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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이동섭 원장 체제 첫 조직개편… '국제사업국' 확대

발행일자 : 2021-06-01 18:38:20
수정일자 : 2021-06-01 18:49:34

[한혜진 / press@mookas.com]

2처1단5국1소1실 10팀 체제로! 국제사업팀>국제전략국으로 격상

이동섭 국기원장이 지난 5월 1일 제2건립을 선포하며, 그 비전을 직접 발표하고 있다.

국기원 이동섭 원장이 취임한지 4개월여 만에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취임 초 조직개편은 업무 파악과 제2건립 비전 계획을 수립한 후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무도 태권도 영토 확장이라는 비전으로 제2건립을 선포한 만큼 국제사업 확대에 힘을 실었다.

6월 1일자 조직개편에 따르면, 현행 1실 4본부 1소 10팀 체제에서 2처 1단 5국 1소 1실 10팀 체제로 조직을 성향에 맞게 새롭게 확장했다.

특히 글로벌 사업에 주력하기 위해 국제사업팀을 국제전략국으로 승격시켰다. 내부 혁신을 목적으로 감사실과 다양한 수익사업 확대를 위해 문화사업협력단을 신설했다.

2처는 사무처와 연수처로 나누고, 1단은 문화사업협력단(문화협력팀), 5국은 기획전략국(기획팀, 홍보팀), 경영지원국(총무회계팀), 심사지원국(심사운영팀, 전산관리팀), 국제전략국(국제사업팀, 국제지원팀), 교육행정국(교육연수팀, 교육개발팀), 1소는 연구소, 1실은 감사실로 구성됐다.

사무총장 급에 준하는 ‘1급 사무처장’ 직제가 수년 만에 다시 부활했지만 공석으로 남겼다. 추후 촉탁직으로 경력직 신규 채용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다른 중요 국•처•실장급도 임명은 했지만, 급수가 맞지 않아 대부분 ‘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

연수처장 직무대행은 방만규, 문화사업협력단장 직무대행은 김일섭, 경영지원국장 직무대행은 김민태, 심사지원국장은 이경숙, 교육행정국장 직무대행은 강재원, 연구소 수석연구원 직무대행은 최상환, 신설된 감사실장 직무대행은 이종갑 등이 담당한다.

기획전략국과 국제전략국 국장은 추후 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비서실장도 이번에 별도 발표하지 않아 외부 영입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직원들이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는 동시에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며 “지난 5월 1일에 발표한 국기원 제2건립을 위한 3대 추진전략과 6대 핵심과제를 적극 추진해 태권도 발전을 선도해 나가는데 진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조직개편 주요 인사

◎ 사무처

- 처장 : 공석

◎ 연수처

- 처장 : 방만규(직무대행)

◎ 기획전략국

- 국장 : 공석

- 기획팀장 : 허정행

- 홍보팀장 : 김홍철

◎ 경영지원국

- 국장 : 김민태(직무대행)

- 총무회계팀장 : 이용희

◎ 심사지원국

- 국장 : 이경숙

- 심사운영팀장 : 최희진

- 전산관리팀장 : 조민호

◎ 국제전략국

- 국장 : 공석

- 국제사업팀장 : 나영집

- 국제지원팀장 : 고광문

◎ 교육행정국

- 국장 : 강재원(직무대행)

- 교육연수팀장 : 김순이

- 교육개발팀장 : 서진교

◎ 연구소

- 수석연구원 : 최상환(직무대행)

- 책임연구원 : 이재돈

◎ 문화사업협력단

- 단장 : 김일섭(직무대행)

◎ 감사실

- 실장 : 이종갑(직무대행)

◎ 비서실

- 실장 : 공석

#국기원 #조직개편 #인사발표 #사무처장 #국제사업 #이동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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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
아... 아래 벌레 두마리
득달같이 달려와서 더럽히네...
좀 지켜보고 기다려 봐라
뭐만 하면 달려와서 이러니...뭐가 되겠냐?
그래도 다 이동섭 원장님이 힘써주셔서 관장들이 실제적 도움 얻고 있는거다
원장님이 경찰 출신 국회의원이고, 고단자 정통 태권도인이니 경찰에서도
쉽게 동승자니 뭐니 단속을 못 하고, 안한거야...

2021-06-07 13:26:08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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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너 무카스 직원이니?
  본래 글이 관심을 안갖고 왜 댓글에 관심을 그렇게 가져?
  긍정이든 부정이든 일선관장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댓글로 쓰는건데
  국기원직원이니?
  둥글게 살아라...
  2021-06-08 16:46:11 수정 삭제 신고
  
  0 0
- 무심
  "흠" 님이야 말로 국기원장 경선에서 밀려난 그룹의 멤버들 아닌가요? ㅎㅎ
  전 무심 이라는 닉네임으로 무카스에서 자주 댓글 다는 일선 지도자 입니다.
  긍정이든 부정이든 자유롭게 생각을 당연이 쓰고 존중하지만
  기사마다 따라다니며
  
  웃기지 마라,
  세력키우기 정치를 하고 있다,
  어떤 꿍꿍이 인가
  
  라는 아주 유치한 한국의 저급한 정치문화를 흉내내고 있으니
  우수워서 글을 달았습니다.
  
  제가 살아보니
  내가 어디에 줄을 서야 하는가?
  지금 이 줄이 끝난건가?
  이걸 파악하는것도 상당한 능력인데
  그게 안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힘내십시요
  2021-06-08 17:37:29 수정 삭제 신고
  
  0 0
- 흠
  무슨 근거로 그런말을 하는거지?
  넌 너에게 질문을했다. 왜 본글에 댓글을 달지 않고
  남의 댓글에 댓글을 다느냐고 물었다.
  
  기사마다 따라다닌다니? 누가?? 너님 생각아님?
  
  그러는 너님은 왜 댓글 따라다니면서 댓글을 달죠?
  
  2021-06-08 18:57:04 수정 삭제 신고
  
  0 0
- 무심
  난 원장님을 지지하는 일선 관장이고
  원장님 관련 댓글마다 벌레들이 유치한 문장과 저급한 단어로
  일방적이고 수준 낮은 댓글을 보는걸 보며
  내 생각을 달고 있다.
  댓글은 본문에 관련될 수 있고,
  너에게 관련될 수 있고,
  단순한 토론이 될 수 도 있다.
  무조건 본문에만 달아야 하는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지
  
  건전하고, 발전방향이 있는 비판과 의견이면 좋으련만
  너네들은 유치하게 댓글 장난만 하고 있으니
  글을 남겨봤다.
  
  예전에 운동해서 배운거는 없지,
  아이들만 지도하면서 시아는 좁아져 있지,
  나이는 먹어서 사고는 굳어졌지.
  더이상 방법이 없는걸 본인이 더 잘 알텐데
  
  일선 지도자 라면 힘내시고.
  물러난 정치 관장이라면 고만해라
  
  나도 원장님 지지하지만 만약 원장님이 나중에 헛짓거리 하고,
  지도자들이 반대만 하는 쓸떼 없는 짓거리를 한다면
  언제든지 국기원 찾아가서 똥물이라도 뿌릴 준비가 되어있다.
  
  2021-06-08 19:35:47 수정 삭제 신고
  
  0 0
- 흠
  너도 나랑 같은 놈인데
  왜 나한테 총구를 겨누지?
  
  너는 국기원 원장을 좋아하는데 일을 잘 못하면 언제든 똥물을 뿌릴 수 있다..
  
  나는 지금 국기원장이 제대로 하지 않고 있어서 똥물일 뿌리는 중이다.
  직접 할 수 없으니 이렇게나마 비공개 댓글로나마 내 마음을 표출 하는것이지
  내게 너무 비판하지 말아라.
  2021-06-09 15:16:49 수정 삭제 신고
  
  0 0
관장
글로벌 국제 웃기지마라 내실이 중요하다 또 자리 만들어 세력 키우기 정치를 국기원에서 하고 있는 것이지
2021-06-04 10:50:51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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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행인
어떤 꿍꿍일까?
2021-06-01 18:55: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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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무카스에서 좋은글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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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 상무출신, 체육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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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시절젊어 힘 자랑에 취해 이기고 싶어 공부보다 운동 운동보다 무예를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무예를 천직 삼아 살게 된다.사부의 가르침을 절대불변의 진리처럼 받아들이고 배운 그대로 앵무새처럼 어린 제자들에게 말한다.어항 속에 갇힌 금붕어처럼 성인이 되도 그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다.전통이 뭔지 정통이 뭔지 자신의 계보가 조작계보인지 일본계보인지 중국계보인지 관심조차 없다.생업에 도움만 된다면 그갓 것들이 뭔 대수인가?전통무예진흥을 위한 홍보지원 영상에 대한검도.국제검도연맹.한국해동검도.세계해동검도가 전통무예로 버젓이 지원받고 하까마 입고 호구쓰고 죽도와일본도.거합도법으로 18기24기등 베기시연 하면서 전통무예라고 홍보들 한다.요즘 가칭전통무예라고 하는 전통무늬소수단체들은일본식 시참,타메시기리의 형태를 그대로 따라하게 된 것이다.문제는 나카무라 다이사부로가 2차대전 때 중국에서 일본 토야마 육군병학교의 군도 사용법을 기반으로 한 거합도, 즉 후대에 토야마류(戸山流)라고 불리는 것을 가르치던 인물이라는 점이다. 격하게 말하자면 토야마류는 2차대전 때 난징대학살 하던 왜놈 검술이고 나카무라 다이사부로는 중국 민간인을 시참하면서 자신의 토야마류의 실전베기 기법을 닦아 나카무라류 팔방베기 발도도(中村流八方切り抜刀道)를 창시했다. 한반도 전통 검도를 자칭하며 민족정신 같은 것을 명분으로 내세우는 해동검도가 실제로는 대일본제국시대 검술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토야마류,나카무라류의진검베기술을 '충실히' 흡수한 셈이니 참 아이러니하다.자신의 무예가 전통무예라고 포장하고 싶은지 일본식본국검.조선세법 베기시연을 붙인다.거짓 역사팔이로 전통팔이 학회논문팔이 전통무예책팔이우파.죄파정치팔이 지역이념 유착비리등평생 폼 나게 살았으면 돈이라도 많이 벌어 떵떵 거리며 잘 살면 좋으련만 무예를 가지고 큰 돈 벌었다는 단체장님보다 빚졌다는 분들이 더 많다.한국무예계 현실에서 무예로 돈 벌기는 요원하다. 그래서 중도에 무예계를 떠나거나 투잡 세잡하는 것이다.개념도 없고, 자신이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전통무예팔이만 한다.내로남불 전통이 뭔지?전통이 뭔지?복원이 뭔지?재현이 뭔지?창시가 뭔지?왜래가 뭔지?그러니 전통무예수련생이나 진정한전통무예인들이답답해 할 수 밖에거짓말이야 인간들의 속성이니 뭐라 탓하고 싶진 않다. 누구나 주장은 자유다. 그러나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지 못하면 거짓이다.거짓말을 진짜처럼 주장하는 뱃짱도 대단하지만, 거짓말 인줄 뻔히 알면서도 가만히 듣고 있는 한국전통무예연구소 사람들이 더 대단하다.자기 유명세만 챙기는 전통무예정치박사소수나분랭이들이 있지만. 다~ 먹고사는 것에만 신경쓰느라전통책팔이.학회논문팔이전통무예팔이에만 힘쓰고있다. 젊은 후배들이 본 받을까 두렵다.기록은 누군가에 의해 깨지게 되어 있다.거짓도 누군가에 의해 밝혀지게 되어 있다.한국무예를 이끌 젊은 무인들이여한국무예계의 희망은 그대들 뿐이다어려운 고물가시대 우리 모두 건승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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