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의 땅 ‘중국’, 태권도 인턴 사범 기회 열렸다!


  

2019년 WTIF 중국 파견 태권도 인턴 사범 모집공고

중국 내 태권도 시장이 날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기회의 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중국 시장을 경험할 수 있는 태권도 인턴 채용이 시작된다.

 

세계태권도산업협회(회장 문상필, 이하 WTIF)는 중국 태권도장에 파견할 태권도 인턴 사범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턴 사범에 선발된 인원은 중국 현지 숙식과 왕복항공권, 여행자보험, 활동비 등 150만원과 식비 50만원 등이 지원된다. 인턴 사범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국내 및 중국 지역 전문 경력자가 배치된다.

 

또한, 개인 이력 및 경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인턴 사범들의 수기가 도서로 출판될 예정이며, 책 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파견 지역은 상하이를 중심으로 난징, 지난, 닝보 등으로 파견된다. 오는 6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활동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만 30세 이하 대학생, 휴학생, 복학 준비생 등 젊은 인재로 태권도 4단 이상 보유자이다.

 

WTIF 관계자는 “한국인의 기상과 기백이 숨 쉬는 대한민국 태권도 브랜드 가치는 항상 대단하며 정신적 자존감이다. 해외에서 태권도 사범만큼 각광받는 것도 없을 것이다. 특히, 정신적 스승이 되고 육체적 지도자가 되는 멋진 콘텐츠는 없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상세 모집 내용은 WTIF중국파견사범모집 홈페이지(http://wtif.modoo.at)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오는 5월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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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을밀대

    다른 기관과는 뭔가 다른 느낌이네요. 참가 사범들의 경험을 책으로 만들어 준다는 아이디어 굿입니다. 이력서에 멋지게 남길 수 있겠네요.

    2019-05-15 14:56:42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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