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기원장 보궐선거… 임춘길-이동섭 양자 대결


  

19일부터 선거운동, 국내외 태권도 관계자 75명 선거인단이 선택

오는 28일 국기원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임춘길 후보와 2번 이동섭 후보

오는 28일 예정인 국기원장 보궐선거에 임춘길 전 국기원 부원장과 이동섭 전 국회의원이 양자대결로 치러진다.

 

국기원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7일 국기원 누리집에 임춘길(47년생, 73세)과 이동섭(56년생, 64세) 등 후보자 등록 공고 사실을 발표했다. 이어 18일 기호 추첨을 통해 임춘길 후보가 1번, 이동섭 후보가 2번으로 확정됐다.

 

임춘길 후보는 국기원 교학처장과 연수원장, 행정 부원장까지 역임한 국기원 핵심 인사다. 게다가 대한태권도협회 전무이사와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국내 태권도 제도권에 요직을 맡았다. 특수법인 1기 이사를 마치고 야인으로 돌아갔다. 여전히 제도권에 영향력을 갖고 있다.

 

이동섭 후보는 태권도 9단 고단자 최초로 제20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태권도를 대한민국 ‘국기’로 법제화 하는데 앞장섰다. 4년의 의정활동 내내 태권도 국회의원으로 정부의 태권도 예산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 동시에 국기원 정상화를 위한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았다.

 

국기원선관위는 누리집에 온라인 투표용지 모형도 함께 공개했다.

 

아울러 이번 원장선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에 거주하거나 체류하고 있는 선거인이 입국하기 어려운 상황 등을 고려해 온라인투표 방식으로 치러진다.

 

국내 거주 중인 선거인의 투표방법은 국기원에 마련된 현장 투표소에서 선관위가 제공한 단말기로 온라인투표시스템에 접속하여 투표를 한다.

 

선거인단은 지난 선거에 참여 국내외 태권도 단체와 일선 태권도 지도자 등 74명에 한국여성태권도연맹 추천인 1명을 더해 총 75명이 참여한다.

 

선거운동기간은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후보자 본인 주체로 대상으로 가능하다. 운동 방법으로는 전화와 문자메시지, 전자우편, 명함 배부, 선관위가 제작, 게시하는 소견발표 녹화 영상[국기원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국기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만 가능하다.

 

소견발표 영상은 지정된 장소에서 후보자 마다 10분 이내로 선관위가 제작하고, 게시할 예정이다. 선관위는 공정선거지원단을 운영해 선거 금지․제한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기호 1번 임춘길 후보는 ‘자부심이 되는 태권도, 깨끗하고 투명한 국기원’을 슬로건으로 ▲품새 수 축소를 통한 심사간소화 ▲6개 국어로 글로벌 온라인 심사 환경 구축 ▲태권도의 모든 것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구축 ▲다양한 교육 콘텐츠의 제작 및 보급 ▲연구소 전문화 추진 및 기능 확대 ▲해외국가 협회 업무 단일화 창구 지정 ▲고단자 심사 대륙별 현지에서 진행 ▲기득권 철폐, 현실에 맞는 제도 개선에 앞장 등 8가지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기호 2번 이동섭 후보는 ‘도장이 살아야 국기원이 산다. 사범이 행복해야 국기원이 성장한다’를 슬로건으로 ▲원장 직속 도장살리기 특별위원회 설치,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플랫폼 구축 ▲세계태권도연맹과 협의하여 국기원 총회 구성 ▲품새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국기태권도 TV방송국 개국 ▲정부, 국회와의 긴밀한 협조 ▲국내 태권도인들을 위한 서비스센터 설립 ▲기술심의회 확대하여 국회처럼 상임위원회로 운영 ▲연수원 확대 개편하여 활성화 ▲유관단체 실무자협의회 구성하여 상생 운영 등 9가지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한편, 지난 선거에서 한 표차로 낙선한 오노균 사범은 이번 선거에 출마를 마지막까지 고민하다 18일 SNS와 메신저 등을 통해 불출마를 선언하고 “백의종군 하겠다”고 밝혔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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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태권도 경기인 출신의 태권도, 무술 전문기자. 이집트에서 KOICA 국제협력요원으로 26개월 활동. 20여년 동안 태권도를 통해 전 세계 60개국 현지 취재를 통해 태권도 보급 과정을 직접 취재로 확인. 취재 이외 다큐멘터리 기획 및 제작, 태권도 대회 캐스터, 팟캐스트 등을 진행. 현재 무카스미디어 운영사인 (주)무카스플레이온 대표이사를 역임 중이다.  
#국기원장 #원장선거 #국기원 #임춘길 #이동섭 #온라인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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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범

    이제 그만 쉬시죠 임춘길씨

    2021-02-13 12:33:39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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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암

    경력 보다 현 국기원 확실하게 바로세우기 적합한 인물은 청렴하고 회원 배려와 화합의 혁신적인 인물이 중요해요
    노원구와 서울시 태권도 협회에서 청렴과 혁신적인 능력을 인정받고 국회에서 청렴도 인정받은 2번 이동섭 지지해요.

    2021-01-28 09:39:57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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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울림

    1번 임춘길 후보 적극 지지합니다

    2021-01-27 17:00:14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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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인

    임춘길 후보님 적극 지지합니다

    2021-01-27 07:06:17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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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도자

    기호 2번 지지합니다. 태권도인으로써 확실한 성과를 보여 주셨습니다. 국기원 바꿔 주세요.

    2021-01-27 00:16:45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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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영관

    2번 지지합니다

    태권도 위상을 크게 올린
    국회의원 시절 업적은
    태권도 100년을 앞당겨
    국가위상을 높혔습니다.

    지근거리에서본
    저는 확신할수 있습니다.

    젊고 열정을 갖고
    책임을 다 할것입니다

    2021-01-26 23:33:45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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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다한

    이동섭 기호2번 적극 지지합니다.
    세계 태권도 본부 국기원장에 적임입니다.
    해외에서도 적극 지지 원합니다.
    이동섭 후보 화이팅...화이팅....

    워싱턴에서

    린다 한 올림

    2021-01-26 22:58:21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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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인관

    태권도 임춘길 기호1번 지지합니다.

    2021-01-26 15:21:52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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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철원군

    태권도는 태권도인에게 1
    정치는 청치인에게 2
    우리모두 하나(1)되어 어려운 난관을 이겨냅시다
    코로나여 멀리 가거라~
    ***기호1번 임춘길후보***
    태권도인을 지지합니다

    2021-01-26 13:30: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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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람

    그동안 국기원이 썪어 문드러지도록 방치한 장본인이 바로 기존 임원들이다.

    이동섭 전 의원이 태권도 성골의 9단 이며
    경찰 출신에 국회의원 역임했는데

    앞으로 동승자 문제 등등 이동섭 후보가 되어야
    도장이 산다.

    2021-01-26 09:35:33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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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암

    태권도를 발전시키는 요소는 학력과 청렴도 비젼을 봐야해요 노원구에서 인정받고 서울시 태권도 협회
    에서 봉사하고 실력 인정받은 최고의 엘리트 에요 험난한 국기원 정상화 시킬 이동섭 후보 지지합니다

    2021-01-26 09:17:45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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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쟁반단장

    이번 국기원장 선거는 정말 중요한 선거입니다. 소견 및 공약발표도 중요 하지만 지나온 삶과 업적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호1번 후보께서 대태협과 국기원에서 중요한 요직을 두루 거치셔서 훌륭하신건 맞지만 결과적으로 태권도가 이지경이 되도록 일조한 것이 되버린 책임도 져야 되지 않을까요? 태권도 발전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고 정통태권도인이라면서 태권도의 생명같은 단은 몇단인지 떳떳하게 단은 표기하지 않는지 궁금하네요.
    기호2번 이동섭 후보만이 개혁할 수 있고 태권도의 위상을 높일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적인 태권도 영웅 이동섭 후보가 되어야 하고 꼭 됩니다. 이동섭 화이팅!

    2021-01-26 08:49:19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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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돌이

    평생을 태권도에 몸바치신 분이라 듣고있습니다!
    국기원은 태권도인이 지킵시다.
    임춘길 후보님 가즈아~~~~

    2021-01-25 16:32: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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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짱

    기호1번 임춘길 후보님을 응원합니다.

    2021-01-25 15:24:28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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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캔디

    1번 임춘길 후보님을 지지합니다.
    50년 태권도 외길인생이라니!!
    대단하십니다!

    2021-01-25 15:22:16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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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나무

    임춘길 후보님 지지합니다~~
    당선 되시길!!!

    2021-01-25 15:12:57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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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혜안

    기호 1번 임춘길 후보님을 응원합니다.
    꼭 당선되시길 빕니다.
    아자아자~~~!!

    2021-01-25 14:39:06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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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암

    서울 노원구 태권도 초대회장 회원들의 애로사항 대부분 해결하는 실력자 9단의 소유자 의원 재임중 깨끗한 의원 으로 정평난 인물 국가인정 태권도를 확립시킨 장본인 이동섭씨 지지합니다

    2021-01-25 13:25:31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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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사랑 모임

    50년을 한결 같이 한 길만 걸어온 태권도인 입니다
    이번 국기원 원장 보궐선거 후보로 나오신 기호1번 임춘길 후보자님께 지지를 표합니다. 선거기간이 몇칠 안남았습니다. 끝까지 힘내시고 좋은소식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기호1번 임춘길 후보님 회팅~~

    2021-01-25 11:40:22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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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사랑

    기호 1번 꼭 당선되시길 바랍니다.

    2021-01-24 18:37:27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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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관장

    임춘길 후보님 지지합니다~~

    2021-01-24 18:37:26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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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수언

    후보님 두분다 개인적으로 존경하시는 분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이동섭 후보님께서는 국기원장 보다는 앞으로 태권도의 여렵고 힘든 부분을 정치 쪽에서 많은 힘을 보태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임춘길 후보님께서는 일선 태권도 관장님글과 소통을 잘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국기원장은 권위가아니라 봉사의 정신으로 태권도의 발전을위한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저의 작은 소견 남깁니다.

    2021-01-24 18:10:31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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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돌이

    국기원은 갈때없으면 오는데가 아니라
    진정한 태권인이 오는곳이라고 생각합니다

    2021-01-24 17:20:46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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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춘길 후보님 응원합니다.
    태권도의 태권도를 위한 태권도인의 국기원장이 필요합니다. 임춘길 후보님 화이팅하세요~~^^

    2021-01-24 17:18:28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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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KD

    태권도길을 걸어오신 임춘길후보님 응원합니다

    2021-01-24 17:11: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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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범

    태권도 단체는 태권도인이~
    정치는 정치인이~
    평생 태권도인생을 걸어오신 임춘길후보님이 국기원을 이끌어 갈수있도록 이동섭후보님은 국회에 다시 입성하셔서 태권도를 지원해 주십시요.

    2021-01-24 16:07:57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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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장

    외길인생 임춘길후보를 응원합니다~

    2021-01-24 15:18:21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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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사랑

    일단 이번만큼은 정치인이 아니고 정치하는것에 영향을 안받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매번 국기원장은 정치의 그늘에서 자기잇속만 차리는사람들의 전유물이였고 국외에서 창피할정도로 그 품위가 실추된것도 사실입니다.
    앞으로 국기원은 정치에 어떤식으로든 연관이 안된분들이 되셔야합니다.
    태권도를 진정 사랑한다면 정치인은 밖에서 묵묵히 정치적로 도와주면 되는것입니다.
    갑자기 정치하다가 국회의원에 실패하니 태권도의 수장이 되겠다는 것도 좀 넌센스 아닌가요?
    만약 국회의원이 되셨다면 국회의원직을 버리고 국기원장 그것도 보궐선거에 출마를 하실지 궁금합니다...

    2021-01-24 14:31: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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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사범

      동감입니다. 전국구 국회 의원 은헤를 버리고 이리저리 옮긴 정치 이력은 태권도인의 정신하고도 맞지않습니다.

      2021-01-24 14:44:16 수정 삭제 신고

      0
  • 사범

    태권도 외길인생 1번 임춘길후보님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2021-01-24 14:31:21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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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판종

    응원보냅니다

    2021-01-24 09:49:57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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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범

    내가 만난 이동섭의원은 국기원 9단으로 해외에서 갑자기 태권도 시연을 하시게 되었는데 그 자리에서 한수 품새를 보이셨다. 많은 태권도 원로들을 모셨지만 한수 품새를 자신있게 시연하시는 것을 보고 태권도 사범으로서 존경을 표한다. 국회 태권도연맹에서도 많은 의원들과 함께 태권도 수련을 하신다고 하셨다. 품새를 잊지 않고 있다는 것은 반복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는 증거다.

    2021-01-24 05:26:03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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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에서

    솔직 하고 담백한 임후보 공약이 미래지향 인것 같습니다.태권도계에서 전무이사,부원장 그리고 실무경험이 많은 분이라고 알고 있읍니다 저는 적극 지지 합니다.

    2021-01-24 00:16:22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천하제일

    태권도을 떠나서 정치활동 하신 분이 국기원에 자리가 생겼다고 철새외 같이 경력을 쌓기 위함이 아닌지 의심 스럽습니다.

    2021-01-23 23:57:54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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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하제일

    국회의원(비례)을 지나서 그런지 연설은 잘 하네요.공약은 구름을 잡을려는 2년의 임기동안 무엇을 하겠읍니까 계획을 설계하다가 세월이 지나 갑니다 요새 국회의원님들 행태를 닮아 갑니다.

    2021-01-23 23:48:21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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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지킴이

    원장은 태권도 제도권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필요하다
    정치인은 정치를 해야 한다

    2021-01-23 23:26:53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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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청천

    이번 국기원장선거에 한마디하겠다. 지금까지 정치인이
    제도권에 와서 무엇을 했는가.편가르기로 태권도인들의
    자긍심을 손상시키고 태권도는 고소.고발로 일선지도지들에게 아픔의 상처를 주고 말았다.
    정치인은국회로. 전통태권도인은 국기원으로♡♡♡

    2021-01-23 19:34:44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이순신

    "백의종군" ??? 후보를 나가겠다는말은 아닌것 같고..그럼..백의종군하겠다라는말은 무슨 의미인지...직책이나 감투 없이 열심히 한단뜻이라면..국기원 임원?이신가..아님..당최 무슨말인지 몰라 몇자 적어보았습니다..백의종군하겠다..무슨뜻인지..

    2021-01-22 14:38:21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태권도인

    이동섭 의원님 적극 지지합니다.

    2021-01-22 07:05:42 수정 삭제 신고

    답글 1
  • 해외사범

    이동섭의원님을 적극 지지합니다.


    2021-01-21 21:05:41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일선관장

    이동섭 의원님이 당연히 되셔야 국기원이 살아 납니다. 이번에는 한 분에게 힘을 모아 주시면 보기도 좋고 일도 힘있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1-01-21 13:30:39 수정 삭제 신고

    답글 1
  • 일암

    이동섭씨 의원 이전에 태권도 도움으로 국회의원 아녀요
    의원 이후 태권도를 국가 인정으로 국회에서 통과시킨 장본인 에요 태권도 숙원을 해결하고 태권도인의 권익에 앞장선 태권도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2021-01-21 11:00:54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태권도사랑

      앞으로도 그렇게 사랑해주시면 됩니다.
      소속정당에 계시면서 정치인으로서 그런 태권도사랑을 원합니다.
      국기원장이 어느 정당에 소속되어 다시 분열이될까 걱정입니다.

      2021-01-24 14:58:53 신고

      0
  • 미국 태권도 사범

    국회의원 임기 내내 태권도 발전만을 위하여 열심히 일해주었던 이동섭 전 국회의원님...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삼아 국기원을 바로 잡아주기 바랍니다...진정 세계 태권도 본부라고 하는 그 이름에 걸맞게...그리고 문.체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와 잘 협의하여 국기원이 태권도원으로 옮기는데 일조 해주시고 현재의 그 국기원은 태권도의 지난날을 기억할수 있는 산실로 남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2021-01-21 08:33:40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태권도선거

    직선제로 해라

    2021-01-21 00:38:19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한국

    국기원을 이끌 사람이 누구인지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업적을 보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지금 상황을 해쳐 나갈 역량이 안되면 빨리 포기해 주는 것이 태권도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2021-01-20 10:43:34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지방태권인

    이동섭 전의원님 응원합니다. 목소리를 낼수있는분이 지금이상황의 태권도장에 지원부분을 만질수있지않을까 싶내요. 정치인이 아닌,태권도인으로 해주실거라생각합니다.

    2021-01-20 10:29:17 수정 삭제 신고

    답글 1
  • 원장

    무조건 이동섭 회장님 하셔야 한다
    김운용(독재 제외), 이동섭 전 의원님 말고
    도장위해 힘써준 사람이 없다

    2021-01-19 22:29:07 수정 삭제 신고

    답글 1
  • 해외사범

    세계 태권도 본부 국기원 원장을 75인이 뽑는다?
    선거법이 개정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태권도의 주인은 이제 전 세계 태권도인입니다.
    많은 태권도인들이 함께 참여하여야 국기원장의 위엄이 있습니다.

    2021-01-19 21:01:29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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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사범

    태권도인 이지만 정치한 정치인 이동섭씨는 될수 있으면 안나서는게 태권도계를 돕는것이라 사료됩니다.

    2021-01-19 14:50:45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해외사범

      정치인이 태권도를 배운 것이 아니고 태권도인이 정치를 하다가 태권도로 돌아온 것입니다. 국기원이 바로 서려면 여러후보의 경쟁 구도가 되어야 한다고봅니다.

      2021-01-19 20:57:06 수정 삭제 신고

      1
    • 원장

      정치인이라니요
      태권도인이 국회의원을 하셨던 겁니다.

      2021-01-19 22:29:58 수정 삭제 신고

      2
    • 해외사범

      태권도인은 염치가 기본입니다.. 철새정치인은 태권도인의 수치라는 말씀입니다.

      2021-01-20 05:26:45 수정 삭제 신고

      2
    • 김순남

      국회의원으로써 태권도 발전에 힘써주신 분이시고 예산 잡아주시고 직선제 발의하신 분이고 지역구에선 태권도발전에 너무 힘쓴 나머지 낙마하신 분입니다.
      잘 아시고 말씀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2021-01-20 15:42:25 신고

      2
    • 마루치

      정당에 탈퇴부터 하고 2년남짓 진정 무엇을 해서 할수있는 공약을 하시면됩니다.
      당장 시급한과제부터 장기 플랜 기초까지~~

      2021-01-24 15:03:02 신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