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한국어 교육 증진 위해 발 벗고 나서


  

저개발국 소외계층 위해 4자 교류협력 협약서 체결

 세계태권도연맹은 태권도와 한국어 교육 증진을 위한 4자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저개발국과 소외계층에 희망이 되고 있는 태권도·한국어 교육 증진을 위해 4자 교류협력 협약서가 체결됐다.

 

세계태권도연맹(World Taekwondo, 총재 조정원)은 28일 세계태권도연맹 본부에서 (재)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GCS International), (재)아시아발전재단(ADF), (사)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와 태권도·한국어 교육 증진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체결 당사자들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저개발국에 태권도·한국어 교육 지원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태권도와 한국어 교육을 통해 세계 인재 양성과 아시아를 비롯한 해외 교육 및 지원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협약식에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허종 (재)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부총재, 조남철 (사)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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