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무주 웰빙 태권도 축제 개최 '참가자 600여명' 제한


  

코로나로 개인 종합경연, 팀 경연만 개최

 

전북일보사가 주최하고 우석대학교가 주관하는‘제17회 무주 웰빙 태권도 축제’가 오는 11월 13일(토)~14일(일) 태권도 성지 무주 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2004년 무주에서 처음 개최되기 시작해 올해로 17회째를 맞고 있는 본 대회는 전라북도와 무주군, 전라북도 체육회, 전라북도 태권도협회, 무주군 태권도협회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 따라 불가피하게 개인종합경연(중등부, 고등부)과 팀경연(청소년부: 중·고등학생)만 개최되며, 참가인원(격파보조자 포함)도 총 600여명으로 제한하여 운영된다. 각 경연의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수여된다.

 

또한, 대회 참가자 전원은 코로나 19 음성 결과 확인 후 경기장에 출입하는 등 철저한 방역 방침에 따라 대회가 진행된다.

 

‘제17회 무주 웰빙 태권도 축제’ 접수 방법은 우석대학교 태권도 학과 홈페이지(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 접수는 10월 18일(월) ~ 22일(금), 18시까지 가능하다.

 

https://dept.woosuk.ac.kr/taekwondo  << 제17회 무주 웰빙 태권도 축제 안내 링크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기
무카스미디어 기자.

태권도 경기인 출신, 태권도 사범, 태권도선수 지도, 
킥복싱, 주짓수, 합기도 수련
무술인의 마음을 경험으로 이해하는

댓글 작성하기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