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태권도협회, 품새 경기력향상위원회도 재구성


  

위원장에 김인기, 부위원장에 이송학, 설성란, 차명환

KTA

대한민국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 KTA)가 지난 달 27일 겨루기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재구성한 데 이어 9월 30일 품새 경기력향상위원회도 최종 재구성을 완료했다. 위원장은 김인기 씨가 선임 됐다.

 

부위원장에는 이송학, 설성란 차명환 등 3명, 위원에는 임병영, 이정규, 오경환, 안창범, 이재덕, 권기업, 읻동원, 안효열, 남기식 등 9명이다.

 

한편, 겨루기 경기력향상위원회는 1일 오전 11시 협회 사무국 회의실에서 상견례를 겸하여 첫 회의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국가대표 지도자 선발 건과 2020 도쿄 올림픽 선수 파견 방식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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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태권도 경기인 출신의 태권도, 무술 전문기자. 이집트에서 KOICA 국제협력요원으로 26개월 활동. 20여년 동안 태권도를 통해 전 세계 60개국 현지 취재를 통해 태권도 보급 과정을 직접 취재로 확인. 취재 이외 다큐멘터리 기획 및 제작, 태권도 대회 캐스터, 팟캐스트 등을 진행. 현재 무카스미디어 운영사인 (주)무카스플레이온 대표이사를 역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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