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태랑학회, 2019 부안 마실 춤 퍼레이드 ‘시선집중’


  

춤 퍼레이드 경연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상 수상

신한대학교(총장 서갑원) 태권도교육융합전공과 태권도 시범단인 태랑학회가 '2019부안 마실 춤 퍼레이드 경연대회'에 참가했다.

태권도를 활용한 퍼포먼스가 일반 대중의 눈을 사로잡았다.

 

신한대학교(총장 서갑원) 태권도교육융합전공과 태권도 시범단인 태랑학회(총관장 신선영)가 합동 공연을 펼쳤다.

 

두 팀은 지난 5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2019 부안 마실 축제 춤 퍼레이드 경연대회’에 참가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상 및 상금 1천200만 원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통예술, 타악, 치어리딩, 비보이, 힙합, 현대무용, 태권도 시범단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이 출연했다. 태권도 시범단으로 참여한 신한대학교 태권도교육융합전공은 올해 신설된 신생학과이지만 태랑학회와 합동 공연을 펼쳐 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부안 전통 설화 스토리 '계양 할미전'을 주제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시범 내용은 경기 규칙에 맞춰 부안을 상징하는 주제를 다뤘다. ‘계양 할미전’이라는 지역 전통 설화 스토리를 주제로 계양 할미와 8명의 딸들이 부안을 다스렸다는 내용을 활용해 공연을 구성했다.

 

또한, 전문 댄스 안무와 태권도 동작을 융합하여 절도 있고 화려한 동작으로 구성하였으며, 다양한 무대 장치들을 활용해 대규모 공연 예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많은 관중의 환호를 받고있다.

2019 신한대학교 세계평화태권도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최상진 사무총장은 “태권도교육융합전공생들을 미래의 주역, 태권도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2019 부안 마실 축제 춤 퍼레이드 경연대회’ 참여와 지도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또한, 2019 세계평화태권도페스티벌 및 신한대학교 총장배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다양한 실전 경험을 교육의 방편으로 삼았다. 결과적으로 문체부 장관상 대상을 받아 경력과 뜻깊은 추억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 마실 축제는 부안의 특색과 역사,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40여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20만 명의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겨 전국 대표 축제로 발전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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