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임직원도 신규직원과 직무교육 받은 까닭?


  

조직문화 개선 위해 이사장, 간부도 신규직원과 함께 교육 참여

태권도진흥재단 2021년도 제2차 신규직원 직무교육을 마친 신규직원 6명이 오응환 이사장을 비롯한 간부들과 힘찬 출발을 위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신규 직원의 직무교육에 이사장을 포함한 간부들도 참여해 눈길을 끈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13일과 14일 양일간 ‘2021년도 2차 신규직원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 올해 2차 신규직원 6명과 오응환 이사장, 장회실 기획조정실장, 이난영, 김용 본부장도 동참해 재단의 미션과 비전, 주요사업, 혁신 과제, 반부패 청렴, 공문서 작성, 회계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진흥재단은 신규 직원이 공직자로서 소양을 갖추고 담당 업무 조기 적응을 돕기 위해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직무교육에 참석한 김정은 주임은 “재단에서 신규직원 직무교육을 철저히 준비해 주어 고맙고 이사장님이 함께 할 줄은 몰랐다”라며 “우리 재단이 신규직원을 소중하게 대하고 있음을 느꼈다. 이사장님과 생각을 공유하고 재단의 미래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는 점이 참 좋았다”라며 교육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태권도진흥재단 2021년도 제2차 신규직원 직무교육에 6명의 신규직원과 오응환 이사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참여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우리 재단이 변화하고 혁신하는 과정 중에 신규직원들의 색다른 생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소중한 자산이다”라며 “교육에 동참하는 것은 ‘함께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재단이 나아갈 방향을 같이 고민하기 위함으로 앞으로도 신규직원을 비롯한 직원들과의 대화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신규직원 직무교육 시 마스크 착용과 개인 간 거리 두기, 투명 칸막이 설치, 창문 개방을 통한 환기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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