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로 기부하는 ‘행복 나눔 페스티벌’ 성황리 마무리


  

가수 션, 수지가 응원하는 ‘제2회 행복 나눔 페스티벌’ 종료

지난 3일 용인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제2회 행복나눔페스티벌'이 진행됐다.

태권도를 통해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가 ‘제2회 행복 나눔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3일 용인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페스티벌에는 태권도 플래시몹, 단체 기부 격파 등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마하무용단, 제3야전군 태권도 시범단, 용인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 주관한 ‘전국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는 이번 행사의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액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2회 행복 나눔 페스티벌'에서 얻어진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박범진 회장은 “태권도를 통해 나눔과 기부를 실천할 기회를 함께 나누고자 행복 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었다. 많은 태권도 지도자들이 참여해 더욱 뜻 깊은 기부를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생명나눔실천본부, 더 체어, 다원스포츠,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 NY디자인 그룹이 후원했으며, 문의 사항은 010-6317-5036(이정주 사무총장)으로 가능하다.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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