복싱, 주짓수, 합기도 수련
무술인의 마음을 경험으로 이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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